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수평이 되어 이상적 관념, 희망을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가 수평이 되어 이상적 관념, 희망을 줘야

사람은 걸을 때 바로 걸어야 돼요. 바로 서 가지고 바로 걷지 않으면 신발이 이렇게 찌그러진다구요. 신발만 보면 어떻게 걸어다니는지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몸이 쏠리는 쪽으로 비중을 받기 때문에 신도 그쪽이 닿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여자도 수평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상적 관념, 희망을 줘야 됩니다. 전부 다 그것이 천지의 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돌아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 색시하고 키스해? 할 줄 아나, 몰라?「압니다.」이규대!「예.」이게 둔해 가지고 곰같이 생겼는데 할 줄 알아?「예, 좀 합니다.」좀 해? 좀 한다는 그 말이 무슨 말이야? 그거 기분 나쁘게! '물론이지요.' 해야지.

그래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날아가자는 거예요. 사랑을 통해 가지고 날아간다고 하지요? 키스하고 사랑하면 몰아지경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서 어디로 가요?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 찾아가는 거예요. 날아서 어디로 가겠어요? 고향 가야지요. 연어들도 고향 찾아와 죽잖아요. 내가 연어를 사랑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부모가 자기를 낳아놓은 곳을 존중시 한다는 거예요. 오대양을 중심삼고 5천 마일 이상 돌아다니다가 4년 6년 만에, 실버 새먼 같은 것은 고향 돌아와 가지고 자기 부모가 자기를 낳았던 그 자리로 찾아오는 거예요. 위대하다구요. 복귀예요, 복귀. 사랑의 본산지를 복귀하는 이런 대표적 고기가 연어이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커플은 연어 커플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연어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모든 선물이라든가 귀중한 우리 가정에 전부 다 표적으로 남길 것은 연어의 쌍과 같은 상품으로 해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한테 원앙새를 전부 다 선물로 주지요? 날아가는 새는 원앙새이고, 물고기는 연어예요. 물고기, 그 다음에는 원앙새 그 다음엔 뭐예요? 하나님이 세운 것은 아담 해와입니다.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원앙새도 아니고 새먼도 아니고 뭘 좋아한다구요?「아담 해와.」아담 해와 가정, 부부. 아담 해와 가정, 원앙새가 문제가 아니고 연어가 문제가 아닙니다. 천지 박물관에 왕좌의 자리에 갖다 놓은 것이 아담 해와 가정이기 때문에 사랑의 꽃과 같은 향기를 피울 수 있는 그 가정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만들어야 됩니다.」자기가 좋아하는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 이건 세계적입니다. 가정에서는 성자, 효자, 충신, 열녀, 성자의 도리를 다하고 가정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사람이 효자라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지요?「예.」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보다 훌륭한 부모를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우주가 환영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의 도리, 나라님 이상 내가 사랑하겠다고 하고….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은 보다 더 사랑하고 싶지요? 몇 배 이상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몇 배 이상 하려는 것이 그 원칙이라는 거예요. 뭐 효자가 된다든가 충신이 된다든가 성인이 된다든가 하는 것은 보다 주체적인 그분을 위해서 자기가 세 번씩 죽더라도 또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 땅의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로 마음대로 천 번이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돌아가더라도 하겠다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죽는다고 했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면 망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도 혼자는 못 느끼니까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간단한 것 같지만 우주의 근본이치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보다 [워싱턴 타임스]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철칙입니다. 10년 위하다가 월급 많이 준다고 팔려 가게 되면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내가 지금 [워싱턴 타임스]를 미국 식구한테 넘겨주어야 할 텐데 언제 넘겨줄까 생각할 때, 보다 오랜 기간을 자기를 희생하면서 위하는 그런 사람이 주인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지금 편집국장도 자기를 위하지요. 조금만 무엇이 있으면 회사고 뭐고 전부 다 뒤로 가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