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이 세상에는 참사랑을 가지고 오는 메시아가 필요해
그러므로 종교에서 메시아를 필요로 했다는 사실은 타락한 세계를 증거하는 것이요, 종말에 있어서 비운의 세계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세워 놓은 것이다 하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이해돼?「예」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예」 여러분들 같은 사람한테나 필요하지, 미국 대통령한테 필요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 무슨 뭐 학박사, 총장 짜박지들한테 메시아가 필요해요?「필요합니다」 그들에게는 메시아가 필요 없어요. 「필요합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이예요, 필요하다고 대답하게? 그 사람들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렇지만 그것은 인간으로서 틀림없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대답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두 세계라 이거예요. 인간 편에서 볼 때 무니는 미친 사랑들이기 때문에 악당이요, 나쁜 사람이요, 추방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편에서 볼 때는 제일 좋고, 환영할 수 있는 패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무니라고 자랑해요?「예」 나는 무니 싫어한다구요. 그래도 좋아요?「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오늘이 무슨 날이예요? 무니의 잔칫날이다, 잔칫날이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왜 무니들이 뉴욕으로 가나 그런다구요. 한 사람이 가는데 뒤에서는 속닥속닥 와와와와…. (웃음) 이건 뭐 미국이나 세계 어디 가나 나는 숨어 살 수 없다구요. 어디 가나 레버런 문, 레버런 문, 여기 가도 레버런 문, 저기 가도 레버런 문…. (웃음) 저기 가 앉아 있어도 레버런 문 한다구요. 그거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이 문제다 이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좋다고 하겠어요, 안 좋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관계없다면 좋다해 줄 필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만일 하나님과 관계없이 세상 천지에 요란을 부리고 말이예요,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게 되면 한번 조사할 만한가, 안 할 만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의 FBI, CIA가 문제 아니고, 세계 무슨 첩보기관이 문제가 아니라 하늘나라의 첩보원과 탐정가가 와 가지고 나를 전부 다 조사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틀렸으면 벌써 불러갔다구요. (박수)
내가 말이예요, 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으면 말이예요, FBI가 좋아할 것이고, CIA가 좋아할 것이고, 국무성이 좋아할 것이고, 이 미국이 좋아할 것이고, 국세청이 좋아할 것입니다. '아이구, 잘 죽었다!' 하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러면, 이렇게 미국을 움직이는 모든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이 죽으면 좋아하는데 왜 하나님은 데려가지 않느냐? 레버런 문 죽기를 바라고 없애려고 이렇게 공작하고 다 이러는데 말이예요, 그거 왜 데려가지 않느냐, 왜? 하나님이 왜 안 데려가느냐구요.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보다 키도 작고 이런데 말이예요, 뭐 미국과 싸우고 모스크바 대회까지 선언하고 말이예요, 이거 대단하거든요. 누가 뭐라 해도 미국에서 할말 땅땅하고, 싫은 말 하고, 그저 카터 대통령 욕하는 데는 챔피언이고 말이예요, 뭐 내가 듣기 좋은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듣기 싫은 얘기만 꽝 하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래요, 무슨 배짱으로? 「하나님」 뭐?「하나님」 하나님?「하나님」 알겠어요? 한국 말로 갓은 모자를 의미한다구요. (웃음) 그래도 하나님?「예」
이만 했으면 이젠 무니들이, 내가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서론이예요, 서론 이만큼만 하면 다 됐다구요. 「아닙니다」
뭐 이제 한 시간 반 얘기했구만. 그러면 뭐 한 시간 반 얘기 더 하면 세 시간 얘기하게 되지요? 오늘은 선생님을 축하하고 쉬게 하고 말이야, 잘 해줘 가지고 고생한 선생님 좀 쉬게 해주면 좋겠는데 또 얘기를 해달라고 이 녀석들아!
자, 이제 그만해도 되지요?「노」 '노' 하는 건 여기서만 얘기하지 저기서는 뭐 이러는데. (표정을 지으심. 웃음)「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미워한다.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사랑합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미워한다구요.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니를 사랑해요!「예」 여러분들을 사랑하니까 그 책임자도 물론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수)
자 그러면, 사랑하는 데 어떻게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의 사랑은 진짜 사랑이요, 미지근한 사랑이요, 찬 사랑이요, 뜨거운 사랑이요? 이 사랑 중에 어떤 사랑을 하오?' 하고 물어 보세요. 찬 사랑? 미지근한 사랑? 뜨거운 사랑?「뜨거운 사랑」 뜨거운, 매우 매우 뜨거운 사랑이예요.
자 그러면,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라는 것은 뭐예요? 트루 러브라는 말을 들으면 베리(very;매우)라는 글자가 한 열 개, 백 개, 만 개 계속해도, 수만 개, 억만 개 계속해도…. 어떤 게 참사랑이예요? 하나님이 '핫(hot;뜨거운) 핫 핫' 하다가 기절하면 그것이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웃음) '핫 핫 핫' 하다가 기절할 정도가 되어야 참사랑인 것입니다. (박수) 넘어지면서, 붙들면서 '아이구 레버런 문' 한다면 그건 레버런 문을 진짜 사랑하는 거예요. 넘어지면서 '야, 레버런 문아!' 이러면 진짜 사랑 하는 거지요, 하나님이. (박수)
그런 걸 생각할 때, 말하는 레버런 문을 보니 말이예요, 욕심이 많아요? 지독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이 말을 들어보니까 말이예요, 지독한 사람이예요, 미지근한 사람이예요?「뜨거운 사람이예요」(웃음)
자, 그러면 트루 러브…. 남편이 아내를 진짜 사랑할 때, 죽을 때 찾고 말이예요, 쓰러질 때 찾고 말이예요, 그런다구요. 그 경지에 가야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다 넘겨 주지요. 자유세계를 대해서 혼자 싸울 수 있고, 공산세계를 대해도 혼자 싸울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박수)
뜻의 완성이라는 것은 타락 전에도 필요하고, 타락 후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라는 것은 타락 전에도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뜻의 완성은 누구를 중심삼고 할 것인가? 하나님과 인간이 합해 가지고 뜻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이 그런 특권을 가지고 있다면 비약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의 그 보좌에 직행할 수 있는 자격을….
자. 뜻의 완성을 여기서부터…. 뜻의 완성은 타락 전에 타락 전에…. (판서하심) 이것이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여기서 이 일을 인간이 협조하고 하나님이 같이해 가지고, 아담 해와 하나님이 합해 가지고 여기서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참사랑의 출발선이 되는 것입니다. (판서 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참사랑을 체험한 아들, 그래 가지고 진짜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