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파탄됐으니 다시 만들기 위해 수천만년 수고하신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가정이 파탄됐으니 다시 만들기 위해 수천만년 수고하신 하나님

그런데 이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이건 상하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그 다음에 좌우관계, 부부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형제의 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3대 일체권을 전부 파탄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천국 갈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는 영원히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때워 버려야 돼요. 땜을 때우든가, 그렇지 않으면 전부 팔아서라도 그런 부품이 수만 개 있으면 수만 개를 죽을 고생을 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사서 이걸 맞춰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본연의 기준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코에 걸렸기 때문에 이 가정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수천만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6천년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동물을 보더라도 고래라든가 상어라든가 악어도 2억5천만년으로 잡아요. 이렇게 보는데, 만물의 영장이, 주인이 인간이라면 주인을 위해 지은 만물을 2억5천만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런 만물의 주인을 6천년 전에 만들었겠어요? 얼마예요? 2억4천999만4천년 전에 지었겠어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만물을 지으시고 그들이 사랑의 주인으로 대할 수 있게끔 인간을 지었다는 논리를 세우는 것이 이론적이요 또 역사적인 타당성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집을 지어 놓고 주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주인이 있어야 돼지우리든지 개집이든지 모든 전부가 가정 기준에 맞지, 주인 없이 만들 게 뭐예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것이 규격에 맞게끔 사방성의 원만한 주체 대상권을 갖추어 가지고 완성을 표준으로 한 하나님이, 먼저 만물의 영장 된 사람을 지을 것을 표준 해놓고 지어 나간 거라구요. 나중에는 큰 동물들까지도 지은 거예요. 처음부터 전부를 지은 것이 아니라구요.

고기를 보더라도 조그만 종류도 2억년 이상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인류역사가 요즘에는 기록을 통해서 150만년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150만년도 아니고 몇천만 년의 역사가 지났다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상하관계의 사랑, 좌우관계의 사랑, 전후관계의 사랑의 가정 하나 잃어버린 것을 순식간에 찾지 못하고 몇천만 년을 지내 온 거예요. 이건 핏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문제예요.

원수의 핏줄이 묻었기 때문에 이걸 자기가 직접 손댈 수 없다구요. 간섭하지 못하고 손댈 수 없으니 과정으로 동서남북으로 360도를 돌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세워 배회해 가지고 그것을 꺼풀을 까고 부분을 해부해서 나쁜 걸 잘라내 가지고 한 조각, 한 조각 개조한 거예요. 죽지 않게끔 말이에요, 팔이면 팔이 병신 안 되게끔 수많은 수고를 통해서 개조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몇천만 년 걸렸다는 것도 타당한 이야기예요. 하나님까지도 그랬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잃어버렸던 그 가정을 대신해서 순식간에 그런 승리를 했다는 권한, 그것을 다 이루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었다 할 수 있는 그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