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밀라노 대회 승리 화동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여성연합 밀라노 대회 승리 화동회

그럼, 이제 엄마가 노래해요! 「엄마가 수고했으니까 아빠가 노래해야지요? 」 아니, 수고했으니까 보고 노래,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해야지요! 「자신이 어떻게 찬양하는 노래를 해요? 노래를 들어야지요. 」 시작은 나로부터 하지 않았어요? 엄마부터 시작했나? 거기서 말하는 것은 잘 들리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이 잘 안 들린다니까, 그쪽에서 노래를 자꾸 하면 된다구요. 누가 있나? 정원주 한번 시켜보지? 여기는 멤버들이 새로우니까. 정원주, 정원주인가? 「원주 노래 하랄까요? 」 강원도 원주도 있는데, 어느 원주인지 모르겠다구! 「원주야, 노래해라! (어머니)」 잘해요. 「예. (정원주)」 잘 들리누만, '예!' 하는 거 보니까! (웃음) (정원주 씨 노래)

「앵콜, 앵콜, 앵콜!」 가만히 있어요. 이번에는 여기서 노래해요. (한 식구 노래함. ) 자, 이번에는 엄마의 차례다, 엄마의 차례. 「잘 들리셨어요? (어머니)」 잘 들었어요. 「이제 취침하러 갈까요? 」 아니야, 엄마가 노래해야지! 이제 구라파도 강연이 전부 다 끝나게 되니까 헤어져야 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엄마가 송별 노래를 해야지요. 「누가 해야 돼요? 」 엄마가…! 「아빠가 해야지요? 」 (웃음) 엄마가 하면, 아빠도 할게요. 여기의 남자 한 사람을 시키고 할까? 「아버지, 노래하는데 전화기를 들고 어떻게…. 비디오로 찍어서 다음에 보여 드릴께요. 」 그래, 엄마가 무슨 갓을 썼어? 「전화기를 들고 노래하려니까 조금 이상하잖아요!」 전화기를 들지 말고 이라구요. 「어떻게 이는 거예요? 」 머리에 얹으라는 말이에요. 머리에 이라구! 어머니가 일어나라구요. (박수, 어머님 노래하심. )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구! 「잘 들으셨어요? (어머니)」 앵콜을 하는데, 앵콜을? 「앵콜!」 (박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어머님 노래하심. )」 「앵콜!」 「앵콜은 두 번만 하는 건데…. (어머니)」 (웃음) 앵콜을 두 번 하면 더 좋지! 거기서도 같이 해요. (어머님과 아버님이 노래하심. )

「아버지, 세 번 했어요. (어머니)」 그래, 다 했으니까 이제 케이크를 잘라요. (웃음) 아빠는 목이 쉬어서 말이야…. 목이 쉬어서 이제 안 되겠어요.

「아니, 노래하라고 그러니까 케이크를 자르라고 하는 거예요? 」 목이 쉬어서 못 해요. 들어 보면 알잖아? 목이 쉬었어요. 「케이크를 자르고 나면 끝나는 거지요, 아버지? 」 그래도 하라구? (박수) 뭘 하겠나? 아는 노래가 있어야지…. '산 노을에 두둥실 흘러가는 저 구름아…. ' (아버님 노래하심. )

이상이다, 이상. 이젠 됐지? 케이크 잘라요! 「앵콜! (어머니)」 (박수) 앵콜은…? 무슨 노래를 하겠나?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 (아버님 노래하심. )

됐지요? 이제는 케이크를 자르라구, 케이크! 「앵콜이래요. (어머니)」 (박수)

또, 앵콜이야?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 (아버님 노래하심. )

내가 원맨 쇼를 하고 있구나! 「또, 앵콜이래요. (어머니)」 어린 사람들 앞에서 미안하다구! 「고향무정…. 」 고향무정은 밤에 하면 이상하더라구! 박보희가 한번 하지? 「아닙니다. (박보희)」 (아버님 노래하심)

이젠 됐지요? 「수고하셨어요. (어머니)」 엄마가 수고한 것을 생각해서 내가 축하곡을 몇 곡 불렀나? 세 곡인가, 네 곡인가? 「네 곡입니다. 」 지루했겠구만? (웃음) 네 곡 듣기가 지루했겠다구! 「한 곡 더하세요!」 (웃음) 「앵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 (아버님 노래하심)

자, 이젠 됐지요? 이젠 케이크를 잘라요. 「경배하고 케이크를 자를게요.

(어머니)」 그래, 전체 일어서서 경배하고 그러자구요. 경배하는데, 빨리 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구요. 「선 채로 경배!」 (승리 축하 노래와 만세 삼창 이어짐. ) (박수) 어머니, 아주 기쁘지요? 「아버지, 감사해요. (어머니)」 고마워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