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해 줘요.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경상북도 대회’ 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사자?「어흥.」오리?「꽥꽥.」참새?「짹짹.」인사 다 했어. 거기 다 들어오라구.이거 좀 조이고.한 도가 동원해서 본부에 한 달에 한 번씩 왔다 가는 것이 좋아「오늘은 선문대에서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130명하고요, 대구에서 18명, 경북에서 27명 왔습니다.」앞으로는 한 도(道)가동원해서 여기에 한 번씩 왔다 가는 것이 좋아요.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도가. 여기에 몇백 명이고 몇천 명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기 도 본부에서 한 번 하고, 그다음에 그 자기들이 모이는 군이라든가. 이래 해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되면 상당히 좋아지는 거라구요.「예.」36가정이면 36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제, 사돈의 팔촌까지 가족끼리 36가정, 그다음에 72가정, 전부 다 다시 재현시2005년 10월 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7켜야 돼요. 재교육하고 수습해 줘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서도 혼란이 벌어져요.저나라에 36가정이 갔지만 자기들이 중간에 타락해 가지고 교회 반대하던 녀석들은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야 돼요. 축복이 귀한 거예요.옛날에 궁녀들이 상감마마를 한 번 만나면 영원히 궁녀로서 생사를 같이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뜻 있기 때문에 자기 동지들을, 자기 형제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모를 다시 섬길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제일 본 될 수 있는 36가정의, 중심 가정의 뒤를 따라 가지고 다시 시봉할 수 있는 교육해 가지고 재편성하는 거예요. 그들이 새로 들어온 사람보다 낫잖아요?이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본부하고…. 내가 이번에 한 달 이상 나가기 때문에 2백 명씩 초청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각 도에서 2백 명을, 이렇게 전체 모임 자리에 참석한사람들은 대표적으로 세계적 사람들과 같이 모일 수 있는, 이런 화합을 시켜 줘야 돼요.선생님이 있어야 화합이 되지, 자기들끼리는 안 돼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모래알과 똑같아요. 거기에 꿀과 같은 것이라든가 풀을 갖다 넣으면 한데 엉킨 것과 마찬가지로 이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하나님의 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나님이 사랑의 왕이고 사랑의 주인인데 그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이뭐이라고?「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그건 어디서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그런 주체와 대상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기 때문에 영원히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내연이 안 된 사람은 하늘나라에 갈 수도 없어

238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요. 전체가 공식이니까 공식화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하늘나라에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결혼했으면 결혼 날부터 절대사랑, 자기가 절대가 되고 싶어요. 자기 가진 사랑은 최고의 사랑, 여자면 여자가 남자를 얻어 갈 때 왕보다도 더 높은 사람을, 그 앞에 주고 싶은 거예요.절대적이에요. 본래 그 성격이 절대적이라구요.그리고 또 유일적이에요. 아무나 줄 수 없어요. 아무나 줄 수 없는거예요. 남편이면 남편, 유일적 남편! 그다음에 젊었을 때만 좋은 것이아니에요. 불변이에요. 변하지 않는 남편이에요. 그다음에 영원한 남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복중서부터 그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태어나기를 수많은 선조들이, 정자 난자의 벽이 얼마나 높아요? 사탄세계의 정자와 사탄세계 난자가 가로막았던 것, 이걸 터트리려니 교체결혼이에요. 그걸 넘어선 최고의 절대사랑.유일사랑, 불변의 사랑을세우려니, 타락한 세계에는 영원히 없어요. 절대 없다구요. 이건 지옥밑창에 들어갔는데 똥통들을 갖다가 모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그런 사람을 절대사랑의 자리에 끌어올리려면 절대사랑이 필요한 거라구요. 사랑이 하나지, 둘인가? 여자도 그래요. 사랑은 하나고 둘이아니에요. 사랑이 유일적인 사랑이에요. 불변적인 사랑이라구요. 변할수 없어요. 자기가 첫 번 연애할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치는 거예요.부모가 반대하면 죽겠다고 하는 사랑이에요. 그거 불변이에요. 그것이변하게 되면, 변치 않는 사랑이 근원인데 변하면 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이리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 이상권 내로. 사랑을 중심삼고 무한하고 방대한 천상세계예요.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나된다는데. 그 세계를 여행하는데 자기가 혼자 떠돌며 갈 수 있나?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고, 아버지를 따라다니면 ‘야야, 네가 아버지의 본

239성적인 성상으로부터 있었으니, 근본으로부터 있었으니 거기에 갔다와라.’고 마음이 전부 다 안내해요. 명령 안 해도 다 안내한다구요.무한한 세계 대우주에 무엇이 없겠나? 다이아몬드별이 없겠나, 금별이 없겠나? 오색 가지 보석을 대표할 수 있는 별들이 다 있다는 거예요. 수천, 수만, 수억이 되는 별 가운데. 그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별에언제든지 놀러 가는 거예요. 밥 먹을 게 걱정이에요, 살 게 걱정이에요? 일할 필요 없어요. 중간 영계 이하에 간 사람들이 일해 가지고 수고하지 않으면 안 돼요. 수고한 만큼 대가의 음식을 받아요.사랑 왕초들의 올림픽 대회에서 1등 하려면 근본부터 다 알아야그러나 완전히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속성에 일치된, ―주류 속성이에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에 일치된 사람은하나님이 하는 일은 어디 가서도 할 수 있어요. 재창조예요. 하나님이아담 해와 한 쌍밖에 창조 못 했는데,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열 쌍도낳을 수 있고, 우리 친구 가운데는 서른 여섯 쌍 형제를 가진 사람이있더라구요. 중동지역에 말이에요.서른 여섯 쌍을 만들었으니 하나님보다도 얼마나, 몇 배예요?「열여덟 배입니다.」서른 여섯 배지.「둘이 한 쌍이니까요.」상대는 딴 데있잖아? 가정으로 말하면 서른 여섯 가정인데 그런 가정이 한번 모이면 천하에 부러울 게 없어요. 어느 동네에 가든지 그 동네에서 존경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같이 살더라도, 암만 높더라도 아들딸을더 많이 가진 사람이 제일 높다는 거예요. 왜? 절대사랑.유일사랑, 불변의 사랑권에 대해서 열두 배가 되고, 백 배면 백 배가 되는데, 돈 가지고, 권력 가지고 큰소리 해요? 돈이 뭐예요? �! 그건 하나님이 언제든지 쓰고 싶으면,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팁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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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기가 얼마 준다고 종이 짜박지에 써 주게 되면 언제든지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보고만 하면 재까닥 재까닥 지불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편리한 세계라구요.

그런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핸드폰 가졌으면 앉아 가지고세계에 전화할 수 있는데, 그 세계는 전화가 아니에요. 보고 해요. ‘누구 보고 싶다. ’하면 슉 나타나는 거예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얼마나답답한 세상이에요? 경계선이 있어서 옆에 집 담도 못 넘어가고 사정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 나라는 보이는 것은 다 통해요. 하나님까지통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앞에 놓고 지금 마라톤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일생 동안. 마라톤 챔피언 되기 위해서 달려 가지고 국가대표가 몇 등 했느냐 하는 것, 하나님 앞에 사랑의 왕초들의 올림픽 대회가운데서 1등 해야 돼요. 1등 하려면 타락의 근본부터 다 알아야 돼요. 배워서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그래서 1등이 뭐냐 하면, 재림주가 1등이고 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비밀까지도 찾아내 가지고 전부 다 맞춰 가지고 또 상대기준까지다 이루었어요. 하나님이 ‘야야, 너 예수를 축복해 줘라. 결혼 상대를찾아 줘라. ’그러나? 그런 말은 못 하지만 그렇게 안 하면 안 될 수 있는 역사적 과정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다 알아 가지고 해주니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를 부르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안그래요?

그걸 다 어떻게 알았느냐?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그다음에 뭐이라고?「신이지지입니다.」신이지지(神而知之), 천이지지(天而知之)! 알아야 돼요. 타고나기를 척 보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반응이 틀린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혼할 때 쌍도 맺어 주는거예요. 선생님이 결혼해 줘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긴 안받은 사람이 많구만.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241원칙적 기준에 맞아야 참사랑의 논리를 풀어 나갈 수 있어이건 햇내기들! 여러분도 그래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아버지가 절대사랑의 주인이요, 어머니도 절대사랑의 주인이요, 그래야돼요. 절대사랑은 절대사랑끼리, 유일사랑은 유일사랑끼리 만나고, 불변사랑은 불변사랑끼리 만나는 거예요. ‘불변이다.’ 할 때는 변하는 녀석이 주장할 수 있나? ‘영원이다.’ 할 때는 영원하지 않은 녀석이 주장할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동급이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에서갈라진 동급 아니에요? 안 그래요? 영원 일치예요. 그 판 위에 여러분이, 장기판 위에 말(馬)이 있고, 졸(卒)이 있고, 상(象)이 있는 거예요.장기 둘 때 말과 같이 딱 그래요.그래 가지고 그다음엔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거예요. 취미라는 것,자기들 부처끼리 절대사랑하더라도 개성진리체라 다 달라요. 똑같지않아요. 동쪽이면 서쪽, 서쪽이면 어디, 360도 다르더라도 절대사랑하면 1도도 맞지? 0도도 맞잖아요? 안 맞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게근본이에요. 그러한 속성 위에 참사랑이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알겠나? 그래야 참사랑의 논리를 풀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요즘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 참사랑의 모든 속성, 손가락도 속성이있어요. 다르다구요. 천만 가지 속성이 다른데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으로서, 사랑의 어버이로서, 사랑의 스승으로서, 사랑의 주인으로서 속성이, 시대마다 속성이 달라요. 1대 2대 전부 다 같을 수 있나?그렇지만 주류 사상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것이 떨어지면 안 돼요. 떨어지면 몽창, 사방에서 받들어 주는 줄이 없기 때문에 떨어져서 뒹굴어 나간다구요.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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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안 되면 찌그러져서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면 올라갈 도리가있나?그건자기가유지해가지고그끈을갖고있어야돼요. 끈이끊어졌으면 부모가 때워 줄 수는 있지. 후손들이 잘못하면 와서 때워 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부모라는 것은 타락한 아들딸이 지옥에 갔으면 지옥에 1년이면 1년에 몇 번씩 가고 싶다는 그 정도에 따라서찾아가 볼 수 있어요. 찾아가서 울고불고 기도하고, 둘이 붙들고 울고다 하면 본성적 세계의 문이 어느 단계에서는 재까닥 열린다구요. 그때 올라가고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을 두고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유지할 때까지 여러분은가야 돼요. 안 가면 안 돼요. 그렇잖아요? 도장이면 도장이 같아야지,안 같으면 도적놈의 도장이지.

그래, 저나라에 가서 교육받아야 돼요. 여기서 1년이면 저나라에서천년만년의 탕감을 할 수 있어요. 땅에서 죄지었지, 영계에서 죄지었나? 이 땅에서 짧은 시간에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뭐 부자가, 출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들이 다모가지를 걸고 있어요. 돈줄이 모가지를 걸고, 출세 길이 모가지를 걸고, 그다음에 또 사랑, 사랑도 여러 가지 아니에요? 돈 때문에 사랑하고 무엇 때문에 사랑하고. 그런 것들이 다 모가지를 걸고 있어요. 사탄이 줄을 당기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벗어나요? 원칙적 기준에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사탄을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세상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사장 사랑은 내려간다는거예요. 떨어져 내려가는데 그걸 부정해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하고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사랑하니 아담도, 천사장도 전부 다 굴복하는 거예요.

천사장의 사랑보다도 아담의 사랑, 아담의 사랑보다도 하나님의 사

243랑이니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하늘나라가 최고인데 하늘나라에 가서하늘나라의 백성으로부터 궁을 거쳐 가지고 갖춘 것이 하늘나라의 황족이면 황족 기준에 갈 것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니 이걸풀어 주기 위해서는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열어 주고 안내할 수 있어야만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교체결혼이에요.자기 원수 앞에 걸릴 것이 없게끔 내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런 사랑의 본판에 있으니, 장기판이면 장기판에다 그려져 있다구요. 상은 어떻게 가야 되는데, 마음대로 말 가는 것처럼 상이 가면 되나? 안 그래요? 가는 길이 있지. 멱(장기에서 마나 상이 다닐 수 있는 길목)이란 게 있잖아요? 멱으로 가야 된다구요. 함부로 갈 수 없어요.그러니까 참사랑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이에요. 눈에게물어보면, ‘너 참사랑의 눈이야?’ 그러면 ‘그렇고 말고.’ 하는 거예요.참사랑의 눈이면 유일사랑, 남자 여자 둘이 유일사랑이에요. 하나되어야 돼요. 네 눈깔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쏘아보면 서치라이트(탐조등) 모양으로, 밤에 먼 데를 비추는 불빛같이 쫙 올라간다는 거예요. 반사경의 크기와 굴곡에 따라 가지고 비춰 나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할 때는 유일사랑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요. 이 땅 위에서 일생 동안 어머니를 부정할 수 없고, 아버지를 부정할 수 없어요. 암만 불효하더라도 자기 죽게 되면 어머니에 대해서눈물을 흘려야 돼요. ‘불쌍한 이 자식, 죽습니다.’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 가지고…. 교수대에 목을 걸었지만 버튼을 안 눌렀어요. 이것을 걸었지만변호사, 검사, 판사 앞에 영계에서 하나님의 심부름하는 사람이 ‘저 사람은 선합니다. 자기 생명의 가치보다도 공적인 면에서 선했습니다.’

24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하면, 자기 생명을 걸고 죽겠다고 1년, 2년, 3년, 10년 했으면 그것이자기를 죽을 사지에서 부활시켜 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죄짓게 되면 얼마나 잘 살았느냐 하는 생애의 공적이라는 것이 살아가지고 그 사람 생명의 운명의 자리에서 구해 줄 수 있는 자리에까지나가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으로 돼 있어요. 주먹구구식으로 된 것이아니에요. 통일교회 알기를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남자 여자 태어나서 가정을 찾아가고 하나님을 찾아가어디 가나? 아, 시작부터 변소에 가는 거야? 물 먹으러 가나? 배?그런 사람은 앞에 앉지 말라구. 배 아플 것 같으면. 도적질 해 먹었든가, 잘못 먹었든가, 시아버지 밥상을 채 먹었든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모실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시어머니, 시할아버지,시형으로부터 사돈의 팔촌까지 자기 윗사람을 대접하고 하나 뜯어 놓고 내가 이것을 대신 먹겠다고 하면 물어뜯지를 못해요. 자기가 책임자라고 해 가지고 언제나 앞에만 앉으면 제일인가?알겠어요? 사랑 하면 뭐이라고?「절대.유일.영원.불변입니다.」이번에 천주평화연합이 뭐예요? 영어로 하면 유니버설 피스 페더레이션(Universal Peace Federation)인데 페더레이션보다 패밀리(family)를먼저 생각하라구요. F가 뭐예요? 가정과 가정이 하나된 세계예요. 가정이 중심이에요. 그래, F로 잘 된 거예요. F는 페더레이션(federation)도 되지만 패밀리(family)도 되거든. 알겠나?「예.」F 또 뭐예요? F는?「파더입니다.」파더(father)도 되고 프렌드(friend)도 되고, F가 참 많아요. 파더, 프렌드 하면 다 되잖아요?그리고 유니버설(universal)인데 유니버설이 아니고 코스믹(cosmic)이라구요. 유니버설보다 코스믹이 더 큰 거예요. 유니버설은 한계를 바랄 수 있지만, 코스믹 하면 영적 내적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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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F라는 것은 패밀리(family)가 먼저지, 페더레이션(federation)이 먼저가 아니에요. 가정 출발, 이래야 통일교회 이상, 아하, 뿌리가 가정이구만. 사실 또 가정 아니에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생겨나지, 공중에서 생겨나나? 형제도 가정에 생겨나지. 안 그래요? 가정이 제일이에요.

그래, 남자 여자 태어난 것이 어디 찾아가기 위한 거예요? 가정 찾아서,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 아니에요? 파더! 아버지를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옷이에요.

그건어쩔수없어요. 세상이그렇게된건데. 누가따로붙일수없는 거예요. 이 결론은 철학적 세계에서도 못 내리고, 종교에서도 못내렸지만 통일교회가 틀림없이 모든 전체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을 관찰해 가지고 세운 거예요. 그거 누가 빼앗아 가지 못해요.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안 그래요?

절대사랑이 필요해요?「예.」절대사랑이 뭐예요? 절대 하나밖에 없는데 그다음에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유일사랑을 강조해야 둘이 없지.안 그래요? 절대라는 개념에는 하나라는 뜻이 있지만 하나만 있어 가지고 그림자가 있잖아요? 그게 자기 중심삼은 그림자지만 상대 중심한사랑의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통일교회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하늘땅의 만물 가운데 들어가 있는 나, 나만 들어가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상적 표준, 완성의 표준, 생활의표준이에요. 왜? 모든 전부가 그림자가 없어지거든.

통일교인은 어디든지 6개월이면 자립할 수 있어야

여자들이 오늘 많이 왔네.「선문대학교의 카프(CARP)들입니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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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CARP)들이야?「예.」내가 천안에 가서 너희들이 앞에 앉아서 할아버지 뒤에 가서 앉으라고 했는데 그거 잊어버렸나, 기억했나? (웃음)

할아버지가 암만 하더라도, 자기 할아버지를 생각하라는 거예요.어머니 연령이면 자기 어머니같이, 할머니 연령이면 할머니같이, 형수면 형수같이, 아줌마 삼촌, 전부 다 있잖아요? 버스 안에 수천 명이탔다하더라도내가알수있는대표적연령이다있어요. 아기도 있고, 그다음에 소년도 있고, 소학교 학생도 있고, 중고등학교 학생도 있고, 청년도 중년도 있고, 그다음에 노년도 있고, 다 그렇잖아요?

할머니가 꼬부랑 깡깡 지팡이 든 할머니면 자기가 지팡이 되어 줄줄 알아야 돼요. 손자가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자기도 어려울 때 서로서로가, 역사는 돌고 도는데 360도로 돌더라도 이게 한 길로 돌지 않아요. 돌면서 입체로 돌기 때문에 각도가 틀어져서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 돈다는 거예요.

피가 순환해요. 발바닥에 갔던 피가 뇌리에 가나, 안 가나? 발바닥에 갔던 피가 ‘아이고, 나 안 가겠다. ’하면 어떻게 되나? 전체에 화합할수있어야돼요. 화합할수있으면발바닥에간피가전체몸을대신한 피이기 때문에 반대할 수 없어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통일교인은 어디든지 가서 살아요. 어디든지 가 가지고 6개월이면 자립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헌드레이징도 해야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를 다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할 원자재가없어요.

사탄세계의 문전, 김삿갓, 어저께 김삿갓 노래를 할 때 강현실이 있으면 시키려고 했는데, 여기 세 사람이 했구만. 신이 안 나요. 강현실이 하는 것과 같이 실감이 안 나요. 남의 노래를 하니까 그래요.「어제

247경북.대구 집회에서 아버님이 강현실 선생 생각이 나서 김삿갓 노래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곽정환)」「강삿갓입니다. (강현실)」(웃음)강삿갓, 민삿갓, 최삿갓, 별의별 삿갓! 삿갓 쓰고 다니는 사람이 절간의 조사원이에요.중들이 삿갓 쓰고 다니지? 조사 다니는 거예요. 김삿갓이 괜히….김삿갓이라고 해서 이름이 삿갓 같아요, 삿갓 쓰고 다녔겠나? 그것도생각 안 했어요? 본래 김삿갓인 줄 알아요? (웃음) 거지가 아니에요.난다 긴다 하는 집에 가 가지고 그 집안을 조사할 수 있는 거예요. 삿갓을 빌려 쓰고 다 다닌다는 거예요. 마을까지 달라진다는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모가지 잘리고 다 그래요.뭐인가? 나라에 조사 다니는 것이 뭐이?「암행어사입니다.」암행어사! 밤중에 다니면서 특별명령을 행사하는 것이 암행어사(暗行御史)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심부름꾼이에요. 그건 드러나면 안 돼요.높고 귀한 것은, 그러니까 하나님은 안 보인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에서, 하나님이 왜 안 보이느냐? 암행어사의 왕이니까 보이면 큰일나지. 안 그래요? 그래야 꼼짝 못하고 물어보지 못해요. 하나님이 어떤분이냐? 암행어사 왕초니 암행어사가 드러나게 돼 있느냐? 안 보이게다니기 때문에 안 보이는 대왕이지. 그래 가지고 정보 수습해 가지고공의 심판 왕, 역사의, 과거.현재.미래의 공의의 심판 왕이 되는 거예요.그런데 세상에서 조금만 안다고 입을 벌리고 나대 가지고 뭐 어떻고어떻고! 선생님이 어디 가면 그래요. 농사꾼 되면 농사꾼의 아버지지,친구지, 학교 다녔던 시늉도 안 해요. 고기 잡으면 고기잡이 전문이고,농사지으면 농사의 전문이에요. 내가 김을 매는 데도 제일 빨리 매는사람이에요. 모를 심는 데도 여덟 개 일곱 개 이상 언제나 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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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앞에 서려니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추어야

그렇기 때문에 모내기를 해서도 어디 가든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어요. 한번 동네에 소문나면, ‘우리 동네를 지나가던 손님이 왔는데 모를잘 낸다. ’하면, 제일 걱정하는 것이 누구냐? 남자들보다도 집 주인 아줌마예요. 아줌마가밥을해먹여야지. 열사람시키면열사람밥먹을 것을 이고 가야 돼요.

그러면 소문내 놓으면, 알겠어요? 일주일 이내면 아줌마들이 가는데 따라다니면서 ‘아줌마, 뭘이고가?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 동생쯤되면 반말해도 되고, 아줌마는 아줌마 대접하고 할머니는 할머니 대접하면 돼요. ‘뭘 지고 가요? 우리 할머니와 똑같이 정성들인 것 같네.우리 할머니는 이렇게 내왔는데, 무엇이 있는지 한번 보여 주세요. ’보여 준다구요.

아세라 목상을 섬길 때도 ‘쒜(고수레)! ’하고 대접해 주잖아요? 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지금 암행어사와 같으니 쒜 하고 하나 맛 봐도, 짠지, 좋은지, 잘 했는지, 손님이 좋아하겠는지 내가 감정해 줄 텐데, 먹어 봐도 돼요? ’그러라고해서하나먹고, 둘먹고, 다뜯어먹어보는거예요. (웃으심) 아니에요. 정말이라구요. 그러면 그 동네에 이름만나게 된다면 일년 열두 달 부엌에도 찾아갈 수 있어요. 김삿갓이 부엌에 못 들어가겠나? 변소간에 들어가 지킬 수 있고, 안 그래요? 조사하는 사람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김삿갓이 삿갓 쓰고 다녀서…. 나 몰라요. 허문도는 아는지 모르겠구만. 허문도도 가만 보니까 삿갓 놀음 잘 하던데. 알겠나?

문삿갓이라고 문삿갓이 이름이 아니에요. (웃음) 비단 옷 입고도 삿갓이될수있고, 말타고장가가는입장에서도삿갓이될수있어요.새신랑이 한 동네에 셋 갔으면 세 신랑들을 잡아치우려면 말 타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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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집을 잘 모르면 먼저 앞장서서 저 집에 가고 저 집에 가는 거예요. 집에 가게 되면 자기가 안내했으니 같이 말 타고 온 사람이 있으면 큰상 받게 될 때 먹기 시작했으면, ‘아이고, 지금 상 받았나? 나는 조그만 상 받았지만 아침에 받았는데 이게뭐야? 아침하고 점심이 다른데 내가 맛을 먼저 봐야 좋을 텐데, 맛을먼저 보자. ’하면 ‘어서 보소. ’그러지. 안내해 주니까 그런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믿음의 부모가 있고 믿음의 형제가 있는 거예요.그래서 하는 말이, 36가정도 선생님이 부모의 입장에 하지 않았어요?전도를 내가 했지, 자기들은 심부름한 거예요. 왕한테 어명을 받아 가지고 편지를 전달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특정한 것을 가려 줘야 자기들이 주관할 수 있지, 주관 못 하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어디든지 앞에 서려니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춰 가지고 그런 놀음해야지, 깡통만 있으면 차 버리면 바람이 날아가서 물 흐르는데 제일똥물이 흐르는 데에 떨어진다구요. 신세 망치지.

어디 가서도 그래요. 어디 가나 암행어사 이상 하는 거예요. 남미에가서 내가 5년 동안 일했으면 5년 동안 남미를 위한 거예요, 모기한테뜯기면서. 모기 뜯긴 자리가 지금도 있는 거예요. 이야, 독모기가 있어요. 계절이 되면, 물릴 때가 되면 근질근질하고 긁으면 피가 나요. 지독한 거예요.

또 그 세계는 밥만 먹고 자는 세계 아니에요? 그래도 독모기가 있어가지고 무는 것이 깨워질 수 있는, 하루도 춘하추동 사절기로 돼 있거든. 그때가 되면 근질근질하면 깨야지. (웃으심) 그래야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조상들한테 욕도 안 먹는 거예요. 저 녀석이 깨는 것은그때되면잘깬다이거예요. 잘깨는것하나지킨다고해서뭘하나가르쳐주면 그래도자기자리를 지킬수있는 거예요. 다그런 거예요.

빈대, 빈대가 뭐예요? 손님을 대접하는 것이 빈대(賓對) 아니에요?

250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웃음) 이, 이 할 때는 이것은 장사할 때 이(利) 나는 거예요. 라이스(lice; 이)하고 라이스(rice; 쌀)가 조금 차이 있다구요. (웃음)

그래, 빈대가 빈대예요. 빈대떡! (웃음) 정말이에요. 그렇다는 거예요. 빈대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감옥에 사는 사람은 빈대가 없으면다병에걸려버려요.오만가지, 빈대가물게되면부르터물나게되면 모기도 냄새 맡고 와서 뜯어 먹으려고 하고 파리도 몰려들어요.

형무소 생활하면 이 같은 것이, 솔기(옷의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가 있잖아요? 선생님이 옷 입을 때도 딱 요거 맞춰서 입는 거예요. 요걸 딱 해 놓고 이렇게 해 놓으면 이것이 이러다가 맞는 거예요. 여기에 줄이 있거든. 줄을 딱 맞춰서 입어요.

이런 것도 신을 때, 어떻게 신어요? 제멋대로 신지, 편리하게? 딱반절 접어 가지고 이렇게 걸어놓고 이 손가락으로 쭉 하는 거예요.(웃음) 그다음에 여기 싹싹 이렇게 하면 올라간다구요. 바로 되잖아요? 이거 하려면, 이거 전부 다 넣어 가지고 이러려면, 한번 잘못하면5분도 걸려요. 딱 해 가지고, 알겠어요? 이거 싹 쥐어 가지고, 이렇게잡고 여기서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지. 공식화하는 거예요.

스웨터 입을 때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휘둘러 입기 때문에 손이말리고 다 그래요. 그거 연구해 보라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때는 맨 뒷전에서 쫙 잡아 당겨야 돼요. 어깨 맞추면 되거든. 싹 이렇게가게 되면 그다음에 이거 잡아 가지고 싹, 휙, 휙, 싹! (웃음) 편리하게 된다구요. 공식적 원리가 그런 거예요. 그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원리를 찾은 거예요.

자기보다 실력이 있으면 높일 줄 알아야

자, 훈독회 시간에 내가 이거 무슨, 훈독회….「문난영 회장이 러시아에 갔습니다. 그래서 훈독회 누구 한 사람…. (곽정환)」자기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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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누구가 뭐야? 대장 후보자가 해야지. (웃으심) 아, 그렇게 되는것 아니야?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가 아들보다 약하게 되면 어머니대신 아들이 하는 거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실력이 있으면 높일 줄 알아야 돼요. 양심이 그런데 그걸 눈 감고 나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은 우주의 근본이 ‘이 자식아, 나는 너 모른다. ’이거예요. 제거되는 거예요.

어디 얼굴을 들어 봐라, 누가 미인인가. ‘내가 미인이다. ’하는 사람손 들어 봐요. 진짜 미인인가 보게. 반드시 먼저 손 드는 사람은 벗고보면 결점이 있어요. 벗고 보면 결점이 있다니까 벗겠나, 안 벗겠나?백 명이 경쟁하면 다 벗게 돼 있지.

손 든 사람이 무슨 결점이 있는지 자기가 목욕탕에 들어가서 봐서누구보다도 못생겼으면 그것이 언제든지 한 되기 때문에 못생긴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 미인이라고 하니까 얼굴이 반반해서 좋다고 손들었지만 궁둥이가 안 생기고, 가슴이 안 생기고, 배꼽이 틀리면 큰일나요.

배꼽이 맞아야 돼요. 인중을 통해 가지고 딱! 남자들은 여기에 털이났기때문에딱붙은거예요. 두개를갖다붙인거예요. 여자들은모르지? 현실이 아나? 없지? 남자들은 솜털이 딱 두 개가 붙었어요. 이것이 배꼽으로 내려가서 배꼽에서 딱 갈라져 가지고 지자제예요. 반대가 뭐예요? (웃음) 제자지. 지자제가 그렇잖아요? 그것이 홍문이(항문)하고 맞고 여기하고 맞아야 돼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이 사람은 바른 길을 가겠다, 그거 보면 알지. 그래서 걸을 때도 바로 걸어야돼요. 양심적인지 신을 딱 뒤집어 보면 알아요. 신을 딱 뒤집어보면 반듯해야 돼요.

(어느식구가뭐라함) 뭘그래? (웃음) 선생님말듣지말라고이야기했지? (웃음)「아닙니다.」그러면 뭐라고 하겠나? 세상에서 좋았으면 자기가 먹고 남은 찌꺼기를 주려고 하지 몽땅 주려고 하는 게 어

25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디 있나? 형님은 모르고, 어머니는 모르고, 아버지는 모르지만 자기 손에먹다남은 것을주게돼있지, 대가리 잘라안주잖아요? 그건천지 이치예요. 자! 곽 선생, 미안합니다. (웃음) (≪천성경≫ ‘참하나님과 조국광복 ’편 ‘제3장 통반격파 운동을 왜 해야 하나 5)통반격파 활동의 조직 확대 ’부터 훈독)

면 중심삼고 싹 쓸어버리면 다 돼

『우리가 이번에 완전히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어떻게든지 회개시켜 가지고 우리편으로 끌어와야 됩니다.』

면 중심삼고 싹 쓸어버리면 다 된다 이거예요. 면이 열두 개 이상열세개면군되고,군이열두개이상되면도되고, 도가열두개이상 되면 수도권 되는 거예요. 열두 배 이상의 사람들이 화합해야 국회의원 되고, 열두 단체 이상이 지지하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열두 성씨의 중심이 되면 대통령 가까이에 가는 거예요. 열두 씨족의 중심에서 120개 씨족의 중심, 그다음에 1천2백, 한국이 몇 성이던가? 어디 갔어? 황선조가 잘 알지.「286성입니다.」286성인데 1천2백성씨의 중심이 되면 대통령만 돼요? 대통령선거 필요 없어요. 어릴 때부터 기록을 전부 다 컴퓨터에 집어넣게 돼 있어요. 껍데기, 어디 지나가던 날라리 패가 대통령 해 먹겠다고 하는데, 그거 안 통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에 전부 다 치부하는 거예요. 가서 변명을 못해요. 자기가다봐요. 난날부터어떻게자란것, 큰것을. 상통은팔십이 되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됐더라도, 할아버지가 됐더라도 옛날 자란 그냥 그대로 자기 모습이 어땠다는 것을 다 알거든. 사진 보면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니까 자기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는 다 잊어버렸는데 ‘이야, 내가 저랬던가? ’놀래요. 자기가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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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살았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꿈같고 거짓말 같은데, 아니에요. 그 역사가다나와요. 그걸알고나가지고언제혼자숨어서슬쩍해버릴수 있어요? 어영부영 할 수 있어요? 통일교인들은 선생이 필요 없어요, 감독이 필요 없어요. 치부하고 일생 동안 사진을 찍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사람 보고 살고, 사람 짝패 맺어 준 선생님

이 아줌마는 어디에서 왔나?「그게 경북교구장 부부입니다.」그래?중간에 웃음을 잘 웃는데, 눈이 놀라 자빠지겠구만. (웃음) 살랑살랑살랑 웃는 거예요. 언제든지 웃는 얼굴이에요. 눈에서부터, 입도 박자가맞아요. 처음에는 마음을 맞출 수 있지만 점점 마음 맞추는 것을 못하게되면들이까버릴수있는소질이있어요. 입을보나무엇이나.그런 성격이 있나? 눈웃음을 웃는 사람들은 이중적으로 안팎이 달라요. 선생님이 어릴 때는 기생오라비는 아니지만 기생오라비라는 소문났어요. 웃으면 여기에 이빨이 햇빛에 비치면 참 매력적인 이빨이었어요. (웃음) 아, 정말이에요.

내가일생동안사람보고살고, 사람짝패맺어준거예요. 수백,수만의 사람을 짝패 맺어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암만해도 선생님이해 준 것만 못해요. 여기에 처녀들이 많은데 선생님이 결혼해 주면 좋겠나, 여러분이 하면 좋겠나?「선생님이오.」그래, 월사금 말고 그 비용을 얼마나 낼래? 이제는 돈 받아야 될 거예요. (웃음)

세계에서 결혼해 주는 왕이 나라구요. 어디 있어요?「없습니다.」그몇 대조 후손이 해 줘도 자랑할 건데 직접 해 주면 자기 재산과 모든것과도 안 바꿔요. 선생님이 척 보면, 천상배필이라는 말이 있지? 지상배필인가, 천상배필이라고 하나?「천상배필입니다.」천지배필이란 말은 없지? 그래, 천상과 지상이 달라졌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올라가는 운세,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사람이 있고, 겨울에서 봄으

25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로 가는 사람이 있고,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죽는거예요. 오래 안 가면 죽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반대 반대를 갖다 맞춰 줘야 돼요.

옛날에 한국에 유명한 사주 보는 사람 이명학을 누가 알아요? 곽정환?「예, 압니다.」그 영감이 문 총재가 소문나니까 문 총재가 어드러냐고 해서 사주하고 이름을 적어 주었는데 가니까 신공자라고 써 놨더라구요. 한번 만나면 좋겠다는 거예요. 나보다 나이 퍽 많지. 신공자라는 거예요.

사주를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아주머니도 오고 아저씨도 오고 학생들까지 와 가지고 이 날짜가 무슨 날짜인지, 이 날짜 사람이 누구냐 물어보면 그거 번번이 풀어 보면 나쁘지 않지. 전부 다나쁘지 않으니까 자기가 동양철학을 했으니 공자 제자와 같은 입장에서니까 신공자라고 했어요. 그렇게 써 놨더라구요.

그때 한참 내가 몇 쌍인가, 360쌍인가 약혼해 주고 그럴 때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젊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결혼해 주는데 자기가 생각하게 된다면 한 쌍 하기 위해서는 일주일도 걸리고, 몇 달씩 걸려야 해결하는데, 하루에 그런 걸 다 한다니까 무슨 수가, 무슨 재간이 있어서 그러노? 얼마나 궁금하겠노? 사주보는 영감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물어보니까, 그 영감이 자기 얘기를 하는데, 한 쌍을하려면 3일 이상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3일 이상, 몇 달도 걸리는데문 총재는 이러이러한 말이 사실이냐 이거예요. 나도 모르겠지만 지내고 나니 사실인데, 그렇게 했다는 소식에 나도 놀란다, 나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모를 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내가 내가아니라구요. 공중에 날아다니고 다 그래요. 걸어 다니지 않아요. 자기들 운명 위로 다니고 아래로 다니고, 떠도는 거예요. 가다가 누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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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상대면 여자 상대를 찾으러 가면 발이 가다가 멎어요. 손이 이렇게나가요.

내가 그런 비밀을 5년 전에, ―한 6년 됐나?― 비로소 가르쳐 줬어요.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다. 사기 처먹으려고 저런다. ’하는데, 사기가 뭐예요? 그런 사람들 자기들이 해 보라구요. 잘못하면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가는 거예요.

한상길이 있지? 한상길 처하고 맺어 줬는데, 생일들 중심삼고 쭉 한거예요. 그 영감이 통해요. 이 두 부부가, 한씨라는 사람이 자기 여편네 중심삼아 가지고 왔다 갔는데, 여편네는 죽을 사람인데 그 남자를만남으로 말미암아 축복권 내에 들어가서 살게 됐다는 거예요. 궁한사람, 고달픈 사람이에요. 아버지 죽고, 어머니 죽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전부 다, 아들도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뜻길을 안 가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그렇게 맺느냐 그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사주를 봐도그런 사람을 천하에 찾으려야 찾을 수 없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맺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에는 함축성이 많아

사길자! 사길자, 과부 된 것을 좋아하지? 좋아하나, 나빠하나? 아,물어보잖아?「나빠합니다.」그런데 왜 내가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했어?「그렇게는 안 하셨습니다.」안 그럴 게 어디 있어? 뉘시깔이 조그마해 가지고…. 뭣이? 남편 하자는 대로 했나? 그러면 통일교회 여자로서 틀렸지. 남편이 하자면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하나?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몰랐습니다.」세상에 다 알고 사나? 그래서 성인이필요하고 성현이 필요한 거예요.

제일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했는데, 그때 유효원이 ‘제가 좋은

256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데 선생님이 한번 테스트로 해 주시지요. ’한 거예요. 효원이란 사람은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도 나한테 배워야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원리책쓴것을내가전부다감수해준거예요. ≪원리원본≫을중심삼고 자기가 할 때, 그건 시문서예요. 압축해서 쓴 거라구요. 자기식으로 그거 한 페이지 번역하라니까 스물 일곱 페이지로 늘려 놨더라구요. 그렇게 압축한 거예요. 그것을 내가 세 페이지 이내로 딱 결론지으니까 ‘아이고 선생님, 알아 모시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에는 함축성이 많아요. 함부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같지만 벌써 틀림없는 말이에요. 여기에 뭐가 걸려요. 신호가 온다구요. 말씀을 하다가 보면 돌아다니다가도 돌아와 가지고 출구에 가서결론을 같이 지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열 여섯 시간 47분까지도 말했는데, 그거누가듣고전부다알겠나?한제목을가지고그렇게했으니 전부 다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 그 사람들을 걸고 도망못 가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천 명이면 천 명이 와도 별의별 사람이있는데 거기에 줄을 던져 가지고 낚싯밥을 줘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맞는 이야기를 해 줘 가지고 그다음에 가더라도 그 사람이 걸려들어요. 가서 잊어버릴 수 없어요, 문 총재를.

그것이 선생님의 신비스러운 거예요. 가슴에 한번 박히면 빼 버리더라도 자꾸 빠지지를 않아요. 빼 버리면 없어지지 않고 꿈에 나타나는거예요. 선생님을 부정하더라도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줘요. ‘야이년아, 왜 자꾸 이래? 바로 따라가면 좋을 텐데. ’가르쳐 줘요.

그런 체험을 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지? 곽정환도 간증을다 안 했지?「예.」오늘 간증 한마디 하고 가지. 그래야 관심이 많아요. 한마디만 하자, 늘어놓지 말고. (곽정환 회장 간증)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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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부모가 실수한 것을 참부모가 다 열어 놨다

훈독회 5분이라도 해야지.「예.」잠깐 이야기한 것이 역사의 모든깊은 뿌레기까지,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가 많아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들어와 가지고 회개할 일이 참 많지. 그거 다 회개하려면 자기 생명이지나요. 다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것만 알려 줘 가지고그것만 하라고 한 거예요. 지금 축소 축소해 가지고 한 거예요.

이제는 16세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탕감한 것을 다 잘라 버렸어요. 그래, 영계나 육계나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참부모를 비로소 연결시켜 가지고 해원성사 세계적인 모든 내용, 자기들국가라든가 자기 인생행로에 별의별 고생했던 사람이 미치지 못한 내용을 총합해 가지고 결론지은 것이 선생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 역사위에 다리가 놓이고 역사 위에 사다리가 놓였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이 믿고 노력만 하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때까지 하는 것이 천주평화연합이에요. 마지막이에요. 그다음에 천일국!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없었던 나라를 세우고 그다음에 그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땅의 의회가, 국회가 생겨난거예요.

그건 마지막이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세계 인류들이 갖춘, 유엔을중심삼고 193개 국이 가입했는데 이 모든 전부가 허재비예요. 사탄이철망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걸려서 이 철망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구요.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의 천사장이 이끄는영계의 수천 수만의 천사장권을 동원해서 일시에 그것을 자르고 다 이럴 수 있어 가지고 어느 부분이라도 길을, 자기들이 처한 자세부터 하늘나라의 궁까지 연결하는 길을 열어 놨어요.

그러니까 타락한 부모가 실수한 것을 참부모가 다 열어 놨다는 거예

258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요. 길을 열어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거기에 맞춰서 선생님이 이기고싸웠던 모든 초석을 놓은 것, 수많은 고개를 넘고 수많은 길을 개척해왔지만 거기에 대개 이정표가 있어요. 서울이면 서울 가야 되고, 서울에서 가려면 어디 어디로 가라는 이정표가 있는데 이정표를 중심삼고많은 것이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 하나 돼 있어요, 이정표가. 알겠어요?「예.」

이정표는 뭐냐 하면 구세주, 그다음에는?「메시아!」메시아, 그다음에는?「재림주!」재림주, 그다음에는?「참부모!」참부모! 이거 다 없어져요. 그건 실패한 것들이에요. 그래서 참부모! 참부모를 직접 만나 가지고 교육받고 참부모의 삶에 접해 가지고 자기도 거기에 역사의 새로운 전통을 알고 참부모 중심삼고 살고 있는 그 모든 전체가 역사적인기원이 돼 가지고 기원 아래 방향의 목적을 향하는 길이에요.

그 길이 동서남북이 있으니 동서남북의 4면, 자기 중심삼고 3면의길을 연결시켜 가지고 360도 돌아야 돼요. 이것이 사위기대가 안 되면 안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360도가 방해만 되면 걸려요. 운동을 못한다구요. 걸리면 횡적으로 그렇지만 종적인 면에서도 하나님이 누군지 몰라요.

하나님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 왕 중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 사람이 아니에요. 한 분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이 본래 하늘땅을 대신한 부모가 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삶이 모든 하늘땅의 전통이 되어서 스승의 대신이에요. 대신이 되어서 가르친 그 자리는 자동으로 영원 불멸의 개인시대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왕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제일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은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부모는 뭐냐 하면 삶의 생활에 있어서 희생했고, 스승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부모들이 소원하는, 가르치지 못한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두 면을 거치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가 문제고 그다음에 사회생활에서

259는 언론계가 문제예요. 학교와 언론계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학자들을 뺄 수 없는 교회의 역사, 언론계에 최후에 모든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학자들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학자가 귀한 거예요. 이래가지고 세계적으로 공통분모를 세우고, 분모에 있어서 분자를 중심삼고 수리적인 세계에 맞을 수 있게끔 주체 대상적 관계로서 깨끗한 질문과 답을 만들어 놔야 되는 거예요.승공이론, 원리, 통일사상만 알면 걸릴 것이 없어이래 가지고 헌법도 그래요. 하나의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고 국가체제, 대한민국이 지금 몇 부처인가요?「아마 28개 부처인가, 꽤 많습니다.」더 많아져요. 앞으로 점점 많아져요. 많아진다구요. 세계적이되기 위해서는 지금 부처보다도 세분돼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점점 커져서 하늘나라가 되면 모든 것이 다 알 필요가 없고, 알아도그저 그래 가지고 상식적이 돼 버릴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되면 밤이돼 가지고 돌아가는데, 밤에 반대하는 괴물이 없다구요. 천사도 사탄도없어졌기 때문에 낮에 이기는 것보다 밤에 가서 자면 쉬는 가운데 다지나가는 거예요.그러나 탕감이 있을 때는 밤에 얼마나, 밤에 기도하게 되면 얼마나투쟁했는지 몰라요. 밤에도 탕감조건을 제거하고 낮에도 별의별 세계사람이 주장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것에 미치지 못하니 우리들이 알 때까지 수고한 기준에서 보면 저들도 불쌍한 자리에 있으니 내가 도와줘야 되겠다는 동정의 마음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위해서 살라는 기준,자동적으로 마음 자세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이제 통일교회는 점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높이 보는거예요. 통일교회는 자꾸 올라가요. 또 통일교회 역사는 세상에 없는역사고, 선생님의 일대에 이런 수고 했다는 것을 상상도 못 해요. 엄청

260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난 문제를 다 엮어 가지고 거짓말 같은 것이 사실로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 사실을 확대경을 통해서 보게 된다면 하늘땅과 영계의 사실이 완전히 질문할 것이 없으리만큼 답변을 다 들었기 때문에 그 열매는 누구든지 찾는 행복의 열매예요. 행복의 열매의 기준이 뭐냐 하면,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무리 왕이 됐다 하더라도 왕이 돌아가 쉴 수있는 중전마마가 있는 왕족의 본궁이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거기에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하는 모든 것이 작고 클 뿐이지 하나의 공식 원리에서 평면과횡적인 것이 보조를 맞춰 가지고 출발의 기점이 사랑이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사탄은 내려가는 것이요, 하늘은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를 뿐이지, 모든 모양과 꼴과 하는 방식은 같아요. 30퍼센트, 50퍼센트, 60퍼센트 대개 비슷해요. 무당들이하는 일들을 보게 되면 신령역사와 대개 같아요. 방향이 자기 이익을취하는 것하고 세계 이익을 취하는 것으로 다를 뿐이지, 대개 같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하던 사람들이 자기는 멋도 모르고 우리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영계의 사실을 이야기해 주면 휙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서면 지금까지 자기 중심삼고 이익 보던 것인데 공적인 기준에 서 가지고 이익 되는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돌리면 그 사람들도, 사탄이 부려먹던 사람도 하나님이 갖다 쓰는 거예요. 일을 시키면 일을 잘 해요.80퍼센트, 70퍼센트는 훈련돼 있다구요. 공산당이 세계통일 하는데70퍼센트 이상 훈련돼 있어요. 기독교는 개인주의 돼 있어요. 그게 큰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빼앗겨 버리기 쉬운 거예요. 지금까지 하늘을 반대했지만 문턱에 가 보니 하늘이 있는 것을 알아 가지고 나중에 ‘아이고,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따라나서면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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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나의 당, 하나의 생활규범! 하늘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제일 가까운 훈련된 것이 공산당 패예요.

그래, 공산당 패를 포섭해야 되는 거예요. 포섭하려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어떤 면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승공이론이 필요한 거예요. 그다음에 종단 이론, 원리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뭐예요?「통일사상입니다.」통일사상, 영계 육계가 어떻게 하나돼있는가,이게필요해요. 그셋만알면모를것이없고걸릴것이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방식의 신식이 되어야 해방의 주인이 돼

그런 엄청난 보고가 있는데, 보화의 금고가 있는데 자기가 살면서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한 귀퉁이 잡아 가지고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하면 되나? 금고에 담이 있고 거기에 제2의 쇠를 채우고 제3 쇠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그러니 여기에 들어왔다고, 들어와서 식구는 다 같다고? 식구가 뭐예요? 구식이에요, 거꾸로 하면. 내가 ‘식구 ’라면 여러분은 ‘구식 ’이에요. 구식을 가지고 부모님 앞에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어요. 구식이 신식 따라가야 될 거 아니에요? 최고의 신식이에요. 무슨 식이에요? 하나님의 방식이 신식이다 이거예요.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새신 ’할때는변천할 수있어요. 동쪽으로갔으면 서쪽갈때달라야 돼요. 그렇지만 ‘귀신 신(神) ’자 신은 하나의 길만 알면 동서남북 사방에 어디 가든지 재까닥 재까닥 맞는다는 거지. 그러니까 해방의 주인이 돼요. 해방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열여섯살때타락한모든것, 선생님이열여섯살때부터뜻을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86세까지 사탄과 싸워서 이긴 것을 가지고 영

26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계의 조상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들이…. 천사장들이 축복한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천사장에게는 소유권을 허락지 않았어요. 아담가정이 이상적 가정으로서 나라 상속할 때까지 이것이 지켜가지고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 불구하고 중간에 타고 앉아 가지고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나왔다면 이것은 누가 바로잡을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지금 일곱 시가 됐네. 오늘 어디 가서 강연해야 되나?「충주입니다.」충주.「어머님은 삿포로입니다.」제일 멀리 가 있어요. 이번에말씀이귀한거예요. 그건다외워야돼요. 섭리내용의깊은 골짜기가 다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홀로예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비로소 사연이 통하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선생님을 동조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아담 해와가 새로운 아담 해와, 그래서 선생님은 예수노정과 달라요. 다르다구요.

우리 부모가 나한테 가르쳐 준 것, 영적인 체험 많았던 것을 가르쳐준 것이 근본이 달라요. 그건 이야기를 안 하지. 그것은 기독교와 상치돼요. 기독교를 완전히 다 내세워놓고 그들이 새로운 길로 가야 할 것을, 제1권, 2권을 찾아 공부해야 할 것인데, 그건 몰라요. 선생님이 알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벌써 통했다구요. 가만있으면 산에 올라요. 내가 산 같은 데에 잘 다녔어요,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봄이 되면 할미꽃 같은 거, 내가 할미꽃을 좋아했어요. 할미꽃한번 노래해 보자.

1.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깃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깃2. 하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깃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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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되어가시 돋고 꼬부라진 할미꽃이 되었나그런 노래를 선생님이 어려서 참 재미있게 불렀어요, 앉아 가지고.할미꽃을 혼자 높은 산에 올라가서 한 줌 쥐고 하나씩 뿌리면서 할미들 젊은 꽃…. 젊은 꽃이 있어야 할 텐데, 청춘꽃이라는 꽃이 없으니노래 가운데 앞으로 그런 것을 다 지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할미꽃이 이제부터 꽃피기 시작했으니 여름이 올 텐데 가을까지 열매를 찾아야 되니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아름 쥐어 가지고 뿌리는 거예요. 몇백 리 안에 할미꽃을 한나절 뜯어 가지고 한아름 쥐고 뿌려 주면서 할미꽃!

그런 날이 많아요, 동산에 올라가서. 꽃들이 피고, 꽃이 많지. 요즘에 꽃 이거 보게 된다면 옛날에는 좋은 꽃만 했지만 이런 새끼 같은꽃들, 드러나지 않는 꽃들, 이런 것이 전부 다 어울려야 되는 거예요.좋은꽃만몇개해놓으면어울리지않아요. 자연환경에심어놔가지고 피는 꽃밭같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요즘에는 자연에 돌아가기 때문에꽃꽂이도 이렇게되는거예요. 이게 전부다 절서가안돼 있다구요. 여기는 숨어 있고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면서 자연 가운데 천 사람 만 사람이 보더라도 ‘이야, 내가 좋아하는 자연의 꽃, 동산의 전체를 대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런 데에있구나.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데 저런 데에 있구나. ’하는 거예요. 그러니 큰 꽃들도 배우는 거예요. 이것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나? 좀스럽지.

선생님의 말은 관념이 아니고 실재

자, 그래서 좋은 말들이에요. 선생님의 배후에는 그런 여러 가지 말

26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하지 않은 사실들이 많지. 그걸 이야기해야 누가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론에 맞게끔 그것을 엮어서 설명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천성경≫ 같은 것도 보게 된다면, 한꺼번에 말할 때 열 시간,제일기록이열여섯시간47분, 누가들으면, 천명이들어도무슨말했는지 몰라요. 다 널려 놨다가 결론짓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천성경≫이 돼 있어요.

문 총재는 말할 줄 모르고 교주가 돼 가지고 교주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요즘에 ≪천성경≫이 되니 전부 다 새로이 듣게 되니 놀라운 말씀인데, 여러분이 그 자리에 미치지 못했으니 몰랐지. 미치지 못해 가지고 선생님을 자기들이 평한 거예요. 저런 선생님을 따라가면 안 되겠다고 별의별 평한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만나 가지고는 앞으로 자기의 편 돼 주기를 바라 가지고별의별 말을 다 하는 거예요. 네 아버지가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소문난 전부, 이런 것은 나도 모르겠으니 연구해 가지고 아버지를 규명해 달라 이거예요. 나간 녀석들이 그런 말을 하고 보따리를 갖다가안겨 주는 거예요. ‘아버지의 이런 것이 사실인지 규명해 다오. ’이래가지고.

주변에 있는 통일교회 믿는 간나 자식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못쓰게 만들어 놓고 ‘저 아들딸을 하늘이 용서하면 우리들이 암만 했어도용서하겠지. ’하는데, �!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참부모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아담 규모를 넘었어요. 아담이 갔던 이상의, 예수가 갔던 이상의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근원이 달라요.

이스라엘 나라 자체가 근원부터 다르니까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부터 근원이 다르게 되면 세상 나라와 지상 나라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이것을 뒤집어 놓으면 돼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지. 여기서 보게 되면 이렇게 되는 것은 쉽지만, 간단하지만 이게 얼마나 힘들

265어요. 전부 다 반대했으니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들어 가지고 이렇게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와 가지고이게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쉽지.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쉬워요. 성주식이 요즘에 보니까 4분, 5분 걸리데.「단상에서 4, 5분으로 합니다.」거기에 빠진 것,이제 40일과 탕감봉하고 삼일식이 남았어요. 그래야 근본적이고 이론적으로 영계까지 골짜기가 메워져 가지고 해방, 자기를 걸 것이 없기때문에 날아가 해방되는 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전부 다 ‘이거 뭐 하러 주노?’ 하지만 말이에요.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명을 걸고, 또 사탄을 퇴치한 팻말들이기 때문에 경계선 넘을 때 그 팻말이 꽂힌 저쪽, 선생님이 넘어선 자리는못 넘어서요.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경계선과 국경선을 다철폐하지만 선생님이 철폐한 국경선에는 사탄은 못 넘어오는 거예요.알겠어요?사탄의 국경선 철폐, 사탄이 집에서 쫓겨났으니 어떻게 들어오나?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또 실상이에요. 가상이 아니에요. 실체예요.컨셉(concept; 관념)이 아니에요. 관념이 아니고 실재! 선생님의 말은관념이 아니고, 컨셉이 아니고 실재라구요, 실존체! 컨셉하고 실재.자! 시간이 많이 갔네.「예. 조금만 하겠습니다.」그래. 15분부터 20분까지 해요. 일곱 시 반까지 해도 시간 넉넉하다구요.「예.」상대적 존재가 절대가치의 기원『……그래서 빨리 조직이 편성된다면 거기서 다른 통을 협조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면이라든가 동을 중심삼고 자기 기반을 완성해서주변의 동.면을 협조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실적을 가진 사람은 몇 개 면, 몇 개 동 가운데 중심인물이 되는 겁니

266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다.』

기성교회가 문제예요. 찬송가하고 성경 가지고 교회에 가서 예배 한시간보면 교인되고천국 간다는컨셉이그릇된 컨셉, 이거다 방해예요. 빨리그런것을다철폐해버려야돼요. 공산당이한것을보면그거 다 없애 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필요하기 때문에 공산당을내세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거 다 할 수 있나, 재림주가?

그래서 유물론이 아니고 물본주의라고 하는 거예요. 물본주의라는말을 알아야 돼요. 아담이 타락할 때 중간에서 했기 때문에 그 이하에서 유물론이지? 유물주의지요? 이것은 그 이상이라구요. 타락한 이후에 절반 남아진 것이 있어요. 그 나머지까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걸려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아담 해와가자랄때간섭못하게돼있어요. 선생님이자라는환경에들어와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시간서부터 창조할 기원까지 절반을 딱 잘라서 물본주의 신본주의가 나오는 거예요. 거기서 했기 때문에 그 싸움을 뿌리까지 빼려면 이론을 취해 가지고 사랑에 관계된 모든 것이 근원이틀린 것을밝혀야돼요. 여러분이 영계에가 가지고효자될 심정적 체휼을 가지고 부모 이상, 왕 이상, 세상에 오시는 재림주 이상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야 돼요. 그것이 힘들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주인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 된다구요. 탕감복귀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이 주인이지.

그렇지만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냐? 사람이 천지인이 돼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정(正)에서부터 나누어져서 합(合)이 돼야 된다구요.정이합이될때합은상대적가치예요. 합이여기서는두성품의, 어머니의 피 살을 중심삼고 열매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더 가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존재가 절대가치의 기원이에요. 왜? 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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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합해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피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나무형의 성상 형상이 하나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중화적 존재가되어서 앞으로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남성격이 다시 아담을 통해가지고 나와야 실체를 쓴 천지인부모가 되고, 천지인부모가 돼야 새끼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전에는 새끼를 못 쳐요. 알겠어요?「예.」

상대를 절대가치를 결정하는 주인 자리에 세웠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지인부모 중심삼고 새끼 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엄마 아빠 실체가 있어 가지고 엄마의 생명, 아빠의 생명,실체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붙들고 울고불고 갈라질 수 없어요. 남편이 죽어도 울고불고, 부모가 죽어도 울고불고, 아들딸이 죽어도 울고불고, 친척이 죽어도 울고불고 다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울고불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그 사람이 갈 수있는 사정, 충효의 도리를 다했으면 국가 기준 위에, 가정을 넘어서 국가 기준 위에서 자기가 땅에서 이룬 자격을 그냥 저나라에 들여놓을수 있는 거예요.

이제 새 시대부터, 우리가 천일국과 천주평화연합을 중심삼고 그때에는 가정 중심삼은 이동시대가 와요. 어느 가정이 본이 되느냐? 훌륭하냐?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일족중심삼은 문중이 얼마만큼,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이 가야할곳은민족이요,민족이가야할곳은나라요, 나라의가야할곳은 세계예요.

가는 방향이 단계 높은 데에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출세 못 해요. 나라에 들어간다면 세계를 위한 가정의 사람이 되어야 돼요. 세계에 했으면 하늘땅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래서 천주

268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주의예요. 천주(天宙)는 두(二) 사람(人)의 집(宙)이에요. 집이라는‘갓머리(.)’ 아래 ‘전(田)’ 자지? 세 사람을 말해요. 이건 사방을 말한다구요. 집을 말해요.천주주의, 그 이름이 처음 듣는 말이지만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전체가 두 사람이 완전히 사랑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일체 되어서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다, 그 말이에요. 참사랑 하게 되면 참사랑의 주류 속성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 말만 하게 되면 전부 다 갈라진 것이 하나예요.부처끼리 그래야 돼요. 결혼하게 되면 나에게 절대사랑의 남편, 절대사랑의 아내예요. 결혼하고 나서는 이혼하고 갈라진다는 생각 자체가 천도의 모독이에요. 전부 다 여기에 일체 돼 있는데.결혼은 함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과 천지부모와 열조 조상들 그가운데서 정하는 것, 하나님이 이미 결혼하라 하고, 열조 선조들도 결혼하기를 바라는데, 결혼하는데 나에게 특권을 줬는데 그 특권이 뭐냐하면, 열조 선조들의 허락, 하나님의 허락을 맡고 정하는 것이 약혼이고 결혼이라는 거예요.약혼하고 나서는 절대적이에요. 우주를 뜯어고치지 전에는, 하늘땅에 지상.천상천국을 자기가 만들기 전에는 우주가 변화 안 된다구요.변화 안 되는 우주에 박자를 맞춰야 거기에서 주체 앞에 대상이 되는거지.그러나 가치는 왜 위해서 살라고 하느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주인 못 돼요. 상대되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완성시켜 주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자식이 효자 돼 가지고 효자의 부모 될 수 있는 자격이 결정되지, 탕자들을 대해 가지고는 효자의 부모의 자격이 못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가치, 위해 산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하나 안 되잖아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어머니 아버지가 다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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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하나되는 것은 실체를 거쳐야 돼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하나되기 위한 요사스런 요동을 부리는 것이 부부생활이에요.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요, 어머니의 생명의 열매요,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요, 아버지의 생명의 열매니까 엄마 아빠는 아들딸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귀한 거예요.

엄마 아빠가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받아 가지고 사랑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절대가치를 결정하는 주인 자리에 세웠으니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에요. 위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규범을 따라 사는 선생님

그렇잖아요? 부모가 자식이 귀엽다고 있는 것 다, 자기 재산을 상속하는 거예요. ‘아이고, 분하다. ’하지 않아요. 세상에서 떠나더라도 ‘세상아, 잘 있거라. 영계에 가서 도와줘 가지고, 하늘땅의 축복까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너희들보다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정성도 들여 가지고 너희들의 길을 열어 주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탕자가 저나라의 지옥에 가 있고 부모는 천국 갈 부모라 하더라도천국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찾아가기 전에, 혼자 갈 수 있나? 부모가 되었으니 자식을 데리고 일족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되는데, 못 데리고 갔으니 대번에 하나님에게 가서 인사드리기 전에 자기아들딸이 어디 있느냐고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지옥이 얼마나힘든데가가지고, 거기에가있는것, 자기는천국에간다면어머니 아버지가 가만있겠나? 정성을 몇십 배, 몇천 배 들여야 된다는거예요.

그래,부모의빚을누가물수있어요?자녀가물수없어요. 나라

270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의 대표는 부모 이상, 아들딸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이총합해 가지고 정성들인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부모가 그래요. 그 부모를 배반한 것은 어디에서, 불효자는 어디에서설 자리가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지?「예.」안 그러면 가짜 통일교인이에요. 어디 가도 좋은것이 있으면 ‘아, 부모님, 참부모님! ’하는 거예요. 먹을때좋은것있으면자기도모르게손이싸요. 싸가지고포켓에 넣고 잊어버려요. 그렇게 돼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하던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라도해야, ‘참부모 대신 하나님에게 드리니 그렇게 알아주십시오. ’기도하고야 마음이 편안하지, 그거 안 하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선생님이 사는 것이 그렇게 살아요. 어디 가서 갑자기 앉더라도 함부로 앉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규범이 있어 가지고 규범을 따라 사는 거라구요.

누가 그렇게 사는지 모르지. 보통이지. 또 활달한 성격이 있으니 무엇이든지잘해요. 전환을빨리할수있어요. 생각과더불어딴사람이돼요. 목사도했지만노동자도될수있고, 뱃꾼도될수있고, 원맨쇼, 배우들은 자기 것을 주장하지만 환경에 있어 가지고 맞출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알고 난 다음에 말씀이 변치 않으니만큼 선생님본체가 변치 않기 때문에 말씀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선생님을 깊이존경하고 사모하고 정성을 들여야만 자기 가는 길이 피어요. 종적이높으면 자기도 하나되어야 횡적으로 넓어지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기에 ‘지성감천(至誠感天) ’이 있다구요. 저거 어디서 썼나? 댄버리에서 썼나, 어디서 썼나?「댄버리 아닙니다. 교수아카데미….」그때 썼나?「예, 1975년입니다.」1975년, 모르지. ‘향수 ’라든가 ‘가화만사성 ’을 댄버리에서 쓴 거예요. 댄버리라고 거기에 기록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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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있을 때는 여러분이 선생님의 감옥생활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정진이하고 매일같이 찾아오고 그러던 것, 지금도가게 되면 그곳이 제2고향과 같아요. 고향에 가서 고생하는 것보다도감옥의 나쁜 사람들 가운데서 그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치고 다 그래야되는 거예요. 자, 1분 남았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 앞으로 능력 없게 되면 교회도 그만두고, 지국장이나 해먹든가 맥콜 장사를 해먹든가 하라구요. 이제는 내가 그렇게 손대려고 그럽니다. 1992년만 지나면 싹 정리할 것입니다. 그때는 교회 책임자들이 1년에 한 8백 명 쯤 나올 것입니다. 성화대학교 졸업하는 사람들.알겠어요? 5백 명 이상은 나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떡하겠어요?』

선문대학 졸업장은 나중에 6개월 연장해 가지고 원리수련 해서 보내야 돼요.「예, 지금 더 원리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교육보다도 교칙을 그렇게 정해야 돼요.「예.」통일교회에 이제 들어오려면, 여기는자기들의 활동 무대가 한국만이 아니에요. 영어라든가 대학 가게 되면둘 아니면 셋 넷, 대개 보통 둘 이상 외국어를 해야 돼요. 영어라든가스패니시라든가 불어라든가 셋 이상 해야 돼요. 우리 형진이는 8개 국어를 내가 공부하라고 했더니 지금 5개 국어를 넘어섰어요. 6개 국어를 넘어섰구만.

내가 제일 어려운 것, 어디 가 가지고 통역 써서 이야기한다는 것이얼마나 거북한지 몰라요. 끊어져요. 끊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그거 얼마나 방해인지 몰라요. 자!

『……여러분이 부모님으로 모신다면 사랑의 기원이 같고, 생명의기원이 같고, 혈통의 기원이 같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오빠면 오빠가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자기도

27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한다구요. 그러니 자기들이 오빠가 더 사랑하느냐, 자기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경쟁하면서 더 사랑하면 더 좋아하고 더 섬겨야 할 텐데, 미워하는 거예요. 미워한다는 게타락 때문에 된 거예요.

미워할 수 있는 근원이 어디서 생겼느냐 이거예요. 편애한다고 방망이를 들고 나서는 것, 오빠가 동생을 부모가 사랑하면 자기가 부모와같이 사랑하는 동생을 좋아하게 된다면 형제끼리 점점 더 좋아져야 할텐데, 부모 사랑한다는 것을 중심삼고 왜 결렬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그건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다는 사실이 벌어지는거예요.

거기까지 근원이 뻗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본성이 그렇게 된 줄 알지? 사탄의 핏줄을 거기서 받았다는 거지. 거기서 갈라진 거예요.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을 더럽힌 것, 아담 창조하기 전까지도, 사랑이거기서부터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의 뿌리까지 더럽힘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몽땅 뒤집어진 거예요.

하나님도 그 반대에서 대립적인 입장에서 하나님 자체가 아담 대신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아니게 되면 그 사람들을 사랑의 주인으로서 지시해 가지고 나를 따라할 수 있는 그런 법이 안 돼 있어요. 창조의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그러니까 법 대신 아벨은 형님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참고 나온 하나님 앞에 아벨적인 존재는 하나님과 같이 참으면서도죽이려하지않고단한사람도지옥가지않게해야돼요. 천사장까지도 지옥이 아니고 천국에 데려가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사탄도, 그렇잖아요? 이번 말씀 가운데는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본래 아담 해와 아들딸, 천사장, 그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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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상세계의 왕궁에 들어가 가지고 무한세계의 배후에 태양과 같이빛날 수 있는 뿌레기하고 순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빛을 비춰가지고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광명한 천국이에요. 태양계만 벗어나도 언제나 빛이, 밝은 빛 아니에요? 마찬가지지. 자!

『……통반격파 운동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뭘 위해서? 문 총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들딸과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남북이 통일되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소원만이 아닙니다. 내 아들딸의소원이고, 내 아내의 소원이고, 내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입니다. 이렇게 공통적 소원으로 되어 책임을 각자 지고 있는 것이니 이 각자의 책임을 안 하겠다는 사람은 민족의 반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 기도 한마디 간단히 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여기에 대구에서 온 패들은 없나?「한번 일어나 보세요. 먼저 대구에서 온 사람 일어나 보세요.」응.「그다음에 경북 일어나세요.」아,대구에서.「그럼 대구만 먼저 서 있어 봐요. 경북에서 몇 명 왔다고 그랬죠?」「스물 일곱 명입니다.」「대구에서는요?」「열 여덟 명입니다.」

소감을 대표해서 두 사람만 이야기해 봐요.「교구장 시키시죠.」교구장인가? 교구장!「예.」부인이야?「예.」「2세입니다.」「오세환 씨아들입니다.」오세환?「예.」오세환이 작은데 아들은 커?「엄마가 큽니다.」응, 그래. 김포 오세환의 집에 내가 많이 들렀었는데, 서해안 개발문제 때문에.

자! 그 가외 사람들은 앉고 남자 여자 둘이 얘기해 보지.「부인은유식 씨 딸입니다.」아하, 그래, 유식! 가외 사람은 앉으라구요. 오래하지 말고 잠깐 해요. 여기서 해도 돼요. 다 들릴 거라구요.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경상북도 대회 ’에 대한 대구교구장 부처의 보고) (박수)

일어나서 여러 곳을 다니면서 했는데, 자기 소감을 이야기해. (송영

27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석 회장 보고) (박수)

‘통일의 노래 ’나 하고 자기가 잠깐 기도하고, 1차 기념할 수 있는 오늘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이제 할 일이 많아요. 자! ( ‘통일의 노래 ’합창)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 되기를 바라겠어요.「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