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긍정 하려면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수밖에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절대긍정 하려면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수밖에 없다

그래, 죽을 때에 숨을 들이쉬고 죽나, 내쉬며 죽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숨을 내쉬면서 ‘아악!’ 운 사람은 죽을 때 들이쉬어야 돼요. 울 때에 들이쉬면서 ‘아악!’ 하고 운 사람은 내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 처음 듣지요? 상대적이에요.

그러면 내쉬는 것을 더 길게 해야 되겠어요, 들이쉬는 것을 더 길게 해야 되겠어요? 들이쉬는 것을 더 길게 해야 돼요. 생식기 첨단에서 번갯불이 나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자도 초점이 있지요? 봉오리가 있나, 없나, 이정옥? 남자는? 남자도 있나, 없나? 전기가 통해서 번갯불이 천지에 번쩍 하고 ‘꽈르릉!’ 하면 천하가 정신차리고 ‘으흐흐…’ 하며 부부가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거예요. 그 밝은 다음에는 또 정신이 들어 ‘아, 기분 좋다!’ 그래요. 그것이 다 숨쉬기하는 거예요. 자연의 결혼식이 우레 소리, 번개 소리가 나는 거예요. 구구구 하지요?

여러분도 사랑할 때 구구구 할 줄 알아요? 여자들, ‘좋다, 좋아, 좋아! 키스도 더 해주고 파먹어라, 파먹어라. 골수까지 파먹어 없게 해달라.’ 이렇게 되어야 돼요. 그런 사랑 한번 해봤어요? 그런 말은 듣고 있는데 그런 사랑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천국 가게 되면, 키스를 하면 몸뚱이가 다 훌떡 들어갔다가 빼면 슬쩍 나오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서 한번 살아 보면 어떻겠어요? 불평할 수 없어요. 상대적인 여성이 가진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에, 생겨난 주체가 있는 것을 아는 한 불평하게 되면 그 자기의 오목 자체가 해소되는 거예요. 부정 당한다는 거예요.

그래, 절대긍정 해야 되는데 절대긍정 하려니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이론적이에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근본 원리까지 다 하다가는 아예 여러분이 안 돌아가고 선생님 가는 데 살겠다고 주저앉을지 모르는데 그러면 곤란해요. 내가 조화통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래도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따라가고 있어요, 안 따라가고 있어요?

마라톤 선수에 있어서 그 전환점 표시를 돌았어요, 가고 있어요? 출발했으면 돌아와야 될 것 아니에요? 암만 잘 뛰어서 일등 갔더라도 돌아서지 않으면 이건 도리어 출전하던 백성 중의 꼴래미보다 더 나쁜 거라구요. 예수님도 유다를 대해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을 뻔했다.’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죽기 전에 반드시 표적이 생긴, 금이 그어진 이 선을 넘어서서 쓰러지게 되면 이쪽 나라 사람이 돼요. 그래서 올림픽 챔피언전, 선수권대회에 참석한 사람 명단에 남지만, 한 발짝 미치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면 명단이고 무엇이고 국가의 수치예요. 한 발짝 넘어서면 국가의 자랑이에요. 국민이 잘난 사람이건 못난 사람이건 자기가 못 했으면 숭배 존경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국민의 자격으로서 국가를 위해서 달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있다? 어떤 거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 말하다가 답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나도 모르겠어요. 어떤 거예요?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없다예요, 있다예요? 나 모르겠어요.「없다!」그렇구나! 여러분한테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