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천국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사랑만이 천국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이 우주, 하늘이나 땅이나 본래 소유는 내 것이라고 명령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에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 하나된 나이기에 소생해 가지고 사랑과 하나될 수 있도록 비약될 때, 나는 내 사랑을 가진 주체와 하나되는 거예요. 나는 그분의 것이 되려고 한다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이게 본래의 이상적 소유권에 있어서 소유결정을 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은 지금 꿈에도 생각지 않고 허덕이고 있는 그 사람들이 어디에 밧줄을 달았어요? 어디에 가서 떨어지겠어요? 어디에 가서 이것이 파산되느냐 이거예요. 밧줄을 달고, 줄을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 살아야 된다구요. 무엇에? 이 사랑에. 아시겠어요? 부모의 사랑, 남편의 사랑, 자식의 사랑, 그 가정에 전부 다 밧줄을 달고 빙빙 돌아가면서 세계로 왔다갔다하면서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천국은 자기 혼자 가겠다고 생각하지요. 아니예요. 타락도 그런 기준이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완전한 소유 결정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거라구요. 나도 영원한 것이요, 내 남편도 영원한 것이요, 내 아들딸들도 영원한 것이요, 내 부모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 도리를 중심삼고 영원한 가족, 영원한 천국이라는 개념이 나오지 이것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은 천국창건의 해입니다. 천국창건은 무엇이예요? 내 나라다, 천국은 내 나라예요, 내 나라. 내 가정에서부터 내 나라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 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갈 때에 그런 생각을 벌써 하는 거예요. 얼마나 행복해요? 내가 미국 땅에 내리면서, 비행기 트랩에서 첫 일보를 내디디면서 무엇을 생각했느냐 하면 '이 땅 위에 인디언도 살았고, 백인들이 4백 년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많은 피를 흘렸지만, 나는 이 땅 위에서 피를 보지 않겠다. 피를 흘리지 않고 이 땅을 싸움으로 정복할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정복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주류로 흐르고 있는 애국정신 이상의 정신을 가지고 애국을 하는 사나이가 되겠다' 그것을 제일 먼저 생각했다구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이 전통을 내가 이 나라에 심어 놓고 돌아갈 것이다 했다구요. 그 일을 하고 왔어요. 그 일을 하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미국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내가 어느 나라에 가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내가 지구성에 사는 데 있어서는…. 여기에 와 가지고 내 집을 중심삼고 내 나라로서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누구보다도. 인류역사에 그 어느누구도 하지 못한 이런 천리의 원칙적 도리에 입각한 소유 결정적인 사랑의 기준을 가지고 이 지구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가겠다는 사나이입니다. 그 미친 사나이가 문선생이라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미친 녀석으로 취급받았고, 그저 못된 녀석으로 취급받았지만 뒤를 돌아보니 지구성이 따라온다 이거예요. 또 지구성보다 앞서 가지고 지구에 있는 오색인종이 뒤에 따라오더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거 왜? 모든 피조물은 사랑의 주인을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보이는 세계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뭘하려고 그러느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을 찾아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마이크가 이런 내 목소리 듣고프지 않은 모양이예요. 사랑을 말하는데 가짜 사랑을 말해서 아마 마이크가 싫어하는 모양이지. 후후―. (마이크 시험을 하심) 그래, 여러분 듣기 좋아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소유라는 것, 내 것이라 할 때,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내 것 할 때는 무엇 갖고 그래요? 내가 무엇 중심삼은 거예요? 당연히 사랑을 중심삼은 나예요. 여기에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울음이 있고 억울함이 있다 할진대 그것은 평화를 재촉하고 세계를 축소시키는 운동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것이 평화의 길이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응? 그런 자리에서 부부가 손을 붙들고 세계를 붙안고 기도하면 그 세계가 녹아난다는 거예요, 세계가 녹아 난다는 거예요. 녹아나는데 암만 높은 변화를 주어도 싫어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어서 해주소. 어서 해주소' 그러는 거예요.

이래서 우리는 나로부터 소유 결정을 확대해서 가정 환경을 넘어, 종족 환경을 넘어, 국가 환경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때 그 나라는 무슨 나라가 되는 거예요? 천국인데, 세계 천국이 되는 거예요.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내 개인 천국으로부터 내 가정 천국, 내 종족 천국, 내 국가 천국, 내 세계 천국, 내 천주 천국에서 내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해 돌아간다는 거예요. 어때요? 어때요? (박수)

이게 가능한 것은 사랑뿐이예요. 사랑뿐이라구요. 오늘날의 속된 사랑이 아니라 뼛골이 우러나오는 사랑이예요. 뼛골이 우러나오는, 순정 가운데 순정의 샘이 솟을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물을 결정받지 못하면 탄식의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이 탄식한다고 했지요? 모든 인간들이 전부 다, 택함을 받은 인간까지도 끝날에는 탄식한다고 그랬어요. 택함을 받은 모든 영들까지도 끝날에는 말이예요, 모두 다 거룩함을 느껴야 할 텐데 탄식을 하고 있다구요.

왜 그래요? 왜 그러냐? 사랑의 주인격 자리에서 주인을 대하지 못한 만물이고, 사랑을 받아야 할 인간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탄식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래요. 남편이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식을 가진 사람은 이런 원칙으로 볼 때에, 하늘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된 것이 타락이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형태는, 모양은 비슷한데 내용이 다르다는 거예요. 가짜와 진짜가 모양은 비슷한데 내용이 다르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는 가짜의 세계요, 이제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이루려는 것은 진짜의 세계입니다. 그 진짜의 세계가 무엇을 중심삼고 진짜란 말을 하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은 진짜를 제일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거기에는 이의가 없고, 우주도 거기에는 이의가 없고, 남자나 여자나 이의가 없고, 젊은이나 늙은이 할것없이 존재하는 것은 이의가 없는 원칙을 따라서 천국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상이라는 것을 똑똑히 아시길 바라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