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상속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6권 PDF전문보기

화합의 상속자

(경배) 어디서 왔어?「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하고 에스티 에프(STF)하고 선문대학하고 평화대사들입니다.」선문대학?「예.」선문대 학생들이야?「선문대도 좀 있습니다.」선문대학 손 들어 봐요.몇 사람 안 되는구만. 좋은 나이고 좋은 젊은 사람들이다. 자! (≪천성경≫ ‘참부모’ 편 ‘제6장 참부모와 우리 2)참부모 재세시 동참하는 가치’부터 훈독)참사랑의 뼈를 소유해야『……위하는 사랑, 생명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참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가정과 국가와 하늘땅이 연결되게 되어 있지, 그 외에는 없습니다.그런 핵을 통한 심정적 내용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얼마나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내 나라 통일의 해결 비결입니다.』해결하더라도 비결이 남아 있어요. 해결해 가지고 비결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해결했다가 내가 하나님을 모시는 비결을2005년 5월 2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7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하나님의 심정의 고개를 넘어야만 모실 수 있지. 지금까지 영계에서도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하나님이 부모였다는 것을 몰랐어요. 성현들이 있고 다 있더라도.부모라고 알았다 해도 비결이 안 된다구요. 모실 수 있기 위해서는깊은 골짜기를 돌아 나와야 돼요. 종으로도 돌아 나오고, 횡으로도 돌아 나오고, 전후로도 돌아 나와야 돼요. 그래서 가는 데는 내가 갔던종으로 가는 길이나 횡으로 가는 길이나 전후로 가는 길이나 전부 다부모를 대해 가지고 사랑의 마음이에요. 또 부부를 중심삼고 걸리지않는 거예요. 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마음이 같고, 또 형제를 중심삼고 같은 마음이에요. 종횡의 모든 전부도 막힘없이 같은 마음이다 이거예요. 같아야 돼요.상하 뭐이라고? 상하 할 때는 가운데가 빠져요. 상.중.하예요.상.중.하, 그다음에 우.중.좌, 전.중.후예요. 한 점에 모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뼈가 돼요. 여러분이 열매를 보게 된다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의 열매를 갖추었기 때문에, 3시대를 거쳤기 때문에3시대의 뼈가 생겨야 된다구요. 뼈가 생기는 것을 자기들이 몰라요. 3시대를 거쳐 나갔지만 자기 자체에 뼈가 생기는 것을 몰라요. 그걸 지탱하는 뼈가 생긴다는 거예요.자기 스스로 해결했다고 해서 해결이 아니에요. 뼈가 생겨 가지고내적 외적이 하나돼 있어 가지고 틈이 없어야 돼요. 틈이 없게 하나되는 것은 자기 개념이 아니에요. 우주 개념이에요. 천비, 하늘의 비밀적인 개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아는 그런 내용이라는 거예요.하나님과 하나돼 있어야 심정이 하나되고 하나님과 같이 살아 봐야부부의 인연, 하나님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동생보다 더 사랑하고, 남편보다 더 사랑하고,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 깊이가 있다는 것

298 화합의 상속자을 느껴야 돼요. 거기서부터 돌아 나와요. 천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천비가 많지 않아요. 참사랑의 뼈를 내가 소유하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문제라구요.여러분이 어려우면 ‘아이구, 야단났다.’ 하는데, 의논할 게 없어요.내가 해결해야 할 것을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하나님과 의논해야 되는 거지. 세상은 그렇잖아요? 문제가 생기면 자기들끼리 해결하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에게 물어봐 가지고 해결방법이 이래야 된다는 거기에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아무리 변명했댔자천비 해결점이 못 돼요.사랑의 씨라는 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가죽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살 대신 못 해요. 살을 싸 주어야 되는 거예요. 또 살이 아무리 좋다 해도 뼈를 싸 주어야 돼요. 3층이 돼있어요. 가죽이 소생이라면 그다음에 살이 장성이고 뼈가 완성이에요.밤나무 열매가 열리면 가시가 있고 다 그렇지만, 3, 4월에 씨가 생길 때에는 밤송이가 작을 뿐이지 내용을 보면 똑같아요. 그게 커 가지고 열매 맺는다는 것은 씨와 더불어 관계맺을 수 있어요. 씨! 씨, 해봐요.「씨!」씨와 관계를 맺어요. 무슨 씨? 사랑의 씨! 사랑의 씨라는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그 씨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내용이 하나라구요. 참사랑의 내용이에요.그러니까 씨는 상하의 씨, 상.중.하, 중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으로서 위에서 이렇게 운동해야 표면을 밀어주는 거예요. 이것을중심삼아 가지고 아래도 이렇게 운동하니 표면을 밀어주는 거예요.사커 볼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야, 공기를 넣으면 공기가 들어가는데 사방이 어떻게 둥그러지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들어가면 쭉 해서여기 와 가지고 이렇게 가게 되면 쭈글쭈글해져요, 뺑뺑 하지 않고. 무

299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앙에 가고 중앙에서 밀어주고, 중앙에서 밀어주는 것이 없으면 여기서 했댔자, 중앙이 없으면 이렇게 했댔자 쭈글쭈글해지는 거예요.부자지관계 사랑과 부부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이 같지 않으면 상하.좌우.전후가 뺑뺑 하게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형제의 사랑이 부모의 사랑과 같아야 되고, 부부의 사랑도 부모의 사랑과 같아야된다는 거예요. 셋 다 버릴 수 없어요. 한꺼번에 셋을 잡아 쥐어야지,‘나는 부모만 필요하고 부부가 필요 없다. 형제가 필요 없다.’가 아니에요. 셋을 다 해야 완전히 구형 하나를 중심삼고 전부가 안팎으로 주고받고 핵을 거쳐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이렇기 때문에 구형에 수직이 생겨요. 평면에서는 수직이 안 된다는거예요. 쭈글쭈글하지. 그리고 표면이 언제나 같지 않고 울툭불툭한 거라구요. 뼈가 받침 되기 때문에 자체가 모든 것을 해결했다 하더라도천비가 해결 안 돼요. 뼈에 골수가 있어 가지고 골수가 굳지를 않아요.그것도 흐른다구요. 살도 흐를 수 있지. 가죽도 흐르는 거예요. 여기솜털하고 여기 솜털 사이에서도 뼈와 더불어 주고 있지만 자기들 사이에도 주고 있는 거예요. 종적으로 주고 횡적으로 주고 있어야 자기가같이 공동적인 생명체를 느낄 수 있는 거예요.비결 위에 서야 해결돼이제 뭐이라고?「해결 비결입니다.」해결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아니에요. 비결 위에 서야 해결되지. 하나님 위에서 해결해야 그것이끝이 나지, 자기 중심삼고 해결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기도로 해결해야 돼요. 자기 갈 수 있는 것, ‘아, 이것이다.’ 이렇게잡으면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 길이 한 시간 두 시간마다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이 변치 않아야 돼요.

300 화합의 상속자살은 변하지? 가죽도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지만 뼈는 그럴 수 없어요. 뼈는 컸으면 큰 자리에서 기다리지. 자기가 보충해야 사는 거예요. 그것을 보충해 가지고 메워 줘야만 자기 생명이 발전하는 거예요.그래서 삼위일체예요. 입 코 눈이에요. 코가 아담과 마찬가지인데이렇게 하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내쉬심) 하나님도 통하고 물질도 통해요. 해 봐요. 다 통하지? 꽉 해 봐요. 공기가 이쪽에도 통하고 이쪽에도 통하고 여기도 통하지? 숨쉬는 데 있어서 코를 잡더라도 ‘하하하’ 할 수 있어요. 입을 잡더라도 숨쉴 수 있어요. 눈하고이게 숨쉰다는 거예요.얼굴이 플러스라면 말이야, 몸뚱이는 마이너스예요. 플러스 앞에 어떤 기관이 있느냐 하면 오장육부가 달려 있는 거예요. 눈을 중심삼고위장 폐장 간장, 위에 모든 기관이 달려 있고 사지백체가 달려 있기때문에 숨을 쉬게 될 때 전체가 숨을 쉬지, 이것만 숨쉬는 거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숨쉬는 모든 환경 여건, 피라는 것이 세포를 중심삼고 전부 다 교류하는 거예요. 올라갔던 놈, 내려갔던 놈, 올라갔다가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기만 하지 않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사방으로 돌고 있다는 거지. 그래 가지고 그것이 균형 돼 있어야 돼요. 몸과마음이 균형 돼 가지고 모든 사지백체가 화합해 가지고 화동해 가지고커야 돼요. 화해서 크는 것을 뭐라고 하나? 화동, 화합, 화창! 풀어진다는 거예요.‘창(暢)’ 자는 뭐예요?「‘납 신(申)’ 변에 ‘날 일(日)’ 밑에 ‘말 물(勿)’입니다.」‘창’ 자를 그렇게 써요. 한자가 귀한 거예요. 둘이 합해가지고 글자가 됐어요. ‘이 인(.)’ 변이니 무슨 변이니 다 그렇게 돼있지?「예.」상대적이에요. 횡적인 상대, 종적인 상대, 전후의 상대, 그거 전부 다 관계를 맺어야 어디 가서 서는 거예요.아들 하게 되면 아버지가 누구고 그 아들이 남편 됐으면 남편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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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 아버지는 누구고 내 아내가 누구고 내 아들이 누구다 이래야돼요. 나할때나라는자체는셋을합한대표의자리에서나예요. 혼자나라는말을 못해요. 혼자말할수 있나? 나라는말은 사방을갖추어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있으면 나 혼자 하는 것보다도 부모한테 의논해야 돼요. 여자는 남편이 있으면 남편이 ‘오케이 ’하면 그 자리를의지하고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동생은 형님이 ‘오케이 ’하면 아버지대신 남편 대신 형님을 따라가게 되면 형님 자리와 동생 자리를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야 부부의 자리에 동참하고, 부부의자리에 동참해야 부모의 자리예요. 부모의 자리에 셋이 동참해야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한 시간 됐구만. 어저께 계약했지?「예.」그 계약한 이야기를 좀 해요. 이 사람들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건설해야 할 여러분이 공부만 하면 안 된다구요. 공부하는 것은 부모님이 하는 모든 일의 계대를 받기위한 거예요. 안 그래요? 부모는 ‘야, 너는부모가하지 못한것을하기 위해서 돈벌이 하지 말고 공부만 해라. ’하는 거예요. 주류가 그래요. 부모가다만들어서공부하면될텐데, 공부안해가지고부모의대신놀음 하게되면문제가 벌어지지. 통할수 있는길에혼란이 벌어져요. (황선조 회장 보고)&nnbsp;접붙이는 데는 뿌리가 아니라 가지에 접붙여

「……지금 부모님께서 바라고 지시해 주신 내용은 여수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 가운데…」여수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왜 웃어요? 외국에서 살면 모르지. 여수를 다 알아요?「예.」

「……공산과 민주, 좌익과 우익, 부모님이 품고 안으셔야 될 또 하나의 가인권 기독교, 여러 가지가 입체적으로 얽혀 있는 사탄이 사랑

302 화합의 상속자했었던 땅부터 복귀해야 되는 그런 역사적 배경 가운데서 여수.순천을 선택하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천일국의 이상을 먼저 뿌리내리시고자 하는 섭리를 진행하고 계시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전라도 사람만이 아니고, 순천에 사는 사람, 전라도 사람이 가야 되고, 경상도도 가야 되고, 서울도 따라가야 돼요. 곽정환도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모른다.’ 하고 ‘전라도 책임자가 책임졌다.’ 하면 안 돼요. 전라도 책임자가 하는 것, 본부를 옮겼다고 했다구요. 오늘도 선생님이 순천에 가려고 해요. 여기보다도 마음으로 거기를 그려야 돼요. 그걸 몰라요.선생님은 순천을 중심삼고 움직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여수.순천을 제2, 제3지역으로도 생각 안 해요. 선생님은 달라요. 그걸 제1지역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걸 몰라요. 물론 느끼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서울에서 하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하지 순천에 간다면 될 수 있으면 안 가서 서울에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임을 거기서 많이 하려고 한다구요. 여기 서울은 서울이 아니에요.뿌리로 삼는 거예요. 뿌리도 돌감람나무 뿌리 참감람나무 뿌리, 접붙이는 데 있어서는 뿌리를 접붙이는 것이 아니에요. 뿌리는 돌감람나무 돼 있지만 가지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뭐냐 하면, 돌감람나무 중심뿌리보다도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중심뿌리를 참감람나무는 갖고 있다는 거예요.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돌감람나무가 자란 씨보다도 더 깊이들어갈 수 있는 뿌리가 돼 있기 때문에, 힘이 있기 때문에 돌감람나무뿌리가 움직이는 것보다도 접붙여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쭉쭉쭉쭉’ 해가지고 영양 주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씨에서부터 자랐던 가지가 본연의 가지의 힘이 연결될 수 있어 가지고 숨을 쉬는 데는 코로 숨을 쉬지 않고 바다에 가게 되면 파이프를 통해서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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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숨을 코로 쉬야 할 텐데 불구하고 파이프를 거쳐 쉬는데 도리어공기가 코로 쉬는 것보다도 파이프로 쉬는 것이 더 잘 들어가고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3년만 그래 가지고 열매가 맺히게 될 때는 말이야, 돌감람나무 뿌리위에 참감람나무를 갖다 심어 놨는데 어떻게 되어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히느냐 이거예요. 참감람나무라는 것은 돌감람나무보다도 깊이들어갈 수 있는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접붙이게 된다면 뿌레기까지도 접붙이고 순까지도 접붙이는 거예요.

주고받게 되면 주고받는 모든 힘이 돌감람나무보다도 참감람나무가강하기 때문에 그 강한 힘이 돌감람나무의 중심뿌리를 지나 가지고 연결되는 것을 소화할 수 있어 가지고 그 이상의 뿌리를 넓힐 수 있기때문에 자연히 그 나무에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힌다 이거예요. 뿌리는 달라요.

접붙이는데 3대를 거쳐야

찔레꽃 같은 데다 장미를 접붙이면 중심뿌리는 찔레꽃이지만 장미꽃의 뿌리는 찔레꽃 뿌리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뭐냐 하면, 피로 말하게 된다면 수혈할 때 70퍼센트 이상 기준만된다면, 수혈된피가 그이상뚫고 나갈수 있는무엇이있게 된다면그냥 그대로 연결 화합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접붙일 때는 찔레꽃 앞에 장미 무엇을 갖다 심어 놔요? 세포라든가가지라든가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붙기가 힘들어요. 붙기가 힘들지만찔레꽃보다도 더 강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강한 것을 붙여 놨으니 찔레꽃 순이 없어지고 참감람나무 됐으니 참감람나무 뿌리를 중심삼고호흡하는 데는 찔레꽃보다도 장미꽃의 본질이 강하기 때문에 뚫고 나가요. 새로운 뿌레기가 생기는 거예요. 접붙이면 새로운 뿌레기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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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찔레꽃 자체보다도 장미꽃 붙인 것이 더 충실한 거예요. 옛날 것보다도, 접붙여야 더 충실해지는 거예요. 찔레꽃 뿌리를 중심삼고 거기에 새로운 장미꽃 뿌리가 돋아 가지고 찔레꽃보다 깊은 자리까지 뻗게 돼 있기 때문에 뿌레기에서 영양 받아 가지고 열매 맺는원리에서 강한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접붙여 가지고 참된 과일이 열리는 거예요. 씨가 생기면 어떻게 되나? 씨에서부터 접붙여 줘야 돼요. 그것을 그냥 심게 되면 말이야, 찔레꽃이 약해 간다구요. 그러니까 장미꽃을 또 접붙여 줘야 돼요. 저기에 모과나무가 있잖아요? 모과나무가 크다구요. 큰 모과나무의 씨를심어 가지고 나면 맨 처음 모과나무를 보태지 않은 것보다도 보탰기때문에 커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과나무에서 참 열매를 따서 씨를 받아서 심으면 거기에 또 새로운 모과나무를 접붙여야 돼요. 근원적인 모과나무를 접붙여야 점점점점 열매가 같아지는 거예요.

이번에 선문대학에 모과나무 몇백 주를 나눠 준 거예요. 명년에 새로이 접붙이는 거예요. 모과나무 씨에서 난 것도 그것을 잘라 가지고또접붙여줘야되는거예요. 뿌리접이연결안되어있기때문에옛날 모과나무 잡종 기준이 먼저 자란다는 거예요. 그걸 지내서 크기 위해서는 다시 접붙여야 돼요. 세 번을 접붙여야 정상적인 씨가 맺히기시작한다구요.

접붙이는 것이 그래요. 3대를 거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 믿으니 됐다. ’하는데, 그래 가지고 안된다구요. 3대를 거쳐야 돼요. 곽정환, 그런 거 알아?「예.」여기서 2대 접붙이면 또 한 번 해 줘야 된다구요. 접붙이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남에게수혈받은것이있으면수혈된그자체가뿌리가안돼있기 때문에 뿌리내릴 수 있게 힘을 더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자라 나가지만 세 번 이상 해야 그 열매를 심어도 변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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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다는 거지.

여수만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안 돼

그렇기 때문에 물질이 필요해요. 외적인 게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이지금까지 외적인 것은 필요치 않다고 잘라 버리고 나왔어요. 지금까지찔레꽃 중심삼아 가지고 나갔지만 이제는 찔레꽃이 아니라 장미꽃을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는 것이 싫지? 3년 동안 그것을 절대 보호해야 돼요. 주인이 있어 가지고 지켜 줘야 돼요.

틈이 있으면 공기나 다른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틈 안 나게 송진 같은 걸로 때워 버려야 된다구요. 공기가 들어가는 틈이 생기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껍데기를 씌우는 거예요. 꺼풀과 살 가운데는 기름 같은,윤활유 같은 것이 있어요. 접붙이는 것이 골수 살까지 들어가야 돼요.껍데기에서만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알아요?

살까지 뚫고 들어가서 한 3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 앞에 참감람나무 가지의 생명력이 돌감람나무의 뿌리보다도 진할 수 있어 가지고 연결됐기 때문에, 그런 흡수력이 뻗었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지, 그렇지 않으면 이론적으로 어떻게 열리느냐 이거예요.

너는왜눈을이렇게하나?졸음이와? 졸음이와서그런얼굴을하게 되면 선생님이 언제나 그런 얼굴을 생각하니까 그런 폐해가 있기때문에 폐해 있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는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열 사람도 거치고 스무 사람도 거쳐요. 나중에는 결혼하러 왔지만 상대가 다없어져 가지고 놓쳐 버리고 없어진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그런 흠집이 나지 않게 해야 돼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앞에 흠집이 있으면 그 딸이 시집가는데 아버지 말하고 어머니 말을 맞춰 가지고 그 남편은 싫다 하고 좋다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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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상한 얼굴을 하지 말라구요. (웃음) 무서워요, 이렇게 보면.눈을 어떻게, 나는 그거 하라고 해도 못 하겠어요. (웃음) 이렇게 해서새까만 것이 하나도 없고 흰 것도 하얗지 않아요. 푸르스름한 눈을 이렇게하니이상해요. 한번더해봐라. (웃음) 하라면못한다구요.자연스러운 흉내라든가 습관이라는 것, 자기만의 독특한 습관이 다 있다구요. 자,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나선 사람이 다리 아프겠다. (웃음) 자!

「지금부터 한 두 달 전에 전국테니스대회가 여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에 테니스협회, 또 거기에 관계된 선수들, 또 전국 군청 시청거기에 관계자들, 다 모이는 개회만찬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전라도에 갈 때는 여수 사람 이상의 마음으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더 정성들인다 이거예요. 곽정환은 황선조가 하는 데에가서 접붙일 수 있게 도와주고 ‘내가 황선조보다 더 뿌리 깊이 힘을뻗친다. ’해야 돼요. 무관심하면 안 돼요. 다 무관심해요. 무관심한 사람이 어떻게 관심을 갖나?

천년이면 천년 기간에 자랐으면 천년 이상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그 마음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 참부모의 마음, 탕감복귀에서는 참부모의 마음을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게 되면 접이안 붙어요. 접을 못 붙여 준다구요. 꼴뚜기 새끼가 낙지가 못 돼요. 꼴뚜기 알지?「예.」꼴뚜기 새끼가 낙지 같지?「예.」그렇지만 꼴뚜기 새끼는 꼴뚜기예요. 자!

「……그 지역의 관(官)이든 민(民)이든 또는 특별히 거기에 기독교세력들도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부모님의 언행 하나하나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현재 주시하고 있다 하는 것이 그지역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가 시간만 있으면 가야 돼요. (웃음) 붙어 있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붙어 있어 가지고 더 깊이,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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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어느 누구보다도 무관심하지 않고 관심권이구만. 시장만 해도 여수시만 생각하지 순천을 생각하지 않는데, 순천, 무안, 목포, 부산까지생각해 가지고, 그것을 출판했어? 레이아웃 잡아 가지고 2만 부 찍으라고 했는데.「예.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결해 가지고 대번에 나눠 주는 거야.「예.」나눠 줘야 우리가 뭘 할 수 있는 계획, 물론 자기들도 계획했지만 목포니 부산이니관계를 못 지어요. 여수만 짓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어차피 여수를 중심삼고 좌우편의 활용점이에요. 왼쪽 오른쪽을 펴야지 이렇게 되면 되겠나? 그러면 그것이 전국적인 것이 안 돼요. 여수 바다도 넘고, 부산바다도 넘고, 목포 바다도 넘어 가지고 중국과 태평양을 건널 수 있는무엇이 있어야 되지, 계획이 커야지, 여수만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안된다구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사탄세계 이상 정성들이고 수고해야

그걸 황선조한테 보였더니 이거 다 계획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자기가 좋다는 것은 여수가 좋지 목포 부산까지 좋으냐 이거예요. 그것을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획을 확대시켜야 되는 거예요. 본부로부터 그래야 되고, 여수도 그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선생님이 그러니 저 사람도 그래야 되고, 경상도 사람도 그렇게 가야 되고, 서울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가야 돼요.

서울을 생각하는 사람은 접이 안 붙여져요. 접이 붙여지겠나, 안 붙여지겠나? 다른 생각을 하면 접이 붙여져요, 안 붙여져요?「안 붙여집니다.」본부를 이동했다고 5백 명씩 한 지역에서, 도면 도에서 집합하는 것도 서울에서 안 한 거예요.

이번에 서울(협회 본부)에 가서 낙성식을 했는데 선생님의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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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내가 만들라고 지시를 안 했어요. 자기들이 한다는 것을 내버려 두었지, 본부 자리라고 해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할 수있는 곳, 4층에 남기려고 했지만 말이야. 미리 남기고 선생님 자리를중심삼고 본부 체제를 만들어야 할 텐데, 자기들 중심삼고 본부 체제를 만들고 그것으로 끝내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안 된다 이거예요. 뿌리가 안 통해요. 뿌리 이상에 가야 돼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사탄세계 정성 이상 가야 되고 수고하던 이상가서 본체를 뚫고 넘어갈 수 있어야 넘어간 그 물건이 접이 붙여지는거예요. 접이 붙여져 가지고 지금까지의 돌감람나무를 썩게 해 가지고비료 삼아 가지고 클 수 있다구요. 알겠나?「예.」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가 크게 된다면 돌감람나무의 모든 요소를 참감람나무의 요소로 흡수시켜 가지고 거름 삼아 가지고 완전히 흡수 소화할 수 있어야만 그것이 참감람나무 열매 맺힐 수있는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런 변화의 작용, 내적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 절대 접이 붙여지지를 않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이번에 무엇을한다, 전라남도에 간다, 전라남도에 있다가 남미로 간다. ’할 때 관심을 갖고 따라다녀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서 34년 있을 때 여러분은 뭘 했어요? 한국에서 도적질했어요. 주인없으니까 너나할 것없이 주인노릇하겠다고 해가지고 다 망쳐 버렸어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여기 와 가지고 책임져가지고 매번 회의하고 지시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내가 곽정환을 중심삼고 간부들 모이라고 한 번도 지시 안했어요. 지시했나, 안 했나?「안 하셨습니다.」왜 안 해요? 장소가 달라졌어요. 달라졌으니 생각을 안 하니까 모이라고도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접붙였으면 접붙인 것이 자랄 수 있게 모든 것을 잘라 버리고그것만 남을 수 있는 숨구멍을 만들어 줘야 할 텐데 말이야, 선생님따로 자기들 따로 생각하고 있으니 모였댔자 자기들이 회의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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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박고 새로운 말을 하게 된다면 다 불평하게 돼 있어요.

부모님이 갖고 있는 관심 이상 생각하는 사람이 상속 받아

옛날 유효원 협회장으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야, 이 사람에게 원리강의를하루에 열여섯시간씩 내가시켰어요. 열 여섯시간씩매일 한거예요. 그건 좋아하면서도 말이야, 하루에 한 번씩 두 번씩 세 번까지내가 수택리를 다녔어요. 두 번은 사흘 이내에 들르곤 했지만 말이야세 번까지 들러요. 거기에 갔다 오려면 세 시간 걸려요. 새벽부터 가는거예요.

공기총 80정 만드는 것을 8백 정, 하루에 10배 만들라고 하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세 번 가야 돼요.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었는데 통행금지 시간에 자기 시작하는 거예요. 자는 것을 가서 깨워야 돼요. 한 시에 출발해서 이리이리 가는 거예요. 내가 지나갈 때는 파출소에서 이렇게 해서 가는 거예요. 가자마자 사장실에 들어가서 발길로 차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밤을 새워 가지고 해도 못 할 텐데, 너희들이자면서 책임 할 것이 뭐냐? ’이거예요.

협회장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이랬으면, 유효민 유효영이 말이야유효원이 열심히 했으면 계통이 서는 거예요. 유씨 형제들을 중심삼아가지고 계통을 세우려고 했는데, 매일같이 10여년 다니더라도 몇 번을따라나서지 않아요. 나보고 ‘선생님, 굶어 가지고 점심도 못 먹고 있는데 공장 해서 뭘 합니까? ’한 거예요. 환경 창조를 먼저 해야 된다구요. 안그래요?자기혼자왕될수있어요? 왕이될수있게끔, 환경이 존경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 왕이 되지. 그래 가지고 ‘됐다. ’하더라도 자리 앉아 가지고 ‘내가 왕이다. ’하면 ‘퉷! ’침 뱉어요.

여러분이 상속을 받으려면, 부모님이 갖고 있는 관심 이상 생각하는사람이 상속 받는 거 알아요?「예.」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심삼고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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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더라도 3대 가운데서 손자가 할아버지가 하는 것에 관심 갖고,아버지가 하는 것에 관심 갖고, 자기 부부에 대해서도 관심 갖고, 손자까지도 관심 가져서 전체가 생각하는 이상 생각하겠다는 사람이 있게되면 그 사람이 상속 받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그래요. 부모님이 이렇게 했는데 숨어 다니면서안 하면 상속 못 받아요. 그건 빠져나가게 돼 있지. 조그만 구멍에 서기를 바라는데 큰 구멍에 서게 되면 그건 먼저 떨어져 나가지. 원칙이그래요. 선생님에게 관심 없는 사람들은 발전 안 해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하는 대로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자기 멋대로 중심삼고 자기 하는 식으로써 30년 50년 했으니, 선생님이 하는 식은 내버려 두고 자기 하는 식으로 해서 거지 패가 다 됐어요. 사기꾼 도적놈들이다 됐다구요. 거지 패 아니에요?

유효원이 원리강의를 하루에 열 여섯 시간 했는데 세 시간도 안 해요. 10분의 1이라도 하려면 말이야 24시간이면 두 시간 반, 세 시간권을소화해야돼요. 그거안해가지고내가발전한다?발전이안돼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건 원리가 아니니 안 돼요. 선생님같이 열심히 해야지.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지금 한국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아시아만 생각하지 않아요. 아시아만이 아니고 세계를 생각하고 세계를 중심삼고…. 옛날에 내가 세계에 가게 될 때 브라질에 선교사를 보낸 거예요. 1975년에 보냈는데 비로소 순회하게 될 때 안데스산맥을지나 가지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광야, 거기가 무한한 광야예요. 미국은상대도 안 돼요.

앞으로 땅을 누가 넓게 가지고 산수 겸한 아름다운 곳을 누가 갖느냐? 그것을 갖는 주인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세계에 어디보다 관심 갖는 사람이 그 땅에 사는 사람보다 관심 많으니까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주인의 자리에 무난히 옮겨서라도 불평 안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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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5년 10년이면, 20년도 안 가지. 내가 5년 살다가 이동했는데 문제된 거예요. 결국은 조사해 보니 내가 한 것이 돈 벌고 장사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돈을 많이 처넣었다구요. 자기들이 쫓아 버렸어요. 지금은자기들이 찧고 까불어 가지고 선생님이 옳다고 하는 거예요. ‘아이고문 총재, 파라과이든 우루과이든 오소, 오소. ’하는데, 행차 후에 나팔이에요.

접이 안 붙어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접붙여라 이거예요. 자기 본국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하게 된다면, 자기 전통 이상 열심히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선생님 대신 접붙여 주기 때문에 접붙인 자리에서 다시 발전하는 거예요. 그때까지가 힘들어요. 20년, 30년, 40년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래서 힘들어요.

사람이 버릇이 있지? 습관이 있지?「예.」선생님이 하는 것을 따라하기 싫어해요. 고달파서 싫다고 하는 거예요. 싫다고 꼬리를 저으니까그 물이 흐르는 데는 하늘나라의 천사 하늘나라의 이상이 와서 목욕을하려고 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접붙여야 돼요.

대신자가 전체를 관리할 수 있고 전체 책임도 할 수 있어야

임자도 접붙여야 돼.「예.」곽정환!「예.」이 사람 책임이 뭐이라고?「재단 사무총장입니다.」자기 대신자야. 2인자라구.「예.」책임은 가정 훈독회가 전문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딱 못 박아 놓고 울타리 치면 안 돼.「알겠습니다.」자기가 전라도니 어디 가서 강의할 수 있으면강의도 시키고 다 그래. 해 먹는 사람만 계속시키잖아?

저 사람은 강의 더러 했나? 지금 교육하는데 강의 더러 했나? 일본도 왔다 갔다 하고?「강의를 안 했습니다. 지방을 다니고 있습니다.」왜 그래? 외국도 왔다 갔다 해야 곽정환 대신도 할 수 있지. 일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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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고, 미국도 따라가고, 외국도 데리고 다녀. 다른 사람 누구 데리고 다니나? 누구 데리고 다니나?「지금 데리고 다니는 사람 없습니다.」혼자 가?「예.」

「일본 강의는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번갈아 가면서 하면이 사람도 일본도 가고 다 그래야 될 거 아니야? 자기가 미국까지도관계돼 있으면 말이야 미국도 관계해 가지고 선전해야지, 자기 대신이라고. 그래야 한국에 있어서 전체를 관리할 수 있고 전체 책임도 할수 있는데, 훈독회 책임자라고 딱 한계 지으면 어떻게 되나?「아닙니다.」「곽 회장님하고 일을 나눠 가지고 합니다. 곽 회장님은 외부 일을 많이 하시고 저는, 둘이 다 나가면 한국이 비거든요. 그래서 저는여기를 지킨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책임자, 일본 책임자가 곽 회장이 없으면 송영석이 대신자라고해서 뭘 부탁해? 안 돼 있잖아? 곽정환, 돼 있나?「예. 지금 한국의 모든 것을 제가 없으면 실질적으로 책임 맡고 있습니다.」지금 자기에게일이 있으면 물어보는데….「그렇게 하고 있습니다.」황 회장하고 양창식이 곽정환이 없을 때 자기하고 의논하려고 하느냐? 양창식도 곽 회장을 따라다니면서 해 가지고 한국의 제2 다른 사람을 통해 가지고일하고 있다는 거 알아? 곽정환,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예. 미국은 양창식 회장이 대신합니다.」

자기가 여기도 책임졌으면 여기 전체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창식이라든가 유정옥도 자기가 없게 된다면 한국에 물어볼 때는 송영석에게 의논해야 될 거 아니야? 부탁도 하고. 그렇게 돼 있지 않잖아?자기가 하던 그 계열은 자기들 중심삼고 미국 사람 따로, 일본 사람따로!

맨 처음에 내가 ‘이녀석, 잘걸렸다. 두주일동안뭘할줄모르고돌아다니다가 자리 다 잃어버렸구만. ’한 거예요. 그러다 떨어져 나가요. 그러면 자기가 곽정환 대신자로서 일본에 가서 영향 미치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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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 가지고 ‘곽정환이 죽었다. ’하면 채를 쥐어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잖아?

근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생각할 줄 알아야

곽정환이 나를 시키면 나는 그렇게 안 해요. 자기들은 그런 일을 하는데,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하나되기가 힘들어요. 출발부터 하나 안 돼 가지고 경쟁으로 시작했어요. 투쟁으로시작했어요. 임자도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엮어진 문 장로하고 황선조,기분이 좋지 않잖아? 옛날 생각이 있잖아?

이 사람이 디 제이(DJ; 김대중)를 중심삼고 전라도 제일주의라고하는것, 자기가 감옥에갈수 있는조사를 받을때도와주지 않아서‘안 됐다. ’하고 ‘나는 나대로 간다. ’하는 그 벽을 중심삼고 보따리 풀어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하는 생각, 언제부터 내가 하도 기분 나쁘게둘을 족치니까 보따리 풀어 놓으려고 생각한 거예요. 내가 끌어 줘 가지고 고개를 넘겨주지 않으면 하나 안 돼요.

어떻게 생각해, 곽 선생?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 있으면 한국을 위주로 하지 않아요. 미국을 위주로 해야 돼요. 한국을 잊어버려야된다구요. 경상도를 생각해 가지고 경상도 사람으로 일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경상도 패예요? 디 제이(DJ)를 중심삼고 전라도 제일주의예요?

저 사람을 내가 비행기 타고 올 때 기압 줘 가지고 닭똥 같은 눈물을흘린거예요.그거안됐기때문에내가차던시계, 그시계는물속에 들어가도 물이 안 들어가는 시계라구요. 시계를 내가 빼 주면서 ‘너잊지 말고 이 시계가 돌아가는 한 내 말을 기억하라. ’했더니, 얼마 안돼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충고해서 기분 나빴는지 시계를 남한테 내깔겨 줬더라 이거예요. 내깔겨 줬다는 생각 안 할 거예요.

314 화합의 상속자

거기에 무엇이 있다는 거지. 그거 생각하면 선생님한테 칭찬 받은것이 아니라 책망 중에서도 충격적인 책망받던 것이 자꾸 생각나니 손에 끼고 다니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런 생각이 앞설 것이다. ’했는데,아닌 게 아니라 오래 안 가서 시계가 없어서 어떻게 됐냐고 하니까 누구를 줬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구에게나 아무에게나 줄 수 있어요? 자기가 선생님이 권고한 이상의 자리를 다 하고, 그러기 전에 주었으니‘이 사람은 고개를 못 넘고 고개 넘어가다가 되돌아오누만. ’이렇게 생각하지.

근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같아야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하고 같아요? 같아요, 안 같아요? 여자들!같다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곽 선생!「예.」불쌍하게 여겨야 돼. 혼자 저렇게 하는데 전라도 황선조가 선생님하고 잘 하니까 나야 안 가도 된다 하는데, 자기가 안가면 되겠나? 선생님이 하는 것에 자기가 보태 가지고 황선조를 도와주겠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거기는 거기고 나는 나다. 전라도 사람을본래부터 좋아하지 않았는데. ’하면 안 돼요.

이 녀석도 그래요. 세계일보 부사장으로 만들었는데 사장을 잡아 치우고 자기가 감아쥐고 있더라구요. 내가 허락지 않았는데 누가 그러라고 했어요? 곽 회장이 그렇게 해 줬느냐 이거예요. 꿈에도 아니지. 그거 그냥 두어두었다가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자리에 붙어 있어요. 인사조치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라도에 있어서 전라도를 개척하는 데는 저 사람이 소질있는 사람이에요. 벌써 말하는 자체를 보더라도 근본을 따져 가지고얘기하는 거예요. 공부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래요. 원칙에 가까운것을 공부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책도 얼마나 출판을 많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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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인 계통을 존중시해야

출판하기 위해서 내가 30억 이상 되는 돈을 유광렬이 있을 때 준거예요. 유광렬은 피난 보따리를 맡겨 주면 어디 가서 베개를 하고 자다가 내버리고 다닐 수 있는 칠칠치 못한 사람이거든.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말씀 보따리를 거기에 맡기고 걱정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불붙겠으면 붙고 자기만 잘될 생각하는 거예요. 역사에 대한 소명적 책임을 못 지는 사람이 역사의 뜻을 완성할 수 없어요. 일본 사람들을 내가 동원해 가지고 책의 80퍼센트는 일본에 갖다 쌓아 놨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없었다면 선생님의 설교집이 나올 수 없어요. 나는 알아요, 그 내용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통일교회 녀석 누구 하나라도 관심 가졌어요? 유효원으로부터! 자기가 원리를 중심삼고 쓴 것은 중요하지만 원리 내용의 근본 된 선생님의 말씀, 때에 따라서 새로이 말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야기도 안 했다구요.

외국에 나가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복귀섭리 완성시대의 것을 몰라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걸 반대하던 사람은 다 좋지를 않아요. 김영운 선교사만 해도 자기 책을 간단히 해 가지고, 선생님의 블랙 북은어렵다는 거예요. 어렵지. 자기가 모르는 신학계의 문제 되는 것이 다나왔으니, 그것을 까 버리고 다 이랬으니 그것이 싫거든. 다 빼 놓고그린 북을 만들어 가지고 간단히 해 가지고 그것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블랙 북을 공격한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심판해 버린 거예요.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그것을 따라가지 않아요. 쫓아낸 거예요. 그래서 최봉춘하고 김영운하고김상철까지 박보희 쫓아내는 운동을 했다구요.

그런 것 전부 다, 사람이 언제든지 자기 원칙적인 계통을 중심삼고존중시해야 돼요. 내가 여기 책임자, 곽정환이 전체를 책임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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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게 될 때는 황선조한테 곽정환이 뭘 한다는 것을 반드시통고한 거예요. 따로따로 갈라 가지고 안 하는 거예요. 체제를 만든 자신이 갈라서 해 가지고 가르는 놀음을 안 한다 이거예요.

여기도 책임자 됐으면 시간만 있으면 책임자 됐다고 경제적인 문제는 선생님이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자기 혼자 힘들지. 그래서 국가 헌법이 있고 부처법이 있어요. 원칙적인 기준, 대통령이면 대통령 관리권내에 계통을 연결시켜 나가지 않고 대통령도 법을 세운 체제를 무시해가지고 딴 무엇을 하면 망해요. 싸움판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김효율!「예.」손대오!「예.」중국에 대해서 자꾸 내가 물어보니까 거북하지?「아닙니다.」안 물어보면 어드렇겠나? 무관심하면. 지금 어디로 갈 것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에 기도를 하는 거예요. 생각해 줘야 돼요. 요즘에 축구도 박판남이 정성들이는 것이 한 단계 떨어졌어요. 그거 알아요? 곽 회장!「예.」곽회장이 물어봐요.「예.」옛날같이, 초판같이 부처끼리 밤을 새워 가며기도하느냐? 내가 자기들보다도 도와주려고 하는데 내가 앞서지를 못해요.

진 꼴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책임자들이, 박판남도 그래요. 그놈 자식, 통일교회 교인들 동원해서 고맙게 생각해서 후원해 가지고, 몇 마리 없어요. 곽 회장!「예.」자기가 전문가 됐으면 통일교회 중심삼고어디 어디 책임자에게 지시해 가지고 응원단도 왜 동원 못 해? 관심이없잖아? 그것도 내가 다 동원해 줘야 되겠나?

그러면 살아요. 왜? 축구라는 것이 일대일의 힘으로 움직이게 돼 있는 거예요. 실력에 대해서나 요령에 대해 가지고 심적 자세가 차이 있으면 져요. 자기들이 그러니 내가 더 정성들일 수 있어요? 축구가 언제인가? 며칟날 또 하나?「언제나 수요일하고 일요일하고 두 번 합니다.」나한테 며칟날 한다는 것, 여기에 프로그램을 갖다 줘야 돼요. 프로그램도 갖다 붙이지 않았어요. 내가 그걸 따라다니며 물어봐야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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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저께 어디하고 했나? 호주하고 했지?「지난 일요일 날 했습니다.」아, 어제 하지 않았어?「청소년팀입니다.」프로축구에 대해서 자기들이 관심 있어야 할 텐데. 곽정환은 안 나타났데, 정몽준은 나타났는데.「청소년팀, 거기까지는 못 갑니다.」자기가 앞으로 거기에서 잘하는 사람을 잡아올 생각을 안 해? 세상에, 연대적 관계를 망각해서뿌리 없이 순 없이 둥치만 가지고 해 먹겠다는 거예요.

충신이 되려면 효자가 되려면 그 전통 이상 될 수 있어야 혁명이 벌어져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안 살았다고 손을 드는 녀석은일본도가 있으면 잘라 버려요. 원칙이 그래요. 더 깊이 파야 샘이 나는거예요. 안 그래요? 넓게 파야 먹을 것이 생겨요. 석탄광을 파다가 다이아몬드를 만날 수도 있어요. 석탄도 탄소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한가지 일만 생각하니, 석탄광을 파면서 금광도 나오고 다 나오지. 안 그래요?그런거관심가져서옆에서나오는것, 전문공부를하게되면맥을 보게 된다면 금광도 옆으로 팔 수 있고 다 그래요.

연합전선으로 화합을 잘 해야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이 녀석은 어른들이 많이 와서 갑자기하게 되면 무서워 가지고 ‘앙! ’울지만, 맨 처음부터 눈치를 봐 가지고시작하면 박수로 하나되면 될수록 나를 아버지로 알고 있어요. (웃음)

할머니가 안고 들어오면서 ‘아이고, 할아버지! ’소리하게 된다면 내소리가 커요. ‘아, 우리 신준이가 왔구나. 하하하하!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보면 이러면서 따라하는 거예요. 가르쳐 줘야지. ‘하하하하! ’하면 따라하는 거예요. 입을 얼마나 크게 벌리는지 혓발까지 목구멍까지다 잊어버리고 벌리는 거예요.

입 맞추자면 나보다 앞서 나와 가지고 벌리는 거예요. 할아버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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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이 따가울 텐데 아침 일찍 나오게 된다면 여기까지 집어넣고 쭉 빨아 버려요. 이야, 별스런 키스 방법을 내가 하나 배웠다 이거예요. (웃음)남편아내가그래놓으면참정답게재미있게살텐데, 그런키스방법도 있구만. 내가 하나 배웠어요. 정말이라구요.

그렇게 대했기 때문에 나보면 그래야 될 줄 알고 있어요. 어머니 대해서는 그러지를 않아요. 그래 가지고 또 어제보다도 오늘 아침에 만나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말이야 이상하게 봐요. ‘나를 좋아하지 않누만. ’뚱하는 거예요. 하라는 대로 해요. 상대적인 역할을 참 잘 해요.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소질이 있다구요. 어디 가든지 친구도 척척척만들 거라구요, 앞으로.

우리 신준이 색시 되는 사람은 팔복을 받을 수 있는 색시가 될 것이다. 팔복을 받을 수 있는 여자를 얻는데 그 어머니부터 내가 감정하기시작해요. 저놈의 여편네 아들딸이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겠나? 보게 되면 욕심 주름이 많아요.

앉아 가지고 이렇게 사람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겠나? 일생 동안사람 대해 가지고 저 녀석이 어떠냐 생각했으니 말이야, ‘저건 안 됐구만. ’비판하고 그랬으니 자기가 암만 뭘 한다 하더라도 선생님의 안중에는 들어오지 않아요. 아이고, 시간이 다 돼 오네. 이야기 못 했다.빨리 해라.

「오늘 아침 신문에, 어제 저녁 티브이(TV)에 보도가 됐습니다만,현재 남해에서 진행되는 사업 가운데 하나가 터뜨려진 것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 부모님의 사업이 지역에서 관심뿐만 아니라중앙정부의 관심거리로 이미 부상돼 있습니다. 현재 정부 정책이, 국가를 경영하는 데 중요하게 해결해야 될 것 하나가 균형발전의 문제입니다.」

곽정환!「예.」일화 응원단 동원하라고 명령했는데, 왜 안 해? 몇 명안 돼. 내가 눈을 감고 바라보고 싶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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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것까지도남기지않고전부다바라보고있는거예요. 두번세번까지 봐요.

누군가? 이성남, 이놈은 혼자서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몰고 나가겠다이거예요. 다리를 꺾어 놔야 돼요. 재간 가지고 안 된다구요. 연합전선이에요. 화합을 잘 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골을 넣겠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돼요. 골을 넣는 것보다도 골문 가까운 데에 사람이 있으면반드시 옮겨 줘야 돼요. 그렇게 10년 양보하면 그 사람이 앞으로 총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박판남에게 기합 줘요. 이 녀석은 이기고 나서는 여기에 앉고 지고나서는어디갔는지, 두번세번지면얼굴을잊어버려요. 내가찾기가 힘들어요. 박판남 왔나?「오늘은 안 보입니다.」졌으니까 안 보이겠지. (웃음)「자주 옵니다. 저쪽에 들어가 앉았다가 시간 돼서 또 나가고, 자주 옵니다.」

후진들을 내세우려고 수십년 전부터 공작한 선생님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빨리 끝내겠습니다.」빨리 끝내지 않아도괜찮아요. (웃음) 여기서 일부러 시간을 끌어 가지고 ‘아이고, 오늘 선생님이 시간을 많이 끌어 가지고 내가 무엇을 못 했다. ’고 불평하라는거예요. 불평세번만하면안나와요. 청산하는거예요. 여기에스티에프(STF)예요, 에스 티 에이(STA)예요?「에스 티 에프(STF)입니다.」자!

「……따라서 부모님이 하시고 있는 사업만 지금 빛이 나고 나머지는 빛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묘하게도 결과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진전될 것인가는 더 두고 봐야 되겠지만 하여튼 남해안 전체를 개발해야 된다, 그다음에 균형발전 문제를 놓고서정부가 지금 현재 호남 쪽에 지원해야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어 있는

320 화합의 상속자데 근래에 와서, 최근 일입니다. 어제 일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다른것은 빛을 잃어 가고 부모님이 하시는 사업만 빛을 발하는 이런 상황으로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오늘 현실입니다.」이 말은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여수.순천에 여러분이 가서 우리 선생님이 전라도를 살리고 경상도와 화합시키기 위해서, 선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얼마든지하더라도 통일교회 교인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왜? 선생님이 그런일을 다 하고 있잖아요?조총련 중심삼고 민단 중심삼고 5백 명씩 불러온 거예요. 한 사람을불러와도 국정원에서 조사하는 건데 다 밀어 제껴 가지고 5백 명씩대회 해 가지고 북한을 끌어넣겠다는 거예요. 북한도 끌어넣으려고 생각하는데, 안 끌려올 수 없는 거예요. 통일부가 거기에 가담 안 하려고해도 안 할 수 있어요? 5백 명씩 했는데 전라도 패 경상도 패 남북패 갈라져 가지고 한데 다 모아 놨으니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그냥 그대로 끝내는 것이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방송국을 만들고 은행을 만들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니까 미국이라든가 일본의 권위 있는 사람을 몰아 가지고 내가 뒷감당하려고 하는데 하라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미국 행정부처의 꼭대기까지 타 가지고 지금부터 그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대통령 해 먹으면 할 것이 없어요. 아시아라든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내가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으니 흥미를 안 가지면자기 아들딸 손자를 통해서라도 흥미를 갖게 해 가지고 미국의 권위를세워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연대적 책임을 중심삼고 수십년 동안, 34년계속한 거예요. 그걸 알아요. 정부가 일하려면 문 총재하고 일하고 믿을 사람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하는 거예요. 또 일을 맡기면 ‘척척척’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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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지금, 손대오!「예.」올림픽대회도 참사랑 참가정 올림픽대회라고 들고 나왔다지?「예.」임자들을 내세우려고 벌써 수십년 전부터선생님은 공작했다구요. 알겠어요?「예.」

국정원이면 국정원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가지고 어떤 계통을 당신들이 하고 있느냐? 그거 다 엮어 가지고 거기에 울타리 될 수 있는 사람들, 정치하는 사람, 외교하는 사람, 클럽이다 배치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세상에, 자기 혼자 가지고, 곽정환이말만 해 가지고 다 될 줄 알아? 조직 편성도 해야지.「예.」조직 편성하려면 자기가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재까닥 재까닥 돼.

선생님이 유명하지, 곽정환이 유명한가? 누가 유명해요?「선생님이유명합니다.」선생님 이름 팔아 가지고 여러분이 유명해지지, 여러분이름 팔아 가지고 유명하게 안 돼요. 곽정환도 선생님이 안 도와줘 봐요. 그러니까빠를 수있는것을 얘기하고될 수있으면거기에 날개를돋게끔내가해줘야돼요.내가해먹는것이아니에요. 내가말할줄 모르나, 조직 편성할 줄 모르나? 곽정환을 왜 다 시켜요? 나는 이제 구십이 넘어서 언제 갈 지 몰라요. 후진들의 기반을 닦아 줘야 돼요. 젊은 녀석 중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도와줄 사람이 날아와

「……이 사람이 청해가든에 두 번이나 왔습니다. 청와대 팀, 재경부, 건교부, 환경부, 문광부 팀, 그다음에 전라남도 경제특구구역청, 그래서 청해가든에 전체 모여 가지고…」

사광기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예, 좋아합니다.」효율이는?「좋아합니다.」뭘 좋아해? (웃음) 될 수 있으면 안 만나려고 생각하잖아? 이제는 임자가 누구보다도 좋아해야 할 때가 왔어. 출세하는 것을 모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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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향에 소련 사람들이 와서 세계에 제일가는 온천수를 조사했다는것, 그걸 확실히알아가지고 문서로도해 가지고내가타고 앉아서 재검사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알아보고 좋을 것 같으면 국가를 끌고 들어가고 세계를 끌고 들어가서 세계 명물을만들수있는생각을안해가지고, 자기가날수있는활주로를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 자기 생각하는 것, 자기 생각하는 것을 누가 도와주나?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도와줄 사람들이 날아오지.

보라구요. 문 총재에게 지금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 가만 보면 문총재가 안 하는 게 없어요. 정치세계 경제세계 외교세계 교육세계 싸움세계까지, 이스라엘하고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그 판까지 가 가지고,남미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자기들 최고 지도자들이 머리 써 가지고 안 되겠다는 것을 내가 손대 가지고 고개를 넘어갈 수 있게 했기 때문에 나를 따라오고 관심 갖는 거예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아!「예.」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이웃 동네가 하고 이웃 친구들이 하는 것도 좋다고 해 가지고 좋을 수 있으면 갖다가 붙여 가지고자기가 기반을 삼고 도와줄 수 있는 동기라도 만들었지, 자기 혼자 해먹겠다고 하면 되나? 이 녀석도 혼자 해 먹으려고 생각했어.「죄송합니다.」(웃음) 내가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주면서 얘기하면 알아들으니까 가당하지, 곽정환은 알아듣지도 않아요. (웃음) 성격이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곽 선생 지금 진짜 하나돼 있어? 솔직히 이야기하라고.「아직 안 돼있습니다.」안 돼 있지. 안 돼도 큰 문제예요. 성을 빼 버려야 돼요.곽이 황씨가 되든가 황씨가 곽이 되든가. 그래서 아들딸끼리 결혼할수 있는 길 외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이제 시집갈 사람도 없지? (웃음) 여기는 아직 장가보낼 아들이 없잖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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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형제끼리라도, 여기는 또 형제끼리 통일교회에 나오다가 도망가 버리고 없어지지 않았어? 여기는 가만 보니까 형제 중에 막내인가?「예. 나오고 있습니다.」누가 나오고 있어?「형님들이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아, 형님이 또 장가가겠나? (웃음) 며느리 사윗감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곤란하지. 선생님이 그거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손자 때에는 다 지나가요. 행차 후에 나팔이에요.

빠른 길을 택할 줄 알아야

정신 차리라구요. 어디로 가야 빠를지, 빠른 길을 택할 줄 알아야돼요. 빠른 길이 어려운 길이요 다 싫다는 길이에요. 나는 세계가 제일싫어하는, 공산당이 제일 싫어하고, 민주세계가 제일 싫어하고,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내가 개척해 나왔어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제일 좋은 거예요. 안 그래요? 생각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좋은 것을 생각 안 했어요. 어려운 태산준령이 가로막히더라도 내가 발길로 차고간다고 생각했지. 정면충돌하려고 하지 돌아가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직행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직행이 쉬워요? 그러니 남 몇 배 소모되고그럴 수 있는, 그런 결의 안 하면 성공 못 해요.

손대오도 그래.「예.」이제는 그만하면 뭘 할 것을 알 텐데, 이제는박금숙을 나 이상 믿어 주고 더 밀어주라구.「알겠습니다.」지금까지꼬리를 젓고 다니면서, 박금숙을 자기가 책임졌나? 내가 믿고 했으면왜 믿는지 모르고 걱정하고 비판하려고 가리 잡느라고 일년 이상 지나가지 않았어?「알겠습니다.」

지금 내가 돈 1억 달러를 박금숙 주면 ‘아이고, 일 해 보겠다. ’하는생각을 해야 된다구.「예.」전라남북도에 12억씩 해 가지고 돈을 만들고 다녔는데 말이야, 왜 돈이 없다고 해? 여기 황선조하고 곽정환한테전라도를 통해서 모금한 돈, 빚을 얻어 달라고 틀어 대지, 선생님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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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을다했는데. 일을만들어갈수있어야돼요. 선생님이말하면선생님이 없더라도 그 말한 사실이 여러분 어느 누구보다도 강하니 힘이있잖아요? 그걸 활용할 줄도 알아야 돼요.

운동장이 텅텅 빈 거예요. 대한민국이 외국에서 초청해서 호주면 호주하고 경기한다면 왕창 채워 가지고 ‘왕왕왕 ’해야 돼요. 어디하고 친선경기를 한다면, 나는 어저께 대회가 진짜 본바닥 싸움인 줄 알았어요.「서로 본 대회를 위한 준비였습니다.」준비면 여기에 오게 되면,호주를 대하게 되면 운동장을 채워 줘야지. 5분의 1이나 찼나?「그거많이 찬 겁니다. 축구협회도 동원해서 그렇게 채웠습니다.」그거 안 되는 거예요. 채워야 돼요. 채워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협회에 와서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려 줘야 된다구요.그러면 자기들이 출세하는 거 아니에요? 호주면 호주의 제일가는 선수를 빼 달라면 빼 줄 것인데 말이야. 이건 일을 할 줄도 몰라요. 대가리가 나와야 돼요. 아기 낳을 때 발부터 나오면 되겠나? 어렵더라도 대가리가…. 머리인지 대가리인지 모르겠구만. 대가리가 뭐냐 하면, 큰머리가 떠나는 것을 ‘대가리 ’그래요. (웃음)

거꾸로 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근본부터,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종교에서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 여섯살부터 알아 가지고 하늘의 책임을 져 가지고 9년 동안에 전부 다 감아쥐었어요. 24세에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너 몇 살이야?「마흔 셋입니다.」아이고, 내가 손자 볼 나이네. 그래서 통일교회를 세운 거예요. 그때 아니면 안 돼요. 해방 직후예요. 아시아에 대변혁시대가 오니만큼 하늘이 또 그렇게 서둘러 가지고 냅다 몬 거지.

이번에 우리 그룹에서 8개 국에서 5백 명씩 해서 오 팔에 사십(5×8=40), 4천 명 대회를 미국서 하려고 했는데 장소가 없어 가지고350명 모이지 않았어? 그래, 그것을 성공했다고 하나, 성공 안 했다고하나?「성공했습니다.」성공이 무슨 성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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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는 대로 5천 명 장로를 교육하라고 했는데, 잡동사니를 교육하고 있어요. 기성교회가 들어와도 걱정이지?「걱정은 안 합니다.」그러면?「장로들이 아직은 좀 모이기가 힘듭니다.」힘드니까 빨리 해야 돼요. 앞으로 선거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려고 해요. 내가없으면 깔아뭉갠다구요, 사람들이.

선생님이 이제 뭘 할 거예요? 다음에 뭘 할 거예요? 통반격파를 하라는 거예요. 오늘 김봉태가 안 왔구만. 가락 김씨 중심삼고 6대 종단의 연합을 만들라고 했지? 이제 두 번인가 하게 된다면 3천8백 면에다 끝나요. 반장 배치하고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요. 연대적 휘하에, 명단 꾸미라고 했지? 했나, 안 했나? 기억도 못 하고 있구만. 선생님이 그랬다면 대번에 자기가 연락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80퍼센트가 연결돼 버려요. 그러니 선거제도까지도, 선거는무슨 선거예요? 하나되어 있는데. 안 그래요? 남북총선거, 하나 못 된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해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 만들었으니선거까지, 대통령을 선거 없이, 국회의원을 선거 없이 다 배치해 가지고 이북에서 내려오더라도 그냥 그대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참감람나무 뿌리를 박아야

「결론이 지역이나 관이나 그다음에 우리가 꼭 극복해야 될 진보주의 세력이나 또 꼭 극복해야 될 기독교나, 그러니까 관, 민을 대표한두 세력, 그다음에 시민들 전체나 지역 정서가 그렇고, 그다음에 중앙정부의 여론도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주시하고 있다, 이런 결론입니다.」

주시보다도 하늘은 미리 다 준비해 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레이아웃 이번에 계획한 것도 빨리 해서 당장에 나눠 주라는 거예요. 그거얼마나 효과 보겠나? 얼마나 좋아하겠나? 부산까지 합해 가지고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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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목포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해안지대의 모든 것! 선생님이 하게되면 경상도 사람을 전라도로 이동시킬 수 있고, 전라도 사람을 경상도로 이동시킬 수 있는 거예요. 바꿔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민단은 전라도하고 짝패 하고 조총련은 경상도하고 짝패 했지?「예.」반대 아니에요?「예. 반대로 그렇게 허락하셨습니다.」하나되어야 하니까 반대 패들이 이동해 가지고 협조하게 되면 균형 되는것 아니에요? 이것을 얘기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빨리 만들어 가지고 뿌리라는 거예요. 자기들계획보다도 문 총재는 8차선, 16차선을 계획하잖아요? 10배 이상 예상하는 거예요. 15억 달러인데 150억 달러 계획이에요. 그거 어떻게하려고 그래요? 정부만 내 말 들으면 다 해결해 주겠다는 거예요. 대통령 만나고 총리 만나 가지고 경제문제를 담판하라는 얘기를 괜히 한줄 알아요?

곽정환은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지?「아닙니다.」뭐가 아니야?「만날 기회가 많습니다.」공산당 세계에 가깝잖아?「그래도 만나야지요.」이 사람이 만나는 게 빠르겠나, 자기가 만나는 게 빠르겠나?「아무나 다 만날 수 있습니다.」말을 왜 그렇게 해? 자기가 하는 것이 빠른가, 황선조가 하는 것이 빠른가?「저도 꼭 만나려고 하면 못 만날것 없습니다.」

황선조가, 전라도 사람이 현 정부에 가까워, 경상도 사람이 가까워?「노무현 대통령이 경상도 사람입니다.」말을 그만두라구. 똥을 경상도에 싸지를 않아. 전라도에 와서 싸지. (웃음) 밥도 전라도에서 먹고 똥도 전라도에서 싸니 전라도 사람이지.

「지금은 노무현 대통령을 전라도 사람도 싫어합니다.」아, 싫어하게 돼 있지. 내놓고 왜 전라도를 못살게 한 공산당을 좋아해요? 그런것을 선생님이 모르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난장판에, 다 망한 판에가 가지고 뭘 먹겠다고 이거 해요? 뿌리를 박아야 돼요. 참감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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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만 남겨 놓으면 말이야, 돌도 뚫고 나온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그것을 못 뚫고 나가요. 제방을 쌓아 가지고, 몇백리 아래 평원 광야가 있는데 그걸 옥토로 만들려면 댐을 만들어 가지고4백리, 5백리, 1천리도강물을틀어서옮겨갈수있는생각을해야 가능하지, 전라도 사람이 수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딴따라패를 좋아하잖아요? 요즘에 무슨 패라고 그러던가?「남사당패입니다.」남사당패, 전라도는 그런 것을 좋아하고, 우리 친구들도 그래요. 전라도 사람도 있고 전라도를 벗어나도 본래는 전라도이기 때문에,전라도 사람을 믿었다가 내가 많이 손해 봤어요.

얼마나 약은지 몰라요. 생일날이 오게 되면 제일 먼저 생일잔치를잘 해 주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래 놓고 생일잔치에 들어오는기금은 그 여편네가 모았다가 싹 보자기에 싸는 거예요. 남편이 잘 했으니 여편네는 못 했더라도, 둘 다 나쁘지 않기 위해서 한쪽은 걸고간다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너도 전라도, 이게 전라도 사람들 아니에요? 그러니 곽정환을 포위해서 잡아치우는 건 문제없잖아요? 안 그래요?

실력 있고 신앙이 철저한 젊은 사람들을 길러야

자! 왜 거기에 자꾸 들어가나?「시장이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아침에 약속을 했습니다.」약속했는데 내가 하라는 대로 해요.「예.」방송국을 전라도에서 해 주겠다면 경상도에서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오케이! 둘만 하게 되면 충청남북도 오케이, 충청남북도 하면 경기도 오케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북에서 온 1천만 실향민 오케이!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새로운 헌법 개정할 수 있는 길도 생긴다고 나는생각한다구요. 그렇게 돼요.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이상 정성들인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보호하게 돼 있지.

328 화합의 상속자내가 오늘도 축구하는 녀석들, 지금 그래요. 일화에 관심 있는 것, 7월 15일 피스컵에 관심 있지, 일화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 해요? 어떤게 더 하겠나?「아무래도 피스컵입니다.」그러니까 지는 거예요. 학교가서 시험 치고 박사가 되려면 그 학교에서 박사를 해야 나라에서도공인할 수 있는데, 박사 코스도 낙제해 가지고 누가 인정해요? 다 진다고 생각한다구요.곽 선생, 내가 여수에 가서 놀러 다니지를 않아요. 일하는 사람들을데리고 다니면서 포인트를 찾는데 내가 선두에 서는 거예요. 그거 그런다고 도움 안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도움 되는 거예요. 숭어 잡는 것을 내가 개발하고 감성돔 우럭까지도 해 놓으면 말이야, 여수.순천바다에서는 문 총재가 실력자라고 할 수 있는 간판을 붙일 거예요.「……따라서 그와 같은 일이 추진되는데 또 우리는 섭리적 목적을달성해야 되기 때문에 섭리적 위상에 맞게끔 내적으로 복귀해야 될 여러 가지 터전을 준비하는데 그 터전 준비의 땅을 일단은 어제 확보했습니다.」확보했으니 이제 내일부터 집을 지어라 그 말이에요. 그 사람에게선생님이 오만 가지 테스트해 가지고 모험적인 명령하는데…. ‘너 여수시장 해 먹을래, 도지사 해 먹을래?’ 전라북도 도지사보다도 전라남도도지사, 도지사 해 먹고 대통령 되는 거예요. 다 할 수 있어요. 내가대통령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벌써 지냈어요. 다음 선거 때 내가 지정한 사람이 왕초 될지 모르고,80퍼센트는 그렇게 될 거라구요. 또 세상이 다 그 준비를 하고 있는거예요. 곽정환, 문제없지?「예.」내가 이야기한 대로 해 가지고 젊은 놈들 희망 있는 사람들을 이제부터 여기서, 5년 내지 10년 이내에 써먹을 사람, 정권이 두 번 교체되면 8년 돼요. 8년 되면 12년 지나 가지고 12년 이후에 4차, 사 사십육(4×4=16), 16년까지 잡게 된다면 그때 여러분을 써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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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지금부터 여기 젊은애들, 실력 있고 신앙이 철저한 사람은 외국 유학을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영국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어디든지 아카데미 조직을 통해 가지고 ‘유학을 받아라. ’해서 계획적인교육을 해 가지고 장래 외교 무대에 필요한 국가 요원들을 기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하는데, 시일이 없어요.

젊은 놈들이 여수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요전에도 내가 헬리콥터를태워서 데리고 갔더랬는데, 그때 갔던 사람 손 들어 봐라. 내리고, 그때 못 갔던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밖에 없어요? 여기서 일본 아가씨들은 손 내리고, 한국 사람은 몇 사람이에요?「못 갔던 사람들 가운데한국 사람만 손 들어 봐라는 말씀입니다.」그다음에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 말고.「두 명입니다.」앞으로 한국 사람보다도 일본 사람들을 많이 내세우려고 생각해요. 선문대학도 한국 사람보다도일본 사람을 많이 내세워야 돼요.

너도 선문대학교라고 했지? 무슨 과야?「사회복지학과입니다.」그러면 사회주의 사상이 앞서겠네? (웃음)「자원봉사하고 도와주는 겁니다.」자원봉사가 돈이 있어야 자원하지. (웃음) 자원봉사대가 일 시켜놓고돈을 많이뿌려야되는 거예요. 돈을벌 수있게끔가르쳐 줘야된다구요, 졸업하기 전까지. 졸업하고는 진짜 돈 벌기에 챔피언이 돼야돼요. 돈 벌어야 돼요. 여기는 일본 아줌마들이 없구만. 젊은 놈들이많으니까. 선생님이 교육했기 때문에 시집왔지,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 못 해요. 또 한국 사람도 못 하는 거고.

용맹한 선발대가 누가 되느냐

자, 끝내라구.「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러니까 임자는 시장을대해 가지고 도지사 되고 싶으냐고 물어봐. 오늘 만나겠다며?「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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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야 됩니다.」그래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도지사 중심삼고 대통령출마, 두번이내에대통령될수있어. (박수)시장이대통령해먹으면 그다음에 자기가 대통령 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데 하겠으면 하고말겠으면 말고 죽겠으면 죽고.

그래서 지금 이런 것을 가려 줘야 황선조가 수고하고 있다는 것도알고, 협조 아니할 수 없게끔 새로운 결심하는 사람이 뿔이 돋쳐 가지고, 뿔 없는 사슴은 암놈이고 뿔 있는 사슴은 수놈이에요. 수놈이 되어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어요. 암놈은 수놈이 없으면 영원히 새끼를 못치는 거예요. 용맹스러워야 돼요. 여자들도 ‘나는 용맹하다. ’‘나는 용맹스럽다. ’하는 두 종류가 있는데 ‘나는 용맹하다. ’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 남자 말고 여자 말이야.

문제는 거기에 있어요. 선발대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4대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통일교인들이 ‘저 사람들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 저 사람들이 통일교인 된다. ’하는 그런 사람을 내가 원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송영석, 무슨 말을 했는지 한번 해 봐.「용맹스러운 사람, 그런 사람을내가 원한다.」그 내용이 어떻게 된 거야? 내용 설명을 하라는데 왜설명을 못 해? 조정순, 설명해 봐. 왜 입 다물고 가만있어? 못 하겠어?「내가 원하는 사람이 선발대가 된다.」아 글쎄, 어드런 사람이야?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 4대가 그렇게 됐다. 통일교인들이 ‘저놈의 새끼, 때려죽인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역사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선발대를 시키고, 어머니아버지 선발대를 시키고, 그다음에 자기가 선발대를 하고, 그다음에 아들딸이 선발대 틀림없이 되면 4대권을 중심삼고 완전한 하늘의 씨가되는 거예요. 그것을 심으면 진짜 하늘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런중요한 이야기를 했는데 얘기하라는데 앉아 가지고 눈을 꺼벅꺼벅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해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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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앞장선 저놈을 때려죽여야 된다. ’할 정도의 아주 적극적인 용맹스러운 그런 놈이 앞으로 출세한다,」그런 패가!「그런 패가 출세한다, 나는 그것을 원한다, 그러셨습니다.」내가 이제 이야기했는데 그것을 되풀이하면서 답이라고 해? (웃음)「아버님이 질문하시는것을 캐치해 가지고 설명하려고 하면 시간이 걸립니다.」(웃음) 시간걸리면 싸움판에 가서 명령했는데 맞아죽은 다음에 또 명령하겠나? 이녀석아! 재치가 있어야지.

고생스럽고 어렵더라도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

여수가고싶은 사람손들라. 여수 가고싶다는사람은 죽으러가는데 손 들었어요, 살러 가는데 손 들었어요?「살러 가는데 손 들었습니다.」살러 간다고 한 사람은 다 자격이 못 돼요. 선생님은 죽으러 갈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데, 살러 가겠다니 그건 낙제라구요. 그렇게틀려요, 선생님과 여러분이. 그러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선생님이 원하는 방향, 몇 도씩 일년에 까먹어 가지고 내가 원하는 이상의 자리에나가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내가 본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은 안 해요?

내가 여수에 가게 된다면 가자마자 ‘배에 나가자. ’하는 거예요. 점심때인데 점심 안 먹고 가는데 점심 먹고 가겠다는 사람들은 보면 절대안 떠나요. 그거 문제예요. 여수에 가고프냐 하게 된다면 누구보다도고생스럽고 누구보다도 어려운 것을 중심삼고 누구보다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서 선생님이 부른 것이지, 자기 편하기위해서, 놀기 위해서 여수에 구경 삼아 가는 거예요? 사고방식이 틀려요. 알겠나?「예.」

어저께여기 젊은 놈 가운데 ‘선생님이 여수에 가는데 내가 여수에따라갔었다. ’하는 사람, 몽시 가운데서 그런 몽시를 본 사람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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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웃음) 여수에 대해서 무관심하니까무관심한 사람은 영계에서 안 가르쳐 줘요. 관심이 있어야 돼요. 날이오늘 좋구만. 오늘 생일인 사람 누구예요? 비행기에 몇 사람이 탈 수있겠나? 몇 사람을 내가 태워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미인을 데리고 갈까, 추녀를 데리고 갈까? 다 못 타요. 댓 사람 데리고 가겠나?

황선조도 갈래?「저는 시장을 만나고 가겠습니다.」시장에게 똑똑히얘기해요. 이 일을 해야 여수, 순천, 목포, 부산을 기대로 해 가지고선거운동도 할 수 있고 해양박람회도 한다 이거예요. 좋은 찬스로 선생님이그런 과정에있으면에라, 한판 씨름에승패를 걸지열번 하겠나? 단단히 이야기해요.

돈도 지금 얘기하는 이런 기금을 만들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말이야, 이것을 국가기금으로 하겠다면 내가 조총련 민단 5백 명씩 또 모아다가 회의해 가지고 ‘너희들 얼마씩 고향을 만들고 나라를 찾는 데기부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은행가들을모아 놓고.

그러니 여기에 지점을 중심삼고, 미국에 본사가 있으면 지점을 우리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돈 조달할 수 있는 본부가 커야 돼요. 대한민국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노 서방 배후를 누가 믿어요?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잘 얘기해요.「예.」자! (경배)

효율이!「예.」우리 탈 사람이 몇 사람인가?「우리 탈 사람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부엌의 사람들은 안 되면 차로 가면 됩니다.」부엌의사람들을 데려가요. 이 사람들이 새로 가야 복잡하고 바다는 위험하니까 사고라도 생기면 큰일나지. 오늘은 그만 하고 다음에 결심을 단단히 하고 몽시라도 미리 받아 가지고 ‘여수에 데려가라고 하늘이 명령했으니, 나 데려가소. ’나서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만 빼 가지고데리고 가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자, 그러면 잘들 가자구요.(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