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함정은 언제나 나를 노리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함정은 언제나 나를 노리고 있다

사랑의 함정은 언제나 나를 노리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이 앉으면 뚜껑을 딱 봉해 버린다는 거예요. 뚜껑을 봉해 버려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나올 수 없게끔. 그렇기 때문에 혼음시대가 와요. 프리 섹스 시대가 와요. 완전히 봉해 버렸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선생님만이 그걸 비켜 오는 거예요. 거기에 안 빠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위대하긴 위대한 거라구요.

여자들이 자기가 유인하면 안 떨어지는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유인하기 위해서 국가 스파이들이 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그렇고, 일본 제국 조사실도 그런 거예요. 그런 여자들이 편지를 써놓고 나간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음란한 곳으로 알았는데, 문 선생에 대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접근할 수가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무슨 칸막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런 환경에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몇 개월 동안 자기가 일했던 것을 전부 편지로 써놓기를 위대하신 뜻 성공하시라고 한 거예요.

‘내가 나쁜 생각을 했고 천벌을 받을 수 있는 죄악을 범했다.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가 있으면 얼마나 자랑하고, 그럴 수 있는 남편이 있으면 얼마나 자랑하고, 그럴 수 있는 오빠가 있으면 얼마나 자랑할 수 있겠느냐?’ 하며 찬양한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자기가 자백했어요. ‘당신들과 인연된 것은 이중적인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문 선생님을 참으로 존경합니다. 나는 밀명을 받고 왔습니다.’ 하며 자백한 거예요.

선생님 하나를 꺾어 놓으려고 사탄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힘으로 하고, 여자로 하고, 금력으로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런 면에서 하나님이 문 총재를 사랑하기 전에 존경하고 사랑하려고 그런다구요.

이제부터는 철저히 부부생활을 잘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 함정에 다시 빠져서는 안 돼요. 서로를 구하기 위해 불쌍한 자리에서 비명을 지르며 나를 구해 달라고 붙든 두 사람이 부부예요. 서로가 구해 줘야 돼요. 내가 잘나고 네가 잘나고가 아니에요. 비참한 자리에서 결심했으니 이 함정을 넘어가야 돼요. 3대를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3대를.

내가 이렇게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면 초점만 맞으면 통곡이 벌어져요, 많은 사람들이. 하늘과 땅과 자기의 삼각 초점이 맞으면 통곡이 벌어져요. 기도고 무엇이고 의식 없이 자기 몸 자체가, 마음 자체가 그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게 되면 ‘아― 버지!’ 이래요.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이렇게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비교할 바가 없다는 거지요.

그런 신관을 가지고 사는 선생님의 생활을 누구도 이해 못 해요. 말씀도 그런 사정에서 엮어 가는 상상 이외의 말씀이요, 기도도 그래요. 그런 선생님의 닦아진 터전에 여러분이 더러운 똥물을 퍼붓느냐, 구정물을 퍼붓느냐, 맑은 물을 퍼붓느냐, 소금물을 퍼붓느냐 이거예요. 소금물은 썩지 않아요.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이 참 과학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