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사명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호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의 사명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호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명을 못 하고 책임을 못 하여 나가 떨어지고 전부 다 골탕먹고 '아이구, 나 힘들어서 못 가겠다' 하면 안 돼요. 힘들어도 안 갈 수 없다구요. 천년 걸려도 가야 되고 만년 걸려도 가야 돼요. 영원히 안 갈 수 없습니다. 만약에 짧은 이 일생 동안에 이것을 못하는 날에는 여러분 자손이 끌려들어가고 여러분 조상까지 끌려들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수천만 대, 영원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됩니다. 그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같이 그렇게 간단할 것 같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6천년 걸려 복귀 못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알겠어요? 어려운 것이 원칙이라구요.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문제가 연속되는것이 원칙이라는 거예요.

자, 이스라엘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담이라는 그분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사탄세계에 나라가 수없이 많더라도 사탄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를 빼내라고 하면 몇 나라를 빼내겠어요? '야 너 사탄세계에서 제일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빼내라' 하면 몇 나라를 빼내겠어요? 하나님 앞에 자랑시킬 수 있는 나라를 빼내라 하면 제일 악한나라, 자기 편에서 제일 하나된 나라 몇을 빼내겠어요?「한 나라요」물어 볼 게 뭐 있어요. 국민학교 학생한테 물어 봐도 다 알 텐데 말이예요. 하나예요.

그 하나의 나라가 세계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는 세계의 제일 큰 패권을 쥐고 행차하는 나라다 이거예요. 그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이는 당당하게 하늘 앞에 맞서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그 나라보다 나은 나라입니다. 그 나라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용적으로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왜 내용적으로 나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내적인 분이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은 외적인 존재지요? 그러니 내적으로 봐서 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저 뒤에 들려요?「예」응?「예」내가 말하고 나서 시험 칠 거라구요. 어디 얼마나 들었나. 시험 치게 하면 여러분 별수 있어요? 시험 쳐야지요. (웃음) 시험 칠 거라구요?「예」똑똑히 애기해 줘 가지고…. 이건 원리책에도 없다구요. 암만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선생님 말 들어야 알게 돼 있지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지방에 나가 전도하려면 이런 내용을 알아야 된다구요. 눈을 껌뻑껌뻑하면서 주먹구구로 하나, 둘, 셋, 넷,다섯, 여섯, 이러면 안 된다구요. 공식적이어야 돼요. 이치에 맞지 않으면 사탄이 죽어도 양보하지 않아요.

자, 이스라엘 나라가 어떻다는 걸 알았지요? 이스라엘 나라는 사탄이 제일 자랑하는 로마 앞에 하나님이 비로소 자랑하겠다고 내세운 나라예요. 그런데 그게 형편없었지요? 이스라엘의 사명은 뼈를 싸는 거였습니다. 그런 훈련을 시켜서 메시아가 온 다음에 내밀려고 한 거예요. 보라구요. 살을 집어 뜯으면 살이 떨어져요, 뼈다귀가 갈라져요? 살을 잡아 제끼는데 뼈다귀가 떨어져서 되나 말이예요? 살이 떨어지게 돼 있다구요. 뼈다귀는 까딱없어야 된다구요. 예수는 뼈다귀와 마찬가지이고 이스라엘 민족은 살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예수가 죽을 때 뼈는 꺾이지 않은 것도 다 그런 의미가 있는 거예요. 내적 예수의 절개는 남아졌다는 거예요. 이스라엘의 절개는 침범을 받았지만 예수의 절개는 침범을 안 받았다는 거예요. 다 그런 의미가 있다구요. 예수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돼 있는 데 그것을 로마 나라가 잡아 당기면 살이 떨어져 죽더라도 예수는 상처를 입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는 뼈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상처를 입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살이 상처를 입어야지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상처를 입어야지요. 그런데 그렇게 됐느냐? 그렇게 안 되었기 때문에 사고가 벌어졌다구요. 예수가 십자가를 졌다는 거예요. 이거 세밀히 얘기하려면 한정이 없습니다. 그렇게만 얘기하면 알겠지요?「예」

자, 통일교회 선생님하고 여러분하고 하나됐는데 죽을 일이 있으면 누가 먼저 죽어야 되겠느냐?「저희들이 먼저 죽어야 됩니다」그럴 수 있게 돼 있어요?「예」눈들을 보니까 내가 믿을 수 없다구. 예수의 제자들의 눈이 여러분의 눈보다 낫다고 생각지 않나?

원리원칙이 다 있어요. 맹탕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므로 예수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면, 암만 큰 로마 나라가 부딪치더라도 이스라엘 나라가 깨질 수 없는 거예요. 강철이 아무리 작은 것이 있어도 연철이 크다 해서 치면 어떤 것이 부러져 나가요? 연철이 부러져 나가는 거예요. 천개 만개 부딪쳐도 친 놈이 깨져 나가게 돼 있습니다. 친 놈이 어떻게 깨지느냐? 그럴 수 있다구요. 작지만 다이아몬드 같이…. 알겠어요?「예」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작은 나라는 '야야야. 너 크면 뭘해, 암만 크면 뭘해? 자 들이 대 봐라' 해 가지고 '딱!'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로마를 대해서 그랬으면 예수가 죽었겠어요?「안 죽었습니다」아무리 작은 나라였더라도 '야야 네가 지금까지 몇천 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큰 판도를 만들어서 그 나라를 자랑하고 있지만 내 조그마한 나라하고 한번 겨루어 보세'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다윗과 골리앗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자 한번 부딪쳐 보자 해 가지고 누가 깨졌어요? 예수가 깨졌어요. 로마 나라가 깨졌어요?「예수가…」예수가 왜 깨졌어요?「……」예수가 깨지면 이스라엘 나라도 깨지기 때문에 예수를 깨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