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 처한 성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03권 PDF전문보기

끝날에 처한 성도의 사명

본문의 성경말씀 가운데서도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할 때에 예수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의 말씀을 소망의 말씀으로 받아들 이는 자가 없기 때문에 어느 곳에도 마음놓고 임재할 수가 없다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말씀을 중심삼고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러한 존재가 나와야 예수님께서는 그와 같이 천적인 법도를 세워 천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천적인 이념을 의논할 수 있었는데 그러한 존재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세계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안타깝고 서러운 입장에 처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귀한 말씀을 지니고 왔는데 그 말씀이 머무를 곳이 없으니 탄식하실 수밖에 없었던 예수님의 심정을 느낄 줄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끝날에 처하여 있는 오늘날 여러분들은 어떠한 사명을 감당해야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자신의 몸 마음에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즉, 지금까지 아무도 지니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몸 마음에 완전히 소유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될 때 에덴동산의 타락은 무엇이었던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말씀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처로서의 몸과 마음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때에 여러분이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처해 있는 오늘날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위에 오셔서 자신의 말씀을 인계할 수 있는 한 존재를 찾지 못하고 가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남기고 간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남기고 간 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마음을 통하고 몸을 통하여 우러나온 말씀을 남기고 가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에게는 에덴에서의 인간타락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하나님의 서러움과, 2000년 전 무지한 인간들을 깨우치기 위하여 안타깝게 호소하신 예수님의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할 사명이 제일차적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창조의 역사를 일으킨 그 말씀이 이 땅 위에 다시 나타나면, 타락한 인간이지만 아직 그 본심은 남아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그 말씀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본성이 움직이고, 여러분의 몸이 움직여질 수 있는 그러한 말씀을 이 역사적인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생애노정에서 반드시 찾아야 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말씀을 찾지 못한다 할진대는 탄식과 비애에 사로잡혀 하나님과의 영원한 인연을 맺을래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하늘을 대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마8:20)"고 하셨던 예수님의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예수님의 그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할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그 당시의 한 젊은 서기관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님을 여러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수천년 역사노정의 어느 시대의 인간에게나 다 해당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깝게 부르짖으신 예수님의 이 음성이 오늘 이 시간에도 여러분에게 들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제1이스라엘의 실수를 묵과하시고 제2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을 세워 새로운 운동을 제시하시는 그 중심 뜻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셨던 말씀의 성전을 찾아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에 전하는 말씀을 대해 `영원한 법도의 말씀으로 주신 말씀'이라고 인식하여 `이것이 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라고 하면서 그 말씀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창조 당시에 인간을 창조하시던 말씀으로 여길 수 있는 한때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말씀을 갖지 않고, 하나님의 그 말씀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체험의 한때를 갖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