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은 절대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은 절대적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아담 해와가 가정을 파탄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내 일족은 물론, 나라까지도 수습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안 해도 다 수습하게 돼 있어요. 생명을 걸고 수습하게 돼 있다구요. 반대 안 하는데 왜 안 되겠어요? 물을 주고, 공기를 주고, 태양 빛을 주면 왜 안 크겠어요? 하나님 대신 물을 주고, 공기를 주고, 햇빛을 줘 보라구요. 영양소를 줘 보라구요. 왜 안 자라겠어요? 전부 다 병들어 가지고 죽게 돼 있는데, 약이 필요한데 그 약을, 말씀을 줘 보라구요.

이 몸뚱이가 뭐냐 하면, 말씀 보자기예요. 말씀을 싼 보자기가 귀해요, 말씀이 귀해요?「말씀이 귀합니다.」말씀이 귀하다구요. 보자기는 버리고 가야 됩니다. 말씀의 내용은 천국으로 수합돼 가고, 그 말씀의 보자기 된 몸뚱이는 버려서 별의별 거름더미로 쓰러져 가는 거예요. 거름덩이 가운데서 새싹이 나오고 모든 생명이 크게 마련이라구요.

여러분이 죽게 되면, 사람이 썩어져 가지고 물이 생길 것을 생각하면, ‘아이구, 그 가운데 내가 누워서 그러고 있겠구만.’ 생각할 때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건 자연현상이에요. 모든 생물이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모든 것은 그 과정을 다 거쳐야 된다구요. 습기가 없으면 안 썩어요. 판타날에 가 가지고 고기를 잡든가 소를 잡아서 각을 떠서 놔두면 파리 한 마리 안 붙어요. 습기가 없거든요, 습기가. 썩을 수 있기 위해서는 습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습기가 있어서 크기도 하고, 습기가 있어서 처리도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종족 기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종족의 재산을 팔아 나라에 세금을 바쳐 가지고 나라가 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나라의 조직은 사탄세계의 행정조직보다도 훌륭해야 됩니다. 사탄 선진국가의 그 나라에 왕궁이 있으면 그 나라의 왕궁보다 낫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개념을 가질 때까지 자꾸 해야 돼요. 그것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 왕권 수립의 그 경계선을 넘어 하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의 똥개같이 냄새 묻힌 그것을 꽁무니에 달고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가이사(Caesar; 로마 황제 줄리어스의 성)의 것은, 돈을 만들어 가지고 가이사의 것은?「가이사의 것으로.」그리고 하나님 것은?「하나님 것으로.」하나님 것으로 돌리라고 했어요. 달라요. 가이사 가운데 가 가지고, 세상이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하늘 앞에 나타나지 못해요. 그걸 깨끗이 다 정리해야 됩니다.

앞으로 저금통장을 두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저금통장이 나를 껍데기 벗겨 버려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남들은 재산을 팔아 가지고 헌납하고 있는데, 절반을 감추었다가 그 즉석에서 죽어 가지고 장사되어 버리잖아요? 성경에 나오는 아나니아 부부 얘기 알아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날짜를 정해 가지고…. 잔칫날보다도 더 귀한 날이 그 날이에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늘에 등재, 생명록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