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

그러면 이 세계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비종교인과 종교인 중심삼고 종교인이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에 앞장서야 되느냐? 평화세계에 앞장서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지금까지 남자들이 세계를 지도하다가 실패했습니다. 요모양 요꼴을 만들었어요. 남자들의 삼각지대에 달린 걸 다 떼버려야 돼요. 남자들이 자기 한다고 하는 것은 실험 다 했습니다. 공산당을 남자가 만들었어요, 여자가 만들었어요?「남자가 만들었습니다.」민주세계를 남자가 만들었어요, 여자가 만들었어요?「남자가 만들었습니다.」전부 다 실험 필했습니다. 공산주의도 실험 필입니다. 안 한 게 없다구요. 민주세계도 실험 필입니다. 이제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은 미국은 틀림없이 망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문총재 말에나 소망을 둘뿐이지 망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다 실험 필입니다. 공산주의도 실험 필, 민주세계도 실험 필, 대한민국 대통령은 이제 실험하고 있지요? 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러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될 것이냐? 끝장 나든가 도약을 하든가 둘 중의 하나됩니다. 그렇지만 내적인 면이 어떻게 되느냐? 안팎이 일치가 되어야 됩니다. 국민과 대통령이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대통령 자체에 있어서도 안팎이 하나되어 있느냐? 모든 것이 공식이 있습니다. 그 따르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위해 투입하려고 하느냐, 대통령을 이용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대통령이 어떤 클럽을 중심삼고 거꾸로 되게 되면 그것은 망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공식은 변할 수 없습니다. 똑똑히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종교인과 종교인 중심삼고 볼 때 종교인이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이 가까워요, 비종교인이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이 가까워요?「종교인이 가깝습니다.」왜? 종교인은 희생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투입하라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비종교인보다도 종교인이 통일할 수 있는 성질상 요소를 두고 볼 때, 그 요인이 통일할 수 있는 거리에 가깝다하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왜? 세상을 위해서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고 하는데 그 말이 참 고마워요. 그런데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구원된다는 말은 왜 안 해요? 그게 큰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개인 구원이 목적이 아닙니다. 세계 구원입니다. '예수 믿고 세계가 잘삽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봤어요? '예수 믿고 천당 가자.' 하는데 결국은 누구한테 귀결돼요? 예수란 공적인 세계 대표 인물이 나한테 와서 나 잘살도록 놀음하는 주역자다 이런 결론이 납니다.

벌써 그 논리적 관에서 틀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 믿고 잘삽시다.' 하는 건 괜찮아요. '예수 믿고 모두가 잘삽시다. 예수 믿고 세계를 구원합시다.' 그 말은 맞는 거지만 예수 믿고 천당 가자는 것은 자각적인 결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생각하는 말이 맞나 너희들의 말이 맞나 끝에 가 봐라 이거예요. 문총재의 관은,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무엇을 구하자는 거예요?「세계입니다.」세계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하나님까지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어렵더라도 수많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그 자리에 가서 이루겠다고 할 때는 하나님 해방의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가 있는 정성을 다하면, 그 뒤에 이것이 끊어질듯 말듯 하다가 그런 사상이 있으면 그 사상은 옳은 사상이기 때문에 한두 사람 남았다해도 또 커 가요. 커 가는 데는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로 해서 점점점점 달라지는 것입니다. 개인은 이것으로 끝났지만 여기서 시작하면 가정적으로 끝나고 또 시작하게 되면 민족적으로 끝나고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몇 차원이라도 계속해서 그런 전통적인 사상이 남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종적인 참사랑의 아버지예요. 종적인 아버지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한을 풀어 드리겠다고 하는 길이 논리적으로 틀림없다는 걸 알게 될 때는 그 길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