다. 메시아로서 참부모가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축복가정

다. 메시아로서 참부모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메시아가 필요한 까닭은 구원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구원에 필요한 근본적인 기점은 뭐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접촉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사탄의 실체를 가진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는 정반대되는 까닭에 탕감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탕감이란 원죄를 제거하는 것이며, 원죄를 제거하는 데는 혈통적인 것이 근본적으로 존재합니다. 혈통적인 것은 타락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61)

아담 일족에 있어서 참된 부모가 생겨나지 못하고 죄의 부모가 생겨났던 것을 탕감복귀를 통해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역사를 찾아 접붙이는 것이 메시아의 사상이요, 구세주의 사상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인간의 타락 때문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507)

메시아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참부모의 사랑으로 다시 접붙이는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인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타락한 인간은 원죄를 벗어 버리고 죄없는 해방된 자리에서 완성 단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35-216, 1970.10.19)

타락한 인간이 요구하는 구주는 어떠한 구주냐? 타락한 부모의 자리에서가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와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뜻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참된 부모의 자리에서 인류를 낳아 줄 구주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 원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 올라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22-240, 1969.5.4)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심정권을 중심삼고 그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뿌리가 다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줄기와 가지가 전부 다릅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뿌리가 참부모로부터 시작되어, 줄기와 가지가 나와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잘라 내고 접붙이는 겁니다. 접붙여가지고 그것이 우주의 큰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뿌리까지 잘라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164-156, 1987.5.10)

인간은 타락으로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사탄의 실체를 가진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는 정반대되는 까닭에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탕감이란 원죄를 제거하는 것이며, 원죄를 제거하는 데는 혈통적인 것이 근본적으로 존재합니다. 혈통적인 것은 타락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35-159, 1970.10.13)

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이니, 이제 참부모가 바르게 결혼시켜 줌으로써 다시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거짓부모가 저질러 놓은 일을 참부모가 청산함으로써 지옥을 철폐하고 수백 수천억의 영계의 조상들마저 축복결혼을 시켜주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지상의 후손들의 가정 기반을 통해 영계의 조상과 지상의 후손이 종적으로 하나로 합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가정 기반을 기점으로 동양과 서양이 서로 연결됩니다. (266-200, 1994.12.25)

여러분은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어받으려니 메시아가 아버지로 와서 사탄세계를 이긴, 사탄이 간섭할 수 없는 초세계적인 기반에서 해와를 모시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부부의 인연을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한 아들딸을 세워 횡적으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다릅니다. 통일교회는 핏줄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탄세계에서 반대해 봐라 이겁니다. 반대하다가는 손해배상을 물게 되는 것입니다. (169-38, 1987.10.4)

참부모는 혈통전환하는 새로운 축복결혼 행사를 통하여 전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접붙여 참된 사람으로 구원하고, 나아가 참된 가정을 이루어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282-224, 199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