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가정 전환을 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가정 전환을 위해

이런 모든 것을 전부 다 가려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남북을 통할 수 있는 이런 세계적 판도를 전부 다 닦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가정·종족 등에서 종적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 등의 8단계를 전부 다 수습했기 때문에 이제 세계 판도와 하늘땅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수직이 생겨났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그게 안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인·가정·종족의 3단계, 이것을 여기에 갖다 붙여야 됩니다. 세계를 여기에 갖다 붙이게 되면 하나의 통일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기에 온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그래야 돼요. 오늘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잘 알아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개인이 과거 이스라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모든 역사적 시대를 전부 다 탕감함과 동시에, 통일교회가 잘못한 모든 것들을 선생님의 가정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선에 서 가지고 탕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심정적 영계의 승리적 조건과 지상의 승리적 조건을 중심삼고 영계의 협조를 받으면서 통일교회가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급진적인 발전을 하도록 한 이 애승일이 있음을 여러분이 깊이 생각하고, 오늘 이 추모하는 마음을 그런 감사의 마음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을 금후에 전개될 실전노정에 있어서 통반격파, 하늘가정 전환을 위하여 총진군하겠다고 하는 결의를 하게 될 때 이와 같은 날을 기념하는 의의가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임자네들, 경제 문제도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있잖아요? 문사장이 어제 찔찔 울고 있던데, 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문사장, 알겠어? 우는 몇 십 배 하늘을 사랑하라는 거야. 보희도 그런 걸 알아야 돼. 보희가 잘못하면 큰일난다구, 이제. 판다 프로젝트 그게 간단한 게 아니야. 초보자 눈으로써 날뛰다간 큰일난다구. 기술문제가 그렇지를 않아요.

세일중공업 문사장! 왔나? 「오늘 시무식이 있어서 창원에 내려갔습니다.」보희가 한번 만나서 얘기해.「예, 만나겠습니다.」

보라구요. 모양이 같다고 해서 다 같은 차가 아닙니다. 임자가 뭐 기술세계를 알기나 해? 외형적으로 지금까지 해 왔던, 이 세상을 관리하는 일과는 다르다구. 알겠어? 외교무대는 다르다구.

김창훈이, 저거 사장을 갈아야 되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 그런 생각 하고 있어. 그런 면으로 생각을 돌이키라구.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손을 안 대면 임자가 벗어날 도리가 없어. 그러니 내가 손대 줘야지.

초보자들은 말이에요, 모르는 녀석들은 그게 뭐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고 있다구요. 공장 한다는 게 부속품들을 조립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거기에 대치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다고…. 세일중공업이 30년 역사를 거쳐왔는데도 아직까지 자체 시정할 것이 얼마나 수두룩한지 몰라요, 내 눈으로 보기에는.

임자가 잘못하면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야. 알겠어?「예.」녀석, 저러고도 선생님 말을 어디 똥개 말같이 알 때가 많다구. 그 돈이 무슨 돈인지 알아, 그 돈이? 천벌을 받는다구. 잘못하다간 1대가 걸려들어 간다구. 선생님의 이름으로 써야 그게 걸리지 않는다는 거야. 경거망동하지 말고 정신차리라구. 알겠어?「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