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이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주는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이어져

내가, 오늘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부 다 하나의 하나님을, 하나의 사랑권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이 민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잘살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잘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못살게 만들면 이 민족은 25세기, 31세기에 가서는 절대 필요한 민족이 될 것입니다. 나라가 없고 국토가 없더라도 그러한 사람들은 앞으로 25세기의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30세기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것을 원하는 거예요. 인류는 그러한 것을 원해요. 그러한 종착점에서 만사 보따리를 풀어 놓고 같이 놀고싶고, 같이 살고싶고, 같이 한번 모든것을 공동으로 타협해 보고 싶은 것이 우리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공통적인 마음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 한국의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지금 빚을 지고 살고 있어요, 빚을 주고 살고 있어요? 빚 얘기가 아니지요. 뭐라 할까요? 이런 공의의 법칙을 두고 볼 때 주면서 살고 있느냐, 받으면서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그거예요. 나는 어디를 가나 받고 살려고 안하는 겁니다. 나는 받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어디를 가든지 말이예요. 그러다 보니까 오늘날 이런 기반을 닦게 된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환드레이징하는 거 누가 가르쳐 줬느냐 하면, 전부 다 내가 가르쳐 줬어요. 방법을 전부 다 코치해 가지고. 조직을 짜 가지고. 맨 처음에 미국에 갔을 때-맨 처음 미국 간 것이 7년 전이예요-미국본부 1년 예산이 2만 6천 불이었어요. 요즈음에는 한 달 예산이 3백 만 불이 보통이예요. 그동안에 소수의 무리를 가지고 벌어들이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안 갖고 있지만 당장에 돈이 필요하다면 그 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다 그쪽에 가서 주선해서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렇다고 나한테 갖다 주는 그 돈을 나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해 주는 겁니다. 수많은 민족을 위해 주는 것입니다. 주는 단체는 흥하게 마련이예요. 받은 사람은, 빚진 사람은 머리를 숙여야 되고, 빚을 준 사람은 머리를 들어요. 그게 세상의 사리예요. 사리가 그래요.

오늘 여기 사장 녀석들 왔구만. 임자네들이 돈 없으면 선생님한테 와서 사정하고, 돈 타가는 경쟁을 하고 있지만, 그걸 난 제일 무서운 것으로 생각해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걸리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이 걸리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3대 이내에 병신 자식이 생겨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걸 깨닫지 못하면 멸종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빚지려고 하지 않아요. 빚지려고 생각을 안 해요. 주고 살려고 하지. 지금 선생님은 헬리콥터로 아프리카 어디에 갖다 놓아도 절대 굶어 죽지 않아요. 산에 있는 버섯을 보더라도 그것이 독버섯인지 아닌지, 먹을 수 있는 풀인지 아닌지 다 안다구요. 또 바닷가에 가게 되면 무슨 고기인지 다 안다구요. 또 농촌에 가도 다 안다구요. 그런 것 다 훈련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무력한 통일교회 교인들, 요즈음 통일교회 믿다가 떨어진 녀석들이 '어흠, 통일교회 돈 많으니 어떻게든지, 회사 뭐 고소해 가지고 전부 다…' 이러는데, 이놈의 자식들! 어디 통일교회 돈 갖다 먹어 봐라. 일족이 망하는 걸 몰라? 독약과 같은 거예요. 하늘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분하게 여기지 않아요. 그래, 동네 송장 뜯어먹던 파리가 밥상에 앉아도 그저 가만두는데 통일교회 붙어 있다가 나가 죽겠다고 하며 뜯어먹겠다는데…. 먹어 보라는 거예요. 이러고 있으니 그렇지, 선생님 참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 입으로 저주가 나갈 땐 그녀석이 오래 못 가더라 이거예요. 그런 일을 참 많이 봤다구요. 이게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아내되는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들, 남편을 위해서 뭘 줬어요? 남편을 위해서 뭘 줬어요? 반성하라구요. 남편 되는 사람은 아내를 위해서 뭘 줬어요? 부모 되는 사람은 자식을 위해 뭘 줬어요? 참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나를 유린하게 될 때는 더 좋은 것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되면 더 좋은 것을 틀림없이 갖다 준다 이거 예요. 거 낙심하지 않아요. 틀림없이 더 좋은 것을 갖다 준다구요.

그런 법도가 있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남아지고 하늘의 사람이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선을 하고 다 그러지 않아요? 그런 것이 다 그 이치와 통하는 거예요. 그런 걸 통해서 무슨 관계가 맺어지느냐? 그런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이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멀고 가까운 등차는 있지마는….

그래도 사탄세계, 악한세계의 무리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게 될 때는 그 사람들이 하나의 새로운 흐름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흙탕물이지만 그 흙탕물에 새로운 샘이 솟아 한곳 두곳 합하다보면 새로운 물줄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역사는 지향했고, 또 역사상의 모든 지도자는 그런 길로 가르쳐 왔고 인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