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1권 PDF전문보기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

(경배) 곽정환, 이리 나와!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라구?「1999년3월 21일입니다.」그래! 그것 읽자, 사탄…! 여러분들이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모르면 안돼요. 부모님이 사탄을 굴복시켰지만, 부모님과 하나돼 가지고 절대 그 정신을 믿고 나가야 된다구요.사탄, 1999년…?「99년 3월 21일!」3월 21일, 거기에 있을 텐데….「여기는 없지요. 없어요. 큰 것에 있지? 여기는 없어. (어머님)」왜안 가지고 다녀? 가져와!국가시대까지 교체해서 새로이 하늘나라를 만들어야이제 그 사실을 알려줘야 돼요. 알려줘야 전체의 영계가 우리 앞에….여러분에게 필요해요.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거예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이것을전부 다 때워서 다리를 놓아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여기에 다리를 놓아줘야 돼요. 그러니까 나중에 다리를 놓아 선포해서 그리로 가게 되면,사탄 세계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이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돼요.2007년 11월 25일(日), 거문도 공관.*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5개인시대가 이렇고, 가정시대는 더 커야 돼요. 가정이 크고, 종족도크고 이래야 돼요. 이건 혼자서 못 해요. 복귀한 개인시대에 있어서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양심선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여기에서 나왔지만 여기에서 이긴 그 기준을 가지고 여기에서 가정시대로 올라가고, 종족시대로 올라가고…. 여기 수평에 서 가지고 이것을 전부 커버해야 된다구요.여기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이렇게 될 때 이것이 올라가야 돼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올라가고 종족시대, 여기에 올라가고 민족시대…. 이렇게올라가서 종족시대를 커버해야 돼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이걸 몰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도 그걸 모르는 거예요. 8단계로 올라가면, 수평이 다 안 돼 있다는 거예요. 혁명적인 과정을 거쳐야 돼요.환경이 다르고, 시대가 달라요. 개인시대하고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가 달라야 돼요.그러지 않고는 통일이 안 돼요. 나중에 와서 여기에서부터 갈라져야돼요. 꼭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 바꿔쳐야 된다구요. 인류역사가 여기에서 이만한 길이를 같이 해 가지고, 딱 이걸 중심삼고 여기에서 바꿔쳐 가지고 하늘이 앞에 있던 것이 쭉 올라가서 어떻게 해요? 위에올라가서 개인시대.가정시대…. 다 갖추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이 이루어지는데 왜 움직여야 되느냐? 여기에서 교체해 가지고, 결국에는 하늘나라를 새로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이 사탄 세계의 구조가 없어져야 돼요. 여기에서 하나님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저기에 가서, 여기 있던 것이 저기 가서이렇게 탕감해 가지고 딱…! (손뼉을 치심) 이것이 위가 돼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원리를 안다고 해도 단계를 몰라요.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의 이『평화훈경』을 알아야 돼요.있어, 없어?「못 찾는대요, 갑자기 찾으려고 하니…. (어머님)」갑자

156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기 찾더라도 찾아야지! 상헌 씨에 대한 맨 처음 책을 봐야 될 텐데….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다 오래된 사람들이야? 없어? 왜 없겠나?「청평에서 다 안 가져왔습니다.」안 가져왔어?「‘천상의 비밀과 석가모니의메시지’가 있고요.」메시지야 다 있지!「아직, 그 책은 없습니다.」그래? 그러면『천성경』을 읽자!『천성경』2장 가정문제로 들어가자. 하나님의….「‘참가정’ 편 ‘가정을 중심한 하나님의 사랑의 법도’입니다.」그래!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어요, 이제. 근본을 잘 모른다구요.마음이 공명권이 되면 어느 누구나 포괄돼(『천성경』‘참가정’ 편 ‘제2장 가정을 중심한 사랑의 법도’와 ‘제3장가정은 천국의 중심모형’ 훈독 시작; ……경전에 의한 세계 사랑의 훈련과정인데, 그 훈련을 받은 사람에게 이제는 세상에 한번 나가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대신 세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느냐? 할 때 ‘예스.’ 한다면 그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스!’해봐요.「예스!」(훈독 계속;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을 사랑하듯이, 그 가정을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전세계 사람을 사랑하면 그것이 천국으로 가는 똑바른 길이 되는 것입니다.) ‘똑바른’이지…. ‘똥바른’이 뭐야?(웃음) 냉랭하니까 웃느라고 그랬어요. (웃으심)(훈독 계속; 그것이 천국으로 가는 ‘똑-바른’ 길이 되는 것입니다.)(폭소)(훈독 계속; ……여러분은 오색 인종의 아들딸을 품고 그 손자손녀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가지고 참된부모로서 세계인을 사랑하는 가정의 주인이 됐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부모의 인연 가운데서 참사랑의가정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에 들

157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 1988. 5. 9) 그래, 장이 길지?「여기까지끝났습니다. 딱, 끝났습니다.」끝났으면 그만하자구요. (박수)할아버지가 노래하게 되면 아들을 위하고, 손자를 위하고, 전체….세계를 위한다는 마음이 그래야 공명권이 커요. 공명, 알겠어요? 오케스트라 같은 것은 혼자 나발을 불든가 파열음이 나든가 ‘빼~’ 소리가나도 화음이 되면 말이에요, 점점점 커가는 거예요. 마음이 공명권이되면, 어느 누구나 다 포괄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병이 난다는 거예요.그런 말 처음 듣지요?「예.」오래 못 살아요. 미인은 박복하다고 그러지요? 부잣집 맏며느리가 됐는데 궁둥이도 크고, 몸뚱이도 크고, 웃는것도 ‘호호호’ 하기보다 ‘하오 하오 하오!’ 하고…. 할머니를 대해서, 할아버지를 대해서 웃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잣집 맏며느리 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종들까지 심부름해야 돼요. 소까지도….종의 집에서 키움 받는 소가 잘먹겠어요? 냄새 맡아도, 큰집의 냄새를 맡아도 불안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커버할 수 있어야 부잣집의 맏며느리가 된다는 말도 맞는 거예요. 부잣집의 맏며느리가 되고싶어요, 가난한 집의 아줌마가 되고 싶어요?「부잣집 맏며느리요.」가난한 집 아줌마는 만날 해봤자 단둘이서 이마 맞대고, 코 맞대고 살수 있는 것밖에 없어요. 이거 얼마나 재미없어요.부잣집 맏며느리 같으면 큰 코, 작은 코, 중앙 코, 무슨 코 다 있고눈도 별의별 눈이 다 있기 때문에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들과더불어 웃고 살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닮는다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나도 모르겠어요.잘생긴 눈, 복 받는 코저렇게 좋은 말들을 내가 많이 해놓았지만 공부를 안 시켰어요. 그

158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러니 문 총재도 고달파요. 나를 공부를 안 시켰어요. 지금『평화훈경』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 가운데 몇 만, 몇 십만 페이지 될 수 있는것이 들어갈 수 있어요? 이것은 안경이에요, 안경. 자기에게 맞는 돋보기! 이것을 하게 되면, 전부 다 보이는 거예요. 알겠어요?눈과 마찬가지예요. ‘눈’ 하면 몇 가지가 있어요? 꼽아봐요.「보는눈, 하얀 눈!」뭐 하얀 눈보다 눈, 그 다음에 뭐예요? 이 눈 있잖아요?그 다음에 뭐예요? 노인 눈, 아들 눈! ‘눈’ 하게 되면 다 들어가요. 하늘에서부터, 땅에서부터 인류까지…. 할아버지 눈, 누운 할아버지, 누워있는 할아버지, 눕고자 하는, 쉬겠다는 할아버지…. 그걸 다 알아주라는 거예요. 자기 보는 눈까지도 눈, 눕는 자리….그거 보면, 선생님도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저런 말을 했기 때문에내가 욕을 먹었어요. 세상을 다 잊어버려요. 깨져 버리거든! 깨져 가지고 죽을 줄 알았는데, 원자가 열 분열을 해서 세포 세포가 죽는 것이확장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몇 가지 열이 안 맞으면, 몇 천 가지가 한꺼번에 부딪쳐서 폭발하는 거예요.눈을 보면, 누가 제일 잘생겼을까요? 큰 얼굴에 큰 눈을 하는 게 좋아요, 큰 얼굴에 조그마한 눈을 하는 게 좋아요? 입이 큰 사람이 있지요? 입이 크고 이렇게 나온 사람은 말을 하루에 세 시간 안 하면 안돼요. (웃음) 그것을 안 하면 종이 돼요. 종일 심부름만 해야 돼요. 그것을 알고 좋은 말만 해서 할아버지에게 좋게 하고, 이렇게 살면 복을받는 거예요.코도 그래요, 코도. 코가 이렇게 생긴 것이 좋아요, 이렇게 생긴 것이 좋아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코가 어떻게 생긴 게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답변을 못 해요. 답변했다가는 똥 벼락을 맞는다구요.(웃음)서양 사람들은 말이에요, 북극에 사니까 땀을 안 흘려요. 그래, 서양사람들은 코가 좁아요. 이렇게 좁아요. 이것이 길다구요. 왜 길게 돼

159있느냐 하면 추우니까…. 열을 받지 않으면 폐렴에 걸려요. 병이 나요.그래서 이게 좁고, 공기가 멀리서 이렇게 들어오게 돼 있어요.그래서 동양 사람은 이렇게 코 중에 무슨 코가 좋으냐 하면 말이에요, 무슨 코예요?「복 코!」(웃음) 우리 한국의 도자기같이 말이에요,이렇게 흘러야 돼요. 그래, 얼마나 못생긴 코가 있어요. 흑인들은 말이에요, 코가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벌려서 구멍이 넓적하다구요.이게 받지만, 여기에서 이렇게 퍼진 사람은 코가 이렇게 크기 때문에땀을 암만 많이 흘린다고 해도 입에 절대 안 가요.땀이 나면, 코에서부터 여기로 땀이 흘러 가지고 내려오게 되면 고속도로가 이리 갔다가는 큰일 나요. 이것이 그것을 막기 위한 거예요.‘야야야, 땀아!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이거예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이것이 이렇게 하게 되어 있지, 이렇게 되는 게 아니에요. 옆으로 퍼지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서 이렇게 가려면 참….눈이 작은 사람은 겁이 없어매일 아침 자기 얼굴을 보고 연구하면 하나님을 알지요. 자기 눈도매일같이 보는데, 눈동자가 3층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요? 흰자질, 그다음에 무슨 자질이에요?「검은 자질!」검은 것하고 까만 자질이에요.「그 다음에 눈동자!」흰자질? 흰자질은 뭐라고 그래요?「흰자위!」그다음에 뭐라고 그래요?「검은 자질!」검은 자질, 여기 새까만 거예요.「동자!」동자라는 거예요.그러면 흰자질, 검은 자질, 까만 자질! 그래야 실감이 나요. 무슨 동자야? 그 말을 고쳐야 돼요. 흰자질, 검은 자질, 까만 자질! 그래, 한국말 ‘가’를 가지고 ‘까’ 하고…. 떡도 그래요, 떡! 떡 맞추면 죽어요. 떡을 먹으면 좋지만 떡, 딱…. 떡을 탁 대하게 되면 ‘골이 깨졌다.’ 해요.다 그렇게 안팎이 갖춰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만 좋아해서

160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는 안돼요. 이쪽이 좋으면, 저쪽이 좋은 것이고 그래요.이 손하고 이 손하고 같아요? 양면을 봐야 돼요. 금은 벌써 이렇게도 봐야 돼요. 여기 손톱에 금이 있어요. 이쪽은 없는데, 왜 이쪽에는없어요? 이 손톱이 ‘내가 손톱으로 태어났는데, 이것이 제일 좋으니 여기에 와 있다.’ 이거예요. 바꿔쳐 놓으면, 내가 보니 좋아요. 엄마 손으로 가렵다고 하면 긁어줘요. 긁게 되면 피도 나오고 그래요. 긁는데도말이에요, 살살하면 간지럽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 하면 시원하고, 더시원하면 ‘아, 더 시원하면 춥겠다!’ 이거예요. 그 정도가 얼마나 많아요? 3단계, 4단계 돼요.말도 그렇기 때문에 “야, 이 녀석아!” (높고 큰 소리로) 이러면 욕하는 말이고, ‘야, 이 녀석아.’ (낮고 작은 소리로) 하면 칭찬하는 말이에요. 같은 말도 그래요. 같은 공부를 했더라도 두 사람, 열 사람이 달라지는 거예요. 성격에 따라서…. 그런 것을 볼 때 자기가 그걸 볼 줄 아는 안경을 껴야 돼요. 그렇지요?선생님은 이런 책도 안경을 안 끼고 봐요. 조그만 것은 모르지만,이것 전부 다 보여요. 그래, 왜 문 총재가 그렇게 조그만 눈으로 잘 보느냐? 눈이 벌써 조리개가 되어 있어요. 작으니까 카메라 조리개를 멀리 해놓고 ‘찰카닥!’ 하고 찍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눈이 큰 사람은사십이(42), 마흔두 살만 되면 안경을 껴야 돼요. 안경을 껴야 되고,눈이 작은 사람은 5년 6년 7년 더 써먹어도 돼요. 그리고 또 눈이 큰사람은 멀리 것을 보지 않고 가까이 것만 보니 겁이 많다는 거예요.얼마나 겁이 많겠어요?눈이 작은 사람은 저 멀리 보니 겁이 없지요. (웃음) 발가락이 하나잘라져도 잘라지고 나서야 ‘아이고, 잘라져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여기 눈이 큰 사람은 자르기 위해 건드리기 전에도 눈동그래지니 겁이 많다는 거예요.

161교만하지 말라그렇기 때문에 생긴 것이 잘생겨야 된다구요. ‘나 잘생겼다.’ 하는사람, 손 들어봐요. (웃음) 그거 없습니다. 다 잘생기지는 않아요. 볼따귀가 나오고, 이쪽도 다 이렇고…. 천만 가지가 다 달라요. 하나님의재간이 얼마나 엄청나요. 지금 이 눈 하나 가지고 어때요? 65억이면눈이 얼마예요? 그 배가 있는데, 그 눈이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전부다 같지 않다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 노릇을 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그렇잖아요? 천만 가지 사람이 다르고, 지금 태어난 사람과 과거.현재.미래 영원히 같은 사람이 안 나올 텐데…. 같은 사람의 마음과 몸이 비추어주는 것이 아름다운 곳으로 된다 할 때 우리 사람의 눈으로서는 아무렇게나 보이지만,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눈으로 보면 얼마나 호화찬란하겠나 이거예요.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빼놓고봐도 좋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나 잘생기기를 바라는 사람과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중에어느 사람이 발전사항이 있어요?「잘생기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사람이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 잘났다. 내 말 들어라!” 하면, 몇 사람이 들어요? 언제나 자기자랑을 하게 되면, 그 동네 사람이 많이 있더라도 “내 말을 들을 사람 와라!” 하면 점점 적어져요. 1년 가니까 1만에서 9천으로, 8천으로, 7천으로 자꾸 줄어가요. 나중에는 나밖에남지 않아요.또 대접받는 것을 좋아하지요? 대접받는 것을 좋아하려면 뿌레기가깊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가문을 존중시해요. 뿌레기가없어서 반듯해 가지고 사발 같은데 뒤집으면, 그건 안되지! 뿌레기가길면 말이에요, 큰 그릇도 될 수 있고 작은 그릇도 될 수 있으니 존중

162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받는 거예요. 대접을 받겠다면 반듯해서 바닥인 사람들은 안된다 이거예요.제일 무섭고 좋은 것은 무한대의 배포와 여유를 가진 것그래, 이 세계가 제일 무섭고 큰 것이 뭐냐? 그것이 뭐일 것 같아요? 이 둥그런 것을 뭐라고 그래요? 공! 제일 무서운 것이 공간, 이렇게 돼요. 공기가 없는 중간에 이 대우주가 떠 있어요. 그것을 생각해봤어요?지금 태양계에서 47억 광년의 거리에 있는 뭐인가? 천문학에서는그래요.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 이 지구의 일곱 바퀴 반을 돌 수있는 속도로 가니 얼마나 빨라요. 보지도 못해요. 빠르기 때문에 보지도 못한다구요. 그런 빛이 1년 걸려서 가는 것이 1광년인데, 47억 광년은 47억 년 걸린 빛이에요. 그런 먼 데서 별이 그렇게 걸렸지만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오고 있다는 거예요. 이야…!우리 천국이 어디일 것이냐? 그렇게 막혀 있으면, 어디 끼우게 되면답답해요. 요즘에 자기 마음이 답답하면 죽으려고 그러지요? 그러면그쪽의 짐승도 하늘에서는 몇 천년, 몇 만년, 몇 억 광년씩 걸릴 텐데그렇게 가는 것이 기쁘겠어요? 이 대우주 광년을 중심삼고 내 마음에생각하는….한 시간에 맥박이 얼마나 뛰어요?「1분에 65번부터 70번 정도입니다.」72까지 나가요. 그래서 육 칠이 사십이(6×7=42), 육 팔이 사십팔(6×8=48)인데 뭐예요? 칠십이(72)면 무엇하고 곱해져야 돼요?「팔 구 칠십이(8×9=72)입니다.」팔 구(8.9)예요. 8하고 9하고 이고개를 넘어야 돼요. 9수를 넘어야 8수도 9수에 걸리는 거예요. 72!이스라엘 민족 위에 72명, 예수의 70문도, 모세는 70장로…. 72장로예

163요. 72는 12수의 6배수예요, 6배수. 12수의 6배수니까 넘어가야 되는데, 6수 기반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9를 못 넣어요.육 칠이 사십이(6×7=42), 42고개…. 예수도 43년이에요. 이스라엘민족은 430년에 출애급을 했어요. 우리도 4수 3수를 맞추는 거예요. 4수는 땅수이고, 3수는 하늘수예요. 이게 이렇게 되게 되면 틀리지 않는 각도에서는 커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큰다는 거예요.그래, 제일 무섭고 제일 좋은 것이 뭐냐? 제일 무서운 것이 뭐예요?우주 공간이다. 그 공간은 이것을 쥐고 몇 억년을 살고 있다는 거예요.그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 별과 우주가 말이에요. 그것을 생각하면,그런 대우주를 받들고 있는 거기에 내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순식간에 날아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자리를 양보해야 될 것 아니에요?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제일 무섭고도 좋은 것이 뭐냐? 무한히 클수 있는 무한대의 여유만만한 그런 배포를 가진 것이 좋고 무서운 거예요. 거기에서 자기가 크다고 해놓으면 언제 날아갈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알아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요. 그러니 그런 세계를우리가 영계에 가면….하나님은 몇 천억 광년이 걸리더라도 순식간에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과 좋은 것을 해방하기 때문에…. 무서운 것을 해방하면어떻게 돼요? 좋은 것만이지! 좋은 것도 해방할 때는 입체적으로 보여요. 보통 눈은 평면적으로 이것이 같이 보이는데 광체로, 오만 가지의광체로 보인다는 거예요.보통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을 보게 되면 모든 크고 광활한 세계의 존재들이 운동하는 것은 오만 가지의 꽃밭과 같아요. 꽃 같은 것은그래요. 꽃밭에 천만 가지의 꽃을 심으면, 그걸 사랑하는 거와 같이 오색가지 찬란한 그 나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든 존재 형성에 완성한것을 갖추어 움직인다면 얼마나 신비롭겠어요.

164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종조할아버지와 오산집 쪼끔눈이여기 허문도! 허문도는 문도, 문도가 돌아가니까 언제든지 와서 살수 있다 이거예요. 문도가 허문도 아니에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거문도 섬인데 ‘도’ 하게 되면 섬을 느껴요, 수양 길을 걸어 나가는 것을 느껴요? ‘도(道)’는 ‘머리 수(首)’ 자를 잘라 가지고 받들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받들고 다녀요, 어디든지. 그것을 보면 동양사상은 다 계시로 말미암아 된 거예요.그래, 한국에서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있는데…. 해봐요, ‘훈민정음!’「훈민정음!」그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벌써,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그것을 알았어요. 훈민정음이 뭐냐 이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양반이에요. 한학자이고, 그 다음에는 예언서에 대해서는 아주 이름난양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 들어와서 목사도 되고 그런 거예요. 오산고보라고 세운 것이…. 이승훈 씨가 지은 오산고보를 우리 할아버지가…. 지금 몇 년이에요?40년, 50년 전에 목사 된 사람이…. 밥 먹으려고 한 마을에 가서 목사를 한 게 아니에요. 열두 곳에서 가르쳤어요. 24시간이면 한 시간씩하더라도 24시간이에요. 그렇게 많은 사람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몇동, 몇 동…. 다섯 여섯 곳을 다니면서 가르친 거예요. 그 중에 한 곳이 오산이에요, 오산. 오산의 이승훈 씨가 우리 할아버지 교회의 장로였어요. 이승훈 씨는 사업기반이 참 많았어요. 다 가르쳐주고 그런 거예요.우리 셋째 번 할아버지의 형이 둘째 번이에요. 어디에 갔느냐 하면…. 동생이 오산에 가서 전도하고 그러니까 거기에 지성인들이 모였어요. 정주군이라는 곳이 놀라운 곳이에요. 정주가 굴이 있고, 그래 가지고 지형이 참 좋고 이러니만큼 인물들이 오산고보에서 많이 나왔다

165구요. 어제께 양 양(양연실)이 오산고보의 백년사를 갖다 줘서 보니한국의 유명한 사람이 많아요. 한경직도 거기에 나왔더구만! 주기철목사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최고예요.그런데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이 없어요, 목사이니까. 간판을 붙이고이름을 내놓으면 그때 재까닥…. 학교가 이렇게 되면 매일같이 조사해서 불려 다니기 싫으니까 말이에요. 그러니 마음은 숨어 살고, 몸뚱이만 나타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산 거예요. 우리 두 번째 할아버지가… 우리 국진이 아들의 이름이 무엇이던가? 국진이 아들 이름이뭐라구?「신국님!」신국이에요, 신국. ‘국(國)’ 자예요.그래, 집에서 형님 사이에 둘째 번으로 나와서 하나 못 돼 가지고자주력이 강하고 이래 가지고 형은 ‘아이고, 동생보다 내가 나아야지!’하고, 또 동생은 ‘형님보다 내가 나아야지!’ 이런 거예요. 아버지한테얘기하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동생이 출세했으니까 말이에요. 왜정때에는 이름 난 사람한테 찾아가서 부탁하고 그랬어요. 그래, 교회에갔는데 동생 신세를 질 수 있나? 교회에 자기가 갔다가는…. 형님이라도 절차가 있는데, 그것도 다 안 됐어요. 안 되니까 갔다가 돌아왔다구요.돌아왔기 때문에 그 둘째네 아들이 돌아온 그 집인데 도망간 사람이…. 교회를 갔다 온 사람이 동네에서도 유명해요. 좋은 일이 있으나나쁜 일이 있으나…. 우리 집을 오산집이라고 그랬어요. 할아버지도 안가고, 셋째도 안 가고, 아들딸들과 다 함께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지정해서…. 통일교를 나쁘다면 제일 나쁜 통일교를 갖다가 부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오산 집’ 그랬어요.그래서 내가 오산집 쪼끔눈이로 유명했다구요. 유명해요. 할아버지들이 유명 안 해 가지고 그렇게 됐으니 내 이름이라도 그렇게 오산집쪼끔눈이로 유명했어요. 눈이 조그마해서 그런 거예요. 그래, 제일 기억하기 빠른 것이 선한 사람보다 악한 사람이 소문나는 거예요.

166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시카고가 생겨난 유래와 한국인의 특성시카고, 김기훈!「예.」시카고가 자기 어디야?「시카고에서 오랫동안….」시카고는 ‘씩씩씩…’ 하고 있는데…?「씩씩하게…!」(웃음) 씩씩한 게 좋은 거야, 나쁜 거야? 미국 역사에서 제일 나쁜 사람들이 모여든 곳이 시카고예요. (웃음) 역사의 기록이 형성되어 있어요. 끝을 가야 돼요.왜? 거기에는 소 같은 것이 있으니까 농사를 지을 귀중한 물건을 판매하는 중앙정부의 건물을 중심삼고, 금융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를 사고 팔고…. 옷을 사서 팔고 하는 본고장이 거기라구요. 그러니까예를 들어서 소를 사든가 하기 위해서 소시장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소 장사하는 사람들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소를 전부 다 하면 마피아사촌과 같아요. “이것은 이만큼 안 주면 안돼! 얼마나 깎겠어?” 하면,30퍼센트면 30퍼센트 깎아버리고 주는 거예요. 그러면 “왜 어제 첫 번장에서는 이렇게 비싼데 왜 이래요?” 하면, “시세가 올라갔다가 내렸다가 하지 가만히 있나?” 이래요.이래 가지고 사방에서 오는 길을 할당해 지키는 거예요, 쌀이라든가소라든가 뭐든지.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마피아의 출발기지가 된 거예요. 역사적인 도적놈 왕초들이 살던 곳이에요. 한국말은 뭐 놈이 사기를 치면 씩씩해야지요. 또 둘 다 씩씩해도 ‘아이고, 내가 이리저리속이 썩는구만!’ 그래요. 또 그런 걸 보고도 더 씩씩해야지요. 씩씩하고 일하는 곳 시카고…!그래, 김기훈인가? 목소리가 달라졌어. 옛날에는 말을 하다가 말소리가 꼬부라지지 않더니 말이야, 말이 한 바퀴 빙 돌아. (웃음) 여기고장 났어? 자기는 모르는 모양이지?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어제듣는데 상당히 거북하더라구. (웃음) ‘시카고 땅에서 씩씩하게 살다 보

167니 여기에 와서 공식적인 입장에서 씩씩 하면서 얘기하누만! 그러니까닮았기 때문에 시카고 사람들을 휘어잡고 출세했겠지.’ 선생님은 그러면서 듣고 있었어. 그렇지 않지?「예.」그릇 치면 다 깨질 텐데…. 그렇지? 선생님은 그릇 치면 깨진다고생각해요, 말 끝나기 전에. 그렇기 때문에 말을 크게 하면 큰일나니 조용히 “그렇지?” 해요. 그렇지 않을 때 “그렇지?” 할 때 강조하게 되면날아버리겠다는 뜻도 돼요. 그럴 때는 말도 고쳐야 된다 이거예요.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듣는 말의 음성에 따라가지고 천만 개의 계급을 분별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정서적인 사랑에서 어떤 민족…. 어디 가든지 지지 않아요. 외교 같은 것은 3년만 지나게 되면,외국의 대사들이 일기 써 놓은 걸 훔쳐다가 본다는 거예요. 보게 되면,3년만 되면 그 사람이 쓴 일기하고 내가 써놓은 일기하고 3분의 2가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거기에서 출세하는 거예요. 그 생각을 많이 해요.이름이 뭐야, 김…?「김기훈입니다.」무슨 ‘기’ 자야?「‘기’ 자는 ‘일어날 기(起)’ 자입니다.」‘터 기(基)’ 자 아니고…?「‘터 기’ 자가 아닙니다.」‘일어날 기’야? 기훈! 혁명적인 이름이에요. ‘훈’ 자는…?「‘공훈(勳)’ 자입니다.」글쎄, 혁명적 아니에요? 임자는 눈썹이 이중적으로되어 있어요, 쌍꺼풀이. 이중적이기 때문에 받는 살이 많아. 거울을 보라구. 저런 눈을 가진 사람은 독을 품고 ‘내가 해야 되겠다.’ 하면 그렇게 돼야 돼요.하나님을 몰랐으면 무서운 사람이 됐을 것선생님을 보게 되면, 선생님의 머리가 중고등학교에서도…. 대학에가더라도 모자의 여기 절반을 째서 썼지 그냥 쓰면 올려놓아야 돼요.

168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머리가 커요. 또 몸도 틀려요. 나무통같이 생겼지 판때기 같지 않아요.이런 사람들이 다 장수예요. 키가 크고 말이에요. 혈통이 무서워요. 씨금판에 나가게 되면 사람 죽이지 말라고 해서 할아버지가 씨름판에 못나가고 다 그랬어요.아버지도 벼 한 섬씩 한쪽에 하나를 들고 마당에서부터 돌 받침 층계를 만들어 놓은 곳을 건너서…. 비가 많이 와서 어떤 때는 방에 말리려고 세 칸짜리에 한 섬이 아니에요. 그것을 갖다 해놓고 불을 때가지고 말리고 그랬는데, 그래 가지고 벼를 손에 들어 가지고 방에다말리곤 하던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만 지게를 안 써요. 지게로 짐을 지는 게아니라 어깨에다 메고 다녀요. 장사내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씨름꾼 아니에요? 씨름 챔피언이고 말이에요, 또 몸이 유연하다구요. 옛날에는 이것이 다 닿았어요. 안 닿은 데가 없어요. 우리 어디 갔나? 몸이 조금 굳어졌지요? 우리 형진이는 지금도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유도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씨름하는 것처럼 잡아 쥐는 거예요. 다 넘어간다고 해도 다리는 넘어갔지만, 몸뚱이는 안 넘어가니 잡아채는 거예요. 그럴 때는 발을 이렇게 모레에 움직이지 않고이래 가지고 밀면서 이렇게 뒤더라도 이 몸뚱이가 땅에 안 닿는다는거예요. 그런 기술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씨름도 잘 해요. 여기 너도 씨름을 잘했지? 자기도 씨름판에서 소를 타고 다 그랬다는데 저 사람하고 씨름해 가지고 내가 이겼나, 졌나? (웃음) 한강의 중도(中島),나가시마라고 하는 데 가서 말이야.동네에서도 그래요. 20리 안팎에 안 된 녀석들이 있으면, 내가 가는거예요. 만나 가지고는 뭘 하느냐? 내가 심리분석도 빨라요. 그래 가지고 친구도 하고 그런 거예요. 그래, 내가 하나님을 몰랐으면 무서운 사람이 됐을 거예요. 일본 나라를 대해, 중국을 앞에 내세워서 일본 나라하고 싸워서 이겼을 거예요.

169하나님이 다 능력이 많기 때문에 못 쓸 사람을, 사탄이 못 쓰고 버린 사람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잡아서 사탄을 공격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 사탄을, 사탄 세계를 항복하게 만든 거예요.아벨평화유엔 창설 보고대회에 관하여말씀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왜 훈독회를 하다가 중간에 이렇게됐어요? (웃음) 얼굴들을 보니까 얼굴들이 말이에요…. 이제 여기를떠나는 사람이 선생님이 오면 이별해야 되겠어요, 같이 가야 되겠어요?「같이 가야 되겠습니다.」같이 돼서 가야 되겠어요, 갈라져야 되겠어요?「같이 가야 되겠습니다.」이제는 선생님이 만날 수 있는 것은다 만나줬어요. 이제 더 만나주면, 도리어 쌓아놓은 꼭대기가 뭉그러져요. 그럴 때는 (탁자를 두드리시면서) 같이 안 가야 돼요.이번 이 대회가 무슨 대회예요? 우리 대회인데 대회라는 것은 몇 천명, 몇 백 명인데….「아벨평화유엔 창설 보고대회입니다.」아벨유엔창설 보고대회! 보고가 뭐예요? 보고 고백하는 거예요. 보게끔 알려주는 거예요. 보고가 그렇잖아요, 보고? 그래, 아벨유엔을 알아요? 보고가 되었으면 뭘 해야 돼요? 그렇게 돼야 돼요.아벨평화유엔 창설 보고대회, 보고 알아 가지고 고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고해야 되고, 그 땅에 사는 충신 열녀들이 있으면보고 고해야 돼요. 하나님께 고하여 되고, 자기 할아버지 되는, 손자될 수 있는 사람도, 위의 형님, 사돈을 대해서도 보고 알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이 대회를 돌아가서 밥을 먹는 것보다 더 많이 해야 되겠어요, 밥을 먹는 것보다 덜 해야 되겠어요?「많이 해야 됩니다.」많이 하면 얼마인지 알아요? 밥을 먹는 것보다 많이 하게 되면 세 번씩 하는

170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것인데, 세 번씩이야 하고도 남지!많이 한다는 것이 몇 번 하겠다는 거예요?「밥은 하루에 세 번밖에안 먹지 않습니까?」밥은 세 번 먹으니까 말이에요, 배고플 때는 간식도 주잖아요? 하루에 세 번 이상씩 하게 되면, 이 나라가 아벨왕 나라의 왕국이 돼요. 그래서 많은 사람을 불러오지 않았어요? 수천 명을불러오면 한 부락에서도 몇 사람들이 서로가…. 형님이 안 하니까 나동생 안 하고 말이에요, 아버지가 안 하니까 삼촌도 안 하려고 하고말이에요, 다 그래요.그러니까 이번에는 165명인데, 이런 대회라는 말을 붙이기는 제일적어요. 그렇지요? 160명도 많아요. 나 같은 사람 160명이 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도 3년 반에서 4년 이내에, 36개월 이내에 세계를 뒤집어 박으라고 명령을 받고 가서 그렇게 했어요. 여러분,한국이 아벨유엔의 국가들 앞에 왕초가 되어야 되겠나,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는, 버릴 수 있는 왕초가 아니라 망초가 돼야 되겠나 이거예요. 왕초가 될래요, 망초가 될래요?「왕초!」왕초라는 말은 자기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아벨평화유엔 창설 보고대회! 선생님이 그렇게 쓴 것인데, 내가 이제 여기를 떠나게 되면….여기가 또 거문도, 거문도 섬이에요. 허문도 섬이 누구인가? (웃음) 여기도 어제는 오자마자 극썩극썩 하더니 여기 책임자 누구? 두 사람이여기에 있는데, 한 사람 그 가운데 가서 착 주인같이 와 앉더라구요.저녁 때 왔던가?「예.」식사할 때 어정어정 들어오더니 선생님한테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하고 마음대로 들어가 앉아 가지고 주인같이 행동해요. 허문도니까….(웃음) 이름이 그러니까 ‘야, 그 이름 잘 팔아먹는다.’ 했어요. 그렇기때문에 이 사람은 5공화국에서…. 다섯 공화국 중에 제일 무서운 공화국이에요. 사람 많이 죽인…. 사람들 꼭대기 다 잘라버리지 않았어요?몇 사람 죽였나? 자기는 알 거 아니야? (웃음)

171그런데 보고를 안 하지요, 보고. 보고하면, 자기 신용이 떨어지잖아요? 자기는 얘기하면 나는 ‘이랬을 것이다.’ 결정하고 있는데.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이 그러니까 허문도가 감옥살이를 하지 않아요.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 이 세 사람이 무슨 두석이야, 무슨 석이야?「전두환!」돌대가리? (웃음) 돌대가리가 예수님이 못 됐으니 백담사에 가서 종살이 하는 공을 들이면 이런 스님이 돼요. 전두환, 다 뜻이 있어요.허문도 이름 풀이여기 허문도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예요. 그림자가 없다는거예요.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허문도를 잡아 죽이겠다고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어제 안 왔던가? (웃음)「여기 뒤에앉아 있습니다.」어디 있어? 누구야? 허문도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한여자! 코디악에 가서 선생님이 특별히 생각하고 있는데, 자기는 세상같이 가만 둬두면 싸움을 하고 큰일 나겠더라구요.우리 같은 사람은 앉아 가지고 얌전하지만 성이 나면 무섭거든!「화해하고 좋아졌습니다. (곽정환)」혼자 살기보다는 약혼을 해줘야지!결혼해야 돼요. 결혼해서 참 재미있게 살고 이럴 수 있어야, 그마만큼변화를 이룰 수 있어야 통일교가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꼭대기부터 하나 만들어야지, 평면부터 하나 만들려면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꼭대기를 찾아봤자 평면에 자기 기반이 없으면 도둑질밖에 할 것이 없잖아요. 매일같이 이놈의 집 망하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꼭대기부터 하나만들어야 돼요.‘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했으니 뭐예요? ‘낮 오’예요, ‘낮 오’.그 이름이 또 ‘낮 오’ 하게 되면, ‘나도’ 하게 되면 ‘이건 누구든지 다좋아하고 가는구만. 말씀을 주고 나도 좋아한다.’ 이거예요. 허문도만

172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근본의 그림자가 없어져요. 이름의 ‘허(許)’자가 지워져 가지고 ‘왕문도’예요. 왕밖에 그런 사람이 없어요.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서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왕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아침에 그림자가 서쪽으로 지면, 언제든지 말씀을 중심삼고 ‘낮 오(午)’자리에 서 있어야 왕 중 왕이 되는 거예요.허 씨들 3형제 가서 잡아오지? 다 여기에 있나?「예.」어디, 서울에살아?「예, 서울에 삽니다.」한번 만나봤나?「예.」뭐라고 그래? 그 얼굴들이 다 잘생겼던데…. 제일 못생긴 것이 허문도더라구. (웃음) 그사람들은 자기 때가 와 가지고 출세한다고 했지만, 이 사람은 도를 닦았어요. 그냥 가만히 그렇게 생각하면 딱 그래요.그 3형제 가운데 제일 못난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그 사람들은 감옥에서 네임밸류에 무슨 칠을 했지만, 이 사람은 지금도 당당하잖아요? 어디에 초청받아 불려가도 부끄러운 말은 안 하지? 지금도 그래요. 당당하다구요.『평화훈경』과『천성경』을 읽으면, 나도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도를 닦는 것이 재미있으면 거기에서, 밤에도 자리에 들어가 자지 않고 그 속에서 엎드려 잔다구요. 철모르는 사람이 사랑을 찾아가는 글을 읽는다면 말이에요, 그게 죽음의 세계…. 하나님의 비밀세계를 찾아가려니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울 텐데, 그런 책에 그것이 재미있게말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재미있어요.남녀 간 화합의 실례몇 시 됐나?「6시 20분입니다.」오늘 몇 시에 출발하게 되어 있나?「9시입니다.」9시면 밥은 먹겠나?「예, 7시에 밥 먹고 준비해서 가면됩니다.」밥은 배에서 보따리 하나씩 다 주면 될 것 아니야? 빨리 가면 좋겠어요, 늦게 가면 좋겠어요? 선생님과 같이 가면 빨리 가면 좋

173고, 선생님이 안 가면 늦게 가면 좋아요?「예!」그러면 여수도 안 가겠다고 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정 들었거든! 좁은 방이라도이 방 외에 배를 가서 타보라구요. 얼마나 썰렁한지 몰라요. 정이 안들어요.다리도 말이에요, 이렇게 무릎과 무릎이 다 닿지요? 닿았나, 안 닿았나?「닿았습니다.」여자들은 무릎이 안 닿아도 괜찮아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보다도 자리를 1.5배 이상 점령해야 돼요. (웃음) 아니야! 그게 수리적이라구요. 그럴 때는, 남자들은다리가 아프게 될 때는 여자 무릎 앞에 다리를 조금씩 갖다 잠깐 올릴것 같으면 무릎에 올라놓아도 참아야 된다구요. 궁둥이 이것을 삼각지대를 버티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니까 누나 같으니까 업어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까 다리라도 이만큼 갖다가 놓고“야, 이 아줌마가 좋긴 좋구만!” 그래요.그러니까 전기가 통한다는 거예요. 별스러운 힘이 있다는 거예요.여자들이 남자를 휘어잡을 수 있는 그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비밀의 손이 오게 되면, 그것을 비밀적으로 딱 해놓으면 무엇이 하자는 대로 좋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남자와 남자끼리 대면, 서로가 곤란하지요?그래, 버스 같은 것을 타게 될 땐 말이에요, 큰 남자가 둘이 앉아있고, 그 다음에 이쪽에는 할머니가 또 하나 앉아 있어요. 어디에 가앉아야 되겠어요? 남자 둘 사이에 가서 끼어야 되겠어요, 할머니가 앉은 여기에 와서 앉아야 되겠어요? 여자들은 이 머리 이렇게 해 가지고, 머리가 이렇게 되면 치마 이렇게 해놓은 것이 여자예요. 모가지(목) 어깨가 없어요.남자는 머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입이에요. 간단한거예요. 그러면 남자들이 있는데, 거기에 궁둥이 큰 여자만 딱 갖다 앉혀놓고, 그 다음에 이쪽에 할머니가 앉아 있으면 할머니를 깔아뭉갤

174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수 없으니까 버티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딱 해 가지고 이 남자 두 녀석은 지키고, 여자는 졸 수 있고 잘 수있다는 거예요. 팔자가 좋지요. 왜? 위에서도 처음에 좋았거든. 두 남자가 자기 남편 혼자 어깨 해 가지고 찌그러졌지만, 이 남자 둘은 이럴 때 필요하다 해서 ‘내가 시집 한 번 더 가면 좋겠다.’ 그것만 생각하면 안돼요. (웃음) 그러면 버스가 깨져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근본이 깨져 나가요. 그거 그래요.그림을 그리면 이렇게 남자는 둘 하게 되면 여기까지 이렇게 그렸고말이에요, 여자는 이렇게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요건 궁둥이가 뾰족하니 여자들이 궁둥이 작은 사람을 협조해야 돼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세 시간 이상 하게 되면, 허리가 아파요. 선생님도 지금세 시간만이 아니라 24시간…. 하루 이틀 사흘 안 자고도 도를 닦는거예요. 자는 것도 세 시간까지는 눈 깜박 안 해요. 숨도 안 쉬어야 돼요. 숨도 안 쉬어야 된다구요. 숨을 쉬면 같이 움직이니 숨을 쉬게 되면 나중에 작아진다구요.숨을 안 쉬고…. (숨을 들이쉬고 한참 멈추었다가 내쉬심) (박수)숨이 막혀서 이렇게 되어 들이쉬기는 했는데, 내쉴 힘이 없게 될 때는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약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도와줘야 되겠다고약속했어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장 뭐인가? 노리개! 장도칼이 있지요, 장도? 장도(장두)란 모가지(목)를 자른다는 얘기예요. 장도 아니에요, 장도?「은장도요.」글쎄, 은장도! 장두(장도)라는 것은 모가지를자른다는 것 아니에요?그럴 때는 서로가 사랑하다가 최고에 들어가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똑같이 다 내쉬어 가지고 조금 멈췄다가는 들이쉬는 것을 잊어버려요.(웃음) 그러면 둘이 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여자가 약하니까, 숨도 빨리 쉬고 다 그러니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귀지 파는 것을여자들이 찌르지요? 그것도 찌르게 되면 바늘과 같이 잡아 가지고 여

175기에 피를 내야 돼요. 까무러치게 된 사람은 물을 확 끼얹든가 발길로차든가 해야 깨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그렇게 된 것은 화합이 안 돼요. 화합이 안 되면 이 화합이 이제 혼자 이렇게 버티고서 여기에 플러스(+)로 이쪽에 갔으면 이쪽에 와야되고, 이쪽에 갔으면 여기는 올라갔으니까 이렇게 화합이 되고…. 이렇게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맞추는 것이 부부예요.말에서부터 문화 창조가 시작됐다부부를 조금 더 크게 하면 ‘푸푸’예요. 해봐요.「푸푸!」‘푸푸’ 하고살래요, ‘부부’ 하고 살래요? (웃음) 위험천만한 경계선에 가서 살아야돼요. 사랑은 위험한 거예요. 위험한 데 있어서 생명도 살릴 수 있고,죽지도 않고 사선을 넘을 수 있는 놀라운 것이 부부예요. ‘부부’ 할 때는 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부부!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해봐요.「훈민정음!」백성을 올바른 음성으로써 교육해라 이거예요. 그거 그런 뜻입니다. 여기 국왕에 대한 모든 전통, 법도적인 내용에 맞게끔 전부 다 따라온 거예요.그 말은 뭐냐? 우리 인간들의 문화 창조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냐?힘으로부터 시작한 게 아니라 말에서부터예요. 글에서부터, 말에서부터예요. 그러니 입은 하나님의 입을 닮았기 때문에, 모든 만물을 지으신하나님의 입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은 물건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 모든 만물에 대해서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도 통해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만물과도 통하는 거예요. 공기도 얘기해요, 공기도.그래,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실 때 욕하며 지었겠어요, 좋아하며 지었겠어요?「좋아하면서요.」좋아하며 만들어 놓고는 뭐라고 인사했겠

176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어요? ‘참 나쁘다!’ 그랬겠어요, ‘참 좋다!’ 그랬겠어요?「참 좋다!」‘조타(좋다)’라는 것은 ‘새 조(鳥)’ 자에 탄다는 ‘타’의 ‘조타’예요. 두루미를 타고 가는 거예요. 아니에요?세상에 살면서 땅에서 걸어다는 사람이 제일 꿈이 뭐냐 하면 두루미예요. 두루미는 보게 되면 살도 없는데 말이에요, 이게 1천 마일을 날아가요. 조타! 새 같은 것을 타는 데는 뭐냐? 새 가운데 제일 큰 새가무슨 새예요? 타조! 타조는 거꾸로 하면 ‘조타’예요. (웃음) 타조 타겠다는 것 아니에요?우리가 지금 현재 남미의 브라질에서 타조를 제일 많이 키우고 있어요. 땅이 좋고, 앞으로 풍부한 땅이니만큼 그것을 하게 되면 잘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법적으로…. 국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법적으로 서로 화해해서 길러 가지고 여기 이쪽 국경에…. 국경을 멀리하게 되면문제인데, 국경에 선 하나 있으면 여기 있던 것을 빌려줄 수 있어요.그런데 그 동네 주변에 살고 있는 호랑이 사촌…. 호랑이 같은 것이무엇이던가? 호랑이는 호랑이인데 무슨 범이라고 그래요?「표범!」표범! 범 중에 제일 무서운 것이 표범이에요. 이놈들이 와서 타조가 표범의 두 배보다 더 큰데, 이놈들이 한 마리가 와도 그저 잡아먹다가다 먹을 수도 없어요. 그걸 남겨놓으면 가져 가라고 다리를 철망 바깥에 내놓지 않아요. 모가지를 내놓고 이래 가지고 먹던 것을 그렇게 하루만 놔두면, 주인이 없으면 거기에 낮에라도 와서 물고 가는 거예요.그러면 표범은 매일같이 볼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그렇게 해 가지고 표범이 있으면…. 타조 고기가 맛있는 모양이지요? 기르면 3분의 1은 타조가 잡아먹혀요. 그런데 길러 가지고 장사하겠어요? 그걸 지켜야 돼요. 그러니까 알 한 개 사는 것이 타조 새끼를사는 것의 배가 돼요, 배. 3배 4배 5배를 줘야 돼요, 새끼 값의. 이러면서 이제 우리가 발전시키는 거예요.그 타조를 타보면 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177그 다리가 말이에요, 발 딛는 것이 여기 둘이에요. 모래사장에서 뛰었으니까 말이에요, 이것 셋 넷 하면 넷이지요? 여기 하나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 얼마나 거칠고, 둘에다가 이래 가지고 여기 옆에 둘 창까지 해놓고 여기에 이렇게 발이 돼 있어 가지고 세 발로 뛰는 거예요.모래바닥에서 뛰게 되면, 그 부분이 들어가니까 얼마나 잘해야 되겠나?그래, 뛰기를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이야…! ‘후루루룩’ 그렇게‘쏵’ 들어갔다가 ‘탁’ 차니까 먼지가 뽀얗게 나기 때문에 한바탕 다리가 보이지 않아요. 야, ‘조타’라는 말대로 그저 타조를 타고 날아가면얼마나 좋겠나! 알겠어요? 먼지를 날리고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면,‘이야, 저기에서 날 수 있게끔 공백세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하나님은 그 이상 재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전부 다 만들었겠지요.하나님이 정 바쁠 때에는 날아갈 수도 있고 다 그러잖아요?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간다. 너랑 어디서 만나자! 만나자고 하면, 만나자는 것을 다 암호로 했지만 다 알아들어요.올무로 오리 사냥을 한 일화그래서 훈민정음…!「훈민정음!」국민을 교육하는데 바른말로 한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말을 통해 여기에서 아침에지금 내가 바쁘니까…. 여기에 와서 이제 큰 바다를 중심삼고 말뚝을박고 말하기를 “점심 몇 시까지 올 테니 기다려요.” 하고 북을 툭툭 두드리면 안다구요. 바를 얼마만큼 길게 하느냐 이거예요.그걸 보면 ‘아하, 점심때 지나서 왔구만!’ 하고 다 알아요. 그 시간만되면 벌써 소 같은 것이 주인 되는 사람을 불러요. “약속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엄마!” 하면서 나오라고 해요. 전부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178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그래, 선생님은 새들도 많이 길러보고 다 그랬어요. 짐승들도 기르고, 여우가 있으면 여우잡이도 많이 하고, 토끼잡이도 산에 올라가면언제나 하고 그랬어요. 꿩잡이도 하고…. 치코(올무) 같은 것도 그래요. 치코로 잡는 것도 내가 많이 개발했어요.오리 같은 것을 잡는 치코를 내가 실 같은 것으로 해서 물만 주면다 쭈그러지거든. 끈이라든가 긴 것을 가지고 매서 딱 짧게 묶어 잘훑어 가지고 싹 크게 해놓고,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고정만 해놓으면이 가운데 틀림없이 걸리지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큰 바윗돌 같은 데해놓으면 대번에 알아요.그러니까 줄을 달아 가지고 논바닥에 있는 벼를 베고 난 두덜기, 아무리 큰 짐승이라도 두덜기 셋을 걸쳐 놓으면 다른 데 못 날아가요.큰 놈도 걸렸다면 자동적으로 거기에서 걸려 가지고 10미터 이상 못도망간다구요. 한참 이 오리 철이 되면 말이에요, 봄이 되면 공중이 매이도록 날아오는 거예요.그러면 농사짓기 위해서 물을 담아놓는데, 벌판 중앙의 수문만 닫으면 고기나 무엇이나 들어와 살고 있으니 바다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오리뿐만 아니라 오만 가지 날짐승이 와서 사는 거예요. 우리 외갓집같은 데에서 치코를 만들어 놓고…. 그 치코도 한 코가 아니라 세 코예요. 올라오더라도 여기에서 이것 하나하고, 여기 하나하고, 그 다음에 세 줄을 같이 딱 해놓으면 가다가 대번에 걸린다구요.정성을 들인 곳, 정성을 들인 곳에 잘 찾아오는 거예요. 먹을 것도주고 이러면 말이에요. 그걸 짐승들은 알아요. 그래서 물에서 사는 짐승도, 날아다니는 새도 그래요.밀화부리 사냥과 생태 연구옛날에 왜정 때 밀화(蜜花)부리라는 노래하는 새가 있었어요. 그거

179한 쌍을 잡으면 값이 좋아요. 그거 한 쌍만 가져가면 일본 사람들이100원씩 해서 200원 줬어요. 그때 200원이면 쌀 대두 한 말에 그때로말하면 10전에서 13전이니 그거 얼마예요? 대두 몇 말이에요? 열 말,스물 말 됐어요. 그래, 그거 한 쌍을 잡기가 참 힘들어요.우리 같은 사람은 새도 치코를 놓아서 잡기 때문에 그게 둥지를 틀었으면 둥지에….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생태적인 모든 자기 일신을보호할 수 있는 훈련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새끼를 기르는 법도 참단계가 많아요.흐린 날에는 말이에요, 천천히 날아다녀요. 맑은 날은 멀리서 보면안 보여요. 벌써,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어요. 안개가 끼든지 하면 수증기에 젖어 있기 때문에 뿌옇게 보여요. 그러니 천천히 날아가더니천천히 날아오는 거예요. 맑을 때에는 휙 날아가요. 햐, 그거 사람보다낫다구요.그러면 가지에 대번에 날아오다가 자기 새끼들에게 가려니까 그럴수 없지, 나뭇가지가 많으니까. 1단계 어디 어디 어디…. 흐린 날에 먹이를 잡아 가지고 들어오는 길하고 말이에요, 맑은 날 들어오는 길이달라요. 그렇게 영리해요.그러면 치코를 거기에 그냥 이렇게 놓아놓으면 다 물고 훑어버려요.달아매 놓아야 돼요. 달아매 놓아야 돼요. 달아매 놓아도 자기가 가지여기에 앉는데, 이렇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나? 그거 다 훑어버려요. 그러면 날아온 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날았으면 이리 가는 이중간에 달아매 놓아야 된다구요.그래서 잡아 가지고 먹이들도 자기가 개발해야 돼요. 그러려니 무엇을 먹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여름 같은 때 그 자리를 지키는 거예요.대개 아침에 이렇게 가게 되면 새들은 말이에요, 빨리 날아다니는 새는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우물, 샘물, 샘물을 찾아오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180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그러니까 작은 새나 큰 새나 미욱해 가지고 제멋대로 사는 새들은모르지만, 똑똑해 가지고 나무 구새통에 구멍을 뚫는 이런 새들은 이쁜 새들이에요. 이쁜 새들은 한번 보게 되면…. 처음 보는 새가 있으면, 그걸 알기 위해서 우리도 일주일 동안 가서 지키는 거예요. 이른새벽에 ‘이리로 날아갔으면, 반드시 여기에서 물을 먹을 것이다.’ 해서일주일을 지키는 거예요.땀 흘리고, 집에서 야단하고 그런 것을 생각하나? 일주일 이상 기다렸다가 새를 보면…. 새를 잡아 가지고 가는 것이 더 기뻐요. ‘저것은내가, 이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거예요. 어디로 가는가를 알면찾아가거든!그런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 동물에 대해…. 생태에 대해 상당히관심이 많아 가지고 연구를 했어요. 그래, 새를 좋아해요. 또 낚시도마찬가지예요. 낚시도 해가 어디로 뜨느냐? 거기에 따라 온도도 다르고 말이에요, 빛이 비치는 각도가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하나의 공식이 있어서 모델을 중심삼아 가지고 되는데, 그 공식대로움직이는 거예요.고기를 잡으려면 생태와 환경을 잘 알아야우리 여기 최종호…. 여기에 없나?「삼치 잡으러 갔습니다.」어젯밤엔 있었는데….「갔습니다.」바뀌었어?「예, 저희가 나갔습니다.」여기에서 누가 나갔었나?「최종호하고 고찬윤이 나갔습니다.」지금 몇 마리나 잡았어?「지금 잡고 있을 텐데, 전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멀리나가서…. 아침에 들어올 겁니다.」아침에…? 여기서는 앞으로 갈치하고 삼치, 이 두 종류를 잡아야 된다구.우리가 타는 배…. 황선조!「예」우리가 타는 배에 등을 달아 가지고갈치와 삼치를 잡아야 돼. 삼치를 잡으면 밧줄을 안 놓아도 돼. 이어

181가지고 얼마든지 깊은 데 들어갈 수 있어. 땅에 닿게 해 가지고 몇 바늘을 먹었다 하면 속도를 대번에 알거든!그걸 재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물 아래도 바위로 되어 있거든. 바위에 걸리면, 몽땅…. 낚시가 문제가 된다구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해야 돼요. 벌써 한 번, 두 번 해보면 알아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낚시를 하는데, 여기 5미터 이하에서부터 고기가 뜨는 거예요. 달이 밝든지 하면 더 깊이 하는 거예요. 위에 떠올라오면 수온에 따라서올라와요.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대로 공간을 이용할 줄 아는 것이 자연에사는 동물들이에요. 그것을 무시해서는 안돼요. 온도하고 속도하고 밑창의 흙이 뭐냐?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측정해야 돼요. 종류가 다르다구요. 그 시로토(素人; 경험이 적은 사람)들처럼 그저 낚시를 던지면고기가 잡힌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그것을 알아 가지고 해야 돼요.여기 이런 데서 1년 2년을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어디는 흙이 무엇이고, 흙 외에는 모래가 얼마나 되고, 감탕이 얼마나 되고, 거기에 살고 있는 벌레들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벌레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걸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쟁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뭐라구? 내가 무슨 쟁이라구?전문가를 쟁이라고 해요, 쟁이. 쟁이가 뭐예요, 쟁이? 쟁이가 뭐예요? 곱다리, 곱다리, 곱다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 목수쟁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쟁이라고 쓰는 말 중에 제일 좋은 게 뭐예요?「미쟁이!」미쟁이라고 그래요, 미쟁이. 그 다음에는…?「대장장이!」대장쟁이! 그 다음에는 기수쟁이라고 해요. 나전칠기를 하는 그런 사람들을 쟁이라고 해요.턱이 없는 사람들을 쟁이라는 말을 써요, 두드리는 데서. 두드리는각도에 따라서 기술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외형을 봐 가지고는 몰라요. 몇 단계를 거쳐야 돼요. 약품을 쳐서 구워야 되고, 그 온도에서

182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도 몇 백도, 몇 천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 맞추려니까 보통사람은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무술인 수련과 기 테스트그래, 말씀도 그래요. 단상에서 하는 말씀도 이렇게 저렇게 자기 전문코스에 들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읽는데, 아침에도 평화메시지 .장 .장을 읽고 나왔어요. 전부 다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지 않고 새롭게 듣는다고 생각해야 돼요, 마음자세를. 새롭게, 새롭게 듣고,백번 천번 봤더라도…. 천 번 들었어도 새롭게 느껴야 돼요. 새롭게 느껴 가지고 느낀 사실을 투입해 줘야 돼요. 이것 다 하나님의 말씀을다 듣는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거기에 투입해 줘야 돼요.그래, 그 책이라는 것이 그래요. 아, 기(氣)! 기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구요.「기!」딱, 그거예요. 기를 투입하는 거예요, 정신을.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만큼 정신을 투입했느냐 하는 그것이 그 사람의인격이 돼요. 영계에서의 인격이에요. 기…!「아버님을 모신 가운데서기에 대해 설명하고 테스트하겠습니다. (임도순 회장)」무도, 무사도? 이번에는 두 번 했다며…?「예, 두 번 했습니다.」세번 하면 1천 명 간다고…?「6백 명입니다.」1천 명만 하게 되면 세상이 하루 저녁에는 다 열린다고 보는데…. 그럴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배우는 게 좋아요. 무술 얘기, 그것부터 좀 얘기하지! 시간 넉넉하니까…. 9시 돼야 돼?「식사를….」(웃음) 식사야 뭐…. ‘죽을 사(死)’ 자면, 먹으면 죽는 거예요. (웃음) 뚱뚱해지고 다 죽겠다고 하잖아요.(임도순 회장이 한국 무도인의 일본 세미나에 대한 보고 시작; 제가한국의 무도인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도쿄에서 2차에 걸쳐서 세미나를했습니다.) 일본 사람도 같이 했나? 일본 사람도 같이 했어? 일본에서

183일본 사람과 같이 했나 말이야!「아니죠. 한국 사람만입니다.」한국 사람만이야?「예.」(보고 계속; ……교육을 받고, 마지막 소감이 뭐냐 하면 “내가 이 교육을 받고 보니까 세상에서 거꾸로 알고 있다. 아버님의 진실, 통일교회의 진실을 보고 전부 다 반대로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나 아버님에 대해서 음해하거나 핍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좌시하지 않겠다.” 이겁니다.) (박수) 혼자만 좋아하면 되나, 이것? 아벨의 사명이니 뭐니 알지도 못하는데 말이야….(보고 계속; ……그래서 이 무술계가 일당백, 일당천을 할 수 있는그런 인물들이기 때문에 엄청난 파워를 조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들 1천 명만 딱 교육시켜 놓으면 대단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줌마들이, 그 사람들이 이용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난다구요.(보고 계속; ……유정옥 회장을 모시고 많이 들었겠지만, 벌써 그 사람들은 그걸…. 감과 분위기가 달라요. 그래서 아주 상당히 좋은 효과를 봤습니다.) 그것도 얘기해야지! 힘세지만, 기 싸움에는 나한테 이기는 사람이 없다고 말이야. (웃음)(보고 계속; ……무도인 총대장들하고 같이 식사하면서 명함을 내놓고 기를 테스트했습니다. 그 사람들의 기를 완전히 제가 죽여 버렸습니다. 진짜 몸집은 나보다 배가 크고 그렇지만, 기를 쟀을 때는 부모님의 기를 전수받았기 때문에 제 기가 대단합니다. 그들이 상대가 안 돼요. 그래서 직접 앞에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그래, 이 사람이 하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구요. 누구든지 전부 다 할 수 있어요.(보고 계속; ……이 사람(명함)이 조일환, 주먹계의 제일 왕초 제 친구입니다. 이 사람은 쇠를 먹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만 해보겠습니다.<중략> 인류역사에 부모님 이상 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만물의 본체 아니에요? 하나님의 실체이시기 때문에, 모든 기는 만유

184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원력의 본체 하나님에서 나오니까 실체 참부모님, 하나님의 실체…. 그러니까 부모님의 기를 따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것 하나 해보자!(웃음) (아버님이 물건 하나를 꺼내 주시는 것으로 기 테스트를 함)(보고 계속; ……부모님 손길만 거쳐 나와도 이렇게 기가 세요.) (박수)「아주!」이제는 여러분들이 기를 자랑하라구요. 지금까지는 내가하지 못하게 했어요. 이제부터는 진짜가 무엇인지….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가짜 책을 가지고 하면, 기가 빠져나가요. 더 약해지는 거예요.좋은 책이면 언제든지 강해진다구요.(보고 계속; ……일본에도 세카이닛포(세계일보) 신문이 있잖아요?세카이닛포 신문하고 세상의 요미우리 신문하고 닿으면 기가 안 나와요. 그런데 세카이닛포라는 그 글자 때문에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이것을 한 번 더 테스트하겠습니다. 남자 한 분 나오세요.) 여기 장사있잖아, 장사? 딴 사람…!(보고 계속; ……기가 막히면 죽어요. 절대 기가 막히게 하면 안돼요.열심히 활동하면 기가 다 열리고, 활동하면 바로 천운이…. 천기가 같이하고, 운기가 같이하기 때문에 여러분 다 모든 매사가 잘 됩니다.)「아주!」(박수)이젠 시대가 달라져몇 시야?「7시 15분입니다.」이젠 나도 여수에 갈까? 우리 비행기가여기에 있지?「예.」비행기를 여기 놔두면 필요 없으니까 비행기를 타고 가야겠구만! 가서는 이제 여기에 안 올지 몰라요. 올라가야 돼요.내가 며칠에 돌아가면 좋겠나?「서울로요?」오늘 여수에 가서 하룻밤자면 26일, 그 다음날에 가면 며칠이야?「27일!」27일에 갈까, 28일에 갈까?「여기 일정은 28일날 아침에 끝나는 걸로 돼 있습니다.」그러니까 27일 저녁에 가도 괜찮지.

185그건 어머니하고 의논해서…. 어머니는 지금 사람을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전 미국 사람들 영어 하는 것 습득하는 것 다 하는데, 잠잘 시간이 어디에 있어요? 어디 가든지 사람이 와글와글하니까 사람을피해 가지고 우리 천정궁에 돌아가자고 해요, 빨리. 여기에서 어느 날헬리콥터를 타고 여수에 가게 되면, 나를 천정궁에 보내주지 않겠느냐고 해서 선생님의 대답이 “부모님의 이름으로 초청했으니 그럴 수 없지 않느냐? 암만 힘들더라도 이틀 밤을 자면 어떻게 되나…?”28일에 가나? 5일 밤하고 6일 밤, 출발은 7일날! 7일날은 여기에서회의 한 번 하고 다 폐회해야 돼요. 이번에 모이게 된 동기는 여러분들 간단하게…. 물론 여기에서 수양…. 수련하는 것보다 수양하는 거예요. 남들은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에 가서 쉬고 다이럴 텐데, 우리는 그럴 수 없어서 중요한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여기서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했어요.다 오고 싶어도 오라고 허락이 안 떨어졌기 때문에 올 수도 없어요.또 온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이와 같은 모임자리를 갖게 되면 사방의 사람이 연결돼 가지고 많은 사람도 접대할 수있고, 개인 개인 대해서도 상담할 수 있고…. 이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서 이번에 이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이제 시대가 달라져요. 여기 대회가 끝나고 가는 그 때와 여기 오기전 때의 그 경계선이 확실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기로 자라서 청년시대 있어서 동네가 잘살든가 그 나라가 잘살면 동네에 신세를지고 청년시대에서 중년시대로 가는데, 중년 50을 넘으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청년시대를 우리 한국은 48세로 잡고 있어요. 알아요? 청년시대까지 자리를 못 잡으면, 그 사람은 거기에서 흘러가는 거예요.50을 넘겨가면서 새로운 출발을 할 때 뜨지 못하고 육지에서 그냥달리면, 비행기가 어디 가서 부딪쳐 깨지든지 어디에 고꾸라 박혀서없어지든지….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부모

186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와 나라를 위한다고 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우리가 갈 수 있는 무대가 나라의 무대도 아니요, 부모도 아니에요. 우리가정의 무대를 만들고….늦어도 24세에 결혼해 28세까지 자녀 둘은 낳아야여러분,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새로운 세계를 창건, 조성하기 위해서 일족을 만들든가 일파장을 만들든가 일나라를 만들 수있는 시대가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보호를받아 가지고 아기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열여섯 살에…. 열여섯 살이라고 하게 되면 장년시대에 넘어가는 거예요. 소년시대에 준비해 가지고결혼할 수 있는 때를 맞아야 돼요.우리가 삼 오 십오(3×5=15)라고 하지요? 열다섯 살이면 대장부라는 말을 붙여 줘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더라도 아들이 열다섯 살을 넘으면 아버지 노릇을 하는 거예요. 대장부라는 말을 그때 붙여 줬어요.그렇기 때문에 열다섯 살이 되면 세상을 대해 가지고 자기 소견을 가지고 모든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소년시대라고 하게 되면 일곱 살에서부터 소학교 다닐 때까지 열두살, 열세 살 나이예요. 열두 살에서 6년 하면 18세예요. 18이지요? 18년을 중심삼고 중간 입장인 열여섯 살이니만큼 청년시대를 대신하는소년시대를 맞기 때문에 아버지를 아버지로 알고, 어머니를 알고, 가정을 알고, 사돈 친척을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으로서는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간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이제는 남자가 여자를 맞아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20대 넘어서면서는 아기를 키우고 28세에는 뭐냐?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여섯, 열일곱 살에서부터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둘 스물 셋 스물 넷까지 8수예요. 8년 동안까지는 어떠냐?

18724세에 결혼하더라도 4년이면 말이에요, 정상적인 여자 남자라면 사랑관계를 하게 되면 생산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게 된다면 1년 반 터울이 돼요. 2년은 안된다구요. 1년 반 터울이면 얼마예요? 1년 반 터울이 되면 18개월 되지요? 18개월이에요. 18개월이 되면, 사람으로서는 완성이 되는 거예요.16세에부터 3년까지 중심삼고 자기들이 사모하는 사람,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 남자든가 여자든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비교하고 제일 가까운 여자, 제일 가까운 남자를 찾는데 제일 가까운 여자는 어머니이고, 제일 가까운 남자는 아버지예요. 아버지 어머니!그러면 아버지를 닮은 아들, 어머니를 닮은 딸…. 이것을 중심삼고16살만 되면 누나 같은 사람, 누이동생 같은 사람을 찾고, 또 여자들은 말이에요, 오빠 같은 사람, 동생 같은 사람을 찾아요. 18세, 삼 육십팔(3×6=18)이지요? 6수에 3배 하니까 삼 육 십팔(3×6=18), 18수예요.그래서 앞으로 결혼을 하는데, 요즘에 서양으로 말하게 되면 여자들이 월경을 하면 아기를 낳게 되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은 열세 살만되어도 월경을 한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늦습니다. 14세 이상이돼야 돼요. 그래서 18세까지도 월경을 못 하는 사람은 치료를 단단히받아야 됩니다. 자궁이라는 것의 생리적, 생태적인 모든 환경 자체가자동적으로 공식 페이스에 맞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결혼은 이 세포가 제일 발전하는 23살까지예요.23살 가을만 지나면, 벌써…. 이제부터 죽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세포가 제일 왕성히 자랄 수 있는 최고의 정상상태에서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자기 조상들이 여기에 내려오는 핏줄이, 그 맥박이 그냥 그대로 통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건강한 사람끼리는 남자여자가 차고 덥다는 것을 느끼지요? 이것은 37도만 되면 같게 되는거예요. 차이를 못 느껴요.

188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하나돼 있으면 자극을 못 느껴그래, 사람의 온도가 균형이 되어 있어요. 37도, 35도에서부터 37도…. 36도를 넘어선 그 가운데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끼리 손을잡으면 어때요? 여러분, 왼손 바른손을 잡으면 차고 더운 것이 차이가있어요? 이렇게 잡으면 어때요? 못 느끼지요? 못 느낀다구요. 같기 때문에 못 느낀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자기가 자기 얼굴을 못 그려요. 남의 얼굴을 보고도 이렇게 그릴 수 있지만, 내 얼굴을 보고 그려놓으면 내 얼굴 것이 돼요?「자기 얼굴을 자기가 못 그리죠.」글쎄, 그게 왜 그래요?「사진을 걸어놓고 보면서….」왜 그러냐이거예요. 차이를 못 느껴요. 온도를 따라가요.내가 36도에서 차이가 있으면…. 온도가 1도만 낮아도 차요. 차면얼굴이 찌그러지고, 모양이 거기에 맞춰지기 때문에…. 늘상 동일할 수없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얼굴을 못 그린다는 거예요. 자기가 상대적존재는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은 자기가못 그린다고 하는 결론이 나와요. 아시겠어요?「예.」여러분, 그래요. 변소에 가게 되면 큰 것…. 응가 할 때면 마스크를하고 가요, 안 하고 가요? (웃음) 답!「안 하고 갑니다.」37도면 37도가운데 변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하나되어 있어요. 변을 만지더라도놀라게 안 되어 있어요. 그래요. 그러니까 같은 온도와 같은 안팎에 맞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더러운 것을 못 느껴요.여러분, 여자와 남자가 사랑할 때 클라이맥스는 대개 37도가 넘는거예요. ‘부웅’ 불어지는 때 있어서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더러운 줄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온도권 내에서 더럽지 않게끔 돼요.

189사랑할 때는 입술 키스, 이빨 키스, 혓발 키스, 목 키스의 4단계를넘어가다가는 어떻게 돼요? 남자나 여자나 그거 넘어가다가 죽어요.발길로 차야 돼요. 차여 가지고 바람벽에 들이대 가지고 ‘꽝!’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까무러치고 피가 나는 거예요. 사랑도 그렇게 좋은 것이지만 위험천만하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다가 도수가 맞아야 돼요. 도수가 맞춰져 화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상대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아하고, 상대가 느끼는 것을 나도 느끼는 거예요. 기분이 나빠 가지고 온도가 틀려질 수 있으면, 마음 온도와 몸뚱이 온도가 틀리게 되면 틀린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별동부대가 돼요.여기에 이런 것을 하면, 벌써 이것이 다르지요? 별동부대가 나오는거예요. 그래, 사랑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최고의정성을 들여서 해야 돼요.균형을 맞추고 수평을 취해야그래, 한국에 있어서는 훈민정음…!「훈민정음!」태어날 때 여기 곽정환이면 곽정환이 태어난 음성이라든가 모든 전부가 공식화되어 있어요. 천 년 가더라도 곽정환의 이름을 갈 수 없습니다. 곽 씨면 영원히곽 씨지 김 씨가 안 돼요. 곽 씨와 여편네가 다르면 다른 그 두 갈래를 분별해 가지고 합한, 둘을 조합한 그 공명체에서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발음이 달라지는 거예요.이 만우주의 소리가 어때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모든 존재는 “좋지?” 하고 물으면 답변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예, 좋습니다.” 하고.“덥지?” 하면, “아이고, 안 더운데요.” 반드시 답변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온도를 맞출 수 있는 균형이에요, 균형. 균형이 돼야 되고, 수평이 돼야 돼요. 균형과 수평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190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사회에서 탈락하든가 추방당하든가 죽든가 해요.그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해서는 그런 균형된 일을 찾아야 되고, 수평의 자리에서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의 도수를 맞춰야 돼요. 그런데 그도수를 맞춘다는 것은…. 여러분의 온도 자체가 조금만 차이가 있더라도 하나 안 된다 이거예요.이팔청춘이란 것은 뭐냐 하면…. 스물네 살에 결혼해 가지고 1년 6개월이 되면 28세까지 4년 되니까 두 아들딸, 잘하면 셋을 낳을 수 있어요. 우리 국진이는 셋을 더 낳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이 둘 이상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4년 동안에 1년 6개월이 된다면 젖만 먹이지 않고 다른 것, 맘을 만들어주거나 뭘 만들어 먹이면 말이에요, 아기가 빨리 크는 것입니다. 얼마나 묘해요.여자들이 월경을 해 가지고 매달 배출하는 양을 몇 달 동안 조정해서 그것을 메워 나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하니만큼 과학적으로 온도가같고, 같은 입장에서 살고 번식해야 돼요. 반드시 가지들도 이렇게 나가면 갈라져 가지고…. 이게 갈라져야 가지가 생겨요.딱 들어맞았으면 말이에요, 37은 내려갈 때 있으면 말이에요, 여기에서는 맞았지만 여자의 온도가 낮고…. 낮은 차이에 의해서 이리로가느냐, 이리로 가느냐? 그걸 중심삼고 아들이 생겨나느냐, 딸이 생겨나느냐 하는 게 사랑하는 각도와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그래서 춘하추동의 계절에 맞춰 가지고, 자기가 눕는 데도…. 남에서북으로 흘러가는데, 발이 남쪽으로 가게 되면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자게 되면, 남쪽에 머리를 두고 자면 발이북쪽으로 가는 거예요. 둘이 잘 때는 여기에서 맞춰 가지고, 남자를 중심삼고 방향을 맞춰 가지고, 여자가 받아 가지고 따라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따라 넘어가야 돼요. 이것이 상충이 되면, 아기들도 가다가 오래 못 살고 중도에 가요.

191그래, 여기에서 8자를 맞춰야 된다구요. 팔자타령을 하잖아요? 8자는 사위기대의 기둥을 말하는 거예요. 기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게 다섯이에요. 이렇게 보게 되면 넷 가운데, 중앙에 아기 때 돼있어요. 아기가 동서남북 가운데, 중앙에 가 있습니다. 중앙에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돼야 할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이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없애 버렸어요. 이렇게 안 돼요. 영원히 안 되니까 없애 버렸어요. 다 잘라버린 거예요.그러니까 복귀하려면 이 사탄 세계 여기에 와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이 있어야 할 텐데…. 여섯 일곱 여덟이 돼야 돼요. 전부 다 맞아요. 여기에서 다 맞는 거예요. 그래, 삼팔육(386)! 3하고 8하고 6을맞춰야 돼요. 삼팔육, 마지막이에요. 공산당도 말하지만 삼팔육을 빼야돼요.노무현, ‘노’ 자가 무슨 ‘노’ 자예요? ‘노’ 자가 무슨 ‘노’ 자인가? 노변! 갈대가 있잖아요, 갈대? 갈대(갈때)라는 것은 때를 가를 수 있다는 말이에요. 한국에서 노 씨가 두 번 나타났어요. 물통(노태우 전대통령을 말씀하심)? (웃음) 또 이 노 씨예요. 물 가운데서 둑에 나오려면갈밭을 지나야 돼요, 갈대 밭. ‘녹일 노’ 자예요. 그러니 노 서방도 자기 마음대로 안 돼 가지고 이북에 갔다 온 거예요.그래서 하나 둘 셋…. 본래는 이렇게 하나되는 것이 여기에서부터돼야지 여기에서부터 하나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이 하나될수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둘을 이어야 왕초…. 이렇게 되면, 이게 얼마예요? 둘이 여기에 가지요? 여기에서 사랑은 드러내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비밀 가운데, 제일 고요하고물이 수평이 돼 가지고 사방을 갖추어서 돌을 하나 ‘빵’ 던지더라도….파장이 같을 수 있는 데 있어서 떨어뜨려도, 암만 작은 것이 떨어지더라도, 작은 것 1천 개를 떨어뜨려도 중앙에 떨어져 가려야 돼요. 이것이 같으면, 전부가 파괴돼요.

192 마음의 공명권과 사랑의 도수그래서 여기에서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어디에서 하나돼서 이구형이 수평일 수 없어요. 하나되려면 이것이 이렇게 돼서 하나가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이렇게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이것 전부 다 균형을 맞추면 딱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이렇게 딱작아져요. 여기 공기를 몰아넣는 데도 다 있고, 거기 반대에서 지금 해놓게 되면 이게 딱 둥그레지는 거예요. 이것이 이것까지 하면, 수평이되었던 이 10수를 맞추고 11수를 맞춰야 돼요.판에 어울려서 취해야우리 집 대장이 오누만! (웃음) 신준이가 기가 세요. 아까 기를 쟀는데, 이 애가 얼마나 센지 몰라요. 어디 갔어? 쟤(신준님)를 좋아하는사람은 복 받는 거예요. 다 보고 싶어해요. 통일교회에서 세계일주를그렇게 많이 한 사람은 쟤(신준님)밖에 없을 거예요, 기록에. 세계를몇 바퀴 돌았거든!자, 박수 한번 해야지! 아저씨들 박수, 감사합니다!「텔레토비 있는데 가요. (신준님)」헬리콥터 타래?「장난감 있는 데 가고 싶다고요.」아, 장난감 가게…? 그것은 이제 조금 있다가…. 이제 여수에 더 많이있으니까 엄마보고 사달라고 하면 좋은 것을 사줄 거예요. 여기는 오늘 귀한 손님이 오는데, 네가 박수해 주고 인사해요. 박수 한번 해줘요, 크게. 크게! (박수)신준이를 대표해 아저씨들이 다 돼 있으니 “나는 아기이니 당신의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해봐요. “사랑합니다.” 하고윙크 한번 해야지! 사랑합니다, 윙크! (신준님 윙크하고 박수) 노래하나 할래, 노래? 운전수가 할아버지도 아니고, 아버지도 아니에요. 자기 언니예요. 언니를 제일 좋아하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없든지 하면말이에요, 자기 언니보다 나를 좋아하는 거예요.

193좋은 것이 있으면 어머니한테 가서 먼저 보고하지만 말이에요, 어머니가 없으니까 언니한테 보고하지 않고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순차적이에요. 질서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무슨 얘기를 했었나? 이다음의 말로 돌아가야지…. 몇 시에 우리가 떠나야 돼?「지금 8시니 끝나면 식사하고 9시부터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끝내자구? 가만있어요.끝날에는 여러분이 내려가든가 올라가든지 해야지! 노래하든가 춤을추든가 무엇을 해야 할 텐데…. 문상희!「예.」춤 한번 춰라. 박수해줘요. 이 여자는 춤도 배우고 다 했다구요. 해봐요.「노래를 불러주시면….」아리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참석자들과합창) (환호와 박수)이래야 판이 어울려요. 그럴 때는 거기에 맞출 줄 알고, 대중집회를할 때도 다 취해야 돼요. 이럴 때는 싹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야 힘이생겨요. (경배) 오늘 몇 사람이 왔어요? 헬리콥터, 배를 타고 가다가같이 가야 되겠나? 애들을 데리고, 우리 헬리콥터를 타고 가야 할 텐데…. 같이 나가서 타면, 우리 상당히 빨리 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