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연합교회가 아니라 통일교회 운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원래는 연합교회가 아니라 통일교회 운동을 해야

외부에서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지금 그래요. 천주교와 신교가 아옹다옹하니까 먹으려고 한다고 그러는 거예요.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잘못 알았어요. 우리는 화합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먹으려고 하면 왜 손해를 보고 하느냐 이거예요, 일생 동안. 안 그래요? 소화시키는 것보다도 자기가 소화당하면서도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건 사탄의 역사예요. 다 깨져 나간 거예요. 다 깨져 버린 거예요. 학교에 들어가서도 교파 싸움을 하잖아요? 학교에 들어가서도 교파 싸움을 하고, 선생들도 교파 싸움을 하는 거예요. 학생들에게 열심이에요, 자기 교파에 열심이에요? 학생들을 다 죽여 버리고, 가정을 다 죽여 버리고, 사회를 죽여 버리고, 나라를 죽여 버린 거예요. 연합해야 돼요. 싫다 해도 때려서라도 연합시켜야 돼요, 국가의 힘으로라도. 교파를 다 없애게 아예 공산당이 하는 것처럼 혁명을 한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과 성신이 구원 역사를 절반도 못 하고 갔습니다. 지금 보면 예수님 뜻대로 된 것이 하나라도 뭐가 있어요? 기독교가 팔려 넘어가고 말이에요.

이제는 동서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연합해서 부흥회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큰 대회, 10만 대회라든가 20만 대회를 초교파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단에 서서 그런 걸 강조해야 돼요.

이렇게 싸우다가는…. 교파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가 싸울 텐데, 나라가 하나되면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망조가 들었다는 거예요. 당리를 추구하다가 나라를 망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교파의 이익을 추구하다가 나라를 망치는 거라구요. 그러니 연합교회를 시작해야 된다구.「예. (양창식)」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데모를 해서라도 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 파가 뭐요?’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어머니는 무슨 교회고, 아버지는 무슨 교회고, 삼촌은 무슨 교회고, 그게 뭐예요? 한 집안의 3대만 두고 보더라도 수십 교파가 있잖아요? 그게 망치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전통을 깨고 있는 거예요. 선조로부터 내려온 전통, 가풍이라든가 국가의 전통이라든가 다 깨 버리는 거예요. 아버지가 ‘나 안 하겠다!’ 하고, 어머니가 ‘나 안 하겠다!’ 해서 전부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원래는 연합교회가 아니고 통일교회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너무 비약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