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분담 챔피언십을 인계받아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책임분담 챔피언십을 인계받아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

이것은 이 땅 위에서만 해결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영계와 수직선으로 돼 있다구요. 이것이 두 쪽과 같이 하나는 지상, 하나는 천상에…. 이것이 둘이 아니예요. 이게 연결돼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못 맞추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거꾸러지는 날에는 천년 만년, 선생님이 암만 불러도 못 와요. 못 간다구요. 여러분은 가정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가 더 크다구요. 축복받은 가정은 혼자보다 더 어렵다구요. 그러니 죽기 전에 여러분은 이 프로그램을 마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겁니다.

여편네가 원수요, 여편네가 사탄 대신 공격할 것이고, 자식이 전부 다 물어뜯으며 '에미 애비가 축복받은 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런다구요. 사탄이가 된다는 거예요. 자식이 사탄이가 되고 여편네가 사탄이가 되고 남편이 사탄이 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죽으면 그저 다 편안하게 갈 것 같아요? 아니라구요. 세상의 악한 무리들도 내가 손을 못 대기 때문에 가만히 두고 있지, 선생님은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다 갖고 있습니다. 내가 그걸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그 표준에 일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 나가고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나는 낮잠을 못 자요. 아무리 고단해서 코를 박고 졸더라도 말이예요. 생리가 그렇게 돼 버렸어요. 내 양심에 의해 눕지를 못 해요, 죽기 전에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많은 녀석들이, 별의별 도깨비 같은 녀석들이, 홍길동 같은 녀석들이 통일교회 복을 옆으로 빼 먹으려고 하지요. 그러나 암만 빼 가려고 해보라구. 못 빼 간다구요. 나는 가만히 있지만 별의별 녀석들이 자기가 재림주라고 행세하고, 자기 아니면 안 된다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그런 녀석들 두고 보라구요. 다 깡통 차고 깨져 나가지요. 선생님은 가만있으면서도 이렇게 하나님이 보호해 줘 가지고 커 나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한국에서 안 크면 일본에서 크고, 일본에서 안 크면 미국, 다른 나라에서 크고, 아프리카에서 크고, 다 크는 거예요. 커 나간다구요. 나는 손해나는 놀음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정성들이지 못하면 일본 나라로 옮겨 주고 다 빼앗기게 해 버립니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챔피언십은 이기는 사람이 인계받게 돼 있지요? 응? 「예」 책임분담 챔피언십을 누가 인계받아요? 마찬가지예요.

이제부터 인사를 '책임분담'으로 해요. '책임' 하게 되면 벌써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사법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일화 가니까 '일화!' 그러더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통일!' 해야 돼요. 책임분담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아담도 책임분담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이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생님 안 만났으면 책임분담 알아요? 이 세상에서 풀 도리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나왔으니 비로소 비밀을 전부 다 밝혔지요. 밝힌 그 사실만도 훌륭하지만 그대로 산 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위대한 거예요.

한 민족적이 아니라 국가적이요 세계적으로 살았다구요. 하늘땅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내 말을 통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자가 없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거치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랬지요? 사랑을 빼놓았어요. '나는 사랑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고 해야 되는데, 사랑을 빼놓았어요. 제일 귀한 것을 빼놓았어요. 선생님은 사랑의 철학자예요. 천지애(天地愛)의 철학자예요. 비로소 선생님 시대에 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가정으로부터 종족, 세계까지 풀어 나가고 있는 겁니다.

정선호! 「예」 어디 가 있나, 지금? 「승공연합에 있습니다」 요즘에는 도깨비 아닌가? 응? 물어 보잖아, 도깨비 아닌가? 일성건업에서 전부 다 뒤집어 놨기 때문에, 지금 내가 새로 수습해 주려고 아주 뭐….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천리를 따라서 해야 된다구요. 세상 같으면 전부 다 책임추궁해 가지고 사장으로부터 전요원이 전부 다 모가지야. 다른 데 갖다 쓰기는 어디다 써. 훌훌 날아가는 거야. 나니까 지금까지 이 똥구데기 같은 것을 전부 다 안고 차고 나가지. 이제는 잘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책임분담 중심삼고 볼 때 어때? 걸려, 안 걸려? 응? 「제가 일성에 있을 때 말입니까?」 지금 말이야. 지금 내가 얘기한 책임분담 중심삼고 볼 때 정선호 주위에는 사탄의 참소조건이 하나도 없어? 사탄분립 했나, 조건을 갖고 있나? 「분립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거 언제 끝나는 거야? 노력이 언제 끝나는 거야? 심각한 거야, 심각한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내가 행치 않고는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다 행하고 나서 가르쳐 줬지요. 지금도 내가 뭘하고 있는지 몰라요, 여러분들은.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발표할 때 벌써 딱 실적을 쥐어 가지고 발표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이 꼼짝못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