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는 사랑의 다리를 놓기 위한 전쟁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는 사랑의 다리를 놓기 위한 전쟁역사

오늘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왜 이런 말을….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못 찾았고, 인간이 그런 사랑을 못 찾았고, 만물이 그런 사랑을 못 찾았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하나님으로서 만 우주 피조세계 앞에 그런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이 못 되었고, 지음받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그런 사랑에 접촉 못 했고, 만물 자체도 그 사랑과 아직까지 인연을 못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람은 떨어졌습니다. 모든 것의 맨 밑창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만물을 앞에 놓고, 만물을 세워 가지고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그 다리를 놓기 위해서, 그 다리 노릇 하기 위해서 모든 만물은 인간 앞에 희생의 제물이 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인류는 서로가 경쟁하고, 서로가 붙들고, 서로가 죽이고 이러면서 무엇을 찾아가느냐? 이상세계, 보다 큰 세계, 보다 가치 있는 세계, 이러면서 역사는 흘러 나왔습니다.

인류역사는 사랑의 다리를 놓기 위해서 전쟁역사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희생해 간 역사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인간역사에 만물을 희생시키고 수많은 인류가 희생되면서 최후에 있어서 하나의 다리를 놓고 그 다리를 건널 수 있는 한 사람을 고대하고 있는데, 그것이 메시아 사상이요, 그 다리의 역할을 한 것이 세계적 기독교의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메시아가 와 가지고 인류를 대표해 그 다리를 건너갈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순서가 있는데 누가 먼저 가야 되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을 수 있는 메시아가 먼저 가고, 그 다음에 사랑받는 순서에 따라서 그 뒤에 따라가야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는 법칙이 아니겠느냐?

자, 그러면 지금까지 서로 싸우고 욕심을 부리던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천하를 점령할 수 있는 다리가 여기 목전에 있다면, 그 다리 앞에 가 가지고 가만있겠어요, 메시아고 뭐고 내가 먼저 들어간다 하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면 그 다리가 전부 어떻게 되겠어요? 혼란시대가 온다구요, 혼란시대. 세계가 막 끓고, 이 세계가 방향을 못 잡고 서로가 뒤넘이칠 때가 올 것입니다.

자, 그럼 역사시대를 보게 될 때, 지금같이 이렇게 세계가 뒤넘이치고 혼란상을 이루어 살 길 찾기에 야단하던 시대는 일찌기 없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것을 아는 하나님은 다리를 활짝 펴고 '어서 오라'고 할 수 없다구요. 여기에는 반드시 그 비밀을 통할 수 있는 키(key' 열쇠)를 가진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 이스라엘 민족이 말이예요, 광야에서 전부 다 합쳐 가지고 우상숭배를 해서 혼란상에 들어갈 때 모세가 구리뱀을 들었습니다. 이걸 바라본 사람, 이걸 잡겠다고 달려간 사람은 살았습니다. 그 전쟁을 우리가 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메시아가 건너가야 할 다리를 하나님이 미리 알고, 세상 사람이 건너가려고 하는 다리는 다 집어치우고 새로운 다리를 구상해 가지고 만들었는데, 그 다리 건너가려면 비약을 해야 됩니다. 다리를 건너뛸 줄 알아야 됩니다. 세상을 타고 넘어가 가지고, 모험해 가지고 쥐어야 될 닻줄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로프가 뭐냐 하면 스네이크 로프(snake rope;뱀줄)입니다. 그것은 모세같이 만든 스네이크가 아니라 살아 가지고 혀를 널름거리는(표정을 지으심) 스네이크입니다. 잡으면 죽는다,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닿기만 해도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보고 전부 다 '흐흐흐흐 가면 죽는다. 가지 말라'고 야단하고…. 잡으면 죽는다 죽는다 하는데 말이예요, 그곳을 향해 가겠다는 못난 이 죽을 놈들이 무니다 이거예요. (박수) 그렇게 가겠다 하면 그의 어머니 아버지가 '이 녀석아' 하면서 납치하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납치가 벌어져요. 그렇게 역세뇌하는 거예요. 여러분, 역세뇌 좋아해요?「안 해요」 나는 좋아해요. (웃으심 )

거기서 점핑을 해야 돼요. 점핑을 하는 날에는, 그걸 붙들기만 하는 날에는 만사 오케이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산 뱀이 그저 떨어지기 전에, 가서 잡기 전에 휘익 꼬리를 걸어 가지고 쭉 말아 올려 가지고 다리 위에 갖다 놓을 것입니다. 올라가면 하늘나라의 왕궁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을 돌봐 가지고, 내가 구하려고 여기 왔다면서 찾을 거라구요. 빛나는 왕궁으로 달려가야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 문을 차고 들어가 보니 거기 누가 있느냐? '허허허 내 아들 내 딸 잘 왔다!' 하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었더라 이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때서야 '다 이루었다'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한 것은 유도 아니예요. 그때야 '다 이루었다' 하는 거예요. 무엇을 갖고 다 이루었다고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만물을 갖고 다 이루었다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다 이루었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은 그걸 못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러한 나라를 위해서 선동하는 분자로 태어났습니다. 세계적인 선동분자, 선동대장이다 이거예요. (박수) 통일교회 무니들을 거기에 올려 놓기 위해 맹렬히 훈련시키고 있다구요. 울면서도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겠고, 땀을 흘리면서도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해야 되겠고, 죽으면서도 전진해야 되겠고, 뛰어야 되겠고, 비약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장애물 경기 알지요. 장애물 경기? 앞에 이렇게 있으면 획-넘어야 합니다. 뭐 여자들 큰 궁둥이에 빤스만 입고 달려도 좋다는 것입니다. 젖통을 내밀고 뛰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뛰면. 내 자신이 그때 가서는 모든 것이 아-멘입니다. (박수) 그래 가지고 들어와 가만히 보니까 내가 구원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내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내 나름대로 다리를 놓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가정교회라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