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 통하는 직행길이 없었기에 그 길을 찾으려 하는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에게 통하는 직행길이 없었기에 그 길을 찾으려 하는 우리

자,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통해서, 레버런 문이 통일교 회를 통해서,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서, 가는 길에 있어서 직행길이 있느냐? 직행길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돌고 돌며 전부 다 한 명제를 대해 세계사를 걸어 놓고 직행길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세계를 대표한 워싱턴 대회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고 난 후에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했던 겁니다. 그래, 공산당들이 그 말을 듣고 코웃음을 쳤을 거라구요. '모스크바 대회? 이 녀석, 뭐 승공을 하는 공산 당의 적극적인 원수가 모스크바 대회를 발표해? 후후후' 이랬을 겁니다. 내가 그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몰고 갈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가 끝난 후에 지금까지 뭘해 나왔느냐? 모스크바를 향하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공산 위성국가 어디든지 배치 돼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지하 활동을 하고 있다구요. 지하활동을 하는 것은 간첩이지요? 공산세계에서 간첩과 같은 활동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큰 책임을 지고, 하늘의 뜻을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이 '이젠 당신이 원하는 통일교회의 일원으로서 선생님이 원하는 최대의 목적지를 향해서 가겠습니다' 할 때 어디로 가야 돼요? '너 미국에서 일해라' 이러길 바래요, '저 공산세계 모스크바에 가라' 하는 걸 바래요? 어떤 거예요?「모스크바입니다」 미국서 일하라는 거지요?「모스크바입니다」 그래, 내가 오죽이나 이것이 어려우면…. 모스크바는 뭐냐하면 마스트 고(must go;기필코 가라)다 이거예요. 가야 되는 필연적인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전부 다 그 길을 떠나면서 '이세상에서 못 만나면 영계에 가서 만나야 되겠습니다' 이랬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간 사람들을 만나 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욕에 있는 선생님을 찾아온 그를 만나지 않고 보낸 것입니다. 만나지 않고 보냈다 구요. 너는 앞으로 큰 과중된 책임을 짊어지고 가야 할 길 앞에 있으므로 선생님을 만나면 네 생명이 좌우되는 조건이 남아진다 이겁니다. 만나면 얼마나 좋겠느냐? '안 만나는 것이 도리어 네 가는 길이 평탄할 것이고, 네 가는 길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만나지 않고 가는 것이 좋다'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 중간에 사람을 통해서 명령을 하고, 사람을 통해서 시작해야 할 기가 찬 사연들이 통일교회의 역사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이 시간에도 소련, 중공, 만주 일대, 혹은 소련의 위성국가 등 어떤 곳에는 생사의 기로에 서서 아침을 아침으로 맞을 수 없고, 밤을 밤으로 맞을 순 없고, 낮을 낮으로 맞을 수 없는 날들을 지내는 식구가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구요.

그러므로 그들의 정신적 지주가 돼 가지고 힘을 돋구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하늘을 움직여 가지고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최대의 힘을 발휘하여 공을 들여야 할 입장에 있다 이겁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해야 할 사명이예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여러분과는 관계없는 말 같지만 그것이 여러분들의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관계없는 것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거리가 어떤 것이 더 머냐? 선생님과는 거리가 조금 있고, 여러분들과의 거리는 더 멀고, 반대하는 사람들과의 거리는 더더욱 멀다 이겁니다. 이 더 먼 거리의 담을 누가 책임지느냐? 가인이 책임질 수 없습니다. 아벨이 책임져야 돼요. 그런 운명길이 타락의 운명을 지닌 우리라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렇게 보면 여러분들은 현재에 있어서 '내가 모든 일을 하겠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쉬운 일을 하려고 해요. 현재의 자리에서 쉬운 일을 하겠다는 것은 후퇴하겠다는 말이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360도를 돌고 돌아와서, 영점으로 돌아와 가지고 직행길을 개척해야 되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보면 가정에는 개인이 가야 할 직행길이 없는 것입니다. 직행길이 얼기 때문에 돌다가 전부 다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각도를 못 맞춰, 90도를 향하는 원형의 노정을 중심삼고 이것을 한 방향 으로 갖추지 않고 전부 다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의 원형을 그려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그린 것이 중심에 핀트가 안 맞아 가지고 전부 다 세상에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종교를 찾아가는 모든 사람이 성공한 것이 아니라, 실패의 역사로 끝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 뜻적으로 볼 때 제일 좋은 일이 무엇이요? 하면 '야, 네가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고, 그저 네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하시지 않는다 구요. '죽어라, 죽어라! 죽는 길로 가서 비참하게 죽어라' 하신다구요. 죽는 데도 교통사고로 죽는 것이 아니예요. 그저 지긋지긋하게 죽을 수 있는 길을 가라 이겁니다. 그것이 참된 종교가 가는 길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만약에 이 길을 극복해 가지고 승리적으로 마치게 되면 인간사회에서 만사가 직행길을 갈 수 있는 직단거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최단거리가 될 것이고, 하나님과 선생님과의 최단거리가 될 것이고, 선생님과 여러분과의 최단거리가 벌어질 것이고, 여러분과 외적 세계와의 최단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 최단거리가 뚫어지면 하나밖에 없는 직선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남철이 전부 다 이렇게 직선상에서 돌지요? 그래야 거기에 천지조화의,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절대기준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