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나온 것이 새문화창건의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나온 것이 새문화창건의 전통

전통적 심정권을 어떻게 세워 나가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의 일대의 필생의 조건으로 세워서, 그걸 중심삼고 해 나온 거예요. 미국 가서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처음 한 기도가 뭐냐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와서 하늘을 중심삼고 인류 구도의 길을 위해서 섭리의 길을 도왔다 하더라도, 나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 가지고 이 땅의 조상들 이상의 심정, 또 현재 살고 있는 2억 4천만 국민이 애국하는 심정 이상의 자리에서 내가 기수로 올라가겠다. 그러니 나를 중심삼고 재 보시오'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오는데 미국이 나를 치는 날에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범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들은 손해배상을 몇백 배, 몇천 배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도전을 하는 거예요. 맞는 거예요. 맞고 뺐는 거예요. 모르고 나라의 특명을 받은 공신을 천대했다가는 그 이상의 벌을 받는 거 아니예요? 그러니 나를 쳐라 이거예요. 내가 반항하지 않는 거예요. 맞고 말없이 돌아설 때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치고 후퇴하는 것이요, 하나님은 맞고 전진해 나오는 것이예요. 전법이 그래요. 하나님의 전략과 사탄의 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이 현실에서 달라지느냐? 악한 편은 치고 후퇴하고, 선한 편은 맞고 전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의인들은 그 시대에 전부 다 맞았어요. 그리고 지나고 난 후에 드러났어요. 레버런 문은 역사적으로 흘러가는 사람이 될 수 없어요. 과거에는 역사를 거쳐서 맞았지만 이 시대에는 시대를 중심삼고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이게 다르다는 거예요. 내 시대에 있어서 맞고 빼앗아 나오던 역사가 치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로 넘어서는 거예요. 긍정하지요?

이제 나라가 설정되는 날에는…. 아담국가, 해와국가, 가인국가, 아벨국가, 이 4대 원수국―말하자면 한국과 일본이 원수요, 일본과 미국이 원수요, 미국과 독일이 원수예요―이 네 나라를 합해 가지고 망해 가는 미국을, 원수의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는 싸움을 통일교회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가 원수예요. 선생님을 감옥에 보낸 원수예요. 40년 전의 역사적 원수예요. 이 원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독일의 모든 힘, 한국의 모든 힘, 일본의 모든 힘을 미국에 투입하는 거예요. 이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미국 국민이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 자기 가정,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일족을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 편성을 위한 깃발을 꽂고 나서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사탄세계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거 이론적으로 맞지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