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목표에 맞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섭리의 목표에 맞춰라

지금 360만쌍 축복을 1997년 11월에 한다고 했어요. 그것을 금년 11월에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러면 심각해지겠어요, 뻗어 버리겠어요? 죽어서라도 가야 할 길입니다. 죽어서라도 해야 할 길이에요. 누가 안 해 줍니다. 원자포면 원자포, 대포면 대포는 이미 날고 있어요. 생각해 봐요. 목표에 맞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4천년 역사를 40년에 어떻게 탕감복귀해요? 1백 배 이상 해야됩니다. 그래야 하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앉아서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언제나 쪼그려 앉고 걸어가면서 일을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미야마! 어때?「예.」대답은 잘하고 있어. 대답이 먼저가 아니라 실천이 먼저야. 말 많은 사람은 변명이 많아요. 알겠어요? 대회 같은 것을 하는데, 시간을 오래 끌고 하면 좋겠어요, 일주일 이내에 하면 좋겠어요, 2주일 이내에 하면 좋겠어요? 길어야 3주일입니다. 3주일도 하늘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대회를 하게 되면 책임진 부서는 3차까지 할 것을 미리 다 짜 놓으라는 것입니다. 전부서가 다 짜 놓으라는 것입니다. '일주일 이내에도 할 수 있고, 사흘 이내에도 할 수 있습니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15년 전에 내가 우루과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을 때는 미친 사람이라고 흉봤어요. '아이고, 거지같은 곳에 뭘 하려고 저런 것을 하나?' 했어요. 우루과이는 자기 마음대로 할 것으로 생각했다구요. 천만에!

이 우루과이가 한국과 축이 되는 곳입니다. 반대 축이에요. 매일같이 중심축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안 하면 바보예요. 세계를 수습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5년 동안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니 파라과이도 보고, 아르헨티나도 보고, 브라질도 보는 거예요. 그래, 자기 나라가 더 크니까 레버런 문을 끌어 오면 더 좋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말이에요.

그것을 어디서 배웠느냐? 낚시에 그런 철학적 관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입을 벌리는 것이요? (통역자)」아니, 먹이를 주는 거예요. 먹이를 주고 기다리는 거 아니야? 간섭하지 않고 말이에요. 뭐 인기척이 있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웃음) 낚시가 철학적이에요. 조용히 하고 있어야 큰놈들이 입을 벌리고 먹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사람은 아무리 기다려도 손해 안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큰 뜻을 인류 앞에 남기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망하거나 실패하게끔 안 된다는 거예요. 큰 고기를 잡으려면 큰 미끼가 필요한 것입니다. 큰 미끼를 들였다고 소리를 내고 그래서는 안 돼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고기가 찾아와서 그것을 먹는 것입니다.「큰 미끼를 던질 때요? (통역자)」큰 미끼를 던졌는데, 사람이 있으면 고기들이 와서 물어요? 그럴 때는 우루과이가 미끼가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을 잡고 싶어요, 통일교회 지방 책임자를 잡고 싶어요?「아버님을 잡고 싶습니다.」지방 책임자가 차 버린다고 해서 '아이고, 나는 그 녀석 때문에 통일교회 다니지 않는다.' 하는 사람은 싼 고기입니다. 그런 것은 미끼 중에 첨(chum;밑밥)도 못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베이트(bait;미끼, 유인물)예요, 첨이에요? 뭐예요? 이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이렇게 앉아 있으면 보고 싶고, 마음이 끌려가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과 좀 다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