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아들과 딸이 다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가정에 아들과 딸이 다 있어야

이제 부모 노릇 하기도 힘들고, 부모를 모시는 자식 노릇 하기도 힘들 때가 왔다구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부모들의 책임은 뭐냐? 밤이나 낮이나 타락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남기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우루과이에서 여기가 맨 끄트머리 아니지?「끄트머리인 셈입니다.」푼타 델 에스테와 앞으로 라 팔로마를…. 박구배, 알겠어?「예.」신 사장도 그렇고, 거기를 우리가 개발해서 세계적인 항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세계적인 비행장도 만들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두 주가 필요해요. 두 주는 가인과 아벨 같은 거예요. 언제나 상대적 관계가 없으면 생명이 끊어져요. 상하관계?좌우관계?형제관계, 그런 인연이 반드시 있어야 존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형제 중에 형님은 동생이 필요하고, 동생은 형이 필요한 거예요. 왜 그것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가정에 있어서도 아들만 있으면 안 되고, 아들과 딸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천운이 가는 데 걸리지 않거든. 움직이는 데 구덩이가 안 생기기 때문에 그 가정도 구덩이가 안 생겨요. 넘어가니만큼 천운이, 개인의 운세보다도 천적인 운세까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인연되기 때문에, 그들은 특별히 자기가 원치 않아도 천운에 따른 보호를 받아 가지고 자연히 천국에 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필요 없다구요. 신앙생활이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절대신앙이란 말도 그렇고, 절대사랑이란 말, 절대복종이란 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