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부정하는 것은 창조주와 역사 전체를 부정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남편을 부정하는 것은 창조주와 역사 전체를 부정하는 것

‘편안할 안(安)’ 자에서 갓머리(?)는 집을 말해요. 집이라는 것은 이렇게 대문을 열고 안방에 들어가야 집이 되는 것입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오기 전에는 집이 안 돼요. 알겠어요? 이건 뭐라고 그래요? 아래예요. 이게 ‘편안할 안’ 자인데, 집을 중심삼고 여자(女)가 있어야 돼요, 여자가.

집을 망친 게 누구예요? 이게 신비스러운 거예요. 글자도 계시적인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집안의 여자가 왜 혼자예요? 세 여자가 있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세 여자가 없나? 어머니하고 그 다음에는 며느리하고 딸이에요. 그게 ‘간(姦)’ 자로 붙어요? 옆으로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는 얼마든지 있어도 돼요.

종적으로 8단계 아니에요? 딸, 아내, 이렇게 해서 8단계 사랑의 모델이 쭉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이 횡적으로 서 있으면 요사스러운 거예요. 여자가 서로 왕 되겠다면 어떻게 돼요? 서로가 할머니 되겠다면 어떻게 돼요? 서로가 어머니 되고, 서로가 아내 되고, 서로가 맏딸 되겠다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까 이것을 볼 때 질서를 따라 가지고 돼야 되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종적으로 보게 된다면 할머니 위에 왕이 있어요. 왕은 어떻게 되느냐? 딸로부터 그 다음에는 결혼해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야 할머니가 되지, 아들딸을 못 낳으면 할머니가 영원히 돼요? 할머니라는 말은 절대 아들딸을 결혼시켜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할머니의 집이 되는 생애예요. 할머니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아들딸이 집을 갖게 될 때 할머니 집이 자리를 잡아요. 그게 천지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남자 혼자 있어도 되고, 안 되고? 안 돼요, 돼요?「안 됩니다.」안 돼요, 절대 안 돼요?「절대 안 됩니다.」절대 된다면 어떻게 해요? 여러분이 살 때 물어 봐요. 여자들은 ‘남자가 왜 필요해?’ 그래요?

여자들이 부처끼리 싸우다가 따귀라도 한 대 맞으면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라고 그러지요? 보라구요. 이놈이 인류의 조상인 동시에 하나님의 몸이 연결되고, 인류의 역대 조상들의 피를 이어받아 그 뼈를 이어 가지고 태어난 앞에 선 주인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것을 부정하면 이것이 와르르 다 없어져요. 창조주로부터 전체 역사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 가서 안착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혼한 여자들이 ‘나 자유스럽다!’ 하겠지만, 거기에는 남편이 있었고 아들딸이 있었고, 사랑하는 시집 식구들, 동서가 있고 삼촌도 있고 친척들이 있었던 거예요. 자기를 그렇게 도와준 사람을 다 버리고 하루에 기분 나쁘다고, 감정에 있어서 그것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와 가지고 ‘아이구, 이혼해야 되겠다!’ 해서 이혼해 보라구요. 이혼이 뭐예요? 이혼이 뭐예요?

이래 가지고 그 날부터 어디로 가요? ‘흥, 남자가 없나? 천하가 남자인데.’ 하는데, 천하에 널린 남자라고 해서 어디 해보라구요. 그 년은 쌍년이 되는 거예요. 그런 여자들은 최후에 자리를 못 잡게 되면 사창가로 흘러가는 거예요. 똥 구더기가 되는 거예요. 어느 누구에게 파먹으래도 안 파먹어요.

이혼한 사람이 이혼하고 나서 웃고 살겠어요, 울고 살겠어요? 내가 남자니까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남자들도 이혼이라는 건 비참한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