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에 참석할 때는 결례를 하지 말라
내가 이런 문서를 대할 때마다 기분 나쁜 것은 고칠 것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보기 싫어지는 것입니다. 신문도 그래요. 그래서 보다가 말아요. 논조가 이렇게 나와서는 안 될 텐데, 자꾸 그렇게 나온다구요. 신문 타이틀을 볼 때도 마찬가지예요. 나는 나대로 벌써 관을 세우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 듣는 것 같지만 평을 하라면 잘하지요.
지금 몇 시나 되었나? 「1시 10분입니다. 」 점심 먹어요? 배가 고픈 사람들, 밥 좀 먹여 달라고 안 해요? 여러분은 와이키키에서처럼 밥을 하루에 다섯 번씩 먹는 모양이구만! 현실이는 한잠 잘 잤나? 자리를 펴 놓고 잘 걸 그랬구만! 이렇게 보면 하루도 안 자는 날이 없어. 그거 무슨 병이에요? 「여기에서 새벽 3시에 자 가지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많이 좁니다. 」 잠이 오면 앞에 앉지 말고 저 구석에 앉으라구! 「간증을 재미있게 듣다가 도중에 저도 모르게 잤습니다. 」 도중은 무슨 도중이야, 종일 잤는데! (웃음)
이게 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잔치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잔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해서 이룬 그 자리에 서서 보고를 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잔치 자리와 마찬가지이고…. 자기의 조상들이 전부 다 앉아 가지고 얻어먹으려고 생각을 하고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는데 졸고 있으면 찬양할 게 뭐예요? 세 번만 그러다가는 영적 세계의 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석(公席)에 함부로 참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내용의 탕감이 졸고 결례한 사람한테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의 잔치나 제사 때 잘못 갔다가는 급살맞아 죽는 일이 많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하는 선포식이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동네에서 제사를 지내게 된다면, 그것은 모든 전체가 일년을 준비해서 하는 선포식이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의 이익을 중심삼고 도둑질하러 온 녀석은 급살맞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선조들이 대를 막아 버려요. 한두 번 하게 되면 갈 길을 막아 버립니다. 쫓아 버린다구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사람도 그런 놀음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를 나가고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경우에는 못 들어오는 거거든! 그러면 조상들이 '저놈의 자식이 있어 가지고 우리들의 갈 길을 전부 막아 놓는다. '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번에 선생님이 북한에 가서 어머니의 사진하고 할아버지의 사진은 가지고 왔지만 아버지의 사진을 못 가지고 왔습니다. 전부 다 만들었지만 아버지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것을 걸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질서에는 순위가 있는 것입니다. 영계가 바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도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바라는데, 땅 위에서 원리원칙으로 살지 못하면 아버지의 위신이 안 선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잘 모르지요. 요만한 사진을 가지고 이만하게 크게 정성껏 만들었거든! 이것을 [워싱턴 타임즈]에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사진 기술이 세계적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가지고 선 하나부터 세밀하게 빼고 집어 넣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큰 사진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위해서 살아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고마운 것이 사랑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해도 그건 하늘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인간의 행복이 그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났다가 이 땅 위에서 사랑하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