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영계의 영인들이 바라는 대로 조국광복의 길에 앞장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영계의 영인들이 바라는 대로 조국광복의 길에 앞장서라

여기에 우리들만이 아니라 이 민족과 이 세계, 세계 인류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해서 이 자리를 인도하고 빛낸다면 더 이상 축복받은 자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라요. 팔십이 넘은 노인 레버런 문도 그런 마음자세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으니 긴장하는 마음으로 말씀 내용을 한번 분석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여기에 모인 청중 가운데 팔십이 넘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팔십 넘은 사람? 없어요? 몇 살이에요?「여든 셋입니다.」그러면 내가 형님으로 모시지. (웃음) 팔십 셋이면 형님 아니에요? 그래, 형님하고 앞으로 동생이 가는 길에서 황소와 같이 들이받아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개척해 주기를 비나이다! 아멘이에요. 그렇게 약속하겠어요? (박수) 감사해요.

그 다음에 여기 없어요? 형님을 한 분만 모시면 내가 섭섭해요. 전부가 형님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땡깡을 부려 가지고 내 말을 들으라고 하고, 형님이 내 말 안 들으면 야단도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한 분밖에 없으니 섭섭하다구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영계에 간 수많은 사람 가운데 수천만 수억이 되는 형님들이 이 자리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 형님들 멱살을 잡고 ‘하나님의 나라,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데 앞장서다오, 이놈들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그걸 뒤에서 보고 박수하면서 ‘그러면 그렇지!’ 할 수 있으면 조국광복은 한 날에 이루어질 것이 틀림없느니라!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