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한 구원의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21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한 구원의 시대

타락의 한을 넘어서야 한다. 축복을 받고 그 한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된다. 일반 가정과 우리 가정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먹고 사는 것이 자기 가정 중심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한 것이 아니면 안된다. 가정은 현실적인 입장에서 언제나 승리해야 하며 절대 사탄의 참소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런 가정이 몇 가정이나 되겠나? 매일같이 힘써 나가야한다.

세계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통을 이어받아야 한다. 세계를 지도할수 있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전통 있는 사상이 있어야 한다.

역사와 세계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통이 있느냐? 그것이 없으면 안된다.

개성 완성만 해 가지고 세계적인 구원은 안 된다. 예수도 와서 십자가에 죽었지만 그 개인으로는 구원섭리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한 3위신이 되었다. 사랑은 상대적 기준을 가져야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 역사에 전통으로 남겨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천주(天宙)앞에 일치할 수 있는 가정의 기준이다.

통일교회가 지향하는 전통이 무엇이냐? 그 기준은 가정이다. 승패와 동기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것은 가정이다. 이럼으로써 지금까지의 기성가정의 사랑도 심판받게 된다. 이것이 사랑의 심판이요 대심판이다.

두 부부가 동방 서방이 되면 사방을 지배한다. 그 반경이 크면 클수록 미치는 영향권은 크다.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자랑해야 한다.

800여 축복가정이 잘하면 우리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불어 나간다. 남이 다 부러워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성을 내어 `뜻이고 뭣이고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망한다. `내가 통일교회에 왔으니까 축복받았지 받고 싶어 받았나' 하는 사람은 망한다.

가정이 성공하면 역사적인 고비 고비의 실패가 모두 실패하지 않은 것과 같이 된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모두 희생한다.

자식들이 `남자 가운데에서는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고 여자 가운데서는 우리 어머니가 제일이다'라고 죽을 때까지 그렇게 인정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

새벽 경배 후에 조그만 무엇으로도 성찬을 하라. 이런 전통을 위한 생활적인 기원을 남겨야 한다.

가정은 본인들과 선생님과 하나님의 역사적인 소원의 결실점이다.

이것이 축복이다.

상대자를 생각할 때 다음의 순서로 생각하라.

① 뜻을 중심한 철두철미한 사상, 선각적인 노정 ② 건강 ③ 미모 ④ 지식

지금까지의 전도는 홀로 했지만 이제부터는 부부가 같이 마음의 자녀를 만들어야 한다.

새 역사시대는 가정을 중심한 구원의 시대다. 둘이서 할 진짜 전도 시대가 온다. 부인은 남편을 어떻게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느냐를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