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부부가 탄생하는 결혼식은 해방·석방과 새 출발의 순간
『심신일체로 부부 심정권을 완성한 부부는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주의 소망입니다.』
그런 부부가 나타나기를 하나님도 바라고, 이 우주가 바라고 있어요.
『참된 부모의 심정권을 완성시킬 절대적 필요조건입니다.』
필요조건이에요. 그런 일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신인애 일체를 완성시킬 절대가치적 기준의 참가정의 토대입니다.』
여러분이 모릅니다. 신과 사람이 일체 완성해서 이룰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가정인 것을 몰랐어요. 무슨 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고 무슨 뭐 유엔 가정을 만든다고 해도 이 모델 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 그 말이에요.
『따라서 부부의 자리는 하나님과 자녀가 합한 자리요,』부부가 그래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지요? 하나님이 아버지지요?『형제가 합한 자리요,』오빠 누이동생이지요?『부모가 합할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빠져 가지고는 이게 다 틀어져 버려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데 있어서 부자지관계,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합한 자리에서 부부, 부모예요.
『4대 심정권의 절대적 주체의 자리요, 대상적 자리이기도 합니다.』
주체나 상대나 피할 도리가 없어요. 이 문을 통해야 돼요.
『아내에게 있어서 남편은 이상적인 하늘의 아들을 맞게 해 주는 자리요,』알겠어요?『하늘의 오빠를 맞게 해 주는…』잃어버렸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찾게 해 주는『자리이며, 하늘의 남편, 하늘의 아버지를 맞게 해 주는 절대적 위치입니다. 남편에게 있어서 아내도 마찬가지로 절대적 존재입니다.』
공식은 같다 그 말이에요.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되거든 박수 한번 해요. (박수) 고마워요.
『그러나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신성한 인간관계의 틀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 틀을 누가 합해 주느냐? 하나님이 보낸 사람 아니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가정에서나 개인에서나 나라에서나 세계나 메시아를 몰라 가지고는 엉망진창 지옥의 똥 구덩이에 빠진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서 원리와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타락한 당신의 자식들을 다시 복귀해야 하는 서러운 한의 심정이 서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해 가지고 자기가 좋다는 사람은 천국 보내고, 자기가 좋지 않다는 사람은 지옥 보내요? 그런 부모가 있어요? 땅 위의 타락한 부모도 (자식이) 사형 선고를 받고 그 자리에 나가게 될 때는, 그 나라의 법이고 세상 인륜도덕 모든 것을 치워 버리고 자기가 대신 죽을 수 있으면 살려 주고 싶은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부모도 그런데 본연의 세계가 그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지. 이해가 될 거예요.
『복귀해야 하는…』하나님은 말이지요.『서러운 한의 심정이 서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기성교인들? ‘우-! 절대자니까 슬픔도 무엇도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하겠지만, 그런 하나님이 없어요. 부모가 마음대로, 왕이 마음대로 하면 독재권에 있어서 이것은 파멸의 세계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류의 구세주요…』알겠어요? 이렇게 됐기 때문에『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참사랑이 같이하지 않으면 안 돼요.『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로부터 결혼축복을 받아…』
결혼을 잘못했으니 뒤집어 박아야 돼요, 잘난 녀석이나 못난 녀석이나. 지옥에 있는 사람도 잡아다가 축복해 주면, 잔칫날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게 되면 잔치 떡을 얻어먹을 수 있고, 그 환경에 접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참된 부부가 탄생하는 결혼식은 6천년간 쌓인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는 해방·석방의 순간이요, 그 가정의 행복이 약속되는 새 출발의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다 아시누만. 감사해요. 얼굴을 보니까 모일 적보다도 얼굴이 다 희색이 만연하네. 하나님도 그리워서 한번 찾아와 보고 싶어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