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끼리 교차결혼함으로 평화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