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5권 PDF전문보기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8)(경배) (신준 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윙크! 윙크 안 해, 윙크?윙크! 오늘 기분이 안 났다! 자!「북부입니다.」응?「동대문, 중랑, 성북….」동대문, 그래. 아이고, 윙크! 졸렸구나. 박수 한번 하자, 박수.(박수) 자, 할아버지 만세, 윙크, 윙크! 윙크해야지. 가자, 이제. 가자,가자! 자!≪천성경≫을 보고 듣고 느껴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영계세미나보고서 91)리프크 네히트 칼’부터 훈독)『……하나님은 인간의 창조주요, 인간의 부모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엄청난 천륜의 뜻을 거역하고 지상에서 살았던 것을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나 쿰 벨라는 이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우리들의 사상적 후진성을 새롭게 일깨워 주었으며, 인간은 참으로 귀중하고 위대한 존재임을 깨우쳐 주었습니다.』2005년 5월 12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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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을 다 받았지요?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훈독회 때 가지고 참석해야 돼요. 들어올 때 번호 해서 누가 ≪천성경≫을 낭독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다음에 읽을 걸 준비해 가지고 오지 않으면 안돼요. 대표적으로 이제 낭독해야 할 때가 온다구요. 듣는 것이 목적이아니에요. 시청각이에요. 보고 듣고 느껴야 된다구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붙안고 자고 살아요. 일터까지 가지고 다니고그러는데,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이건 하늘나라와 땅 위의 같은, 성경이 하나예요. 둘이 아니에요. 공산당들도, 지옥에 갔던 사람들도 저것을 전적으로 믿고 해방할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놓은 거라구요.

먼저 준비한 사람은 쉽지만 나중에 준비한 사람은…. 저쪽 세상에는악이 없어요. 악이 없기 때문에, 선 세계와 악한 세계가 갈라져 있기때문에 동화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저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지도하는 사람, 스승을 하나님같이 믿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거예요.

그래, 공산당들이 이제 통일교회 원리를 알면 여러분의 몇십 배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들 가정이 여러분이 가진 환경보다 나쁜데도 여러분을거꾸로 쳐밀어제낄 수있다는사실을 알아야돼요. 그냥 그대로 있으면 모든 것이…. 비가 오는데 물이 불면 둑을 넘어서 흘러가고, 흘러가게 되면 대양에 들어가는 거예요. 얼마나 변화가 무쌍해요?조그만 구덩이 물로 있다가 비가 오면 넘쳐 가지고 수천 리 수만 리긴 거리를 지류를 통해서 본류를 통해서 대양까지 들어가요. 대양에들어가 가지고도 그냥 정착해 있지 않고 움직여요.

태평양을 중심삼은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서 일년에 4천5백 마일씩, 한 바퀴씩 돈다구요. 이럼으로 오대양이 도는 거예요. 오대양이한 곳에 머무르지 않아요. 이 공기가 한 곳에 머무르지 않아요. 세계를돌고 돌아요. 한국에서 생겨난 공기라는 것이 영원히 한국에 있지 않아요. 세계 어디든지 떠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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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이 증발되어 구름이 된 것이 한국에 보이는 구름, 여러분이 보는 그 구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기온의 차이에 의해서 컸다 작았다 하면서 세계로 흘러가는데, 산을 만나기 전까지는 바람이 부는것을 따라서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지. 영계가 그렇고자연이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봄바람을 맞으면 봄 구름이 되는 것이고, 여름바람을 만나면여름 구름이 되는 것이요, 가을바람을 만나면 가을 구름, 높은 구름,겨울에는 겨울 구름이 되는 거예요. 구름 자체가 언제나 자기 환경에고착된 그 모양이 될 수 없는 거예요.

참아버님의 주류사상을 갖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아

공산당이 이제 영계에 대혁명이 벌어진 거예요. 도리어 공산당들이종교 믿던 것보다도 선생님을 더 구세주로 믿으려고 그래요. 죽었다가살아나 가지고 지옥 밑창에서 얼마나 고생하던 것이 천상세계의 차이를 실체로 느꼈기 때문에 느낀 자극을 자기들이 취소할 수 없어요. 그것이 처음이니만큼, 그 느낀 차이가 크니만큼 활동하는 무대도 깊고높고 넓다는 걸 생각할 때, 여러분처럼 하나님을 믿고 이렇게 습관 되고 상습 된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믿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개개인이 경쟁 무대예요. 마라톤 세계와 같이 경쟁 무대, 자기가 가야 할 행로를 떠났으면 그 행로를 어차피 돌아야 돼요. 일등 한 사람은 일등으로 그 결승점을 주파했지만, 나중에 따르지 못한 사람은 중간에서 넘어졌다고 해서 거기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영원히 그걸 주파하고 나가야만 제2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교육이 있다는 걸 생각할 때 비참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비참한 생활을 감수해야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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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하늘의 소명을 받아 가지고 제 마음대로 살지 않았어요.목표를 향해서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목표를 타깃으로 해서 생명과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격파해 나왔지, 상대가 된 것이 아니에요.정면 충돌한 것입니다. 평안도 사람이 박치기를 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이마로 받아 가지고 밀고 나왔지, 그냥 밀려 나오지 않았어요.

평안도 사람은 뭐인가? 그 성격을 말할 때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는 것이 있지? 평안도 사람은 정치세계나 출세 길을 허락지 않았어요.당당하고, 보게 되면 옳은 걸 주장하고, 아니면 들이받고 그러니까 말이에요.

무력한 물도 아니요, 흐르지 않는, 모여 있는 물과 같은 이게 충청도 사람이에요. 다 해 먹었어요. 충청도 사람을 양반이라고 한다구요,양반. 종자 못 받을 사람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혁명적인, 화산을 밀고 넘어야 되고, 불붙는 도시를 밀고 넘어가야 되고 이럴 수 있는 결단을 하지 않으면 불붙는 도시 그것을 거쳐갈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을 데리고 가지 않아요. 영계에 들어가면 굿바이예요. 가 가지고 선생님은 선생님의 길을 가지만 여러분은 1단계에서 쭈욱 해 가고 문을 거쳐서 넘고 넘고 올 때까지 선생님이 가르친주류사상을 갖지 않으면 길이 열리지 않아요. 문이 열리지 않아요.

≪천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살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걸 공짜로 줄 줄 알고 있어요. 조상을살리기 위한 먹이예요. 영양소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저걸덮어 가지고 안 가르쳐 보라구요. 여러분을 조상이 지옥에 몰아대는거라구요. ‘이 쌍것 같으니라구! 우리를 살려 주라고, 부모님이 김씨면김씨를 살려 주라고 이 책을 전수했는데 너희들 장난감같이 집에다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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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두어둬? ’그래요.

내가 받았다고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김씨가 받고 박씨가 받은 게아니에요. 그전체앞에준것을생각하고, 전체앞에나눠줘서가르쳐줘야되고, 자기돈으로출판해가지고,교육할것은한권한권찍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자기 재산을 팔더라도 교육해야 된다구요.알겠나?「예.」

그래, 40개 국 말로 번역을 해요. 번역을 금년까지 끝내라고 했는데,금년까지 끝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세계의 모든 나라는 앞으로 유엔을 중심삼고 자기의 국토, 국가의 모든 재산을 은행에 예치해서 원리 책을 국민 앞에 그 대통령이라든가 주권자는 나누어 줘야 되는 거예요. 어미아비가그선물을돈받고팔수없어요. 알겠나?여러분도저 책을 구해 가지고 줘야 돼요.

원본은 이제 만들지 않을 거예요, 원본은. 그다음에 부본들 나온 것을 사기 위해서는 열두 권을 갈라 가지고 출판할 때 그건 누구든지 사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원본이 있는 데 가 가지고 정월 초하루에는그곳에 가서 김씨면 김씨, 문씨면 문씨들이 모여야 돼요. 시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여 가지고 하늘 앞에 경배드리고, 추수에 감사하고하늘앞에바칠수있는걸다바치고책임해야지, 그냥먹고노라리판으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어요, 이제는. 저대로 살라는 거예요. 못 살면 책을 교구장들, 교역장들이 김씨면 김씨, 곽씨면 곽씨로부터 회수하는 거예요,송씨면 송씨도. 훈독회 안 하면 그 책을 회수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안 하면 발길로 차 가지고, 4년 동안에 훈독회 안 한 사람들은책 전부 다 회수예요. 4년에 조상들을 구해 주기 위한 거예요.

영계에서 온 그들이 여러분을 위해 아버지와 조상과 같이 모시는데,여러분이 조상 노릇을 못 하게 된다면 그 책을 돌려야 될 것 아니에요?회수!다시영계에가가지고, 영원한영계에가가지고영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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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중심삼고 다시 출발하고 이 길을 안 가 가지고는 벗어날 길이 없어요. 점점점 밀려나는 거지. 영계가 얼마나 방대해요? 알겠나?「예.」

그저 ‘어떻게 되겠지. ’하는데, 어떻게되기는어떻게돼?자기한대로, 자기 꼬락서니대로 된다구요. 불평도 못 해요. ‘나 한 대로 되었구만. ’자기 자신이 영계에 가서 재차 필름이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자기 행동한 대로 하나도 감추지 않고 벌어져요. 감추지 않고 벌어지지만, 벌어지는 그 결과가 흑암의 차이가 되고 좋고 나쁨의 차이 자체로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어요. ‘내가 왜 이렇게 되었나? 난 왜 여기 왔나? ’그 결과가 대번에 나와요. ‘이러니까, 네가 산것이 이러니까 이런 곳에 온 것이다. ’이거예요.

≪천성경≫을 통해서 천국을 찾아가야

선생님 자신도 기도하고 선생님 자신도 지금 정성들이는 거예요, 천년만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언제 통일교회가 망하면 안 돼요. 억만세 태평성대, 그게 뭐 공짜인 줄 알아요?

공산당은 잘못하면 숙청이에요. 숙청한 사람 숙청당한 사람이, 원수원수끼리 모여 앉아서 같이 교육받으면서 ‘너 왜 나 죽였어? ’‘그거 죽일 수 있으니 죽였지. ’변명을할수가없어요. 죽임을당할수있기때문에, 하늘의 법적인 면에서 죽일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 내가 그입장에서 책임자가 안 죽일 수 없어서 죽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가서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그런 입장에서 누가 해방해 줘요? 자기가 뒤넘이쳐서 그걸 사랑 안 하면 안 돼요.

자기가 원수를, 총칼을 가지고 멱을 따고 배때기를 째고 대가리를까던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가지고 그의 백성이 있으면 그 백성까지 살려 줘야되겠다는 거예요. 그 후손이 있으면 후손까지 메시아의 자세를….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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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공산당세계의 메시아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지옥세계의 메시아예요. 그것까지 살려 줘야 돼요.

그래, 다 문을 열어 제꼈어요. ≪천성경≫을 지금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을 가르치는데, 조상을 천국 자리에 갖다 놓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에요. ≪천성경≫을 통해서 자기가 천국 찾아가야 된다구요. 하늘의 특사를 받았으면 언제나 특사를 못 해 줘요. 그렇잖아요?

아담이 잘못했으니 제2아담 예수가 와서 풀어야 되고, 제2아담이 잘못했으니 제3아담이 와서 다 풀어 가지고 근본부터 깨끗이 되고서야천국 문이 열려 가지고 낙원과 지옥이 철폐되는 거예요.

공산당 대해서 상헌 씨도 마르크스라든가 이런 사람이 지옥을 바라볼 때 지옥에서 아우성치는 애원의 소리를, 기가 막힌 소리를 들을 때‘저것은 네 책임이다. 마르크스주의가 없어질 때까지, 지옥 가는 사람이 없어질 때까지 저와 같이 비참한 것이다. ’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책임 안 지어 줘요. 알싸?「예.」

부모가 낳아 가지고 길러 줘서 갈 길 다 가려 주고 복 받을 수 있는창고문 열쇠까지다줬는데, 아 창고열쇠가 수천개되는데 그것을한 번도 열어 보지 않고 대번에 가서 내 창고라고 해 가지고 수천 개열쇠를갖고열겠다고열수있나? 그같은열쇠를가진사람들이줄줄이 서 있는데 말이에요. ‘치워 버려! ’하는 거라구요. 그거 얼마나 비통하겠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도적질하고 이런 놈의 자식들은 전부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데, 문씨 자신들이 본이 안 되면 진짜문제가 크다구요. 이제는 앞으로 원수를 복수한다는 건 지상에서도 그래요. 공산당이 숙청했으면 그 아들딸이라도 대신 아버지 원수를 갚아줘야 돼요. 복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복수라는 것이 없지. 용서라고 하지. 용서 못 하게 되면 복수 과정을 연결시켜 가면서 그걸 용서할 수 있는 구세주가 나와 가지고 거기

292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서부터 그 혈족이 하늘로 돌아설 수 있는 거라구요. 통일원리를 들었다고 돌아서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이 제멋대로 해가지고 ‘아, 나 축복받았으니 돌아섰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홀로 가던 길에서 둘이 갈 수 있더라도 둘이 영원히 못 가요. 자기가 부정할 수 있는 놀음은 영계에서 긍정할 수 없다는 사실! 알싸,모를싸?「알싸!」여기 새로 온 녀석들은 ‘아이고, 문 총재가 쌍 간나 자식들이라고 욕을 한다. 저런 선생이 어디 있나?’ 하겠지만, 나는 목사가 아니에요.선생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어디 유배 갔다 온 도적놈의 새끼들한테 가서 기름 받아 온 것과 마찬가지라구요.부모님은 부모님의 갈 길을 가야그래, 핏줄을 전환시킬 수 없어요. 길러 가지고 자기 이상 믿어야만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축복이 가짜인 줄 알아요? 선생님이 하늘의절대 근본을 가르쳐 줬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위에올라가지 않으면 인정 받을 수 없어요.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으면 절대 망한다. 절대 죽는다.’ 그랬어요. 죽어요. 죽은 거예요, 따먹었으니까. 죽은 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몇천만년 걸린다구요.인류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어요? 구석기시대부터 들어가면 2만 5천년에서 6만년인데, 거기에 있어서 석기시대,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거예요. 원시시대에는 싸움패들도 없지. 동물과 싸우겠나? 사람끼리 싸우지. 사람이 그리워 가지고 만나면 반갑고 다 이래야 될 텐데, 세상에너무 많으니까 원수들이 많은 거예요.여러분 그래요. 누가 ‘선생님에게 잘 보여야지.’ 해 가지고 이렇게 잘입고 왔으면 대번에 그 마음자세가 어드런가 보려고 그래요. 세상과달라요. 지금 선생님 자리에 부러울 것이 뭐 있어요? 돈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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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부러워요, 나라가 부러워요? 이 나라 다 부정이에요. 아들딸까지도 긍정 못 해요. 부정이에요. 끝까지 나를 이용하겠다는 사람을 내가 움직일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예.」무슨 대회 할 때 선생님의 대회로 생각하지 말라구.「예.」여러분이 원리대로, ≪천성경≫대로 하고 하늘나라 보좌의 하나님같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천상에, 지상세계가 아니에요. 천상에 가게 되었으니 ‘아이고, 우리 단체 뭐 해 가지고 우리가 선생님을 모시겠으니 오소. ’하고, 4천만 민족의 대통령이 있으면 우리 집에 오라고 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올 수 있나? 면이 있고 군이 있고 도가 있고 수도권이 있는데, 그 모든 질서가 달라요. 그 법의 한계 내에서 왕래해야지, 법을 벗어나 가지고 왕래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 같지만 일본 말로 하면 이중교, 니주바시(二重橋)안에 들어가서는 성을 벗어날 수 없었어요. 궁전 법에 달려 살아야지,성 밖에만 넘어가게 된다면 무서운 거예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성밖에나가면궁안에살던그런전통을누가아는사람있어요? 마피아라든가 야쿠자 같은 것에 대번에 당해 버리지. 안 그래요?왕자라고 해 가지고 싸움판에 가서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왕자다! ’한다고 해도 누가 왕자 취급해 줘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자는 성 가운데서 살고 마음대로 못 나가게 되어있다구요. 세상 사람같이 마음대로 나가 다니게 되면 그 세계의 법의치리를 받아 문제가 되게 된다면 궁에 못 들어와요. 우리 어머니도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약속한 대로 못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 누가 가자고 해도 마음대로 끌려가지 못해요, 암만 약속하고 암만 어떻게 하더라도. 알겠나?

곽정환!「예.」어저께 이 장로 갔나?「예, 어제 저녁에 갔습니다.」언제 한번 회합을 해야 된다구.「예.」지금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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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나라 전체가 안식처인가? 8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자, 공산당은 이제 다 끝나겠구만.「111번입니다.」20분 이내에 끝날 거예요. 저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공산당의 체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에요. 자! (훈독 중에녹음이 중단됨)

나무의 참뿌리는 나다

나무의 뭐? 참뿌리! 나무의 참뿌리는 나다! 나무라는 것은 나를 무시하는 거예요. 참뿌리가 나다! 불교인들이 ‘관세음보살 ’하는 것과 같이 나무?「나무아미타불!」나무의 뭐? 참뿌리는 나다! 나라는 것을 무시해 가지고, 그다음엔 뿌리가 참뿌리 돼야 하는데, 그 뿌리는 새로운나다!

그걸 요전에 얘기했는데 그거 기억하고 있어요?「예, 기억하고 있습니다.」「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나무 나무 나무 나무, 진짜 나무 뿌리가 반대가 되어 있어요, 하늘은. 바로잡아야 돼요. 하나님이 거꾸로되어 있고, 악마가 위에 올라갔어요. 참뿌리는 나다, 내가 중심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무는 언제나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래야지, 안 그러면 되나? 나뭇가지들이 어떻게든 퍼지기 위해서는 나무 뿌리가 이렇게 둥그렇게…. 느티나무같이 아무리 퍼지더라도 줄기를 중심삼고 둥글게 엉키기 때문에 이렇게 뻗게 된다는 거예요.

나무도 몇십년 후에 층이 생긴다는 거예요. 연륜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몇십년에 한 번씩 층이 생기니만큼 이렇게 이렇게 되었다가 또그렇게 퍼졌다가, 마음대로 퍼졌다가 또 층이 생겨서 그렇게 큰다는거예요. 나무들 모양을 보게 되면 나무 씨가 자기 모양을 닮았다는 거예요. 노간주나무 같은 것은 바른 것은 씨가 길쭉해요. 밤나무도 동그란밤, 외알밤나무등세가지가돼있으면 세가지밤종류가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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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하여 가지고 동그란 하나의 나무를 닮아 간다는 거예요.

그래, 닮는다고 그러지요? 핏줄은 닮는 거예요. 나무, 그다음에 뭐?참뿌리는 뭐라고? 뒤집어 가지고 바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나를 없애버리고 나무와 같이 봐 가지고 참뿌리는 자기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중심존재가 되지 않고는 그 나무가 자라는데 뻐드러진채로 이래 가지고 곧추 자랄 수 없어요.

중심뿌리는 곧추 자라는 거예요, 곧추. 지옥을 뚫고 나가야 돼요. 곧추 뿌리를 박아서 수면에서 깊이 들어가야 곧추 자라는 거예요. 아래뿌리, 맨 중심뿌리는 고생을 해 가지고 거기에 그릇된 뿌리들 앞에 영양소, 자기 뿌레기에 균형을 취하게끔, 형태가 갖출 수 있는 모델과 같이 되어 가지고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갖출 수 있는 각도 각도는 공식과 마찬가지니, 그 공식을 따라가지 않으면 360도 맞지를 않아요.

이제 내가 뭐이라고? 나무?「참뿌리는 나다!」그걸 생각해 봐요. 잘나야 돼요. 산에 가면 곧고 높고 굽지 않은 나무를 찾지요? 마찬가지예요. 같이 자랐어도 구불구불한 것은 소모되니 작아지는 거예요. 곧추올라간 것은 중심뿌리가 수직으로 깊이 박아서 곧추 큰 나무예요.

공산당 거기에 한국 녀석들이 다 나오누만. 그건 세계적이에요. 그세계에서 다 인정하는 거라구요. 그래, 종교세계에서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종교세계에서 불러오라고 하면 문 총재를 먼저 불러가야 돼요.성인들을 불러간다면 문 총재를 불러가야 돼요, 그가 한 것이 뭐냐 해가지고. 나니까 내세우는 거예요.

4대 성인 제자들의 결론은 다 같아

알겠나? 사길자! 네가 원리 책 연구하는 그런 일 그만두고 너희 일족을 찾아 세우는 것이 문제야. 네가 만든 ≪천성경≫이 아니야. 선생님 말씀 전부를 빼 가지고 그걸 다시 연구해야 돼요. 원리 책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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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아니에요. 그건 자기 나라를 찾기 위한 거지. ≪천성경≫은세계적인 이상 기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한 말씀이 ≪천성경≫이 되어 있는 거예요. 80퍼센트 이상이에요. 안그래요? 저것 새로운 말씀들이지요?

이제부터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교육하겠나, 안 하겠나? 놀겠나?「교육하십니다.」그러면 ≪천성경≫에 있는 내용 가지고 하겠나, 그이상 것으로 하겠나? 지금 영계를 ≪천성경≫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하나 만들겠다는 그것이 다 아니에요. 심정 깊은 세계에서 하나님 가운데 하나님이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고 순이 되어 가지고 꽃이 나오고꽃이 피고 향기 나고 하나님의 순, 원액의 열매를 원했던 그것이 남아있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사탄이 접했던 한계에서는 그 본질적인 에센스는 먼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사는 것보다 선생님이 더 깊은 자리에 살고 있다는걸 생각해야 돼요. 자유가 없어요. 이런 모임을 하게 되면 벌써 영계에서 어떤 무리가 모일 것이고 어떤 사람이 오겠는지 알지만, 그걸 중심삼고공격을못해요. 교육을해야돼요. 그러지않으면더시간이많이 걸려요, 밑창에서 하려니.

훈독회는 잠깐 하면 좋겠지? 자, 끝내자.「예. 112번입니다.」

『구오 모루오 1893~1978, 혁명적 지식인, 대표적 작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 계셨다. 인간 영혼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죄 지은 자는 이곳에서 분명히 그 심판을 받는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 인류의 메시아, 인류의 참부모님이시다. 그분은하나님이 선택하신 분이시다.』

모든 종교의 제자는, 예수님의 제자든가 공자의 제자든가 다 같아요.이 결론이 다 같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가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다르지않고 기독교가 다르지 않고 다 같다구요. 자!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셨음을 실감하였다. 그것을 이론

297과 체험을 통하여 충분히 검증하였다. 지난날의 사고 방법을 깨끗하게정산하고 이제 하나님주의로 출발할 것을 맹세한다. 구오 모루오』말씀을 근본에서부터 알아야 돼현실이는 선생님의 설교집 몇 권까지 읽었나? 요전에 계속해 읽는다고 그러더니.「요즈음에는 못 읽었어요. ≪천성경≫ 읽기 때문에 못 읽었어요.」≪천성경≫은 그 가운데서 빼낸 거예요. 뼈라면 그것은 살이에요, 살. 그 시간이 있겠나 없겠나, 생각해 봐요. 곳곳마다 딴 데 가서 말씀한 것이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세계 돌아다니면서 한 얘기까지 전부 들어갔기 때문에 어느 분야에도 맞을 수 있는 내용이 거기에 전개되어 있어요.여러분이 저나라에 갈 때 선생님 설교집을 갖고도 읽지 않은 사람은뭐라고 그러겠나? 하늘나라의 전통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겠나? ≪천성경≫을 지금 선생님이 일곱, 여덟 번째 읽어요. 여러분,신.구약 성경을 여덟 번 이상 읽었어요?그러니 공부예요, 공부. 여러분이 시간 아까워하지 말라구요. 저런내용을 천년 생애를 한꺼번에 모아서 갖다가 시장에서 가치를 쳐 가지고 무엇과 바꾸어도 바꿀 것이 없어요. 영원을 두고 저나라에 가서 탐독하고, 자기 생활권 내에서 생활화될 수 있는, 그것이 피부 겉에 빛으로 나타날 수 있을 만큼 살아야 돼요.여기 누군가? 하나 둘 셋 넷 다섯째가 누군가? 아저씨가 있는데, 어디야? 곽정환 뒤에!「정원주 아버지입니다.」딸한테 와서 잘 훈독한다고 생각하나, 어드러나?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선생님을 대신한다고 생각해야 돼.선생님은 저걸 읽을 때 한 토가 달라도 벌써 느낌이 달라져요. 읽는사람의 마음이 어느 단계까지 공명된 권내에 들어가 있는지 알아요.

298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여러분이 책 가지고 와서 읽을 때 몇십 번 읽어 보았느냐 이거예요.선생님도설교집 같은것, 원고같은 걸만들어 가지고열번 이상도읽어요. 그위에서야돼요, 그위에. 그위에감동이흐르지않고는가짜가 돼요.

그래, 어머니도 지금까지 아이고…. 곽정환도 그걸 느끼지? 자기가원고를 써 가지고는 그 원고 이상의 눈물이 나야만 청중에게 감동을줘요. 남에게 얻어먹던 밥이 아니에요. 새로이 밥을 해 줘야 돼요. 쌀은 마찬가지예요. 밥을 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밥을 해 줘야 돼요. 해놓은 밥 먹이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이 위대한 게 뭐냐 하면, 선생님이 말씀을하면 그냥 혼자 말씀하지 않았어요. 영계의 공명권에 들어가 가지고파장을 울리면서 말씀한 그 주파 환경이 남아져 있기 때문에 천년 가도 은혜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시대를 초월해 있어요.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다른 모든 말씀들은 생명이 부활 안 되지만 저 말씀은 마음의 감동,근본의 마음 심선에 주파가 울려나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사로잡는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다 그러게 된다면 역사가 벌어져요. 자기가 말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역사가 벌어져요. 성인이면예수의 영이 들어와서 말하고 싶어 하고, 공자의 영이 들어와서 말하고싶어 하고, 하늘이 들어와서 말하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느껴가지고 내가 지금 말하는 데는 어떤 환경의 영향권에 섰다 하는 걸 느껴 가지고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나발 소리가 가까이 들리지.

그래, 전기가 죽으면 방송국, 서울시내의 불이 죽어 버리지요? 필라멘트를 중심삼고 벌브(bulb; 전구)를 보게 되면 100볼트에 몇 와트라는 걸 중심삼고 그 불만큼 비쳐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와트 수가커지면, 밝으면 여기 다 필요 없이, 천 와트짜리 하나만 써도 밝다는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다는 거지.

299여기 성인들의 부인들이 영계에 가면 자기들을 중심하고 종파의 모든 영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를 모시고 따라다니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몇 년 후에 한국에서 천상세계를 같이 구경하고 한국을 천상세계와 같이 해 주기 위해서 문을 열기 위한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초지상.천상적인 활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이 어두운, 시선 앞에 안개가 끼고 구름이 끼어서는안 되는 거예요. 신기루라는 것이 있지요? 지상의 것이 공중에 보이는거와 마찬가지로, 가짜 영계를 보고 진짜 영계로 증거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뭘 보인다고 해서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 원리 말씀을근본에서부터 알아야 돼요. 위대한 것이, 근본서부터 풀어 나왔다는 거예요.지옥 간 아들딸을 살려 주겠다는 마음 이상으로 하나님을 위해야그래, 여러분이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며 격위에서는남성격 주체라는 말을 얼마나 고심하고 결론지은 줄 알아요? 영계에있어서 모든 만물의 창조의 표제가 뭐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생겨났다는 거예요. 만물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독사 같은 것은 벌써 사람이 자기를 해할 것인지 알아요. 이렇게 가던 독사가 가지 않고 뺑 돌아 가지고 둥지를 틀고 대가리를 들게 되면독사가 날아요. 꼬리에 힘을 주고 툭 하면 2미터, 3미터 날아와요. 다자기를 보호할 수 있다구요. 자기를 본능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 본능성을 활용 못 하게 될 때는 어떤 녀석도 다 주워 먹을수 있다구요.사냥꾼들은 사냥 가게 되면, 1백 미터, 5백 미터 호랑이 같은 것이가면 5백 미터 떨어진 발짝 소리를 듣는다는 거예요. 멧돼지 발짝 소리, 곰 발짝 소리, 늑대 발짝 소리를 영감이 느껴져 듣는다는 거예요.

300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다 보호하게 되어 있다는 거지. 다 모르는 것은 깜깜 천지지. 자기를자랑하지 말라구요. 빛을 갖춰 가지고 빛이 나를 소개해야 돼요. 자!

『……하나님, 저는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잘못 알았습니다. 잘못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부모이심을 이제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수 받기 위하여 저희들은 온갖 정성을 다 들이며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겠습니다.』

아들딸이 지옥 가 있으면 지옥 가 있는 데 가 있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부모들이.지옥가있는데가고싶어하는부모의그마음이타락권 내에서도 그런데, 타락권 내를 벗어난 하나님은 어떠냐? 여러분이 타락권 내에서 자기 아들딸이 지옥에 있으면 지옥 가서라도 자기가희생하겠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그 몇십 배의 희생의 마음을 가지고 인류 앞에 봉헌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 이제부터는 사탄이 막을수 없는 때가 왔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기 아들딸 해 가지고 또다시 희생해야 돼요. 과거에는 희생할 수 없었지. 부모 전체가 사랑하는 마음이 ‘다 되었다. 해방적인 세계다. ’할 수 있게끔 자기가 다시 아들딸이생각나지 않는, 하나님 품 앞에 맡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 이상 위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아가야 바로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지옥 갈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국 갔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하나님이 나를 위해 가지고 지옥 간아들딸을 살려 주겠다는 그 마음 이상의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위해야된다는 거예요. 그런 날이 언제 있을 것 같아요?

복귀라는 감정을 극복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를 위하는 자리에서‘아버지,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는 몇 배 이상 조상들 대신한 열매의 씨가 되신 그 아버님의 몇십 대 조상까지도 위해야 됩니다. ’할 수 있어야, 그래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를 넘어 지상천국이 벌꺼덕

301

180도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박사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

여러분, 한국 바지를 뒤집을 줄 알아요, 남자들 바지? 여자들, 한국옷 만들어 가지고 한국 남자 바지를 뒤집을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보통 여자는 못 해요. 뒤집는 것만이 아니에요. 뒤집기 전에그 천을 만들어야 돼요. 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삼이면 삼, 무명이면 무명, 목화를 심어야 돼요. 씨가 없게 되면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구해야 돼요. 다 준비되어 있으니 어디 가든지 시장에 떨어뜨린 걸 주워다가 씨를 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무가치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의 생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아침에 채소밭의 시금치면 시금치가 얼마나 힘든 건지 알아요?시금치에꽃피고하게되면거기에가시가열리는걸알아요, 가시? 시금치 가시 봤어요? 알아요?「못 봤습니다.」그러니까 시금치를모르는 거지. (웃음) 그 가시 열매를 따먹는 파랑새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파랑새는 시금치에 가시 있는 걸 까먹어요. 모르는 게 많지.

배추에도 꽃 피는 걸 알아요? 다 피지요? 다 꽃 피지요?「예.」무도꽃 피고 열매 맺는 거예요. 씀바귀도 꽃 피고 열매 맺어요. 씀바귀의열매를 맺어 가지고 더 건강한 새끼를 퍼뜨리려고 씀바귀는 노력한다는 거예요. 씀바귀는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이리 가도 천덕꾸러기, 저리가도 천덕꾸러기 대우를 받지만, 하나님의 본성의 가치를 중심삼고 씀바귀의 조상보다도 훌륭한 씨를 남겨 가지고 강건한 씀바귀의 씨를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축복받아 아들딸을 낳았으면 세상의 아들딸보다도 훌륭하게 낳아야 된다는 걸 생각했어요? 아기를 배 가지고 똥개새끼들같이 얻어먹고 다니고 도적질하고 다녀 가지고 그 아들딸이 하늘의 아들

302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딸이 된다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간나들은 ‘아이고,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대학원 안 가면 출세 못 한다. ’그럴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이제.

이번에 선생님이 박사학위를 55명에게 주었는데, 어저께도 이 장로한테…. 박사학위가 없잖아? 있나?「없습니다.」명예박사학위 이상 것을 허락한다는 거지. 그러면, 선생님이 임명하면 영계에 기록이 되는거예요. 그걸 자기들끼리, 55명끼리 박사 이름을 부르지 않고 이름만부르고 있어요. 습관이 그래요.

송영석도 송영석 박사라는 말, 박사 송영석이라는 말이 듣기 좋아,그냥 송영석이 좋아?「아버님께서는 꼭 사인하실 때마다 박사로 써 주셔요.」응, 그래. 그런데 너는?「그렇게 써 주시는데 다른 사람들은 박사로 안 알아주거든요. 이제부터 송 박사라고 불러 주십시오.」(웃음)그런다고, 그 이름을 쓴다고 수치가 아니에요. 부른다고 수치가 아니라구요. 부르는 사람이 따라가는 거예요.

언제나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뒤를 따라가니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게 부르기 싫어서 넌 나보다 낫고,저 녀석은 박사인데 난 박사 아니라는 사람은 천년만년 박사 안 줘요.가다가 아들딸까지만 부르게 되지, 3대 이후에는 못 부르게 해요. 치워 버려야 된다구요.

유정옥도 그래. 여기 전부 박사학위 갖고 있나? 임자도 그래? 조정순은남미에갔으니없지. 그다음에또강박사, 이박사!한순자는없지?「김윤상 박사요.」그런데 원래는 여기서도 한 공이 있기 때문에박사했지. 남미에가가지고기다려야돼. 두사람이, 한형제가갑자기 한꺼번에 박사 될 수 없어. 형님이 박사 되고 동생이 박사 되어야하는데, 거꾸로 되어서 동생이 되었으면 형님이 동생을 박사로 모셔야박사가 되지.

브리지포트에서 이제 내가 4년만 끝나면 박사를 많이 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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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수. 명예박사 특별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180국가 해 가지고 그나라 의회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까지 줄지 몰라요. 자기 나라의 국회,아시아의 국회, 유엔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으면 어디든지 가서도 박사가 돼요.

영계의 공산당 120인의 증언을 안 믿을 수 없어

어디 갔나? 몇 사람이 남았어?「일곱 사람 남았습니다.」일곱 사람,빨리해라. 네아버지가뭘해먹다가왔는지, 가만보니까내가눈이좀 잘못되었나 해서 틀림없이 웃는 걸 보니까 네 아버지 같은데, 얼굴이 젊은 사람 얼굴이야. (웃음) 30대 얼굴을 했기 때문에 마누라가 죽어 가지고 혈기도 아직 남아 가지고 지금도 장가보내면 20대 처녀의남편도 될 수 있다고 본다구. (웃음) 정말이야. 그럴 거라구.

지금 몇 살이오?「남미에서는 마흔 다섯 살이라고 하는데요.」(웃음)나또이상한답변들었네.아, 몇살이라고하면한국에있으면한국 나이로 답변해야지, 남미는 또 뭐야? 남쪽 나라의 미남이라서 남미라고 그러겠지. 마흔 다섯 살? 그거 색시 얻어 달라는 얘기 아니야,그 말이? 원주 어머니는 그냥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데 그 아버지라는작자는 앉아 가지고…. 45세보다 35세의 얼굴로 보이는데. 원기 왕성하지, 지금도? 45세라니까 ‘원기가 왕성하지? ’물어보면 답변해야지.「예.」(웃음)

내가 그런 사람을 특별히 하게 되면 일곱 나라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새로운일도할수있어요. 일곱나라에그런상대가없게될때는말이에요, 그 이상 될 때는 일곱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지금까지 7수를 넘어서서 8수에는 축복해 가지고 영계 육계를 해방하니만큼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또 특별히 이제 세계 왕족을, 황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공 있는 사람을 빼다가 다시 황족하고 결혼도

304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시킬수 있는그런때가 올지모르지. 그럴 때가되었다는게 아니라

‘올지 모르지. ’했으니 그때 가 봐야지.

야야, 오래 하면 안 되겠다. 빨리 끝내라.

『114)체르니세프스키 러시아의 문화가 겸 경제학자』

임자네들이 꾸물꾸물 생각하다가는 큰일나요. 뭘 해 먹었다는 기록이 다 나오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나라 박물관에 가 가지고조사하면 그 실적과 하나도 안 맞지 않아요. 자기가 발표한 것이에요.자기가 하는 거라구요. 누가 대신해 준 것이 아니에요. 그걸 부정했다가, 안 믿었다가 어떡할 테예요? 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서 왔습니다. ’하면공산당패들도환영하러나올텐데, 그앞에지나갈때 ‘당신, 지상에 있을 때 내 이름을 기억하느냐? ’할 때 120명 가운데 기억 못하게 되면 부끄러운 거예요.

우리의 몇십 배의 공을 갖고 올 텐데, 나를 책임자로서 바로 지도해주고 천국 정도 정문으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해 주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예수님보다 더 나을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은 국가시대의 구세주였지만 공산당은 세계주의예요.

공산당 패들은 지옥에 안 들어갔지요? 히틀러 같은 건 잡아다가 벌을 주고 다 하지만 말이에요. 히틀러는 국가주의, 공산당은 세계주의,초국가적이에요. 연합국가, 연합한 나라를 말해요. 그렇지만 공산당들은 치리할 법이 없어요. 선생님이 유엔을 만들어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리를 잡아 줘야 지옥에도 가고, 그러지 않으면 떠돌이 해요, 떠돌이. 스탈린은 떠돌이 하지요? 도조 같은 것은 떠돌이 못 해요.

선생님이 가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여러분은 그 앞에 천주사적인 기준에서 넘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 말과 자기가 몇 퍼센트 맞느냐 하는 퍼센트가 중요하다구요. 성인의 자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성인을 가서 모셔야 돼요. 성인의 선생이되고 성인의 아버지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꼴이 뭐야? 알게 되면 기가

305차지. 그래, 선생님의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하나님까지도칭찬하면서 올 수 있는 자리를 어떻게 지켜 나가야 되느냐 이거예요.자, 얼른 끝내라구.『……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인적이 드문 외로운 곳에서 죄의 대가를 치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이곳으로 왔나이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산권을 해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거 출판을 빨리 하라고 그래, 출판.「예.」그 책을 황선조에게 주게 되면 이것 가지고 출판 대번에 할 거라구. 그거 큰 것이 있지?「그건 브리핑한 겁니다.」글쎄, 그거 있나?「그렇게 꾸며 오겠답니다. 여수에도 하나 갖다 놓았답니다.」갖다 놓은 것 해 가지고 빨리 출판해요.「예.」한 3만 부까지 출판하는 게 좋을 거라구. 이것 중심삼고 방향을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세워야 돼. 알겠어? 문제가 크다구. 자! (계속해서 115번 ‘체트긴 클라라’부터 120번 ‘이바루리 돌로레스’까지 훈독)투자가들 교육을 빨리 해야곽정환, 개관을 잠깐 한 5분만 얘기해 줘. 창렬이!「예.」여기서 수십 개의 참고 교량이 다 나와 있는데, 교량 얘기를 하고 도망가려고하지 않았어? 무슨 얘기인지 알아? 연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도망갈생각만 하니, 뭘 할 거야? 자기가 안 해도 다 이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간단하게 얘기해 줘. (곽정환 회장이 남해안 지역 개발계획에 대해 보고)한.일터널하고 이제 국제고속도로와의 연관성을 맺기 위해서는 그주변의 모든 관계되어 있는, 연결되는 도로라든가 모든 교통 편리, 항공 전부를 그런 기준에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한국적인 기준을 넘어

306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서야 된다는 거예요. 자! (보고 계속)

「……국제적인 자본금이 투자되고 나면 서로 돈을 어떻게 빼 갈 것이냐, 투자 비율이 어떠냐,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이익과 연관되면 아버님의 깊은 뜻이 성사가 안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중심이 아닌 아버님의 참사랑의 사상과 아버님의 우주 일가를 이루고자 하시는 기본적인 사상이 교육되어 가지고 그런 기반 위에 서지 않으면 이런 이상이 궁극적으로아버님의 이상과 틀린 것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교육을 더 강조할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교육을 빨리 해야 돼요. 그리고 세계일보 사 사장!「예.」관심 있어?「예.」언론기관이 대표로 해야 할 텐데, 유 피 아이(UPI) 통신, 워싱턴 타임스, 아시아에서는 세계일보를 시킬까, 일본 세계일보를 시킬까?어디 하면 좋겠어? 편편이 이제 소개해야 돼요. 재벌들이 투자하기를원하는 분야가 무엇이냐 해서 경쟁시켜 가지고 우리 계획하는 기금이능가할수 있는, 몇배능가할 수있는 모금이준비되어있다고 하면미국 정부와 절충해야 돼요. 여기에 미국이 가담하느냐…. 중국은 미국못 따라가요. 소련도 이젠 못 따라가요.

그래, 미국하고 절충할 수 있는 것은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유엔까지도 끌고 가면서 하나님의 뜻의 완결을 지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큰 그물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만은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이있는동안에해야지. 저런구상을누가할수없어요. 그가치관이 미치지 못해요. 여기….「그건 가지고 있습니다. 원본은 있습니다. 어제 세 권 따로 있었습니다.」그랬어? 됐다, 그러면!

정운찬 장로 보고

그리고 누군가? 원주 아버지는 남미에서 뭘 하고 있는지, 자기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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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관에 있어서 그 책임자들이 어떻게 하는 것을 봐 가지고 안 됐다든가 됐다든가 평가를 해 봐, 노골적으로, 선생님 앞에. 영감!「예.」다니면서 자기가 다 보고 듣고 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런 관계도되어 있으니까 어떻고 어떻다는 걸 노골적으로 한번 발표해 봐. 자기가 하고 있는 걸 중심삼고 거기에 지장이 있다든가, 자기 하는 데 도움이 못 된다든가 그렇게 하면 된다구.

「부모님 앞에 이렇게 서니까 떨려서요….」(웃음) 떨리는 것이 하기 시작하면 떨리는 보따리는 날아가. 자, 나와 해 봐. 여기 나와서!다 끝났지?「예.」다음엔 뭐야?「이 책은 끝났습니다.」아니, 그다음엔어디야?「≪천성경≫입니다.」

딸이 더 늙어 보이지? (웃음) 입에 사탕 물었어? 입에 뭘 물고 얘기하는 것 같아. (웃음) 자!「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여러분이 부모님 뜻을 위해서 일하시려면 건강한 모습을 가지시고 부모님을따라가야 될 겁니다. 이상입니다.」(웃음)「아버지, 노래하고 들어가시지요. (정원주)」아니야.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걸 얘기하고, 남미에가서 일하는 사람이 어떻고, 도적놈이라든가 보고 느낀 대로 얘기해야지, 건강이 뭐 제일이라고? 그건 밤에 자는 아기들도 건강하겠다고 앵앵 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말할 것도 없는 사실 아니야?

「부모님께서 동양의술을 남미에다 펴라고 말씀하셔서 6년간을 동양의술을 해서 1천6백 명을 치료해 줬습니다. (중략) 부모님 앞에서이렇게 말씀을 드리려고 하니까 떨려서 아이고, 뭐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요. (정운찬)」(박수)

박구배가이사람이 뭘하는지얘기 좀해봐. 다리가 떨려서주저앉으면 뻗으면 곤란한데 들어가라구. (웃음) 어디 다니려면 말도 해먹고 그래야 되니 연습을 해야지. 선생님이 뭐 다리를 떨라고 그랬나?들으려고 그러는데 그래?

「정 장로님은 말은 떨린다고 하는데 속은 꽉 찬 분이에요. 멋쟁이

308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시지요. 카메라 매고 새벽이면 일어나서 해 뜨는 것 찍고 나무 찍고벌레도 찍고, 하여튼 유별난 분이에요. 오랫동안 침도 놓고 뜸도 하고뭐도 하면서, 남미에 가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 그런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중략) 그런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아버님, 혼자 가지 말게 하시고 짝을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 (박구배)」(웃음, 박수)

임자도 남미의 경제부 책임자인데, 한번 얘기해 봐. 저 정 장로인가?「예.」정 장로를 자기가 데리고 다녀도 좋을 거라구. 이 사람이 남미의돈, 경제 문제는 전체 책임졌어요. 박구배가 돈을 쓰든가 누가 쓰든가하면이사람의이름을거쳐가지고나간다구. 잘하라고내소개해주니까잘친해가지고같이다니면손해안볼거라구. 자! (조정순 회장의 보고)

남미는 미래의 땅

「……우리 뜻을 따르는 식구들을 피난하는 피난처로 예비 예정하신그런 곳이다 생각할 때에 부디 남미 자르딘을 잊지 마십시오. 남미 자르딘은 부모님의 특별하신 애정과 언제나 우리가 자주 가야 할 그런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일교회사에 보면 40년노정이 지난 뒤에 2차 40년노정을 출발하시면서 2세 섭리와 2차 40년노정을 바로 브라질 자르딘에서 출발을 하시게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잊혀지는 그런 곳이 아니라, 쓸쓸하고 외로운 곳이 아니라 미래의땅이고 우리 2세들의….」

‘미래의 땅이고 ’한번 해 봐요.「미래의 땅이고!」「미래의 땅이고,우리 2세들을 위해서 준비한 그런 땅이라는 것을 힘주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략)

콩 농사를 시작했고, 조그만 규모지만 만디오카를 심고 있고,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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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에 양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50마리를 샀는데 어제 전화가 오기를 110마리를 누가 사가라고 그런다고 해서 얼마냐 그랬더니 한 마리에 90레알이래요. 90레알이면 40달러, 4만 원 좀 못 되지요.」

얼마야? 150마리에 얼마야? 임자에게 50만 달러 줄 테니 양을 사라구.「예, 감사합니다, 아버님.」효율이, 그 50만 달러를 일본에 연락해요. 임자는 경제 책임자이니만큼 양을 많이 길러 가지고 나누어 주면 경제자원이 돼.

「한국이나 일본에서 정년퇴직을 하시거나 공기 좋은 데 살고 싶은분들은 거기에 오시면….」여기서 육십만 넘으면 다 그리 가는 거야.「50헥타르를 임대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땅은 다 교회 땅이니까요. 그래서 50헥타르만 가지면….」50헥타르는 너무 많아. 한 1만 5천 평만 가지고도 살 수 있는 거야.「50헥타르면 1헥타르에 3천 평이니까 굉장히 많지요.」「15만 평입니다.」「그것이 많지 않습니다, 거기서는. 그 정도 가져야 됩니다. 제가 계산해 봤는데, 한국에서 거기서학교 보내 가지고 선문대 유학을 보낼 정도의 수입이 안 되면 안 온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수준이 그 정도는 되어야 되겠다는 말입니다.그래서 100헥타르일 수도 있고 1천 헥타르일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보고 계속)

「……전부 농업학교에서 가르치는데 ‘양을 키워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부터 아예 농업 하는 그런 과를 두어서 내년부터는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윤허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내가 인디오 9개 도시에 50만 달러 해 가지고 병원들 만들라고 그랬는데, 그 돈을 다 썼는지 어땠는지 알아? 인디언 블록에 말이지, 병원 같은 것, 공회당 같은 것 만들어서 교육도 하고 말을 가르쳐 주면서 병원 하고 그다음에 원리 말씀을 하면서 그거 하라고 50만 달러씩지불했는데.「인디오요?」인디오들 대해서.「예, 말씀 들었습니다.」가

310 ≪천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라

미야마하고 후루타하고 사토 상하고 의논해 봐.「예.」아직 못 했으면자기가 가서 책임져 가지고 그런 광장을 만들고 농사 공부를 가르치고…. 주변에 1천 헥타르만 있으면, 몇십 헥타르만 해도 얼마든지 교육시킬 수 있다구.

도시로 몰려든 사람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야

「……그래서 땅 값이 상당히 올라가고 올라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그 땅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제 땅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중요합니다.그래서 농업기술학교는 애들을 교육시키는 목적도 있지만, 또 하나의목적은 ‘우리 실습장이다, 이 많은 땅은 우리 농업학교 실습장이다. ’그러면 학교 교육은 이걸 정부에 들이대면 꼼짝 못합니다. 이렇게 방어하는 데 우리 기술학교가 꼭 필요하다고 브라질 멤버들이나 책임자들이 공감대를 가지고 추진하자, 이렇게 돼서….」

하자! 이 아줌마들을 잡아다가 시키자! (웃음) 찾아가서 시킬 사람이 누구 하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시킬 거예요. 시키면동원안하겠다는사람손들어봐라, 여자들. 시키면하겠다는사람손들어봐라. 가면부자가돼, 이쌍것들아. 부자가되게되어 있어요.

머리 좋은 선생님이 괜히 거기 갔다가 욕먹고 다닌 것이 아니에요.나 때문에 남미가 벌꺼덕 뒤집어졌어요. 굴러 떨어지지 않고 벼랑에가더라도 줄을 걸어 가지고 끌어올 수 있는 무엇이 있으니 이제는 레버런 문 뒤를 따르자고 하고 있다구요. 천주교가 이제 세력 기반이 다꺾였어요. 축구도하지, 뭐안하는게없잖아요? 자! 경제책임자잘세웠네.

「그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그래, 네가 실속이 있기 때문에 시킨 거라구.「그리고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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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미 말씀선집 속에 다 그런 말씀이 계신 것을 이제는 하나하나 실천해서 학교를 그런 방향에서 해 나가면 아마 여기에 이사 오지 말라고 해도 브라질에….」

여기 한국에도 역으로 수입해다가…. 농촌의 젊은 사람이 다 도망가서 도심지에서 깡패들이 다 되어 버리고 흘러 버린 거예요. 다시 원대복귀 모양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도 우리가 해야 돼요. 개량농장, 종합적인 농장을 만들어야 돼요. 남미에서는 한 세대가 한국에서 5천 세대가 농사짓는 걸 지을 수 있어요. 여기를 개간해 가지고 농지를 기계로 한다면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자! (조정순 회장이 보고 계속하고 기도)

아멘, 멘아 할 때는 양새끼라는 말이다! 양 150마리에 4만 원이면10배가 되니까 말이에요, 5천 마리는 되누만. 5천 마리 양새끼를 사서먹여 매해 새끼를 낳으면 얼마나 낳겠나 말이에요. 10년이면 아이쿠,그거 다 조정순은 팔기도 고생일 거라. 안 팔리면 내가 팔아 줄게.「예, 감사합니다.」자! (경배)

오늘 북쪽 사람들이 와서 남쪽 사람한테 감동 받았구만. 남쪽 나라에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