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9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3)(경배)「자리에 앉겠습니다. 대전에서 왔습니다.」대전, 몇 명이야?「56명이 왔습니다.」오늘은 시간이 바쁘다구. 몇 시에 가요?「나는 6시 반에 갈 거예요. (어머님)」7시에 가요. 그러니까 두 시간도 안 돼.「두 시간 반을 못 하는데, 몇 시에 끝내 주실래요?」7시 반.「7시 반에요?」응. 7시까지?「나는 나가면 7시 전에 나가야 되는데요.」(웃으심) 자, 그렇게 하고….「아니에요, 계속하세요. 난 시간이 되면 갈게요.」평화메시지Ⅰ장효율이! 평화메시지 Ⅰ번, Ⅱ번, Ⅲ번을 해요. Ⅲ번까지 시간이 될거라구.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하나님의 모델적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훈독)Ⅰ장은 인류역사에 있었던 모든 난해한 문제의 뿌리를 파헤친 거예2006년 9월 20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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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담이책임못한것을포함해서말이에요. 지금말한세계이상의 자리가 하나님 창조이상의 자리입니다. 이 길과 이 문을 통하지 않고는 종착점이 영원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길을 거쳐감으로 말미암아 종착점이 어디인지 알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온 것은 하나님의 이상적 평화세계를 창건하기위한 목적이었어요. 야곱의 열두 혈족을 중심삼고 아담으로부터 4천년 동안 가정과 종족을 넘어서 가지고 국가의 형태가 이뤄졌는데, 악이 대립해 가지고 움직이는 세계가 생겨난 거예요. 그걸 없애야 돼요.이런 미지의 사실을 완전히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과 하나님의 책임이었어요.

그 책임을 부자가 완결해 가지고 어머니에게 지도해 줘야, 넘겨줘야돼요. 어머니는 천리의 근본이 어떻다는 걸 모르고 핏줄을 더럽혔고,핏줄을 더럽힌 결과로 말미암아 핏줄의 열매로 나타난 가정이 가인 아벨의 가정이에요. 가인이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첫 번 난 아들인데하나님 편적인 결실이 아니에요. 악한 사탄 편적인 결실의 대표자예요.그 대표자 자체가 원리세계의 도리를 반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가정에싸움이 벌어져서 세계의 종말적 전쟁까지 벌어져요.

끝날에 가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격돌의 시대가 와야 됩니다. 그때가 끝날이라는 거예요, 끝날. 사탄 전권의 시대는 가고, 비로소 하나님의 전권 시대가 돼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영원불변인 창조이상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일편단심으로 품었던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전에 그자리가 어떻다는 논의를 한 사람이 없어요. 지금까지 철학이 못 했고,정치가 못 했고, 종교도 못 했어요.

이런 근원적인 문제를 확실히 어떻다고 할 수 있는 정리 위에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일치될 수 있는 뜻 완성의 자리가 나타나지 않았던거예요. 이런 걸 파헤쳐 가지고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167우리 아버지고, 핏줄의 뿌리가 되고,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결실이 그노정을 떠나서는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같이 절대적인 신앙,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희생의 길을 가서라도 그것을 성사해야 됩니다.종횡의 갈래를 찾지 못하면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으로 모든 걸 만들었던 거예요. 모든 만물은 장래에 사랑하는 아내의 세포, 사랑하는 아들딸의 불변의 세포를 만들 수 있는 영양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니 만우주의 물건을 짓게 될 때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절대사랑, 절대복종했다는 것입니다.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부정해 가지고 하나님이 걱정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아들딸이 된 입장에서없애기 위한 놀음이 복귀섭리의 목적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책임 못 한 것을 밝혀야 됩니다. 하나님의 근원과역사의 근원, 인류가 가야 할 방향성을 모릅니다.이런 인류 앞에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자리에 갈 때까지 그 해결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데,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도 아담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한테 목을 잡혀 가지고 하늘이 지금까지 수고한 걸 해방해 드려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된다는거예요.효자는 부모의 마음을 해방권으로 모시고 사는 가정에서 하는 말이요, 충신은 나라, 성인은 세계, 천주는 성자의 가정에서부터 이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래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핏줄을 이어받은 참된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서 상속받을 수 있고 대신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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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의해서 알아야 할 것은 상속해 주고 대신해 주기 위해서는 그 주인 되는 사람은 상속받을 아들이라든가 대상에 대해서 자기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가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아들딸은 나보다 더 훌륭하게 되라는 것입니다. 그게부모의 근본사상입니다. 남편도 아내가 자기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가치의 출원지가 어디냐? 하나님이 절대가치의 근본,출원지의 핵으로 돼 있느냐? 못 돼 있다 그거예요. 절대가치의 출원지라는 것은 세상에 있는 지식, 권력, 돈이 아니에요. 그건 부대적인 조건물입니다. 근본적인 조건물이 안 돼요. 근본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이 바라는 절대사랑의 자리다.

그래, 우주의 모든 운동하는 자체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될 수 있어가지고 영원히 그 사랑이면 사랑이 뭐예요? 그 핵을 높이고 영원히 숭배하면서더 받들고싶을 수 있는자극과 충동을줄 수있는 거예요.하나님이 자기를 희생시켜 가지고 복종하는 자리에서 다 투입하고 나서도기쁠수있는것이있느냐? 그기쁨의이상을발전시킬수있는내용이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절대가치의 근본뿌리가 어디냐? 아들딸에대한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자식을 다 기른부모로서 손자까지 자라는 걸 보고 “아이고, 우리 손자는 우리 아들보다 더 좋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안 가졌어요?「가졌습니다.」안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휘파람을부심)

그게뭔줄알아요?그런마음을가져야할것을바라고있는데, 자기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으니 그렇게 모순된 게 없습니다. 그 자체 내에서는 해결의 답이 없는 거예요.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두

169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의 격을 결정짓는 주체격의 자리와 상대격의 자리, 둘이 있습니다.그러면 누가 뿌레기예요? 누가 근본이에요? 생각해 봤어요? 여자는여자가 근본이라고 하고, 남자는 남자가 근본이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반발이에요, 화합 일체예요? 대전 양반들! 큰 대접을 받고 싶어하는 대전 양반들인데, 내 물음에 대한 답은 뭐예요? 투쟁의 개념이 존속하겠소, 안 하겠소? 여자는 여자대로 절대근원이 여자로부터라고 하고 남자는 남자로부터라고 하면, 하나님은 어떡하겠느냐 그거예요.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이 하나돼 있어요. 왼손이 여자라면, 바른손은남자입니다. 머리가 위라면 그걸 받들어 줄 수 있는 다리, 아래가 있어요. 상하.좌우.전후관계가 돼 있습니다. 이 기준을 모르고, 종횡의갈래를 찾지 못하면 자기 위치를 잡을 수 없습니다. 지구 위에서도 경도와 위도를 알아야만 위치를 알고 거꾸로 돼 있는지, 바로 돼 있는지를 아는 거예요. 이런 근본이 안 돼 있습니다.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여러분 제일주의로써 태어났고, 그렇게 제일주의를 주장하면서 제일주의의 절대가치를 가지고 주인의 노릇을 못 하고 죽어 갈 과정에 있는 인류상인데 어때요? 그걸 대표하고 싶은 나 자체가 어떻게 되느냐그거예요. 해결할 수 있어요, 대전 양반들? 얼굴들이 잘생겼구만, 보니까. 큰 밭에서 자랐으니 말이에요. 대전보다 태(太)전이 좋아요, 태전.‘클 태(太)’ 자에는 입체적인 인격이라는 개념이 들어갑니다. 격이라는것이 생겨요. 이론적인 근원을 결정짓기 위한 정의라는 것이 얼마나힘든 거예요!그래, 남자 제일주의 대전의 대표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그렇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도적년이고 도적놈이에요. 왜 도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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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요?놈! 무슨놈?고개를넘어간놈. 좋은걸나쁘게해놓은놈. 자식! 그래, 평안도에서 욕할 때는 “백정 간나 자식, 벌받아 죽어라! ”그래요.

백정이 뭔 줄 알아요? 역적이 돼 가지고 쫓겨가서 생명의 의탁지로남은 정착지가 백정의 자리입니다. 그 다음에 여자는 뭐예요? 뭐가 되나요? 나는 모르겠는데, 여자들 알아요? 공비라는 것은 공산당 공비예요, 뭐예요? 공비라는 뭐가 있지요? 어떤 누가 뭐라고 해도 수청을 들어야 돼요. 수청이 뭔 줄 알아요? 그 일족을 남겨서는 안돼요. 남편 백정, 그 다음에는 공비 자체가 갈라져서 자유가 없습니다.

인생의 행로가 끝나면, 여러분도 두 종류 가운데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충신이냐, 역적이냐? 생각해 봤어요, 남자분네들? 잘생겼구만! 뭐 칭찬해 줬는데, 칭찬도 하라면 잘 하지. 결론은 간단해요.여기 모인 사람도 자기 아들딸, 자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 결론이 틀렸어요?「맞습니다.」

자기보다 나은 주체나 대상이면 그만이에요. 없어요. 그만, 그것으로만점이다. 끝이다 그거 아니에요?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그런 말을내가 찾다 보니 하나님의 근본까지 찾아 놓고 세상에 없는 욕을 먹고,세상에 없는 별의별 고생도 다 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문 총재에 대해서반대를안한적이있어요?답!있다, 없다?아, 둘중에하나일것아니에요? 있어요, 없어요?「예, 있습니다.」응?「한 번 있었습니다.」(웃음) 뭣이?「한 번 있었습니다.」한 번?「예.」

한 번이면 백 번을 하지. 백 한 다음에는 하나가 나옵니다. 천 번을했더라도 하나에 끝나요. 여러분, 열이면 열 하나예요. 스물 다음에 스물 하나인데 “새 것 플러스, 스물 하나! ”이래야 돼요. 그런 컨셉이 있어요? 억만, 억천 억만이라도 새로운 하나,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승리의 패권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한 번째는 죽어도 이겨야 되겠다, 열 번째를 잃었으면 스물 한 번째는 죽어도 이겨야 되겠다고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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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다 해요.

예수님이 서른 살에 시작해서 서른 세 살, 2년 8개월 일하다가 죽어갔는데 예수의 서른 하나가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이런 논법으로 말이에요. 기성교회의 목사나 장로도 왔을지 모르지요. 장로가 뭐예요, 장로? 장이 늙었으니 공동묘지 앞에서 “아이고, 내 가야 할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할 수 있는 비참한 운세를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 철학이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해요.

그 길이 있다는 거예요. 절대자인 주체를 중심삼고 결론을 짓게끔돼 있어요. 지식과 모든 천리의 인륜도덕도 그 위에 세우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천리의 도리, 인륜의 도리, 자연의 도리를깨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남자가 먼저 났어요, 여자가 먼저 났어요? 여태껏 살면서 남자들을 우습게 알고, 발길로 차고, 마음대로 바람도 피고, 술 먹고 무엇을 해 가지고 어땠어요? 잘못하고도 가짜 간판을 걸어 놓고 “너같은 것하고 못 살겠다. ”고 해 가지고 이혼할 수 있는 동기를 남자가 만들어요, 여자가 만들어요?「남자가 만들어요.」

남자한테 물어보면 어때요? 여자가 만들어요, 남자가 만들어요? 남자는 여자가 “남자가 만들어요, 남자. ”하면 “뭐, 이 쌍년아? 여자가만들지! ”해서 기를 눌러버려 가지고 일어서지도 못하게 하지 않아요?그게 남자 아니에요? 그런데 누가 먼저 생겨나기 시작했겠느냐?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저게 무슨 뜻이에요? 저기 한번 돌아보라구요.천지부모천주안식권! 천주가 뭐예요? 우주가 뭐예요? ‘집 우(宇), 집주(宙) ’아니에요? 하늘의 집입니다. 하늘의 집에서 안식할 수 있는 개인시대와 가정시대 등 8대 세계가 벌어진다 그거예요. 천지가 합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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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가 와야만 하늘땅의 집 가운데 안식할 수 있는 개인권과 가정권등 8단계 권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안식권! 천주는 또 뭐예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입니다. 아시겠어요? 천주평화연합인데,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 산산이 조각나 6대주면 6대주의 장(長)들이 전부 다 달라요. 도적놈들이 가 살아요.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의 집이 있어요? 하나님이 집을 얻는다면 여기 이 집과 같이 모든 좋은 광물들로 해 가지고 번쩍번쩍하게 만들어놓은 집이에요? 마음은 똥바가지를 갖고 있는데 말이에요. 외형적으로보면광채가 나고빛날수 있는모양이돼 있지만, 내용은똥이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에게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아주 뭐 사모님이7시가 되면 가느냐,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얘기하다가는 훈독회도 못 하고 시간이 해결 안 납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과거 현재의 어떤 물건도 불문하고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도 억천만 배 낫더라도 더 낫기를 바라는 마음의 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마음의출처가 어디예요?

여러분 타락한 인간도 그런데, 그 마음의 씨를 받아 가지고 오늘날의 결과로 돼 있는 내가 어때요? 그 마음이 근본의 자리에 있다는 걸알았어요, 몰랐어요? 잘났다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을 잘났다고 숭배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잘났다고 숭배를 받으려고 하지요. 이게역설적인 논리가 돼요.

그러니 근본을 찾아가서 참사랑이 뭐냐 하는 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 이상 좋을 수 있는 것이다. 말이 어디 그래요? 참사랑으로 바라는 이상적 상대는 한계를 격파해 있어요. 어떤 주인이 사랑의 대신자를 세울 때 자기보다 못한 자를세우겠어요? 그러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답!「없습니다.」난,있다!「없습니다.」없다는 사람과 있다는 사람이 있는데, 누가 판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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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지금 종교를 믿는 사람도 하나님을 모릅니다. 사탄세계는 더더욱이나 모릅니다. 하나님이 있다! 사탄세계의 사람들은 없다고 하는데, 누가 맞아요? 영원히 맞는 답은 없습니다. 가냘픈 여자도 그렇게 문답하는 데 있어서 남자 녀석한테 지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 있다면, 그건 사랑의 원수예요.

주체가 먼저냐, 상대가 먼저냐

여러분, 다 아들딸이 있지요?「예.」아들딸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아들딸이 있으니까 그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있는 주인 자리를 갖고 있다. 그것이 절대적이냐, 상대적이냐, 무상대적이냐? 어때요?「절대적입니다, 상대적입니다.」뭐가 상대적이에요?상대라는 말은 어때요? 주체가 없어 가지고는 상대가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먼저냐, 상대가 먼저냐? 그것도 모르지. 위에올라갔을 때는 주체가 되지만, 아래로 내려갈 때는 대상이 되어야 돼요. 오른쪽에서 주체가 된다면, 왼쪽에서는 대상이 돼요. 바꿔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야 운동이 벌어져요. 존재는 운동을 계속해야 돼요. 주고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수수작용이라는 것이 통일원리 가운데나오지요?

여러분도 주체나 대상이 필요하오, 안 하오? 남자, 여자분들!「예.」필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게요. 거기에 답하는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문제의 해결은 뭐예요? 하나님이 있다!공산주의는 물질이 제일이다, 신도 물질의 분비된 부산물이다 이거예요. 물질에 대해서 절대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이론적 근거를 전부 다 훑어버리기 전에는 민주세계에 대해서 “너희들보다 낫다. ”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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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맞소, 지천이 맞소? 순서가 어떤 게 맞아요?「천지가 맞습니다.」천지가 맞아야지요. 지천은 거꾸로예요. 뒤집어졌어요. 사람도 천지의 모양으로 바로 박힌 사람이 있고, 뒤집어진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뒤집어졌다고 하고, 무엇을 중심삼고 바로 섰다고하느냐?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가 갖고 있는 제일 귀한 게 뭡니까? 다이아몬드반지예요? 그걸 또 반지라고 했어요, 절반짜리. 통지라고 하지말이에요. 반지니까 둘이 사랑하면 바꿔 끼잖아요? “나도 반이고, 당신도 반인데 사랑의 주인은 당신이 되시오.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시오! ”그러면 주인이 될수 있는 본연 그자체는 거꾸로 돼요. 여자의것은 남자가 주인이 돼야 되고, 남자의 것은 여자가 주인 되라고 할수 있는 허락이 없게 될 때 사랑이라는 천리는 안착할 길이 없습니다.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남성격 주체 혼자 가지고는 암만 억천만세 되더라도 상대세계에있어서 종횡의 운동을 제시할 수 없고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걸알아야 돼요. 여러분에게 왜 이 말을 하느냐? 물질하고 정신, 정신하고물질이라고 하면 물질세계도 제일이라고 하고 싶지요? 부자도 최고 되고 싶고, 또 종교세계도 하나님 이상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가 자기보다도 천배 만배가 되면, 신앙의 개념이 남습니다. 대등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문 교주가 독재가이고…. “문 교주가 여자들을 유인해가지고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이다. ”하면서 반대하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알고는 어떻게 돼요? 왕이든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남편이든 아들딸이든 다 날아가버려요. 왕이 핵이 아니고, 할아버지가 핵이 아니고, 아버지가 핵이 아니고, 남편이 핵이 아니고, 아들딸이 핵이 아니에요. 그러면 핵을 찾으

175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여러분, 큰 용이 승천하기 위해서는 여의주를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그 여의주가 뭐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친구가 여의주 될 수 있느냐 그거예요. 여의주라는 것이 남자가 주체라면 대상적인 물건 외에는 될수 없는 거예요. 하늘과 땅에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의주가그렇다구요. 땅이 자기보다 높은 것을 원하고, 하늘도 자기보다 높은곳을 원하는데 그게 뭐냐? 여의주! 주체와 미래의 소망적인 열매가 하나되니 하나님도 그 자리에 가서 낮잠을 자고 싶고, 놀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절대적 사랑의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하늘의 안식처라는 거예요. ‘식(息)’ 자가 뭐예요? ‘스스로 자(自)’아래에 마음(心)을 붙들고 어떻다는 거예요? 마음 위에서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안(安)’ 자는 ‘집 안’ 자예요. ‘갓머리(.)’아래에 여자(女)가 있어야 된다. ‘안식권’ 할 때 여자가 먼저 있나, 뭐가 먼저 있나? 남편이 먼저 있나, 상대되는 여자가 먼저 있나? 자식(子息), ‘식’ 자도 어디에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여자의 거기에 들어가야 돼요. ‘편안할 안(安)’ 자가 그렇잖아요? 도망갈 수 없잖아요. 그렇게 돼 있어요.레버런 문이 여기에 앉아서 큰소리하지만 어디에서 태어났어요? 여자라는 말을 내가 말하면, 여러분은 상대적이 되니까 어떻게 돼요? 나는 ‘여자’라고 하면, 거꾸로 반대되면 ‘자여’가 돼요. 여자는 뭘 하느냐하면 ‘자여’가 돼서 받드는 걸 말해요. 편안한 가운데서 여자가 있으니뭐예요? ‘편안할 안(安)’ 자에 왜 여자를 써 놓았느냐? 이건 동이족이지은 글들입니다. 한국 사람이 지은 글들이에요, 이게. 그런 말도 좀알아보라구요. 공자가 한국 사람입니다. 진시황이 한국 사람입니다.

176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중국은 지금 고구려 시대의 모든 것을 없애려고 문제시해 가지고“백두산도 우리 산이다.” 그래요. 도적놈이에요. 그래, 올림픽 대회를할 때 선전하려고 그 놀음을 한다는 걸 알고 있지요? 지금 국경이 필요 없습니다. 경계선을 철폐하게 되면, 다 통하는 거예요. 다 통할 때가 됐습니다. 그런데 유난스럽게 중국 놈들이 무슨 도적놈, 흉측스러운놈, 못된 놈, 사기꾼 놈…. 그거 놈이에요, 놈. 안 그래요?기독교에서 기도할 때 ‘아멘’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미국말을 배울때 ‘오케이’부터 배워요. 아멘이 뭐예요? ‘에이 맨(A man)’ 하게 되면넘버원 사람이에요. 그 뜻을 모릅니다, 아멘이 뭐인지. 오케이가 뭐예요? 레버런 문은 오케이(OK)를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kingdom),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이라고 해요.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미국 사람은 제일 키친좋아하지요? 아, 항문은 닫고 있는데 자꾸 먹어제기니 배통이 나오고문제가 생기잖아요? 하나를 먹었으면 싸 버려야 된다구. 신진대사예요,대지예요? 싸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되지만 말이에요. 시간이 자꾸 가요. 결론을 짓자구요.절대적 사랑의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사랑은 사랑인데, 하나님에게서 뿌리가 있었겠느냐? 하나님이 뿌리라도 순이 필요하오, 뿌리가 필요하오? 나무 가운데 말이에요.「순도, 뿌리도 다 필요합니다.」아, 어느 것이 더 필요하냐 하는데 그 따위 대답이 어디 있어? (웃음) 대전망신이다.나이 많은 사람들은 뿌리가 필요하다고 하고, 나이 젊은 사람들은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답은 맞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전통,전통, 전통!” 그래요. 전통의 ‘전’이 무슨 전이에요? ‘돈 전(錢)’ 자예요,무슨 ‘전’ 자예요? ‘통’ 자는 ‘거느릴 통(統)’이에요. 돈을 가지면 모든것을 거느릴 수 있다. ‘통(統)’ 자는 ‘실 사(.)’ 변에 충만한(充), 원만

177한 것보다도 뿌리 같은 것이 싸매 가지고 마음대로 한다는 거예요. 통일이 그래요, 통일.통일을 좋아해요, 대전?「예.」대전 녀석들!「예.」녀석이라고 했는데, 녀석은 여식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대전은 너 나의 개념이들어가요. ‘녀석들’ 할 때 여자가 들어가거든요. 문 총재를 잘못 만났지요? 아침부터 이런 말을 해서 망신살이 뻗쳐 가지고 “아이고, 꿈에도잊을 수 없는 문 총재의 상통을 영원히 잊어버려야 되겠다. 퉤퉤퉤!”하면서 욕 한 번을 했다면 백 번 천 번을 어떻게 돼요? 천 번이라도또 하나, 만 번이라도 또 하나, 억 하고도 또 하나예요. 이렇게 됩니다.한번 ‘오케이’ 하면 그만이지 아멘을 왜 매일같이 그래요?‘아멘’ 대신 ‘아주’그래서 이것을 혁명했습니다. 주일날 7일을 지키지만, 통일교회는안시일이라고 8일을 지켜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름을 내려고 하느냐?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겠기 때문에 한 겁니다. 그 다음에 ‘아멘’ 하는 것을 어떻게 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새로운 혁명을 하기 위해서 고친 내용이 뭐냐 하면‘아멘’을 ‘아주’로 바꾼 거예요. ‘아멘’ 대신 ‘아주’ 해야 된다 그거예요.아주의 ‘아’라는 것은 ‘나 아(我)’ 자지요? 내가 주인이 된다 그거예요. ‘주’ 자는 뭐냐 하면 주님이라는 주, ‘임 주(主)’가 돼요. 왜 임이냐? ‘주(主)’ 자는 셋(三), 3단계를 뚫어 가지고 타고 앉았어요. 그 ‘주(主)’ 자에 사람(.)이 붙었습니다. ‘주(主)’ 자라는 말은 하나님이라면사람이 붙은 ‘살 주(住)’ 자가 되는 걸 알아요? 아주의 ‘아’는 탄복이에요. 그렇게 탄복하는 가운데서 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내가 주인이되어서 사는데 어디서 사느냐? ‘내 집’ 해봐요. 아주!「아주.」내 집!「내 집!」

178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집이 어떤 집이에요? 그래, 이런 천정궁이에요. 천정궁이 생겼습니다. 종교와 정부가 싸우는 그 복판 가운데서도 종교가 때려부수려고하고, 정부도 때려부수려고 했지만 때려부수지 못했어요. 때려부수겠다는 것, 없애겠다는 것은 악이에요. 악한 사탄이 그런 권위를 가지고 하늘나라로부터 파탄을 벌였는데, 끝까지 와서는 종교와 정치가 나중에는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종교도 레버런 문의모든 것을 깨쳐 버리려고 했으니 둘 다 같은 패가 돼요.거기에는 하나님이 떠납니다. 떠나야 될 것 아니에요? 싸우는 데 하나님이 계세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 계실 거예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그거 좋은 말이라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봐요.여러분이 남자를 먼저 하나님이 지었다고 하는데 봤어요? 왜 지었느냐? 아, 키를 보나 뭘 하는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이 여자보다는 남자가 필요하니까 남자를 지었지! 보라구요. 여자는 집에서 필요한 거예요. 남자는 어때요? 바깥에서 필요한 거예요. 여자보고 나라를 다스리라고 그래요, 집을 다스리라고 그러지. 집의 주인이 누구예요, 집의 주인? 한국에서는 안방 아줌마, 사랑 영감이라고 그래요. 한국 풍습이 그래요. 안방 아줌마가 주인이에요.그래, 가정에 들어와서는 남편도 다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 집안이편하기 위해서는 여자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친척관계, 인친관계가 어떻게 돼야 하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연결되는 것은 남자가 살고 있는곳이 아닙니다. 안방이에요, 안방. 그 안방에 들어가서 살게 됐으니 해방.석방을 차지할 수 있는 상속자가 되고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멘, 오케이! 그 자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기도가 필요 없는 때에 왔습니다. 종교가 필요 없고, 정부가 필요없는 거예요. 그건 다 때려치우라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정부가 있었어요? 가정주의도 출발을 못 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의 가정이 있었어요? 가정 없이, 부부 없이, 부모 없이, 자식 없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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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나라가 생겨나요? (휘파람을 부심)

사랑과 생명! 사랑의 씨는 남자에게 있고, 생명이라는 자체는 뭐예요? 여자와 더불어 화합하지 않으면 사랑도 없어지고, 생명도 없어지고, 혈통도 없어져요. 맞아요, 안 맞아요? 대전!「예.」맞나, 안 맞나?이 녀석들아!「맞습니다.」맞는다면 큰일이에요. 우리 엄마가 어디로떠나나? (웃음) 7시가 됐어?「예.」내가 이제 전송해야 할 텐데 결론을 지어 줄게요.

절대 필요한 것이 상대

여러분, 하나님도 어때요?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이다. ”하고 나타났겠어요? 사람은 자기 닮은 걸 좋아합니다. 여기 부모가 된 사람들도아들딸이 조금만 나으면 “나 닮았다.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게 나 닮았다고 하다가 싸움하는 것이 3분의 1은 될 거라구요. 통계를 보면 말이에요. “나 닮았다. ”하는 거예요.

그 ‘나 닮았다 ’는 전통의 뿌리가 어떻게 됐을 것이냐? 신이 있다면,어떠한 나를 닮으라고 할 수 있는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으로부터 시작된 말이 아니겠느냐? 맞지요?「예.」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자기닮은 것을 원해요. 그런 논리 밑에서 하나님도 이성성상의 주체가 될때까지 어땠겠어요? 어머니의 복중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가지고 아기가 생겨나는데, 아기가 ‘응애 ’하고 나올 때까지의 역사가 10개월이에요? 몇 억만년이에요.

이 동물 같은 것, 바다만 보더라도 2억 5천만에서 3억 5천만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존속하는 모든 벌레들, 곤충세계나 바다에 사는 어족도 그렇고 사람도 그래요. 6천 년 전에 사람을 만들었겠어요? 닮는 거예요, 닮아. 하나님을 닮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격위에서는

180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남성격이다.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속성이 많지요? 이 손마디면 손의속성들 중에 마디의 속성이 있어요. 천만 가지 지체의 속성들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주류 사상이면 사상, 관념이면 관념, 뜻이면 뜻에 대한 핵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나님이 절대적 주인이니 뿌레기가 그 하나님 가운데서 나와야 되겠어요, 그 뿌레기와 순을 가진씨 같은 것을 심어서 나와야 되겠어요?

그러면 절대 필요한 것이 상대입니다. 아시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예.」혼돈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생명의 씨가 있더라도 어떻겠어요?그걸받을그릇이필요하고, 심어놓으면키워줄수있는자연적인 환경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를 받아서 키울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아버지겠소, 어머니겠소?

하늘이 먼저예요, 땅이 먼저예요? 하늘은 땅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그 자체가 있는 걸 압니다. 땅은 어떻게 됐어요? 땅은 하나님을 닮아났어요. 땅에 있는 모든 존재도 하나님의 내적 성상을 닮아야 된다고하면, 원리의 모든 골자가 다 풀려 나가요.

자, 결론이 그래요. 그러면 뿌리를 어디에 박아야 될 것이냐? 암만부자더라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뿌리를 박아야 돼요. 여기의 현대라든가 대우도 그래요. 김우중이 요즘에 벌금을 다 지불 못 했지? 감옥에 있나, 지금 보류돼 있나? 어디에 심으려고 했어요? 나라와 그것의 뿌레기가 되는 세계, 세계의 뿌리기가 되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에게 심으려고 하는 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거 인정해요? 그러면 만사가 해결됩니다.

그러면 문 총재는 어디에 심으려고 했느냐? 문 총재의 부부에게 심으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천정궁이라는 것이 뭐냐? ‘정(正) ’자는 말이에요, ‘머무를 지(止) ’위에 타고 앉은 겁니다. 운동하는 세계가 올 스톱! 운동을 못 하게 타고 앉았어요. 운동을 거꾸로 하니 바로하려고 타고 앉아 가지고 스타트만 하면 되는 거예요. 거기에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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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왼쪽으로 돌던 것을 어떻게 해요? 전기도 그렇습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딱 중앙에 가게 된다면, 플러스를 내세우면 마이너스가 앞서게 되고 플러스는 따라가요. 그런 것이 있다구요.

그러면 씨를 심을 수 있는 곳이 밭이에요. 밭이지요? 물을 담을 수있는 것은 그릇이에요. 흘러가는 물을 담을 수 있는 것이 그릇이에요.물도 흐르고, 공기도 흐르고, 빛도 흐릅니다. 구멍만 있으면 어디든지흘러가요. 그래, 사랑도 흘러간다. 남자들, 아시겠어요? 사랑도 흘러가는데 무엇을 해야 되느냐 그거예요. 내 마음으로 제일 존중시하는 그릇이 있으면, 물도 그곳을 찾아가 쉬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의 마음 가운데 피어난 꽃이 있다면, 수술과 암술이 있으면 씨를 맺히게 될 때 어떻겠어요? 수술에서부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겠어요, 암술에서부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겠어요? 심는 데 수술에 심겠어요, 암술에다 심겠어요?「암.」암. 암, 그렇지! 그래요. 그래,여러분이 하나님의 딸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고 있어요? 남자분네들! 하고 있나, 못 하고 있나? 반말한다고 섭섭해하지 말라구요.내가 나이로 보더라도 형님의 나이지! 젊은 놈들은 내가 할아버지 나이도 있는데 “아이쿠, 처음 만나서…. ”반말했다고 말이에요. 아, 처음만나도 얼마나 가까우면 반말을 할꼬? (웃음)

인간의 욕망

남자도 장가가기 전에는 반 쪼가리 아니에요? 존경이 없으면 실례지요. 아래에서는 “반 쪼가리 이 녀석아, 이 자식아! ”하는데, 그거 친구라구요. “이 녀석아, 이 자식아, 이 죽일 놈아! ”하는데, 여편네가 말하는데 “죽일 년…! ”죽일 놈보다 죽일 년이 실감나네. 이건 뿌리까지 뽑아버리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남자라는 사람들이 씨를 심을 줄 알아야 돼요. 씨를

182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받아들일 수 있는 여왕님이 열 개 백 개가 있더라도 그 여왕까지도 심을 수 있는 내 그릇이 남았다. 무한한 한계성을 넘어갈 수 있는 수용체제의 상대적이며 주체적인 자리에 서 있다. 하나님의 외아들 정자를받아들이는 데는 천하의 명장이 아니에요. 정치인, 모든 학자, 모든 노벨 수상자 왕초 이상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의 주인, 형상적 주인이 내 가슴에 있다고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이 문 총재를 좋아해요, 사랑해요? 이 쌍것들아! 팔십 난 할머니도 내가 20대였는데 ‘당신! ’그래요. 세상에, 내가 할머니 같은 사람한테 “당신! ”“왜 그래요? ”“우리 집에는 금은보화가 다 쌓여 있으니, 선생님이 필요한 것은 다 준비했으니 밤이든 낮이든 찾아오면 몽땅 넘겨주겠습니다. ”그래요. 그거 찾아다니면, 내가 욕을 안 먹지. 그렇게 초대하는데 안 가요. 갔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여자 바람이 할머니 바람, 그 다음에 아줌마 바람, 그 다음에는 뭐예요? 처녀 바람! 처녀야 바람기는 있더라도 바람피울 줄 몰라요. 그거 다 구분된 것을 알고 처리할 줄 알아서 지금까지 죽지 않고 망할세상에 살아남아서 여기 어르신들을 대해서 실례되는 말도 마음놓고꽝꽝꽝 해도 손 들고 데모하겠다는 사람이 없다구요.

대전, 큰대전이복을받을수있는가망성이없지않지않지않다.세번을하면있다는거고,두번을하면없다는것이고, 첫번을하면그렇다고 하는 거예요.「아주.」뭐 아주? 말이야, 아주 딱 맞았지! ‘아주’라는 말을쓸때는 어때요? 나쁜말이 아닙니다. 최고로좋을때“아주 좋아, 아주 그만이야! ”하는 거예요. 다 끝이지요? 최고인 동시에 최하인 동시에 끝이 없어요, 아주는.

그래, 오케이는 뭐라고요? 내 집. 이게 천정궁인데, 제일 비밀 방에서 살아야 돼요. 그게 인간의 욕망입니다. 밀실에 가 가지고 사랑의 꿈에 잠겨서 부둥켜안고 “너 아니면 안된다. ”고 할 수 있는 부자지사랑의 실체, 거기에서 시작돼 가지고 부부 사랑의 실체와 형제 사랑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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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벌어지게 되면 하나님은 영원히 그 중심뿌레기가 돼서 자라겠다그거예요. 한번 심어 놓으면 뽑을 수 없어요.

절대가치의 출원지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는 어디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느냐? 하나님 자체에서는 이룰 수 없다. 왜? 참사랑을 중심삼은 절대가치니까 상대를 통할 수 있는 결과의 자리가 바라는 소원의 목표로 돼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남자 자체는 그것을 영원히 이룰 수 없다는 결론이나와요. 맞아요, 안 맞아요? 절대가치의 의식을 발견하고 찾을 수 있는곳은 상대를 자기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만 가능하다 그거예요.

하나님이 자기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사람이 누구예요? 상대가 누구예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라고 했으니 남자를 닮았겠어요, 여자를닮았겠어요? 남자를 닮았어요, 여자분네들? 여자를 닮았어요, 남자를닮았어요? 부처끼리 싸워 가지고 지지 않겠다고 버티어 나오더니 문총재가 답변하라는데도 대답을 안 하고 버티고 앉아 있어요? 그러면해결이 안 납니다. 답변을 해야지. 이만하고 그만두면 되지 뭐.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잘난 미남 미녀가 비둘기 모양으로 재미있게 ‘구구구 ’하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씨가 없게 될 때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거 맞아요? 씨는 오늘보다도 더 좋은 씨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내일보다 더 좋은 씨! 문 총재님이 가르쳐주는 지금 현재 천정궁에 들어와서 내 집이라고 하는 안방도 그 이상의 자리가 앞으로 얼마든지 있어야 돼요.

이것은 한국적인 궁전이에요. 미국적인 궁전, 하늘나라의 궁전은 다릅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게. 그러나 기둥 같은 것은 세계에 없습니다. 건축사 가운데서도 기록을 깨고 있어요. 이게 좋은 집이오, 나쁜

184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집이오?「좋은 집입니다.」임자네들이 사는 집보다야 좋지. 하나님을모실 집이라는 거예요. 내 집, 내내내내 내 집이에요.

한국말이 그렇지요? 내내, 계속적으로 내 집이 되니 하나님이 사는안방 위의 안방을 내가 짓겠다고 그래요. 하나님 앞에 “나는 이러이렇게 생각하니 이런 것을 만들어 주소! ”해서 “응, 네가 원한다면 그대로 되라! ”하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래, 아담이 타락해 가지고 주인 하나님이 못 됐어요. 탕감복귀의하나님이 됐어요. 서러운 하나님이 됐으니 그 하나님이 어떻겠어요?대한천국에나레버런문은안가살아요. 그그림자도보기싫어요.왜? 뭐데인다는말이 있지요? 먹던것, 그 음식도데여가지고 먹기싫다는 거예요. 체해 가지고 먹기 싫다는 거라구요.

얼마나 반대를 많이 받았는지 반대를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아하, 하늘나라를 반대할 수 있는 것을 깨끗이 청산시킬 수 있는 준비였구나! ”할 때 반대도 고마운 거예요. 반대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그러면 절대가치의 출원지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다. 여자들, 박수해야지! (박수)

여자들이 이제는 3년에서 7년 동안 남자들을 새로운 아들로 낳아서길러야 돼요. 여자가 지상에서 타락했으니, 영계까지 망쳐 놓았으니 축복받고 행복하게 살 때 여자가 남자를 다시 낳아 놓아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보다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상까지도 가치 있는 걸 알 때 어때요? 하나님 아버지가 천 명 있으면 천 명 이상보다 나을 수 있는 아들을 내가 길러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자는 그런 책임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을 할 수 있는 어머니는 지옥 가기 쉽다 그거예요. 우리 어머니에 대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어요. 동생이 하나 있었어요. 나보다도 잘났어요. 운동을 하나 뭘 하나 모든 것이 백승이에요. 그 동생이 병이 나 가지고 사지에 허덕일 때 어머니가 똥맛을봐요. 인간세계에서 그럴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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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은 어때야 되겠어요?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랑의 절대가치를 찾아야 돼

사랑하는 남편 아내 둘이 키스하다가 서로 기침이 나 가지고 여편네혀에 가래침이 있는 것을 남자가 ‘후루룩 ’하고 자기 가래침을 삼키듯삼킬 수 있는 사랑을 해봤어요?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어요. 참사랑은 소화 못 하는 것이 없는 거예요. 원수도 충신으로 만들 수 있어요,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말했지만,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개인에서 하는 말이에요. 세상까지 전부 다 뒤집어놓았어요. 교체의 ‘체’는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쓰는 ‘체(替) ’자가 아니에요. ‘몸 체(體) ’자예요, ‘몸체 ’입이 있고, 코가 있고, 눈이 있고,

.사지백체가 있는 몸이라는 거예요. 전체 우주가 사랑의 씨 가운데 다달려 있어요. 컴퓨터에 입력시켜 놓은 프로그램과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 기분 나쁘지요? 하나님이 절대가치의 자리를 찾는 자리는어디에요? 자기 자체에서는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왜?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누구로말미암아 사랑을 완성하느냐? 하나님 자체로 말미암아 영원히 안 되지만 하나님의 상대를 통해서 사랑의 주인 자리가 자리잡힌다, 아멘! 맞나, 안 맞나 말이에요?

여러분 부처끼리도 아들딸을 낳기 전, 아기가 없게 될 때는 아기를사랑하겠다는 부모의 사랑이 자리를 못 잡습니다. 아기를 복중에서 길러 가지고, 그 아기가 ‘응애 ’하고 태어날 때 어머니는 사랑의 주인 자리에 재까닥 올라가요.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하고직계자녀가 달라요. 낳자마자 사랑의 주인 자리를 내게 갖다 준 분이누구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핏덩이로 난 ‘응애 ’하는 아기였

186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더라 그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다고 해요,내가 얘기해 줄게.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으니까 더 얘기할 필요가 없구만!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모가 부모의 사랑을 갖게 된 것이 아버지 어머니가 아니었다 그거예요.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를 갖게 해 준 것은아들딸이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남편도 그래요. 한 여자의 남편이되는 것은 남편이 잘나서가 아니에요. 여자로 말미암아 남편의 사랑이부활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 아내를 더 사랑하고 아들딸을 더 사랑하는 그 세계는 하나님이 이상하는 환경으로 전개돼요. 그 자리는 영원히 있어도 더 있고 싶고 싫지 않아요.

부모의 사랑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고, 남편의 사랑자리도 어때요? 남자들이 잘나서 그런 자리로 찾아가요? 여기 이 아저씨는 뭘 해먹던 사람이야?「불교를 했습니다.」아, 불교를 했는데 불교의 뭐야? 스님이에요?「예.」그래도 대전에서 간판을 붙인 스님이겠구만! 사랑의 절대가치를 찾아야 됩니다. 해탈해 가지고 벗어난들 어디로 갈 거예요? 인격적인 신을 몰라요, 인격적인 신. 유교도 그래요.“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 것이 유교의 골자사상입니다. 인격적인 신을 모르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기준은 하나님 자신이 아니고 상대예요. 상대로부터 기뻐할 수 있고, 상대로부터 절대가치가 정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인 중의 주인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의 영원한핵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이러므로 말미암아 세상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된 세상이에요. 이렇게 된 세상이 어떻게 하나될 거예요? 이렇게도 안 되고, 이렇게도 안되고, 이렇게도 안 되고, 이렇게도 안 돼요. 이게 이렇게 갈라져요. 둘이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될 것이 왼손이 주인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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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하나돼요?

하나님도 절대가치가 필요해

한국에서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한국 사람은 왜 이팔청춘이라고하느냐? 이게 열 둘이고, 열 넷이고, 이거 열 둘이에요. 이렇게 되는걸 말해요. 사랑할 때 목을 안고, 무엇을 안고 하더라도 허리를 안고이렇게 해 가지고 확 이러면 서로가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호랑이라도 호랑이 목을 안고 앞다리 사이로 해 가지고,뒷다리 앞으로 해 가지고 꼰 다리로 딱 이렇게 해 놓을 때는 죽기를누가 먼저 죽느냐? 호랑이가 먼저 죽는 거예요. 그건 뗄 수 없습니다.우주의 힘과 마찬가지예요.

눈을 감으라구요. 눈을 감고 한번 바른손과 왼손을 이렇게 잡아봐요.가만있으라구! 왼손의 엄지손가락이 맨 위로 올라갔어요, 바른손의 엄지손가락이 맨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눈 뜨고,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손 들어 봐요. 아, 그거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가르쳐주려고 한다구요. 왼손, 손 들어 봐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 종교권에서 살아야 됩니다. 위해서 살아야 돼요.

물질이 왼쪽인데, 공산당이 자기를 위해 살라고 해요. 종교는 그것보다도 더 완성적인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그래요. 보다 위해 살라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 이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사람과 싸우고 나서는 찾아가 가지고 용서를 빌어요. 그 사람의 아들딸을 길에서 만나면 점심도 사 주고, 또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용품도사줄수있는거예요. 이게이렇게된사람은 “나 몰라! ”바른손은“나 몰라! ”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왼손이 올라가겠어요, 바른손이 올라가겠어요? 레버런문이 말한 말대로 하면 왼손이 맨 꼭대기에 올라갔겠는가, 바른손이

188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맨 꼭대기에 올라갔겠는가를 물어보잖아요.「왼손이 올라가겠습니다.」봤어? 설명을 보니까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이론이맞으니까 맞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바른손가락이 잘라지지 않는 한 내려갈 수 없습니다. 받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전부 다 받들어 줘요. 이 받든 것이 하나님적 이성성상이에요, 하나님적.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팔선이에요,삼팔선.

여러분, 복중에 있을 때 아기들이 어떻게 돼 있는 줄 알아요? 여기이 사이에 가 가지고 이렇게 딱 쥐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손톱이든가뭣이든가 자궁 안벽을 피가 나게 안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했다가는큰일나지요? 이게 천지이치를 다 내놓아요.

그러니까 이게 같지요? 올라갈 수 있게 될 때는 바른손, 내려갈 수있을 때는 이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삼고 내려갈 수 있는왼손이기때문에봉사할수있고, 그럴수있는사람은죽게될때아들딸이 복을 받는 거예요. 바른손은 “올라가자, 올라가! ”하게 돼 있습니다.

얼굴 상통은 자기 마음을 닮아났어요. 안팎이 다 닮았다는 거예요.닮았을 것 같소, 안 닮았을 것 같소? 안 닮았다면 죽으라구. 주구가 뭐예요? 주구는 날라리 패들 아니에요? 스파이지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절대가치가 필요하니 절대우주가하나님을 위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은 우주를 자기보다 더 위한다. 알겠어요? 거기는 만사가 오케이예요. 불평할 수 없습니다.

자, 바른손은 이게 받들어 줘요. 이게 받들어 주는 거예요. 이건 전부가 내려가요. 겸손하라는 거예요. 그거 이치에 다 맞는 말입니다. 얼굴을 보게 되면 코가 길어야 되겠어요, 넓적해야 되겠어요? 여기 위에서 이것이 바로 나와 가지고, 이게 찌그러지면 안됩니다. 쭉 나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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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인중을 통해서 여기에서 어떻게 돼 있어요? 요거 이 끄트머리가 싹돼 있지요? 땀이 흘러서 여기 와 가지고는 여기에 떨어지면 안돼요.여기 떨어지면 괜찮다는 거예요. 그래, 입술은 인중 아래 덮여 있어요.그래요, 안 그래요?

이제는 세상에 비밀이 없어

왜 눈썹이 나와 있어요? 땀이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한 겁니다. 이 눈에 들어가게 되면 큰일나요. 여기에서 이 금이 왜 있느냐? 땀을 흘리고 살아야 돼요,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서? 자기가 아니라 우주를 위해서, 하늘을 위해서예요. 우주의 연관적인 신세계에 핀 꽃과 같고 향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사니 내가 건강해야 되고, 그 우주 앞에 부끄럽지 않으려니 눈썹에는 땀이라는 이것이 어떻게 돼요? 눈에 들어가면큰일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두꺼워요. 이리 갔다 이리 올 수 있는데 두꺼우니까 여기 와서는 어떻게 돼요? 여기 이 눈에도 맨 밑창은 도드라졌습니다. 안 들어가 있어요. 아, 요리 해서 여기까지 갔다가도 이리 갈수 있는 것보다도 이쪽을 따라서 내려와 가지고 이 금으로 해서 떨어져 나가요. 피난길입니다, 땀 피난길.

그래, 땀을 흘리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이 없습니다. 말씀을하나, 일을하나, 가르치나, 땀끝이내일생에따라다녀야되게돼있다 그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을 보면, 그 사람이 부자가 될지알아요. 거지는 찾아보라구. 여기가 금이 이렇게 돼 가지고 가까울수록가난한 사람이에요. 그 대신 얼굴이 아름답고 다 그래요. 미인은 후덕하다, 박복하다?「박복하다.」(웃으심) 아누만! 뚱뚱하고 두리두리하지만, 균형이 돼 있는 얼굴의 사람은 덕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덕’해봐요.「덕.」덕이 뭐예요? 설명해 봐요. 덕이 뭐예요?

190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덕장이라고 하는데, 천하의 망하는 국가 운세를 가로막아 가지고 승리의 나라로서 세계에 솟구쳐 올라갈 수 있게끔 덕장이 됐다면, 그 덕이뭐예요? 덕은 덕이지! 답은 간단하다구요. 덕은 덕이라는 내용의 설명이 어떻게 됐어요? 몰라요.그러면 덕장 중의 왕덕장이 누구냐? 하나님이지요. 안 그래요? 모든전부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왕 중의 왕이니까 지식의 왕이요,운동의 왕이요, 예술의 왕이요, 문화의 왕이에요. 전부 왕이 된다는 거예요.여러분, ‘나다’ 해봐요.「나다.」그럴 때 ‘나 아(我)’ 자를 어떻게 써요? 내가 옳다고 할 때 ‘옳을 의(義)’ 자를 어떻게 쓰느냐? 양(羊) 아래 뭐예요?「‘나 아(我)’ 자.」나 아(我), 희생하는 나다 이거예요. 양은 주인을 위해서 털로부터 가죽까지 어떻게 해요? 발끝까지 갈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선(善)’도 양이 들어가 가지고 배때기에침을 맞든가, 허리에 침을 맞든가, 다리에 침을 맞든가 하는 거예요.‘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을 중심삼고 ‘큰 대(大)’ 자, 여기에 칼침을맞아야 돼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걸 몰랐어요.인의예지(仁義禮智)라고 하는데, ‘인(仁)’ 자도 두 사람입니다. 인(.) 변에 둘(二)을 갖다 놨지요? 인천, 문호라는 것은 문을 닫았다열었다 하면서 조정을 못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인의예지의 ‘예(禮)’ 자는 뭐예요? ‘보일 시(示)’ 가운데 ‘풍년 풍(豊)’ 자예요.그러니까 ‘예’가 뭐냐 하면 모든 것이 거리낌이 없고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인의예지, 풍성한 것을 보여준다 이거예요.그리고 ‘지(智)’ 자는 무슨 자예요. ‘지혜 지(智)’ 자예요, ‘알 지(知)’자예요?「‘지혜 지’ 자입니다.」‘지혜 지’ 자예요. ‘알 지(知)’ 아래 ‘날일(日)’을 했어요. 모든 날들을 화살로 쏴 가지고 타깃으로 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문명세상은 영원한 시간권을 지나가 가지고 하루의 시간권, 한 시간권, 한 분권, 초권에 들어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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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는 세상에 비밀이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핸드폰을 다가지고 있지요?「예.」세계 어디든지 다 통해요. 이웃 동네예요. 옛날에한 동네에 백집이 살았다면1년에 이 집에서저 집까지통할 수있었지만, 지금은세계를 전부다들춰 가지고내 상대를삼을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비밀이 없다구요. 통일교회에 비밀이 있어요?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축복, 그 축복을 통일교회의 사기통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거 드러냈어요. 축복받았어요? 축복을 다 받았지?「예.」핏줄을 전환했어요. 핏줄을 전환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족을 어떻게 해야 돼요?6대, 7대, 8대를 거느리고 천국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일족이 들어가게돼 있지, 혼자 못 갑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일족을 축복하라고 했어요.핏줄을 갈아치우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몽골반점이에요. 평화메시지의 책이 94페이지로 끝나서 95페이지가 돼요. 내가 옛날에 학교에 가 가지고 국어독본 1년에 두 권씩 되던 걸 일주일에 다 외워버렸어요. 그거 많은 문제요, 적은 문제요? 7백 권 이상출판된 문 총재의 설교집을 전부다 낭독해 가지고골자를 못 추립니다.

그래도 내가 어영부영하면서도 면장이면 면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이있기 때문에 이 개관적인 모든 체제를 갖춰 가지고 1년 동안에 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사랑할 때 순식간에 걸렸지만 뭐예요? 하늘에서는 하루가 천 년, 만 년 같다고 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만’하고는 새날을 찾아야 돼요. 억만세 하고도 새날, 새것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는거예요. 그 자체가 혁명 중의 혁명을 할 수 있는 언어들로 돼 있어요.

말이 쉬운 거예요, 그게? 그래, 개인주의는 완전히 매장해야 돼요.무슨 주의가 세계를 지배하느냐? 천주주의만 해도 안돼요. 천주주의

192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가운데는 뭐냐 하면 통일될 수 있는 교회가 있어야 되고, 통일될 수있는 교회가 있기 위해서는 수평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터 닦을 때수평을 보지요? 그 다음에 수평이 맞느냐, 안 맞느냐? 몇 각도냐? 남북을 통한 그 수직선을 볼 때, 각도가 어떻게 틀리느냐 이거예요. 전부다 알아야 된다구요.

평화, 평화라고 하지요? 화평! 이것은 상대가 변할 수 있는 자리를잡아 가지고 화하지, 혼자는 화하지 못해요. 영원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에서 영원 화평이 벌어지지 찌그러지면 화평이 안 돼요. 로터(rotor;회전자)가 도는 데 있어서 중심을 재 가지고 360도 전부 다 수평이돼서 아무리 빨리 돌더라도 그냥 그 일직선, 일원형을 그리는 선내에서 춤을 추지 조금만 틀어지게 되면 왱가당 다 깨트려 버리는 거예요.수평이 돼 있느냐 그거예요.

여기에 올라오게 되면, 안개가 끼었으니 안개의 세계하고 안개가 없는 세계의 두 세계가 돼요. 아이고, 기독교에서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더니 구름 가운데 레버런 문은 살고 있다구요. (웃음) 거기에서 억만년 해방 석방을 가르쳐주고 있는 거예요. 천년왕국의 시대가 아니에요.억만 년 시대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만세를 억만세라고 해요. 그런 말을 통일교회가 있기 때문에 풀지, 그렇지 않으면 풀 도리가 없어요.

그런 걸 알고 보라구요. 여러분은 통일교회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난 나빠요. 여기에서 욕을 먹고, 감옥살이를 했고, 매를 맞고,몇 백번까지 죽을 뻔했으니까 좋을 수 없어요. 싫어요! 통일교회를 믿기가 힘듭니다. 종교 자체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데, 통일교회가안 없어져요. 안 없어지는 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도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오시는 참부모는 어떤 사람이냐? 구세주가 참부모다, 이렇게답변해요. 세상에 종교를 믿는 사람이 많아요, 안 믿는 사람이 많아요?안 믿게 돼 있어요, 사탄의 주관권이니까. 근본적으로 부정하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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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이웃사촌이 논을 산다면 배 아프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사촌만이 아니지요. 형제끼리 죽이고 살리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습니다. 부자끼리 죽이고, 형제끼리 죽이고, 부부끼리도 죽이고 사는 것이 보통이에요. 그러니 마지막 세계 아니에요? 평화가 어디에 있어요? 그러나 태풍이 불어올 때는 바람도 안 불기 시작해도,예고만 봐도 도망갈 수 있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야단하지요? 왜? 바다가 수평이 아니에요. 막 날아대는 거예요. 땅이 춤추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태풍이 불면 큰일나지요.

세상은 그냥 통일이 안 된다

그래, 통일을 바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수평선상에 있느냐? 양심, 이건 천년만년 변하지 않아요. 밤이나 낮이나 변치 않습니다. 그래, 여러분의 양심은 어때요? 나 자신의 몸뚱이가 마음대로 하려고 할 때 밤이든 낮이든 “야, 이 년아! 이놈의자식아, 죽어! ”하는 충고를 받고 살아요, 안 받고 살아요?

부모가 잔칫집에 가 가지고 맛있는 것을 싸 가지고 와서 열 형제가있으면 똑같이 나눠줬는데도 불구하고 욕심 많은 남자들은 말이에요,후다닥 처리해 버린다구요. 여자들은 꼬물꼬물 만지고 보고 뜯어먹고맛도 보고 그러는데, 남자들은 한꺼번에 삼켜버리고 어떻게 해요? 맏누나나 둘째 누나가 먹지 않고 있으면 “그건 내가 먹으면 좋겠다. ”한다구요.

그래서 가만히 종이로 싸 가지고 나중에 먹으려고 감춰뒀으면 말이에요, 새벽에가 가지고그감춰 둔것을먹으려고 할때 양심이 “이자식아, 그러면 안돼! ”하고 명령을 해요, 안 해요? 답!「합니다.」난안 한다!「합니다.」이 쌍것들! “쌍놈의 레버런 문! ”이라고 욕해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야 이기는 거예요.

194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어느 누가 잔잔한 바다를 좋아한다고 태풍이 불 때 물결치지 말라고하면, 물결이 안 치나? 물결치지. 그렇게 물결치던 것이 그만둬야 돼요. 내 마음, 몸에 있어서 봄바람이 불어와야 되는 거예요. 아지랑이가피고, 꽃도향기가나야춤도추고, 다리를펴고낮잠도자고그럴것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의 근본이 여러분에게 있느냐? 있어요.그거 있는 걸 알아요. 알면, 행해 가지고 치워 버려야지요. 나쁜 것은치워야 돼요.

그래, 레버런문이나쁜것을잘압니다. 내가여덟살때만하더라도 투전판의 왕초였어요.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의 도박에 대해 내가전문가입니다. 일본이면 일본의 비밀, 미국이면 미국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비밀까지 아는 사람이에요. 중국도 앞으로 있어 삐끗하는 날에는 새로운 주의가 침투해 들어가게 될 그때에 대해서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배치하고 있어요.

세상은 그냥 통일이 안 된다구요. 통일될 수 있는 공작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남이 모르는 제2기지가 있어야 돼요. 그런 기지가 없어 가지고는 쫓겨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내신세를 얼마나 진 줄 알아요? 전두환, 그 다음에 누구?「노태우.」물태우, 그 다음에 누구예요?「김영삼.」김영삼이 영삼입니다. 기독교 장로가 대통령이 돼 가지고 내 말만 들었다면 기독교를 싸우지 않고 통일천하를 했습니다.

그만큼 완전히 무장하고 있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성경에 감춰진비밀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천년만년 가 가지고도 물어보면, 문 총재가 풀어놓은 답이 하나님의 답과 딱 같아요. 변치 않아요.

주류속성을말하면뭐예요? 절대자앞에상대가될수있는것은유일적인 상대예요. 절대, 유일?「불변, 영원.」여자가 힘으로나 뭐든지 지지만 “너는 절대적인 힘을 가졌으면, 나는 절대적인 유일자다. ”

195이거예요. 절대자 하나님 앞에 유일적인 상대가 있어야만, 거기에 천지조화가 벌어집니다.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인간과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나님이 절대적인 것과 같이여러분이 절대적이라도 절대만을 가지고 운동을 계속할 수 없고, 절대는 유일적인 상대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윗자리에서도 주고받아야 되고, 돌아가면서도 주고받아야 돼요. 전부가주체 대상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40조나 되는 세포들까지도그렇게 운동하고 있어요.모든 만물은 순환해반드시, 운동은 순환운동이에요. 모든 만물은 순환하는 거예요. 구름으로 인해서 비가 오는데 “구름아, 뭘 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느냐? 매일같이 변하는데 모양을 그린다면 지구상에 있는 어떤 형상을 그리고도 남을 수 있는 역사를 갖고 있지?” 하면, 좋아하고 “하하하,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그릇 치면 깨지지요.그래, 구름은 바다에 있는 모든 비밀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비를 통해 옮겨다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에 있는 것도바다로부터 시작한 것을 알아요? 사막이라든가 여기에 공기가 있고,버섯 같은 것이나 무엇이 나타나면 반드시 햇빛이 비쳐서 푸른 지대가생겨나 가지고 산소가 발생하는 거예요. 자연에 필요한 것은 다 자연이 공급해요.그래, 절대 주류 사상 앞에 있어서는 유일적인 상대가 있어야 되고절대.유일의 다음에 뭐예요?「아버지, 다녀올게요. 지금 내려가야 돼요. 계속하세요. (어머님)」자, 계속하라니까 박수하고…. 그래, 잘 다녀와요. (박수) 미안해요.「다녀올게요. 입가에 닦으세요. 뭐가 묻었어요.」「어머님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자, 가만있으라구. 내 입을 닦

196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아주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말하게 되면, 나이가 많으니까 달라붙어요.「붙어 가지고 안 떨어지네.」나도 어머니를 큰 어머니로 모시는 거예요.「다녀올게요.」그래, 수고해요. (경배) (박수)

자, 앉자구! 자기 여편네가 싸움의 일선에 출전하는데 앉아 가지고이러니까 미안하지만, 여러분이 기쁨으로 환송해 줘서 고마워요. 고마운 여러분이지만 앉게 해 가지고 하던 말을 끝내고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고, 저녁까지 먹겠어요?

나는 그젯밤에 말이요, 우리 목포의 조선공장에서 배를 가져와서 낚시했어요. 그건 내가 설계해 만든 배예요. 어업에 있어서 혁신적인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댐에 있는 고기들이 어땠겠어요? 큰 잉어들이있어요. 옛날에 34년 전에 여기를 떠나기 전에 그 낚시터를 알게 됐는데, 그 낚시터가 달라졌나 했더니 낚시터는 안 달라졌어요.

내가 여기는 길이가 몇 미터, 몇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딱딱딱, 얘기해도 그것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더라 이거예요. ‘무제시 ’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는말이 있잖아요. 야, 자연은 변함이 없구만! 그때 잡던 잉어보다 반세기이상 지났기 때문에 상당히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저께인가 큰놈을 하나 잡았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어머니, 우리 집사람이 계룡탕이라나 용탕이라는걸 끓여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자기 먹으라고 내가 잡아 줬는데 안먹고 아침에 심부름하는 사람이 두꺼운 잔에다가 갖다 그 물을 부으니미지근한 줄 알았던 모양이에요. 두꺼운데, 사기로 돼 있는데 따뜻한물을 거기에 갖다 놓으니까 얼마나 뜨거워요! “야, 이거교육이안됐구만! ”했는데, 지금 떠났어요.

비행기도 지금 많습니다. 어느 대통령도 못 타는 비행기를 내가 타요. 미국 대통령도 그 비행기를 못 타요. 구라파에서 만든 비행기를60억인가 얼마를 들여 가지고 사 왔고, 이 나라도 시코르스키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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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개해 준 거예요. 기계에 대한 모든 것, 부속품이 앞으로 오래못 간다고 해 가지고 계약한 것을 다 치워버리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 인천공항하고 김포공항의 틈바구니에 10여 만 평의 땅을 사가지고 명년 4월이면 헬리콥터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3년만 되면 우리자체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서 독일 공업계를 잡아다 시켜 가지고 한국의 현대나 대우의 기술을 발전시킨 거예요. 기계기술은 문 총재가 개발한 것을 도적질해서 쓰는 거예요. 그런것을 다 모르지요?

독일에 있어서 제일가는 벤츠하고 BMW의 원공장, 라인 생산을 하던 공장의 주인이 나였어요. 생산량이 제일 큰 독일 공장의 주인도 나였고 말이에요. 여기 한국에 있어서 정주영의 동생인가 하는 사람이기계를 제작하는 데 가 가지고 독일에 3년 간 그 기술 이양을 위해서별의별 죽을 고생을 해서 찾아간 큰 공장, 소개한 공장이 레버런 문의공장이었어요. 그것은 나라도 모르고, 거기에 있어서 기술분야의 책임자들은 알면서도 소개를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 골로 갈 패들이에요.

한국에 그런 고급 기계들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계기가 없다구요. 그 계기를 세계적으로 내가 다 만들어 줘 가지고 우리 통일산업이 정부에 이양해 준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처음 듣지요?

또 운동에 대해서도 그래요. 종교 패가 일화를 만들어 가지고 축구에 대해서 무슨 관심이에요? 일화 축구를 안 만들었으면, 축구에 대해서 한국이 세계무대에 대치할 수 있는 실력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길이 없었다는 걸 알아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우습게 알았지만, 지금 축구세계에서는 구라파나 어디나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브라질에서도 A클럽에 들어가 가지고 뿔개질하는 패들하고 네임밸류를 놓고 싸울 수 있는 기준까지 올라왔어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

198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화평과 화합이 된 후에야 통일이 돼

그러니까 문 총재를 연구해 볼만해요, 어때요? 다 뭣들을 해먹었더랬어? 맨 마지막 판에 와 가지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요. 통일교회는 수십 년 동안 고생하고, 별의별 곡절의 무대를 거쳐온 고개 고개마다 사연도 많았고, 몰리고 쫓기면서 거지들이 타령할 수 있는 이상의역사를 남긴 기록을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 죽지 않았어요.

나는 세계의 방랑아와 같이 돼 가지고 나라 나라가 때려잡으려고 하던 수난의 길을 걸어왔어요. 미국 자체가 그랬고, 소련 자체가 그랬고,구라파 제국이 그랬다구요. 그 틈바구니를 공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케이 지 비(KGB)와 시 아이 에이(CIA)도 문 총재를 협조한다구요.

그런 얘기를 해 주면 좋겠지만, 그건 하나마나예요. 하나님이 하는것과 비교하면 변소 같은 일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할 필요도 없는거예요. 그래, 문총재가못하는게없어요. 바다에가게되면일등어부이고, 농촌에 가게 되면 일등 농사꾼이에요. 또 학교에 가게 되면일등 이론가입니다. 종교세계에서도 문 총재를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화평해야 돼요. 평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화합이 돼야지요? 그래, 화평과 화합이 된 후에야 통일이 돼요. 통일되면 뭘 해요,이제? 우리가 아주?「내 집.」우주의 중심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어디든지 내 집으로 살 수 있어요. 하나님이 안방에서도 시간을 초월해 가지고 들락날락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과 더불어 한 이불을 쓰고한 자리에서 자고 깰 수 있는 거예요. 비밀이 어디 있어요? 비밀을 다알지요.

소석 선생은 말이에요, 나라가 다 망하게 돼서 자기는 악을 쓰고 싸우는데 문 총재는 왜 가만히 있느냐 이거예요. 가만히 있어야지 잘못

199하다가는 둘 다 망해요. 북한도 없어지고, 남한도 없어져요. 보라구요.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미국이라는 선진국가가 남아서 국제회의를하게 될 때 한국이라는 나라는 논의의 대상도 안 돼 있어요. 회의의제목을 걸어 가지고 이 나라를 살려주려고 생각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말대로 왔다 갔다 팔려 다닐 수 있는 불쌍한 민족인 걸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소련을 때려잡아야 되고, 미국을 때려잡을 준비를 한 거예요. 그거 이미 실험을 다 필했습니다. 여기 와서 1년 동안 용평, 시시(CC; 센트럴시티), 그 다음에 여수.순천으로부터왔다갔다하는데 바빠요. 그건 국가가 산업부흥을 위해서 나에게 맡긴거라구요. 다시 와서 조사한다고 했는데 왔다 갔나?「예.」뭐라고 그래?「좋아하지요.」어떻게 좋아해?「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더 구체적으로 알고 갔습니다.」그러면 이제 부산하고, 여수.순천하고, 목포하고 하나로 만들어야돼요. 섬들이 얼마라고? 3백 개, 3천 개?「3천2백 개요.」3천2백 개가 남한에 있어요. 그 섬들은 한국 땅이 아니에요. 한 40개 섬밖에 사람 사는 데가 없어요. 그 나머지는 공 땅이에요. 이걸 180개 국가들앞에 분할하면 육지보다 몇 배를 비싸게 받아먹으려고 할 텐데 말이에요, 나한테 맡기라는 겁니다. 육지를 확장시켜 가지고 일본을 능가해야돼요. 2배 이상 되는 거예요. 일본하고 하나되게 되면 중국 코를 꿰어서 태평양에 갖다 묻어버릴 수 있어요.보라구요. 몽골은 라마교, 고대 불교권의 사상을 갖고 있는 거예요.티베트도 유명한 우리 형진이 만난 사람 이름이?「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티베트도 종교권이에요. 인도도 종교권입니다. 태국도 종교권이에요. 그 다음에 한국도 기독교권이고, 일본은 잡교권이에요. 세상에 일본 같은 잡교권은 하나밖에 없어요. 신사참배의 문제, 이것은 인간을 하나님 대신 모신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큰 혼란이 벌어

200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지는 거예요.

문 총재는 과학을 공부한 사람

(그릇을 탁자 위에 살짝 떨어뜨리시며) 잘한다, 잘한다. 수평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춤을 추나 보라구요. 저렇게 쉽지 않구만. 아이고,서 가지고 돌다가 이쪽으로 작용이 벌어져요.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에말이에요. 공기라든가 이 전체가 이렇게 도니까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 자체들도 반대로 돈다는 거예요. 힘이 기준 돼 가지고 떨어지니까 가만히 있지.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래, 맹목적인 사나이가 아니에요.알겠어요? 바다에 가면 바다에서 혁명을 하고, 어디 가든지 혁명을 해요. 보스턴같은데가가지고13년동안내가낚시질을하면서어떻게 했어요? 13년 동안 매일 레버런 문 물러가라고 데모시킨 사람이에요. 그래, 거기의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같은 것을 일본이나 한국에 살려 가지고 개척한 사람이 나입니다. 말하려면 한정이 없어요.

배도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고안해 가지고 세계적이 됐습니다.그 가라앉지 않는 배를 레버런 문이 만들었는데, 내가 챙기지 않아요.문명의 이기라는 것은 전체가 활용할 수 있어야 이익이 돼요. 발전할수 있으려면 빨리 평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걸내가 특허를 내 가지고 팔아먹지 않아요. 전부 다 큰 회사들이 세계적으로 그 배를 만들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빼 버리고 자기들의 배라고선전해요.

창원의 공업단지를 누가 만든 줄 알아요? 독일의 벤츠라든가 BMW를 어떻게 했어요?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한 20년 전이구만. 그 3분의1을 내가 인수하러 갔더랬어요. 3년 전부터 계획을 세웠어요. 3년이뭐예요. 그때 통일산업에서는 자동기계를 썼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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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했지! 문 총재를 보니까 이론적인 체제에서 기독교를 잡아먹고 남을수 있는 걸 알았어요. 또 과학기술에 있어서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갔어요. 그런 회사들이 레버런 문의 회사들이었어요. 그냥 손바닥을 가지고 천하를 통일해요? 독일 놈들, 잘났다는 녀석들의 대가리를 까 버리고 별별 짓을 다 했지요.

그래서 독일 공업기술의 이양을 반대했는데, 10년 동안 독일 신문계가 레버런 문 타도운동을 공산당이 배후에서 밀약을 해 가지고 한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렇게 청맹과니가 될 수 있어요? 그것들이 와 가지고 지금도 잘났다고 뽐내고 있다구요.

전 세계의 축구계에서도 한국 사람을 무서워해요. 피파(FIFA)가 그래요. 우리 이름이 뭐인가, 평화?「피스컵.」피스컵을 만들었는데, 피스 킹(Peace King)이에요. 피파에 피스킹컵 대회를 내가 창설하겠다니까 피파보다 높아지면 안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여자들을 중심삼고여자 피스컵, 피스퀸컵을 피파가 어떻게 했어요? 레버런 문이 가만히있지 않을 걸 알아서 선동해 가지고, 여자 피스컵을 만들라고 해 가지고 피스퀸컵 대회를 10월 28일날 합니다. 관심 있어요?

내가 주인이니까 가서 “이 시간에 여자세계에서 새로운 깃발을 들어가지고 평화의 기치를 든 축구단이 등장하니 앞으로 소망을 가져 보소! 피스퀸컵 대회를 출발합니다. ”라고 선언도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위신이 안 선다고 하니 그래요.

축구계, 운동계도 그래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지 뭐! 똑똑하다는 소문도 나고 말이에요. 예언가의 명단에도 올라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얘기한 것이 수십 년 지나서 그냥 그대로 다 되거든요. 대전 사람들은 안 믿을지 모르지만, 대전 사람들보다 못난 사람들은 문 총재를 많이 믿어요. ‘대전 ’해 가지고 뭘 하겠노? 대전에 나무라든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 뭐 있어요?

202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아이고, 내가 지금 가외의 말을 하는구만! 색시가 떠났는데, 나도 색시가 필요하지 않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내 기분이수평이 될 텐데 말이에요.

종교(宗敎)라는 것은 마루 되는 것을 가르쳐주는 곳

그러면 통일교회가 필요하오, 통일국가가 필요하오?「국가가 필요합니다.」국가가 부자지관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어요? 가정문제가 문제지요? 통일교회가 통일국가보다 먼저 생겨야 돼요. ‘교(敎) ’자가 뭐냐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를 한 줄 알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과 인류가 부자지관계인데 갈라진 거예요.사탄이 이걸 노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글들을 지은 것이 계시를받고 지었어요. ‘하늘 천(天) ’은 두 사람(二+人)이에요. 땅(地)이라는것은 흙 토(土), 흙이 돼 가지고 그렇다(也)고 할 수 있는 말이에요.

화평이 되어야 되고, 화합이 되어야 되고, 화합 후 되는 것이 통일입니다. 통일해 가지고 세계 국가 앞에 싸워서 자동적으로 세계 국가가 환영하여 세계 지도자들이 초청해 가지고 내가 등장해야 할 프로그램이 남았습니다. 이미, 출범을 선언했어요. 아담 가정에 핏줄이 잘못돼 가지고 피 흘린 역사의 출발을 어떻게 해야 돼요? 소유권을 망각해버린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걸 다 준비했습니다.

유엔 자체가 내가 가겠다면 도망가요. 유엔에서도 날 무서워하는 거예요. 유엔에서 결혼식을 한번 했더니 어떻게 됐어요? 아, 유엔에서 축복해 줘야지요. 안 그래요? 왕들을 모아서 유엔에서 축복해 가지고 혈통을 전환하고 선천시대에 잘못한 것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가지고 훅 불어야 돼요.

그래, 통일나라가 생기기 전에 통일교회가 생겨나요. 알겠어요? 왜?교회예요, 통일교회.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이니까 부자가 하나되는

203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게 마루 종교예요. 종교(宗敎)라는 것은 마루 되는 것을 가르쳐주는 곳이에요. 꼭대기에 집(.)을 해놓고 ‘보일시(示)’라는 것은 드러내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마루의 가르침이에요.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여러분의 가정에 아들딸이 문제지요? 대한민국도 대통령하고 백성이문제지요? 하나가 안 됐어요. 나한테 맡겨봐요. 내가 하나로 만들어요.하나 안 될 수 없습니다. 안 하면, 영계에서 조상이 모가지를 밟아 치우면서 “우리가 협조하는데 반대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습니다. 문 총재도 잘못하면, 대번에 통신이 와요. 전후가 편안치않아요.반드시, 나라가 잘못하면 큰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수백 명씩 죽어가요. 비행기가 떨어지든가 무슨 사건이 난다구요. 그런 사건이 안 나게 세운 이게 천정궁(天正宮)이에요, 천정궁.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춰지지 않지만, 하나님이 뚜껑을 덮어놓으니까 멈춰져요. 이래 가지고요동이 벌어지고 수평적으로 화평할 수 있는 터전이 돼 가지고 문 총재가 여기에서 어떻게 해요? 화평과 화합, 아버지하고 아들이 화합돼가지고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통일천하예요. 통일국가보다도 통일 심정,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와 석방 천국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해방 천국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가르쳐주고 있는데 실천을 못 하면, 대전이 어디로 가겠나? 계룡산으로 갈래요? 대전에 한 4천 평, 백억 이상 넘는 땅을 중심삼고 연합교회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거 아나?「예.」응?「예, 알고 있습니다.」네가 대전 책임자야?「예.」조그만 사람이? (웃음) 천대를 받겠구만.그래도 노래는 잘 하겠다. 한번 해봐. 해보자구. 생긴 것이 여기 힘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거기서 해도 괜찮아.「예.」남자가 하는 것이니 여기까지 다 들리겠지.

204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돼

아, 내머리가복잡해요. 밥먹을시간이됐더라도할말은다끝내야 되겠어요. 대전은 커다란 마당이니 큰 접시, 큰 접시에 많이 담아서배가 부를 수 있게끔 뭐예요? 오래 얘기했으면, 밥이라도 한 사발씩더먹고가라고할수있는말이되는거예요. 자!「 ‘희망의 나라로 ’힘차게 하겠습니다.」(노래)

너는 여기 뭐가 되나? 얼굴이 딱 비슷하게 생겼네. 너도 노래를 잘하겠다. 하나 해봐요. 부인이야?「예.」아, 그렇구나. 내가 그렇게 짝을맺었구나. 한번 해보라구, 노래. 남편한테 지지 않을 것같이 생겼는데,쌍둥이 같아 보이네. 남자는 들어오고….「노래를 못 하는데요.」크게해봐.「예, 부르겠습니다.」(노래)

이쪽에 손님들이 화답하는 노래를 하나 해요. 하나 둘 셋째 번 거무튀튀한 얼굴의 사나이! 왜 ‘흐흥 ’하나, 나오지? 기념 노래를 하면, 여기 천정궁에 대전 사람이 와서 노래하는 것이 자랑이지.「아이고, 저는음치입니다.」해보라면 해보지 뭘 그리 재노?「아이구, 총재님! 음치라그래요.」음치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그러잖아. (박수) 음치라도 한번해보라구. 한번 데모하라구. 요즘은 데모해야 통하잖아.

뭣이?「그 옆에 있는 사람이 잘합니다.」옆에 있는 사람은 내가 지명하지, 네가 지명하나? (웃음) 한번 해봐요, 그래.「아이고, 저는 할줄을 몰라서요.」모르는 노래 한번 들어보자구.「나오세요.」떼거리들,같이 온 패들, 대전 패들을 몰아세워서 한번 시켜봐. 그렇지 않으면 오늘 낙제다, 낙제. 다음에는 대전 패들을 내가 안 만나 줄지 모를 거라구.

이건 또 뭐야? (박수) 잘난 얼굴을 가지고 잘나게 논다. (웃음) 가만히있으라구. 노래하나못하는남자가어디있나?너무잘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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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할까 봐 그렇겠지.「아니, 사실 제가 못 합니다.」사실에 걸면 어떻게 돼? 내가 입을 다 사실(사슬) 매지 않았어. 해방이에요. 유행가든무슨 가든 노래를 한번 불러 보라는데, 왜 그렇게 재노? 재다가는 짜서 뼈다귀가 어떻게 되겠어?「아니, 제가 가사를 잊어버려서 그럽니다.」잊어버렸으면 ‘흥흥 ’하고 콧노래라도 부르면 될 것 아니야? 남자는 어디 가서 노래하라면 노래할 줄 알고 그래야지!「아니, 진짜로 가사를 잊어버려서 총재님, 못 합니다.」「시작하세요.」「정신이 없어서그래요, 제가.」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을 알아요? 시작해도, ‘삥뺑 ’하고서 뭘하더라도 노래를 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왜 상식에 어긋나게 그러고 있어? 대사요? 대사가그런노래도하나못하고뭘하겠노? 그여편네가 있으면, 내가 충고를 좀 해 줄 텐데…. 빨리 해봐요.「아니 할 줄만알면 좀 하겠습니다.」아, 못 하면 춤이라도 춰! “어허둥둥 내 사랑인지고…. ”할 때 지고(至高)는 하나님이에요.「 ‘울고 넘는 박달재 ’를한번 하겠습니다. 하다가 가사를 잊어버려서 중단하더라도….」다 안다구. 후원해 줄 테니 걱정하지 마. (노래)

저렇게 잘하면서, 이 쌍것! (박수)「앙코르!」아이고, 앙코르를 하면도망가. 도망가려고 그래. 아, 노랫소리를 들어보니까 하면 잘할 사람이라구. 아버지라든가 형제들 중에 노래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저음성을 가지면 잘 훈련해서 한판 차리고 해먹을 수 있는 소리라구. 그래서 내세웠는데, 그렇게 짜면 뭐가 나와요? 찌꺼기밖에 안 나와.

자, 우리 황선조 한번 해보지. 아, 지금은 간막 시간이에요. (박수)「예, 감사합니다.」뭘 할래?「 ‘허공 ’을 할까요?」 ‘허공 ’인지 무슨 유공인지 나는 모르겠다구. (노래) 효율이! 훈독회 대신….「일본에서 온보고가 좋은 게 있습니다.」응?「유럽 대회의 종합적인 보고가 좋은게 있습니다.」보고는 나한테만 얘기해야지. 이 사람들은 모르는 것 아니야?

206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요전에 열두 로마 교황들이 보고한 내용을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대한 뭐예요? 어제도 소개한 내용을 가르쳐줘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안됩니다. 앞으로 옛날의 유교 습관에 젖어 있던 사람이 공산주의 이론에 한꺼번에 불타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어야 돼요. 이 통일이념을 모르는 사람은 지식층의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세상이그렇게 됐어요, 이제는.

오래 걸려?「예?」오래 걸려?「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책을 찾아야 하는데요.」그 책을 찾으라구. 문난영이 노래 하나 하라구, 막간을이용해 가지고. 빨리 해라, 빨리. (박수)「 ‘아내의 길 ’을 하겠습니다.」그거 자기 소개를 해야지, 뭘 하는 여자인지.「저는 세계평화여성연합한국회장 겸 세계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반갑습니다.」그래. (노래)

창조세계의 기원지가 돼야 할 한국

찾았어?「예, 이태리 것 말씀이시지요?」그것만 해요, 그래.「이태리, 한 두어 사람만 할까요?」몇 사람만 해. 절반만 하라구. 근황에 대해서 영계에서 보고된 것이 얼마나 돼?「시간이 오래됐습니다.」아, 시간이야 오늘 여유가 있다구. 여기서 잤나, 아침에 왔나?「잤습니다.」잤으면 배가 두둑이 나왔을 터인데, 배가 좀 고파도 참고 홀쭉해지면괜찮지 뭐!

맛있게 먹고 다 그럴 터인데….「……이태리의 교황, 바티칸의 교황들, 그다음에황제들같은분들열두분이보내온것이있는데그중에서 몇 사람의 것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사실은 금년 3월 4월에 내려온 계시입니다만, 이 메시지가 처음에 왔을 때 읽어보기 전, 개봉하기 전에 말씀을 올렸습니다. “이런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평소같으시면 “아, 그래? 당장 읽어봐라! ”하시고 일단 한번 들으시고서 넘

207어가는데, 그때는 들은 체 만 체하시고 “그거 보관해 놔!” 그러셨어요.그래서 저도 시키시는 대로 열어보지도 않고 서랍에 넣어 놓았습니다.그랬는데 금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식.대관식이 끝나자마자 한 3일쯤 후였으니까 한두 달이 지났지요. 그 메시지 어디 있느냐고 하시며 갑자기 찾으세요. 그래서 찾지 못하고 서울에 놔뒀던 걸 찾아오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만, 팩스로 당장 오게 만들어 가지고 읽어올렸습니다. 이 내용은 천정궁을 오픈하고서 입궁식이 끝난 후 읽어야 할 내용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선 세 사람을 읽어올리겠습니다. (김효율)」이게 뭐냐 하면 이태리의 교황시대, 이태리의 종교, 구교를 중심삼은 시대가 끝나 가지고 예루살렘 성전, 이스라엘의 복지라고 할 수 있는 그곳을 이양해야 돼요. 모세를 믿는 유대교가 예수의 생애를 전시한 그 광장을 성지로서 책정한 것은 모순이 된다는 거예요. 옮겨야 됩니다. 이제 그렇게 될 거예요.어디로 오느냐? 한국 땅으로 옮깁니다. 155마일 평화의 경계선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판문점이 금문점이 되어야 돼요. 판문점도 문짝이 다 떨어져 가지고 차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지역에 평화의 왕궁을 짓는 거라구요. 하늘의 새로운 문화를 중심삼은창조세계의 기원지가 돼야 할 한국 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궁전을짓는 거예요.이것은 정치권과 종교권이 싸우는 세계에 있어서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궁전이에요. 지금 나라가 있고 세계 유엔에 있어서 별의별 벽이 다있는데, 지금까지 문 총재를 유엔의 법을 통해서 제소해 가지고 처형도 할 수 있었다구요. 문 총재에 대해서 40년 동안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것이 뒤집어지는 날에는 자유세계의 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내버려두는 거예요. 공산당까지 손을 못 대는 거라구요.그러니까 여기는 결의문이 나와요. 이태리 나라의 결의문까지 나오

208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는데, 이것을 미리 발표하면 문 총재가 조작해 가지고 했다고 할 거예요. 천정궁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선전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언론인들은 무엇이든지 꼬집을 수 있는 것을 뉘시깔이 시뻘개져서 찾고 있는거라구요.

이런 때 그것을 미리 읽으면 안되는 거예요. 후에 읽었다는 것은 레버런 문이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천정궁을 다 만들어 놓은 후의 사실이니 미리 알아 가지고 그렇게 했다는 것은 거짓말로 취급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를 지나 가지고 낭독한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결의문이 있습니다. 그 결의문은 심각한 거예요. 기독교 문화권 전부 다, 구교 문화권이 다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들어봐요. (김효율 보좌관이 ‘이태리의 정치 지도자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어

영계는 통일이 다 됐다구요. 어디로 갈지를 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1천억이 넘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재림을할 것이 허락됐다는 사실! 이제 2013년 1월 1일만 지나게 되면, 천하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화해 가지고 봄 동산을 맞이해서 꽃피고 향기를 풍길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급변합니다.

통일교회가 이 1, 2년 가운데 수천 년 역사를 다 묻어버려요. 그걸다 몰라서 그렇지 말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신나요! 일초가 몇 천년을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시간이라는 거예요. 그래,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기를 바라면서 권고합니다. 아시겠어요?「예.」

그거 영계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만두자구.「예.」그거 잠깐 얘기해줘. 요즘에 영계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세계적인 모임이 있어요. 세상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런 단체에서 되어지는 비밀적인 내용, 미지의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보고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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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율 보좌관이 영매 화가 나네티 크리스트 존슨이 그린 미륵부처그림에 대해 보고; ……그래서 영계에서 지금 좌정하시고 거기에서 통치를 하시면서 지상에서 동시에 육신을 쓰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서 또이렇게 살신성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이런 내용이 최근에 접수가 되어서 여러분께 설명해 올렸습니다. 너무 허황한얘기처럼 들렸으면 안 믿어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믿고 여러분의 삶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허황된 얘기가 아니라구요. 믿는 것보다도 통일교인은 그렇게 살아요. 우리 선교사들은 외국에 나가 있지만, 선생님에 대해서 문의하면다 답변하고 지도해 주는 거예요. 인간이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지영계에 갔다 돌아와서 완성할 수 없어요. 돌아올 수 있는 방법까지 연결시켜 재축복을 받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것을 땜을 때워 가지고지상에서 죽지 않고 새로 나서 완성의 인간으로서 갈 길을 갔다고 할수 있는 자격을 얻어야 돼요.

그래, 영계가 재림하는 거예요. 영적인 현상이 점점 이제 심해 갑니다.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예언하고, 다 보고 그렇게 살았던 경험이있어요. 하나님이 느낄 수 있는 환경 여건에 내적 외적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 영향권을 현실적인 사실로써 전개시킨 역사가 문 총재생애의 생활이에요.

여러분의 교육재료와 전통으로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것을 교육받아가지고 그 길을 갈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인간으로서 영원한 영광을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감사의 생활이 넘쳐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꿈같은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이 어떻게 될지를 누가 알아요? 그들은 이제 레버런 문을 바라고 있어요. 중국도 그걸 알아요. 내가 어디를 간다고 하게 되면 따라와요. 남미에가게되면남미에따라와서문총재가땅을사면, 땅을와락와락 사요. 지금 천조지, 천조! 미국보다도 앞설 수 있는 달러를 보

210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유하고 있는데, 그 돈을 어디에 쓸 거예요?

중국의 이름을 가지고 못 씁니다. 침략자의 낙인이 찍혀요. 그러니까 선한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중국의 일을 도와달라고 해 가지고 도와주는 것이 한 과정의 무엇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국가들까지 포섭해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공산주의까지 품고 민주사회에서 잘못해서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도 해방해 가지고 품고 나가고 있다는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누구에게나 구세주예요. 불신자에게도 구세주라는 거예요.구세주라는 것은 싸움 세계의 열매로서 태어난 그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또 메시아라는 말도 종교권을 중심삼고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내가영계에서 통치할수있는 내용이보고도다 돼있는데, 그걸 듣고 보게 된다면 어때요?

자기들 마음대로 영계에서 하나될 수 없어요. 참부모가 되기 때문에,하나님이소개해줘가지고그일을하기때문에안될수없어요. 순식간에 통일해 가지고 영계의 초종교권이 지상에 내려와서 목사들을어떻게 하겠어요? 스님도 있구만!

그런 사람이 많아요. 직접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안 들어가게 되면 그 아들딸과 부모로부터 관계된 주변 사람이 침해를 받습니다. 불교 자체가 침해받을 때가 왔어요. 불교 자체를 가지고는 해탈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탕감복귀로 정비, 정화해 나간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이 완전 완비될 수 있는 이상적 세계를 지상과 통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사람이 타락 때문에 그 세계와 관계없게 된 거예요. 왜, 무엇 때문에…?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사랑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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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 결혼할 때 산적들이 와서 여자를 빼앗아 가지고 산중에가서 새끼를 다 낳아 놓은 걸 자기 혈족 이상으로 하나님이 사랑해야된다니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여자에 대해서 체험도못 했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체험도 못 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에게지상에 있어서 부모의 자격, 남편의 자격, 아내의 자격, 나라 국민의자격, 하늘땅 존재의 자격을 인정해 주는 것은 뭐예요? 재림주, 참부모가 와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일을 지상과 천상세계에 공히 제시하는데 그것을 제시받은 사람들은 한 가정의 일원과 같이 지상에 마음대로와서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일이 순식간, 어느 한 날에 뒤집어질지몰라요. 그거 뒤집어지면 반대해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그거 다용서하고 사람을 창조한 책임자가 하나님이니 하나님이 정비해 줘야돼요. 인간이든 사탄이든 타락해서 어때요? 중간에서 물결을 일으켜가지고, 파동을 일으켜 가지고 쓰나미와 같은 피해를 줬다고 해서 그것은 하나님이 이룬 것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잘못된 환경에 있으니 물이 썩으면 냄새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와 같이 된 것은 하나님이 만든 게 아니라구요.

그걸 정리해 가지고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탕감이라는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리해 나가요. ‘탕감복귀 ’한번 해봐요.「탕감복귀.」타락할 때 그와 같은 현상세계가 나타나 가지고 조상들이 잘못된 것을 이 후대의 끝날에 어떻게 해요? 세상은 앞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별의별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조들 가운데 그런 놀음을 하다가 실패했으니 후대의 후손들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체를 용서해 가지고 한 길로 갈 수 있는거라구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되니만큼 선조들이 지상에자기 주체가 될 수 있는 후손이 나오면 전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그 반대되는환경을처리할수있는거예요.둘혹은몇십, 몇백명을대신

212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하는 책임자를 그 사람들이 시켜 가지고 자기 기반을 확장함으로써 지금까지 영계에 걸렸던 사람들이 지상에서 해방을 맞는 거예요.

‘탕감복귀 ’해봐요.「탕감복귀.」탕감복귀를 몰라요. 그건 반드시 자기 하던 그 모양대로 하나님 앞에 밝히 증거되고 판결을 지어줘야만그 결과에 따라서 저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2013년 1월 1일 이후에는 구원이라는 명사가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3년 내지 4년, 합해서 7년 간을 모시지 않고는 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겠기 때문에 2013년 1월 1일까지 어떻게 해요? 그때까지 몇 년이에요?「7년.」7년 3개월이 남았구만! 그때가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손 털고, 구원이라는 명사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지옥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여! 자비의 하나님이여, 사랑의 하나님이여, 용서의 하나님이여, 지옥에 있는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도 할 수 있고 바랄 수 있지만,2013년 정월 초하루면 끝입니다. 12년 동안이에요. 12년 동안에 끝나는 거예요.

문 닫아 버리면, 그 다음에는 “구해주소! ”할 수 없어요. “문 닫아! ”해서 문을 닫아버리고 공중세계의 관성에 의해서 타 버려요. 그런 떼거리는 꿈에도 상상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영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기간을 두고 최대로 연장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그렇다 보니 88세까지 연장했어요. 원래는 194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7년 후였던 1952년에끝났을 일이 지금 몇 년이에요, 이게?

한국이 해방된 날로 보게 되면 1945년이지요? 몇 년째가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61년이지요? 61년이 돼요. 60년이 넘어요. 61세가 되는 거예요. 그래, 60년 동안에 일을 다 맞추고는 해방의 깃발을 들고

213천상.지상에 있어서 통일적인 하늘나라의 백성과 주권을 모시고 가야할 텐데 이제 금년을 지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돌아왔어요. 여기 올 때 맨손을 들고왔지만 그냥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용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 시중에 무슨 호텔이라고요? 외국에 있는 문화를 자랑하고 문명을 자랑하는사람들이 갖고 있는 자기들의 사회적 기반 이상의 기반을 내가 지금갖고 있어요.여기 전라도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대전에 사는 전라도 사람이 있을것 아니에요? 손 들라구요. 그래, 이 사람들이 다 한 집안 식구예요.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를 모시고 자기 부부를 중심삼은 4대, 5대, 6대, 7대까지 어떻게 해요? 7대조의 후손들까지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개인이 아니에요.기성교회는 지금까지 천사세계의 복귀기준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소유권이 없어요. 상대도 없어요. 따라지 중에 왕 따라지가 돼 가지고,왕권과 천하의 모든 도리를 가지고 기적을 행해 나가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이단이라고요? 이단이라고 없어질 것 같아요? 하나님 앞에 기도를 아무리 해보라구요. 귓등으로도 듣지 않지.살길을 알고 갈 길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을아셔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대답하면서 못 믿겠다는 사람들에게 조상이 감독관을 붙여 놓으면 편안치 않습니다. “처리해!” 그럴 때가옵니다. 전부 다 신청하면 한 곬에 해 가지고 결정적인 판결에 의해서척척척 갈라 나갈 때가 와요. 2013년 정월 초하루까지입니다. 아시겠어요?「예.」그래, 여러분 부자들이 가진 돈들이 자기 돈이 아니에요. 도둑질한장물을 구매한 돈이에요. 장물구매를 알아요? 장물이지. 다 돌려버려야돼요, 주인이 오게 되면. 성경에도 있잖아요? 주인이 오게 되면 잡아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라구요. 그래, 천지의 주인이 되겠다고

214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알 때까지 40년, 60년, 120년 기간이 놓여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0년도를 넘어오면서 고령인들이 70을 못 산다고했는데, 그때는 70이라고 하게 되면 할아버지였어요. 60만 넘어도 죽는다고 했다구요. 지금 120살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책임이 있게 되면 그만큼 자기 생명을 연장해 가지고 책임소행을 끝내야 돼요. 그거 끝 안 내면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받아요. 끝내기 위해, 그 한 사람을 위해 연령을 연장시켜 가지고 하늘이 정한 한계 연령까지 미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때가 되기 전에융통성을 중심삼고 조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문 총재에 대해서 연구해야 돼

문 총재가 지금 그래요. 아무리 뭐 하더라도 내가 알아요. 내 건강을 알아요. 어제도 두 시간밖에 안 잤어요. 두 시간도 못 잤구만. 여편네는 지금 전쟁터에 나가는데, 늦게 강에 나갔어요. 어젯날에 배 두 척을 우리 목포의 공장에서 가져와서 낚시질을 한 거예요. 배 두 척이밤에 도착한 것이 8시 몇 분이었던가, 효율이?「예.」배니 뭣이니 장치할 걸 몰라요. 내가 다 감독해야 돼요. 낚시질도 몰라요.

전부 다 이러다 보니 10시 가까이 나갔어요. 10시 반에 가서 밥을먹었는데, 밥 먹고 잘 수 없잖아요? 12시 반에 잤어요. 그리고 2시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걸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알지. 아무리 지금젊은 청년이라도 선생님을 따라가다가는 못 견디고 도망간다구요, 도망.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다음날 만날 것을 12시 아니라 1시, 2시에도 전화로 통하든가 불러 가지고 얘기하고하루를버는놀음을하는거예요. 10개월걸릴수있는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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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불러다가 빨리빨리 해결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길을 그렇게해 나왔어요.

수천 년 간을 1년 동안에 압축해서 다 거부해 버리는 거예요. 사탄이 실패한 모든 죄악의 역사를 나는 모른다 이거예요. ‘노’할 때는 N,O예요. K, N, O, W가 아니에요. 다르다구요. 1년 동안에 사탄이 하루동안 실패한 것을 처리해요. 하루가 천 년 같다고 하는데, 영계의 계산법은 그렇습니다. 3년 하면 30년, 3백 년, 3천 년까지 연장이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말한 젊은, 활기찬 아름다운 미남자나 미녀로서 회생해 살기 위해서는 그 모양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그 길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몇 천년이 걸릴지 몰라요. 그렇지만 통일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새빨간거짓말이라고 하지 누가 믿어요? 안 믿지만, 전부가 체험을 하고 있는거예요.

자기 조상이 죄를 지었으면 자기가 걸리는 거예요. 역사에 선조의모든 배경이 전부 다 기록돼 있어요. 종족이면 종족권에서 통일교회를몇 사람이 믿느냐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달라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어느 수준에서 문 총재가 허락할 수 있는 권내에 행차할 수 있느냐? 그런 기준을중심삼고한사람 두사람세사람, 네 사람만되면선생님을 대행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시대가 됐으니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런 모르는 말들을 얘기하지만, 그런 시급한 환경에 오늘 내일을 연결시켜서 승자가 되지 않고는 패자의 낙인이 찍혀서 영원히 한의 족속으로 남아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여러분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게 협박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이제 협박으로 생각을 안 할 거라구요. 그래, 문 총재에 대해서 연구해야 돼요.연구해도 모르지요. 말을 안 하면 몰라요.

자, 그렇게 알고…. 시간이 많이 가서 미안해요. 오늘은 우리 집사람

216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정화하느냐

때문에 내가 7시까지 끝낼 것인데 늦어 가지고 집사람이 가면서 환송절을 받았으니 늦더라도, 기다려도 아침밥은 있을 테니까 밥 많이 먹고 싶으면 이제 나가면서라도 소원대로 하라구요. 밥 같은 것을 빨리할 수 있는 준비도 다 했으니 실컷 먹고 가기 힘들거든 여기 어디 가서 앉아서, 기대서 잠자고 싶으면 못 잤으면 잠자고 말이에요. 그러면“아, 여기 궁전 안에서 잠자고 갔다. ”고 자랑하지 그냥 가는 것보다도말이에요. 점심까지 싸움을 해서라도 얻어먹고, 저녁까지 얻어먹겠으면싸움을 해서라도 먹고, 또 하루 잘 수 있어 가지고 숨어서라도 자는사람도 있습니다.

욕먹는 사람이 되지 말기를

왜? 영계에서 그렇게 가르쳐줘요. “이놈의 자식아, 여기 아무나 오게안 돼 있는데, 천년만년 쉽지 않은데 그냥 갈 게 뭐야? 조상들을 여기에서 만나 가지고 살려줘라! ”하면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거 믿어요,스님?「예.」그래, 나는 그런 표시가 날까 봐 입는 것도 이렇게 입어요. 얼마나 센서티브(예민한)한 남자이게! 누구보다 시대에 맞게끔 입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다 잘 쓰는 사람이에요. 그래, 유명한 건축가도 “저기 저쪽에 잘못됐는데, 왜 이렇게 그렸나? ”하면 안잘못됐다고 해요. 저 5층 이상 건물을 보면서 틀렸다고 하고 “가서 조사해 봐! ”하면 맞거든요. “어떻게 레버런 문은 저렇게 먼 것을 아느냐? ”하면서 남들의 눈에는 안 보이는 것도 전문가같이 자기가 설계했으니만큼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알아맞히니 귀신 할애비라는 소리까지 듣고 사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함부로법에틀릴 수있게돼 가지고욕먹는사람이 되지말기를 바라겠다구요. 그것이 여러분이 복 받는 길로 알기 때문에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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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작별의 말씀으로 남기면서 자…! (경배)

아침식사를같이하면좋지만, 특별손님몇석밖에안돼요. 60명이나 되는 사람을 잘 인도하라구. 알겠어?「예, 잘 모시겠습니다.」그래 가지고 우선 맛있게 먹고, 배가 불러야 됩니다. 배가 부르게 얼마든지 만들어도 30분 이내에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침 드시고 돌아가서 이 나라의 훌륭한 백성들이 되기를 빌면서 이별해야 되겠습니다.아시겠어요? 안녕히 돌아가세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