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까지도 광명의 햇빛을 비치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지옥까지도 광명의 햇빛을 비치려고 해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만유원력에 대해서 선생님이 발표한 것을 다 사용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나 어디나 말하는 것을 보면, 석가라든가 성인들도 그래요.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이제는 영계에서 실제 사용하는 실용어가 돼요. 알겠어요?

옛날에 쓰던 것은 다 흘러가고 새천지 새로운 문화, 심정문화세계가…. 위하지 않으면 영계에 못 가는 거예요. 개인을 위하려고 하니 타락한 세계예요. 타락이라는 것이 뭐냐? 자체 자각을 시작해서 전체의 중심까지 부정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악이 됐어요. 밤이 됐어요, 밤. 캄캄해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재창조 과정을 거쳐서 본연의 기준을 수습해 놓기 위한 구원역사가 수천만년이에요, 수천만년. 그런데 뭐 6천년? 그것은 세상을 모르고 영계를 모르는 것들이에요. 알겠어요?「예.」그것을 확실히 이론적으로 정리해야 놓아야 돼요. 자!

『……그런데 악령이란 것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이 따로 악령이란 피조물을 만든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악령이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인간들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누시엘의 뜻을 추종함으로써 생겨난 존재다. 인간이 지상생활을 할 때 하나님을 섬기며 선한 일을 하다가 영계로 오면 결코 악령으로 변할 수 없다.』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핏줄.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구원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 걸렸다는 거예요. 혈통이 중요해요. 통일교회에서 축복할 때 혈통전환식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이것은 뿌리를 빼는 거예요.

축복받으면 지상에서부터 영계까지 지옥문이나 천국문이나 다 열리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게 되면 영원한 저세계에 틀림없이 가는 것이고,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막히고 담이 생겨요. 그것을 자기가 풀 도리가 없기 때문에, 영계가 풀 도리가 없기 때문에 천년이고 지금까지 막힌 거예요.

통일교회 가정들도 그래요. 원리 말씀을 듣다가 한번 안 믿고 심정적으로 동하다가 딱 막히면…. 전깃줄이 쇼트(short)가 되어 붙어 버리면 그것을 못 쓰는 거예요. 잘라 버려야지요. 알겠어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조상들이라든가 선한 부모가 자기 뼈를 잘라서 이어 줘야 되는 거예요. 대신 조상의 뼈라든가 형제의 뼈를 이어 주어야만 다시 살아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일족이 지상에 협조해 가지고…. 악한 자체는 오래 두면 병균이 생겨 번진다구요. 그것을 빨리 처단해야 되기 때문에 땅에 오래 두어두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기도할 때가 온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원치 않았던 악의 그림자까지도, 지옥까지도 광명의 햇빛을 비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위성이 나와 가지고, 전파가 절반은 걸려 버리는데, 저 반대에 태양같이 배치해 가지고 그것을 통해서 각도를 꺾어 가지고 지구까지 통하게 하는 것처럼 딱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어두운 세계가 없어진다구요. 이메일과 인터넷으로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온 거라구요. 지상과 영계가 상반된 세계 같지만 대응적인 세계가 되어 가지고 일체와 같이 돼요. 어두움이 없고 빛만이 지배할 수 있는 그것이 이상세계요, 지상천국?천상천국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도 달라지지 않아요. 여기서 자기들이 살면서 다 보고 살 수 있고, 또 이 땅에서 부부끼리 살다가 가면 같이 가서 살아요. 현실이는 그런 체험을 하고 산다며?「예.」이것이 현실이 공로이지?「그렇지 않습니다.」천번 만번, 억만 번 희생하더라도 그런 은사를 받을 수 없는 타락한 인간들이에요. 교만할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