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각자가 살고 있는 동네를 움직이는 사명을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각자가 살고 있는 동네를 움직이는 사명을 할 때

이제는 통일교회 문총재 반대했다간 멱살을 잡혀 가지고 `이 자식아, 왜 반대해? 알지도 못하고 왜 반대해? ' 하며 옆구리를 차 버린다 이겁니다. 이 자식, 목사면 다야? 이놈의 자식들, 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는 속담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문총재가 애국자고 말이야…. 애국자인 건 다 알지요? 「예.」 애국자는 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애국자지. 미역국. `국' 하면 미역국 아닙니까? (웃음) 미역국, 내가 지금까지 미역국 사랑하고 오지 않았어요? 애국자의 국은 무슨 국이냐 하면 나라 국입니다. `나라 국'이면 되는 것입니다. `나라 국'을 지나서 천국…. 그거 다 무시받고 하였지만 이제는 애국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누가 수천 명을, 수만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켜? 나라도 못 했는데. 나라가 하나? 요전에 노대통령이 재벌의 돈 50억을 모아 가지고 문교부를 통해서 공산당 패들을 중공 보내고 소련 보내고 하지 않았어요? 그거 시작한 사람이 나라구요. 내가 3백 명을 먼저 보냈다구요. 내 돈 가지고 안기부를 통하고 내무부를 통해 가지고 한 그것이 성과가 좋으니까, 문총재가 했다고 할 수 없으니까 나라가 했다 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했다구요. 좋은 열매는 자기들 보따리에 싸려고 하거든.

그래, 싸라 이겁니다. 싸지만 도둑 맞아요. 도둑 맞으면 그거 어떻게 돼요? 남의 물건 훔쳐다가 팔게 되면 그거 뭐라 그래요? 장물, 장물이라고 하잖아요? 그 장물이 적발되면 주인 찾아오잖아요? 너희들 해먹고 싶으면 다 해봐라 이거예요, 어디로 가나. 통일교회 문총재 몰라보면 안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남북총선 대비 전국대회를 했는데, 그거 지자제 생긴 후에 시작했어요, 전에 시작했어요? 「하기 전에 했습니다.」 한 후에 했다면 전부 선거법에 걸려 넘어가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돈을 암만 쓰더라도 선거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왜? 이것은 옛날부터 해 나오던 것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예.」 그래, 간판 붙이고 선거운동 하더라도 문총재 통일교회를 선거법에 걸지 못합니다. 왜 그래요? 남북총선 대비인데 선거운동 아니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민자당이고 할 것 없이 정치하는 녀석들 전부 다 우리 꽁무니에 들어와 가지고 붙들고 `아이고, 할아버지 살려 주소!' 해야 합니다. `이놈의 자식, 교육 받아! 일주일씩 교육 안 받는 녀석은 전부 다 끄덩이를 까꾸로 벗길 거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지금 천하에….

옛날에 그렇게 분주스럽게 하더니 요즘에는 왜 통일교회가 가만히 있느냐고 하는데, 가만히 있긴 뭐 가만히 있어? 집에 들어가서 전부 다 벽돌 담을 쌓느라고 그렇지. 그래, 방에 들어가 가지고 반상회 하는 거 누가 알아요? 속닥속닥 해 가지고 한 집에서 한 30명씩 모이게 되면, 다섯 번 하면 150명이거든. 150명 모여 꽝꽝 해 가지고 한 사람이 다음에 올 때 두 사람 데려오면 450명이 된다구요. 한 동에 450명이 들어와서 전부 다 이 강의 들으면 눈이 다 돌아가지 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동교육 전폐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도·시·군 조직 다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 명령 일하의 면·동 조직입니다. 지금 면·동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장들은 전부 다 동·면에 가 가지고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밥 먹고는 나가 강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무기는…. 요즘에 저 뭔가? 걸프 전쟁에서 무슨 포탄이라 그러나? 들입다 퍼붓는 게 무슨 단? 탄? 원단이에요, 융단이에요? 뭔지 나 모르겠어요. 융단폭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면 단위 중심삼고, 동 단위 중심삼고 융단폭격입니다.

거기에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교수들이 없나 장관 짜박지들이 없나, 무슨 중고등학교 선생들이 없나, 교장들이 없나, 유지들이 없나, 다 있어요. 그래서 한 2만 명 교육하다 보니 말이에요, 한 동에, 한 면에 칠팔십 명이 있는 데도 있더라구요. 평균 10명 이상입니다. 요 사람들 해 놓아 가지고 날라리 바람 딱 불고 퉁소 불게 되면 퉁소 가르쳐 주고, 클라리넷이면 클라리넷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딴따라 패가 생겨나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불어대니 이거 들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들을 사람 없으니 집 집에 들어가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붙들고 아버지 붙들고 아기 붙들고 얘기하니 뿌리와 순이 전부 다 우리 품에 품기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반격파라는 것은 지금까지 가던 가정들을 전부 다 뒤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