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받는 목적은 힘을 저축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수련을 받는 목적은 힘을 저축하기 위한 것

여기는 힘을 저축하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기도도 하고 다해야 된다구요. 여기 벨베디아에 있어서 달을 바라보고 별을 바라보고 강을 바라보면서 바람결도 느껴 보고 말예요. 아침에 동녘에서 떠오르는 해와 저녁에 떠오르는 달…. 여기서 이런 것을 많이 경험해야 된다구요, 40일간에. 달을 보든가 해를 보든가 모든 것을 다 해야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번 수련의 40일 기간에는 반드시 정식 강의 코스를 거쳐야 돼요. 이런 것을 알고 이 기간에 이것을 여러분이 습득해 놓지 않으면, 나가 일하다가 언제든 돌아 들어와요. 돌아 들어오는 날에는 반드시 떨어지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자신들 있어요?「예」 이제는 대개 어떻게 교육한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본래는 시간표를 내가 다 짜 주려고 했어요. 한 시간내에 다 짜줄 수 있다구요. 그거 짜 놓으면 선생님이 여기 와서 이야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이건 특별프로라구요.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이 강의를 빨리 해봐야 돼요. 강의를 안 해주면 김협회장에게 왜 안 해주느냐고, 강의 빨리 해 달라고 독촉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가외 시간이 있으면 선생님이 이야기해 줄 거라구요. 그게 필요해요?「예」 그러니까 빨리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 생각은 이번에 못해도 40일…. 이렇게 넉 달 기간이면 한바퀴 돌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어요. 나가는 사람은 나가는 대로 하고 이렇게만 해놓으면 말이예요. 대개 이것이 한국에서의 전통이되고 있다구요, 120일간. 그 다음에 뭐 질문할 거 없어요? 여기에서 20명씩 나가더라도 50개 주를 한 번은 체인지한다 그 말이예요. 주 대표는 전부 체인지돼 가지고 어느 기준에 섰다는 거예요. 세 번만 하면 잘 돌아간다 그 말이라구요.

문: 잘하면 여기에 돌아오지 않습니까?

잘하더라도, 뒤에서 하는 사람들이 자꾸 잘하게 되면 또 돌아오는 거라구요. 여기서 수련을 받고 나가서 활동하더라도 내가 오래되면 새로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나 봐야 돼요. 경쟁해야 된다구요.

문: 선생님이 지방에도 오십니까?

지방에 가야 할 텐데, 지금까지 내가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갔어요. 지금 못해도 상원의원…. 엊그제도 이런 이야기 해줬지만, 미국이 영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게 하기 위해서 지금 미국의 지도자들을 만나는 거라구요. 미국을 움직이려면, 세너터(senator:상원의원)들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의 조상을 동원해야 됩니다. 그들이 나라의 각 주의 책임자이니만큼 말하자면 가인적 존재인데, 그들이 내가 움직이는 데에 있어서 관심을 갖게끔 해야 영계가 상대가 돼 가지고 우리의 뜻을 펼 수 있는 영적 기반이 조성된다 이거예요. 아벨에게 굴복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게 되면 거기서부터 기반이 잡혀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최고의 사람들은 전부 만나고 있다구요.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하나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유대교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와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런데 나라가 반대하고 교회도 반대했다구요. 그렇기때문에 지금 나라의 책임자들이 반대하지 않게끔, 이스라엘 주권자와 같은 이 사람들이 뜻을 대해 반대하지 않는 기반을 닦는 것이 제일 급선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의 최고 책임자를 만나고 그 다음엔 교회 책임자를 만나는 거예요. 최고의 나라 책임자를 만난후에는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교회의 책임자를 불러 만날 거라구요. 그때는 정부의 권위 있는 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밀어 댈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돼요. 그러면 영계가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진다구요. 다시 말하면 교회와 나라가 합할 수 있는, 통할 수 있는 길이 되기 때문에, 영계는 지상과 가인 아벨과 같이 연락할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연락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누구 때문에 됐느냐 하면 선생님 때문에 됐기 때문에, 결국 소생, 장성, 완성이 평면적으로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영계 전체가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자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선생님은 제일 중요한 문제로 보고 있어요. 지방 순회는 중간에 막간으로 갔다 오는 것이지 그것이 주목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만약 정부 책임자라든가 교회 책임자가 반대하는 날에는 지방에서부터 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대부흥회를 하려고 그래요. 금년 9월부터 명년 4월까지, 그러니까 9월, 10월, 11월, 12월,1월, 2월, 3월, 4월 만 7개월에 걸쳐서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것을 1974년까지 하면서 나라의 중요한 책임자들과 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들이 미스터 문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 가지고, 그들을 전부 횡적으로 어떻게 연락되게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을 움직이는 동기가 되겠기 때문에 그걸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세너터(Senator)들도 전부 선생님과 관계맺으면 여러분한테 묶어 주는 가예요. 지방에 묶어 주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연히 지방은 가인 아벨 복귀기반이 되는 거예요. 교회는 가운데로 몰아넣자는 거예요. 교회 책임자는 가운데 놓고 위에서만 몇 사람 연결되면 이건 전부 다 한꺼번에 연결시킬 수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돈도 많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 중에 똑똑하고 미인이고 실력 있는 여자들이 한 3백 명 필요하다구요. 한 세너터(Senator)에 세 사람씩 묶어 놓는 거예요.한 명은 사무실에, 한 명은 지방 선거 사무실에, 한 명은 그 사람의 외교 책임자로…. 이렇게 세 사람을 붙여놓아 가지고 이야기를 해도 세너터(Senator)가 몽땅 돌아가게끔 만들면 자연히 돌아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실력이 상원의원보다도 나은 입장에서면 백 명의 상원의원을 움직여나간다구요. 못해도 50명 이상, 60명 이상은 내가 만나 봐야 되겠어요. 전부 다 만나 보고 싶지만…. 아무튼 60명 이상은 만나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만난 사람이 28명인가 30명 가까이 될 거라구요.

그런 것 때문에 선생님은 바쁘다는 거예요. 지방에 가고 싶지만 이런 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이 더욱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방에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방에 가게 되면 밤 세시 네시에 집회한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24시간 다…. 그런 준비가 돼 있어요? 지방에 간다면 몇 사람이나 모을 거예요? 아직까지 그 수가 안 됐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못 가더라도 여러분을 만나는 것보다 더 긴박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리고 구라파랑 한국을 또 한 번 돌아와야 된다구요. 여기 순회해야 되겠느냐, 이 세계를 한 번 돌아 줘야 되겠느냐? 여기는 못 돌더라도 세계는 돌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가간에 주체와 대상관계를 맺어 줘야 된다구요. 미국 지방이 문제 되지 않는다구요. 세계에 널려 있는 40개 가까운 국가가 서로관계를 맺게 하는 것이 미국 주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미 1965년도에 48개 주를 43일간에 전부 다 돌아줬다구요. 조건이 됐다는 거예요, 이미.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들과 이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사업관계라든가 전반적인 모든 문제를 관리하려면 말예요. 사무실도 있어야 된다구요. 국제적인 사무체제를 이제부터 갖추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에 여러분 대해 가지고 언제나 말할 수 없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공식 궤도에만 올려 놓으면 그냥그대로 책임자들이 하면 돼요. 그러니 지금이 제일 좋을 때라구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