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엔 하나님이 언제나 왕래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있는 곳엔 하나님이 언제나 왕래해

그럴 수 있는 좋은 때, 한때, 일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때를 고귀하게 보내야 돼요. 요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명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젊은 청년이라는 것도 귀하지만, 청년시대도 귀하지만, 여러분이 직접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하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영국에서 120일 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요 기간 동안에 여러분이 피땀을 흘리고, 욕을 먹고, 매를 맞고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한때, 이 한때를 잃어버리면 안 돼요. 이해돼요? 「예」

지금까지는 불평도 하고, 후퇴하려고 그랬지만 이제 또 그럴래요? 「아니요」 선생님의 말을 들을 때는 그런데 여기 문 밖으로 나가면 또 다 잊어버려요. '아이구, 그게 걱정이야' 그렇지요? 「노」 뭐가 '노'예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있을 때는 한다고 야단하지만, 선생님이 없어졌다면 음-. 그렇지요, 뭐 그렇지요? 「예」 거 왜 그래요? 여기에 부평초와 같은 객(客)이 많아서 하나님과 선생님이 전부 다르다고 생각을…. 공동작전이예요, 공동작전. 여러분이 혼자 간다고 해서 혼자가 아니라구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더 인도하고 더 협조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더 같이하고, 더 가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아이구, 무서우니까 싫다' 하면 안 돼요. 그 길은 아버지가 자랑하고 환영할 수 있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기운이 없거들랑 '아버지-' (길게 표현하심) 그저 기운이 날 때까지 한번 해보라구요. 숨이 막혀 넘어질 때까지 '아-' 하고…. (웃음) 그저 쉬지 말고 '아 버 지-’(아주 길게 표현하심) 하라구요. 이렇게 하면 안 넘어진다구요. (웃음) 선생님도 그럴 때가 있는데 여러분이 왜 안 그래요? 선생님도 그럴 때가 많다구요.

'준비-땅' 하면, 날마다 남보다 먼저 마음도 다 씻어 버린다 생각하고, 뱃심을 가지고 불러보라는 거예요. 이것이 뚫어지겠어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이걸 서로 서로 막으면 보이지 않겠다 생각하고, 치면 땅이 뚫어진다 하고, 하나님을 훔쳐간다 생각하고 한번 소리를 질러 보라구요, 힘이 나나 안 나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맥이 풀리고 기운이 없거든 그렇게 해보라구요? 입은 작지만 소리는 크게 '와-' 하고 한번 불러보라구요. 눈을 딱 감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아-' 하고 한번 불러보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낙심해 가지고 그런 자리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직접 나타나서 인도해 준다구요. 그게 이상한 거예요. 선생님은 땅에 살지만 여러분들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도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지요? 「예」

사랑의 길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언제나 왕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언제나 인도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멋진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을 떠나온 지 얼마 안 됐지만, 한국에서는 '아, 선생님 언제 오시나.한국에는 언제 오시나' 이러고 있어요. 언제나 그렇게 선생님을 모시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예」

그 사랑 가운데 있게 되면 영계가 다 통해요. 알겠어요? 「예」 제일 꼭대기까지….그렇다면 사랑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사랑해야 됩니다」 내가 사랑을 가지고 부딪친다면, 상대가 아무리 과격하고, 아무리 용맹하더라도 통한다구요. 사랑의 화살은 방어선을 넘고, 사랑의 폭탄은 까기 바쁘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 그렇게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음-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