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승리적 발판을 닦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승리적 발판을 닦았다

한국이 선생님을 40년간 반대했다고 해서 선생님이 `그놈의 한국 망해라!' 그럴 수 없습니다. 일본이 반대했고, 독일이 반대했고, 미국이 반대했다고 해서 `그놈의 나라들 망해라'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들을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왔는데 미국은 선생님을 제일 원수같이 취급했지요? 감옥에 처넣었어요. 그렇다고 `이놈의 자식들, 전부 벌받아라!' 그런 기도를 한마디라도 하면 안 된다구요.

감옥에서도 거기에 있던 사람들을 구해 주려고 하고, 그 죄인들을 미국을 대표한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더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살다 보니 감옥의 모든 사람들도 레버런 문을 전부 존경하게 된 거예요. 굴복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미국을 대해서 `너희 나라는 좋은 나라고, 너희 나라를 구해야 돼' 했으니까 그랬지, 감옥에 들어가서 이놈의 미국을 때려 부수자 했다면 그랬겠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 정리해 가지고 성사한 기반은 사탄이 들어와서 밟지 못해요. `그 기반은 레버런 문의 기반이지 내 기반이 아니오' 한다구요. 왜? 참사랑을 중심삼은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느냐 하면 미국 대통령도 내 손으로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12년을 잃어버렸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자유세계가 망하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원수지만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내 손으로 바로잡는 것입니다. 부시 행정부, 자유세계가 모르는 가운데 선두에 서서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의 의심을 받으면서도 소련을 이렇게 해야 된다고 주장한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지금 그대로 가고 있는 거예요. 미국은 어차피 날 따라오게 되어 있지만 소련은 나를 못 따라오고 있으니 소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과 자유세계를 합해서 투입하려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적으로 보면 해방권이 다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완전 정착할 수 있게 다 되었어요. 사랑으로 투입하여 승리적 발판을 닦았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도, 공산당도 레버런 문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그들을 하늘 앞에 연결되게 해주기를 바라는 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런데 김일성만은 악부모가 되어 있어요. 제일 악부모라는 거예요. 선부모를 대해서 대치해 있어요. (판서하시며) 이것이 삼팔선이 되었다구요. 이게 삼팔선이지요? 삼팔선이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북은 김일성이고 남은 레버런 선명 문입니다. 마지막이예요. (박수)

자, 보라구요. 이 김일성은 강제로 착취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강제예요? 자유입니다, 자유. 지금 이 세상에 공산세계가 하나 남았어요. 횡적으로 동독과 서독이 다 열렸는데, 종적인 남북한이 남았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가 우리의 책임이예요. 레버런 문의 책임입니다. 이걸 한다고 하면 반대 안 합니다. 반대의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레버런 문, 어서 오십시오' 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다는 것이지요. 경계선이 다 없어졌다구요.

쿠바의 카스트로하고 김일성하고 카다피, 이 셋만 남았어요. 김일성만 무너지면 카스트로니 카다피니 하는 것들도 다 무너지는 거예요. 머리 되는 김일성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쿠바가 좌익이고 카다피가 우익이예요. 이들은 사탄 편입니다. 하늘 편은 레버런 문, 부시, 고르바초프입니다. (박수) 이제 레버런 문이 쿠바에 대한 원조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소련과 중국이 도와주는 것을 미국을 통해서 브레이크 걸 수 있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김일성도 나를 필요로 하고, 고르바초프도 나를 필요로 합니다. 1987년, 3년 전에는 레버런 문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암살할 계획을 했던 거예요. 김일성이 그 해 2월에 고르바초프를 만나서 그런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3년 전만 해도 그러던 사람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돌아갔느냐 이거예요. 25명의 적군파들이 글로스터의 우리 울타리를 �u찌(ペンチ)로 잘랐다는 사실을 알지요? 기쿠무라(菊村) 사건을 알지요? 그런데 누가 그렇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느냐? 김일성이 아니고 고르바초프가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소련의 노보스티통신하고 중국의 신화통신하고 합해 가지고 평양언론인대회와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 알아요? (박수) 김일성은 그럴 수 없다면서…. 모스크바를 통해서, 북경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서, 일본을 통해서, 사방에서 평양에 압력을 넣는 거예요. 그래서 김일성만 넘어가는 날에는 세상에 레버런 문을 죽이겠다는 사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도 생각할 때 레버런 문이 자기들 공산당을 살려 주었고, 김일성까지도 레버런 문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서광이 터 오는 거예요. 자유세계나 어디서나 공산당을 따라가던 사람들은 지금 목적을 잃어버리고 상당히 혼돈되어 있습니다. `야, 이때는 레버런 문만이 성공하는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레버런 문을 따라오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