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본심과 3대 주체사상 완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3. 본심과 3대 주체사상 완성

이것은 브리지포트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본심 알지요, 본심? 본심은 무엇보다 앞서 있다구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본심은?「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고, 본심은?「주인보다 앞서 있다.」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와 스승, 주인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본심에 들어가서 마음과 문답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리까지 들어가야 돼요. 본심은 갈라지질 않아요. 본심은 갈라지지 않습니다. 마음과 몸이 영원히 나와 같이 갈라질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 대신 그것을 집어넣어 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사랑하고 무엇 하고 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없어요. 알아요. 그렇잖아요? 스승이 필요 없어요, 천국 가는 데 있어서는. 또 왕이 필요 없어요. 자연히 알아요, 주인이 어떻다는 것을. 주인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 있으니, 그것은 대하면 대할수록,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가게 되어 있어요. 발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돌아가서 생각을 많이 해봐요.

이게 ‘본심과 3대 주체사상 완성’입니다. 3대 주체사상 알지요? 이건 영원히 자기와 의논할 수 있는 주체사상이에요. 하나도 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참부모의 하나님, 참스승의 하나님, 참주인의 하나님이라구요. 이것이 일체가 될 때 내가 가정에 있어서 참부모예요. 부모 중의 부모요, 그 다음에 가정에서 스승 중의 스승이에요. 부모가 가르쳐 주어야 돼요. 또 주인 중의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나 부부관계나 형제관계나 전부 다 영원한 대표적 기준에 섰다는 이런 사상을 확립시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