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분담 완성해 가지고 사랑의 승리를 노래하자
만약에 통일교회와 미국이 부딪치면 어떤 것이 이길까요? 어떤게 이기겠냐구요. 미국 2억 4천만과 레버런 문 중에 누가 이겼어요? 「레버런 문」 (박수) 무엇을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기겠어요? 그건 바로 사상이예요, 사상. 원리가 그래요. 나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원리, 창조이상입니다. 이것은 그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외부의 어떤 세력이 밀려와도 이 사상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움직일 수 없어요. 그런 사상, 여러분은 그런 사상을 필요로 해요? 「예」 환경이 어떻든간에 나의 그런 사상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저께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가만 보니까 눈들이 다 어떻게 되어 가지고 뜻은 하나도 생각 안 해요. 이 결혼 중심삼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거룩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조금 키가 크고 좀더 잘생기고 눈으로 보기에 좋은 것을 얻을까,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러고 뿡 떠 있기 때문에 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눈을 떴어도 다 조는 사람 같다 이거예요. 땅에 서 있는지 앉아 있는지 모르고 이러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오늘이 부모의 날이기에 망정이지, 이놈의 자식들!
옛날에는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어땠습니까? 1960년대에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나올 때 전체가 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언제나 전체가 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여기 올라와도 반대 하고 전체가 언제나 공격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1970년대에 들어와서 사탄들이 '야 저놈의 자식 저거. 레버런 문을 점점 반대해서 깨뜨려 버리고 온 세계 국가와 세계의 힘, 모든 지식과 모든 걸 합해 가지고 총 공격하자' 했어요. 이것이 1976년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없애자. 레버런 문을 댄버리에 집어넣어 가지고 깨뜨려 버리자' 이랬다구요.
레버런 문하고 통일교회를 댄버리(Danbury) 공동묘지에 갖다 묻으면 전부 썩어 버릴 줄 알았다구요. 그러나 썩어 버리는 가운데 순이 나왔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서는 순이 전부 다 썩어 버리는 게 원칙인데, 통일교회에서는 순이 나왔다는 거예요. 새싹이 나왔어요, 새로운 싹이. (박수) 사탄세계에서는 한번 묻으면 다 썩어 버리는데, 썩어 버릴 줄 알았는데 거기서 새싹이 나온 거예요. 이게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세계가 순식간에 여기에 싸여 버린 거예요. '이제 막 일년 반 되었는 데, 레버런 문이 언제 감옥 간다고 재판한다고 야단했는데, 10년 동안은 아무것도 못 하고 다 없어질 줄 알았는 데 언제 저렇게 자랐어? 어 어 어!'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또, 그 소리가 얼마나 굉장한지 '아이쿠! 통일교회 소리 크다'하고, 눈으로 보니 얼마나 큰지 '아이구!', 냄새는 또 얼마나 고약한지 '아이코!', 말을 못 하고 다 나가 버리게 되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그 곁에 있으면 못 견디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 들어보면 그 소리가 춤의 곡조이고 노래 곡조가 된다는 거예요. 보는 것이 전부 다 멋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이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노래할 내용은 원입니까? '책임분담 완성, 우리의 책임분담 승리, 우리의 사랑의 승리' 이거예요. 노래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