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제2의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제2의 하나님

양심이라는 것은 제2의 하나님입니다. 오늘 아침에 얘기했나요?「새벽에 말씀하셨습니다.」어제 얘기했나? 오늘 새벽에 얘기했구만. 새벽에 왔던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말씀을 다 들었겠구만. 양심은 자기에게 뭐라구요?「제2의 하나님입니다.」제2의 하나님이고,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에, 남자가 주체라면 여자는 전부 다 그 남편을 대해 가지고 절대적인 제1 하나님같이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하나님 대신입니다. 남편에게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그 남편은 하나님 대신 여자의 부족한 것을 재창조해 가지고 보강해 주는 것입니다. 맞아 쓰러질 자리에 있으면 남편이 맞아주는 것입니다. 분하고 원통한 것을 대신 짐 지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게 남편이라구요. 그게 주체라구요. 주체는 상대 앞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주체는 책임을 져야 돼요.

통일교회의 주체, 통일교회의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통일교회의 책임자는 중심존재가 되어야 된다구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되고 보호해 줘야 돼요. 주체가 그렇습니다. 주체는 상대를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 줘야 되고 육성해 줘야 돼요. 발전할 수 있게끔, 이익 되게끔 키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용해 먹고 뜯어 먹고 피를 갉아 먹고 전부 다 속 태우는 것이 아닙니다.

양심은 평면상에 있어서 제2의 하나님입니다. 남편한테 의논할 필요 없습니다. 자기 갈 길을 다 아는 것입니다. 양심이 모르는 게 어디 있어요? 양심을 교육하자는 교재를 봤어요? 양심에게 교육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 없습니다.」교육을 받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80세 된 늙은이가 되더라도 비양심적일 때는 '야, 이놈아, 이년아, 안 돼!' 하고 명령한다구요. 양심이 참된 주인인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양심이 하나님 대신 나에게 심어준 제2의 하나님, 내 중심존재인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상 모시라는 것입니다. 도주(道主) 이상, 예수님 이상 모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던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 문총재를 믿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문총재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양심과 완전히 하나되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아도 천국 갈 수 있습니다. 교재를 사 가지고 공부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교재 값은 내야지요. (웃음)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합격되게 되면 수속은 전부 문총재가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참부모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몸 마음을 하나 만들자 이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생명의 씨를 이 몸뚱이에다가 뿌리 박았다구요. 그러니까 악마의 사랑이 또다른 플러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질적인 플러스와 양심, 둘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를 제거해야 돼요. 이게 종교 역사입니다. 희생해라!

봉사해라! 고행을 해라! 전부 다 몸을 치는 놀음이 종교의 주임무입니다. 이래 가지고 양심 해방권을 확대시키자는 것이 종교를 믿는 신앙생활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몰랐습니다. 어디 공중에 들려 가지고 천국 간다고? 천국이 필요 없습니다. 양심을 개방해 가지고 해방적 자아를 확립시켜서 통일권을 갖지 못한 사람은 천국 못 가는 거예요. 천국을 다 들추어보니 그렇게 해서 천국 간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도 수양과정에 머물러서 낑낑 하고, 목사 장로나 잘났다는 사람들 중에 전부 다 거꾸로 꿰매져 있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나 문총재는 전부 다 실험 필해 가지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사기꾼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그걸 알아요. 문총재와 한번 인연을 맺게 되면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생각나는 것입니다. 가르친 내용이 어디에 가든지 전부 다 증거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호로자식아, 갈 길을 안 가고 왜 이 모양 이 꼴이야?' 하고 충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