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4권 PDF전문보기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

(승리귀국 축하, 경배, 꽃다발 봉정) 이렇게 부부야?「부부입니다.교구장 출신 현직 목회자입니다.」「뭘 책임졌느냐고 물으시네. (어머님)」「광진교회 목회자입니다.」그래, 고마워요. (박수)복귀섭리에 알맞은 일들을 하늘은 준비해 나왔다선생님이 뭘 하고 다녔는지 이제는 가르쳐줘야 될 때가 됐는데, 전체 앞에 가르쳐주면 이제부터 수습하는 일에 상당히 지장이 많기 때문에 이거 끝난 후에…. 일본 책임자들도 왔지?「예.」일본 분봉왕이 누구예요? 나카소네가 분봉왕을 책임진다고 했는데 사실이야?「예.」틀림없어?「예.」그 다음에는 일본의 오쓰카는 어디 갔나? 오쓰카는 지금 소련에 갔지?「소련입니다.」소련 책임자고, 오야마다는 분봉왕이고, 그 다음에는 도쿠노!「예.」도쿠노는 ‘큰 덕(德)’ 자하고 광활한 ‘들 야(野)’ 자라는 거예요.2008년 12월 22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참부모님 귀국환영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붙였음.

1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복귀섭리에 알맞은 일들을 하늘은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하고, 수천년 역사의 개인시대로부터 세계시대까지 분립된 환경에 맞춰 가지고땜을 때울 수 있는 환경을 거쳐 온 거예요. 출발도 달랐다는 거예요.출발의 기점을 갖춰 환경을 거쳐 와 가지고 땜을 때운 거예요. 땜 때우는 데는 이질분자가 동질의 환경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지구성은 어떻게 생겼느냐? 지구에 있어서 화산이 터져 가지고 용암이 흘러서 대륙이 된 거예요. 화산이 벌어짐으로 산이 생기고, 산이 생김으로 산 고개에서 물이 흘러가서 평야를 적시는 강이 된 거예요.압록강, 그 다음에는 무슨 강이에요? 두만강이에요. 그 다음에는 또무슨 강이에요? 백두산 천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강이에요?「송화강입니다.」그것을 왜 송화(松花)라고 했어요? 송화가 한국 영토예요.한국은 소나무가 잘 자라는 거예요. 중국에는 사막이 3분의 1이상 되어 있기 때문에 소나무가 잘 자라지 않아요. 서쪽 나라의 사막지대에는 소나무가 안 자랍니다. 벼랑이 되어 가지고 돌이 있는 그런 곳이라야 소나무가 자라요.소나무는 만년 청청한 거예요. 소나무와 대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해양지대의 푸른빛을 대신하는 나무요, 하나는 북양세계의 푸른빛을 띠는 나무예요. 우리의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 뭐인지 알아요? 골프장!골프요, 꼴프요? 골치가 아파서 골프가 됐어요. (웃음) 한국말로써 계시하게 되면 골프가 ‘아, 골치가 아파 가지고 대가리를 친다.’ 이거예요. 골프공이 얼마나 굳은지 알아요? 아무리 치더라도 깨지는 법이 없습니다.골프공이 깨진 것을 봤어요? 이야, 골치가 아파서 들이차고 때리고뭐 칼로 베더라도 내리치게 되면 동그라니까 어떻게 돼요? 저 끝에서부터 요것이 조금만 걸려도 쪽 빠져요. 안전보호권을 좋아할 수 있는것이 골프공이었다.왜? 둥글고 둥글지만, 그 안 골수까지 동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19둥근데 틀림없이 사방으로 안팎을 갖추어 일체권을 갖추었기 때문에치면 쪼그라져서 출발하지만, 펴 가지고 자기가 무한 공중을 날아가고싶은데 가다가 떨어진다는 거예요.하나님에게 시작했으니 하나님을 닮아 있는 만유의 존재최고로 몇 백 미터까지 공을 쳐서 갈 수 있느냐? 허문도!「예.」허문도야? 허문도거든 문 총재의 말을 생각하는데 허락한 진리의 돌과같이, 반석과 같이, 섬과 같이, 그 다음에는 선인과 같이, 하나님과 같이…. 그거 통하는 거예요. 굳은 대왕이 하나님이고, 만만한 대왕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동글동글한 것이나 모진 것이나 모두 대왕마마님의 모양의 형태를가지고 만유의 존재는 닮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시작했으니 하나님을 닮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족속이요,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통치라는 권속권에는 나도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사는 인간상이 제멋대로 되어 있으니 제멋대로 된 영계를 만들 수밖에없어요.골프장에 가려면 골프채가 좋아야 되고, 골프공이 좋아야 되고, 골프 치는 사람이 사방팔방의 환경을 알아야 돼요. 공기가 어디에 어떻게 흐르고, 바람이 어떻게 흐르고, 열이 어떻게 차 있는지를 알아야 돼요. 모든 사방의 환경을 다 알아 가지고, 그 가운데 딱 서 가지고 쳐야돼요. 이리이리 가야 할 길에 시계를 넘어 높이 날면 날수록 좋은 거예요.골프공을 치면 옆으로 가게 치나, 높이 공중으로 가게 치나? 허문도가 골프를 잘 친다고 하는데, 높이 공중을 바라보고 쳐야지 땅을 바라보면 안돼요. 떨어지는 거예요. 5백 리, 8백 리, 천리만리 날 수 있게쳐야 돼요. 저 태양이 있으면 태양하고 키스하라고 할 수 있는 마음으

20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로 치지만, 그것이 무게에 따라서 중력의 작용을 벗어날 수 없는 운동법칙에 순응함으로 자연의 이치대로 가니까 불가피적으로 ‘당신이 아무리 높이 올라가 보라고 해도 나는 땅에 떨어져서 옛날의 친구의 본연의 인연의 세계의 환경을 찾아갑니다.’ 하면서 떨어진다는 거예요.중력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어요.이런 얘기를 하려면, 과학적인 세계의 논리까지 해 가지고 인간이해결하지 못한 영적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육적 세계 역사의 모든것을 동원해 가지고 출발로부터 시작해서 종착점이 어떠냐 이거예요.출발을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최후에 나타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종착점에서 이뤄놓은 모든 전부가 출발의 과정부터 맞아요.그 역사적인 모든 곡절의 꼬불꼬불한 것을 다 펴 가지고 이렇게 종착지에 와서 푸는 답의 전부가 과정에도 맞고, 시초에도 맞고, 둥그런데도 맞고, 납작한 데도 맞고, 뾰족한 데도 맞고 다 맞으니까 “다 내것 닮았다. 내 것이다.” 한다는 거예요. 다 갖고 싶지요?여러분은 뾰족한 물건이 되고 싶어요? 그거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 천도교 도령님! 도령님이구만. 뭘 하러 통일교회에 왔어, 거기서도와주고 통일교회 하던 이상 하지? 별의별 천도니 별의별 오만가지색채의 전문분야의 자기라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와서문 총재를 만나야 “아! 너도 좋고, 나는 더 좋다. 또 너도 너도 너도더 더 더 좋 좋 좋…. 하늘나라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있는 거예요.너도 좋고, 나도 좋고, 오빠도 좋고, 아줌마도 좋고, 올케도 좋고, 오빠도 좋고, 오빠 색시도 좋고, 아버지도 좋고, 엄마도 좋고, 조카도 좋고, 조카며느리나 8대뿐만 아니라 수천 대 후손도 좋고 좋다. ‘좋고 좋다.’ 할 때 어떻게 해요? 좋다만 해요? ‘좋다.’ 할 때는 내려다보고 ‘좋다.’ 하는 거예요. 또 좋다고 할 때는 바른쪽으로 좋고 좋다, 좋고 좋다, 좋고 좋다, 좋고 좋다, 좋고 좋다. (웃음) 그렇게 다섯 번은 좋아

21해야 돼요.그래, 개인시대를 하나님이 좋아하느냐? 아담시대, 아버지 좋아하고,어머니도 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중심이에요. 아들과 하나님을 보게 되면, 이것도 작은데 어떻게 하나님의 상대가 됐어요? 개인시대와가정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예요. 종족을 갖지 못하는 사람은 나라의 주인이 못 돼요.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창조를 시작했다하나님주의 시대, 아들 아담주의 시대, 어머니주의 시대예요. 그래,인간의 장자권을 해 가지고 천사장도 오목을 가지고 아들을 시작했어요, 볼록을 가지고 했어요? 보라고요. ‘상하, 우좌’ 해야 할 텐데 좌우를 누가 만들었어요? 유교사상이 틀렸어요.전부 다 일체권을 말했어요. 부부일체, 부자일체, 부모일체를 몰랐어요. 일체인데, 핏줄이 하나되기 위한 일체권이 돼 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체가 되어 가지고 그 조화 판에서 아들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닮는데 아버지를 닮고 어머니를 닮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창조를 시작했다는 말이에요.‘창조물의 시작! 원조의 왕터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 남자였더냐, 여자였더냐?’ 할 때 여자라면 그것을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엄지손가락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제일 높아요. 제일 크다고요. 하나님시대, 아들시대, 부인시대라는 거예요. 이놈의 손가락이 왜 어머니의 자리에 들어가요? 아버지를 닮기가 힘듭니다. 어디에서부터예요? 어머니서부터예요. 어머니를 닮아 가지고 아버지를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복귀예요. 이쪽이 내려갔으면, 이쪽은 반대로 되는 거예요.이것이 원형을 그리기 위한, 주고받을 수 있는, 호흡할 수 있는, 작동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없으면 모든 이상실현의 절대기준을 세울

22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수 없다는 논리입니다. 이론체제도 세운 것이 다 허사라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나 문 총재가 전하는 말을 듣고 ‘아, 그렇게 푸니까 풀어지누만!’ 한다고요.하나님의 시대를 못 맞이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맏아들이될 수 있는 아들의 시대를 못 맞이했고, 어머니의 시대를 못 맞이했어요. 하나님 어머님, 아들 어머니의 시대를 못 만났어요. 아들 어머니가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니 무슨 이상이니 남자 일색으로써 모든 것을 다 이룬다고 해도 그것은 잘못됐다는 거예요.하늘이라는 것을 정하기 전에, 위라는 것을 정하기 전에 아래를 먼저 선유조건으로 정하지 않으면 위라는 말이 어디든지 생겨날 수 없다는 논리를 몰랐어요. 천도교 교령, 알겠어? 교령이라는 말이 되기 위해서는 교령을 낳을 수 있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를 거치고 자기 아내를거쳐 가지고 자기 누나의 손길을 거쳐 나와야 교령이라는 족속이 생겨나는데, 교령 족속이 없는 세계에서 교령을 하겠다고 하면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거예요.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몇 백 년 풀려고 해도 풀 수 없는 말인데, 한없는 그것도 간단히 끝낼 수 있는 거예요. 걸어 다니면서 제일 가까운친구가 누구냐? 친구가 누구예요? 제일 가까운 친구가 누구냐? ‘오른손, 바른손이 내가 걷는 데 친구 중의 친구지! 활개를 쳐주고 보조를맞춰주니 친구 중의 친구다.’라고 생각하는 산 사람이 여기 있어요?일본에도 무슨 동경대니 유명한 지도요인들이 열 명씩 왔더라도 열명에게 “이 쌍놈의 못된 간나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나의 제일 가까운 친구가 손발인 것을 몰랐어요. 그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입과 코와 눈과 귀가 있는 얼굴인데 얼굴을 몰랐어요. 다리를 몰랐어요. 손발만 아니라 친구가 몇이 더 있다는 거예요. 목 위에도 내 친구요, 목 아래도 내 친구인데 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거동거리를 준비해주는 것이 뭐냐?

23상대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돼손발이에요. 손이 쥐어주고, 발은 반대로 바른손이 나가는데 왼발이맞춰주고, 왼발이 가는데 바른손이 맞춰준다고요. 상하가 가는데 엇갈린 것이 돌아올 것을 생각하게 되면, 전부 다 엇갈려가면서 맞춰주는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상대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원형의 구형세계는영원히 상봉할 수 없다는 거예요.안전 보호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경지에 하나의 초점만이 있는 거예요. 발끝만을 중심삼고 조금만 틀려도 안 되는데, 발끝과 발끝을 맞추지만 발끝 가운데도 안팎에 있어서 암놈은 안으로 들어가고 밖은 수놈이 들어갈 수 있게끔 그렇게 된 거예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 같다고생각해서 남자끼리 통일을 하겠다고 해도 안 됩니다. 여자끼리 통일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오목만 가지고 안 됩니다. 세상에 볼록만 가지고안 됩니다.그런 세상을 맞출 줄 모르는 사람에게서는 동그랗고 이상적인 주고받을 수 있는 행복, 호흡할 수 있는 기원, 좋고 나쁘고 오고 가고….인생살이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쁜 것 아니에요? 여섯, 6수를 맞추지 않으면 안돼요. 하나라도 틀리게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아무리 하더라도 개인주의.가정주의.종족주의.민족주의.국가주의밖에 안 돼요.나라를 찾기 위한 데 있어서 왕초가 되겠다고 서로가 경쟁해 봤지만, 아무리 좌익을 중심하고 왼손으로 해도 어때요? 희랍사상이 모든인류의 이상향을 소개한다고 하지만 그 희랍사상의 근원을 몰라요. 근본의 출발을 몰라요. 출발기지가 어디예요? 미지의 무형의 세계가 있다는 것은 모르지만, 그 없다는 사실을 가상적인 미지의 대신 실체적존재를 구상한 것이 희랍사상이에요.

24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거기는 신도 많아요. 무슨 신, 무슨 신이라고 하면서 인본주의를 중심삼고 신본주의를 대신한 가짜 신들을 편성해 가지고 희랍사상이 된거예요. 사상(思想)이란 말이 뭐예요? 큰 우주 가운데, 우주(田)의 마음(心)을 말하는 거예요. 우주에는 밭만이 아니에요. 마음이 있어요.밭이 터전이 아니고, 마음이 터전이니 그 위에 밭을 갖다 놨어요.그 자체가 틀리지 않아요. 왜 그랬느냐? 그거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 보이지 않는 마음이 보이는 실체에 먼저 이렇게되어 깔려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위에도 보이지 않는 것이 우주공간에 공과 같이 날고 먼지 가운데 떠돌아요. 먼지와 같은 존재의 우주라는 거예요. 우주의 실상이에요. 우주 가운데 붕 떠 있다는 거예요.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잘났다는 패들! *도다이(東大, 燈臺)는 밤에나 필요하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동대가 뭐예요? 똥대예요, 똥대! 아이구, 동대에 가서 변소에 들어갔으면…. 동대에 가서 똥을 싸려면 똥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웃음) 뭉쳐 가지고 못 나온다는 거예요. 비스듬히 했으니, 신경이 굳었으니 그 항문이 어디 열려요? 째가지고 수술해서 꺼내야지요. 동대 변소에 가서 잘못 앉았다가는 죽어가지고 나와야지, “아, 좋다!” 하면서 박수하며 나오는 사람이 없다는말이 돼요.그거 왜 그래요? 수술방법을 모르잖아요. 동대에 있는 사람도 수증기가 필요하고, 산소가 필요하잖아요. 수증기가 보급되려면 물과 나무가 필요해요. 물과 나무가 없으면, 수증기가 없습니다. 수증기 자체가,공기 자체가 어디서 생긴 거예요? 물에 있는 공기도 물에 있기 전에초목에 먼저 있었다는 거예요.‘영화 영(榮)’ 자는 ‘불 화(火)’를 해놓았어요. 거기에 뭐냐 하면 ‘갓머리(.)’ 꼭대기의 점을 불이 대신하고, ‘갓머리(.)’ 아래에 이거예요. 이것이 ‘송나라 송(宋)’ 자가 돼요. 여기에 ‘불 화(火)’ 둘을 갖다

25놓으면 ‘영화 영(榮)’ 자가 돼요. 왜 둘이에요? 두 점 하게 되면 두 사람이에요. 이거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사 사 십육(4×4=16)…. 16수를 같이 했어요.상대이상, 상응적 관계가 돼 있는 우주이런 얘기를 하려면 주역풀이도 다 하고 이러면, 문제가 복잡해요.덮어놓고 “나 몰라!” 하면 이렇게 하나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어가지고 밀치고, 둘이 부딛치고 칠 거예요? 하나되라 이거예요. 한 힘을중심삼고 여기에다 이 힘까지 해보라고요. 정신의 힘, 발의 힘, 멀리올라가고 멀리 가라앉는 힘을 해 가지고 들이쳤던 것을 어떻게 거두어들이느냐 이거예요. 이론적 답이 어떻게 돼요?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 답! 동대의 무슨 박사를 했든지똥 박사도 안 되지요. 일본 사람이 자랑할 것이 없어요. 나는 일본 야쿠자의 세계에서부터 감옥의 세계까지 다 경험한 사람이에요. 샅샅이알아본 사람이라고요.자, 송(宋)나라가 문제입니다. ‘영화 영(榮)’ 자가 여기 ‘불(火)’ 해놓게 되면, 갓머리(.) 위의 이것을 떼버리고 한 점 대신 사위기대를갖다 놓고…. 이것도 사위기대예요. 네 패예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셋 넷으로 팔입니다. ‘팔(八)’ 자예요. 팔자타령이에요, 팔자타령. 16수를 찾아요. 사 사 십육(4.4=16)! 한국전쟁 때 16개국이 동원됐지요?16수를 넘어가야만 돼요.열 다섯, 열 여섯 살을 넘지 않으면 상대를 모르는 거예요. 황선조는 뭐냐? 하늘땅(天地)이 검을 현(玄), 누를 황(黃)…. 노랭이가 문제지, 노랭이? 추수해 가지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않았어요. 누가 주인이 되었느냐? 송나라 송 씨예요. 만리장성의 시대에 있어서 송나라를중심삼아 가지고 쌓기 시작했던 것을 알아요?

26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역사는 그렇게 다 벗어날 수 없는 인연의 과정을 토대로 해서 인연을 삼아 가지고 연결된 환경의 역사가 빚어 나왔다는 거예요. 원인이없이 환경이 생길 수 없고, 결과가 없어요. 원인과 결과가 맞는 곳에야환경이 벌어져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어요. 먹이사슬의 원칙이 어떻게 그렇게 맞게끔 되어 있느뇨?절대이상의 출발과 목적이 옳고 그른 것을 설명하고 이해하려니….환경을 거쳐 보면, 저 백두산 꼭대기에서부터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깊은 데가 1만 2천 미터라는 거예요. 그 감탕 세계, 1만 2천미터 이상 되는 깊은 바다와 상대적이고 상응적 관계가 되어 있다는것을 누가 풀었어요?태양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이상이 그저 ‘태양 빛을 먹겠다.’ 하는데 타서 나눠주고, 수억 년 걸려도 태양이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순환하면서 보충될 수 있는, 꽁무니에서 보충하든가 옆구리에서보충하든가 손이나 발 혹은 사지에서 보충할 수 있는 길을 찾았기 때문에 태양이 그냥 그대로 몇 억 년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이 존재 세계의 실상이 아니었더냐. 그것을 설명해 봐요. 나는 모르지만 그렇게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사실은 사실로서 알 수 있는데, 사실의 주인이 누구냐? 내가 되어보겠다.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최귀(惟人最貴)’라고 했으니 인간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좋았지만 상대도 모르고, 세상의 높고 낮은것도 모르고, 넓고 좁고 깊고 얕은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개인주의 사상이 어디 있을 수 있느냐는 말이에요.그러니까 오늘 여기에 와서 큰소리하면 보따리를 다 차버려요. 알겠나? 그것이 들어가 머무를 데가 없어요. 똥주머니밖에 없어요, 똥주머니. 신진대사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장에 모여서 굳은 똥이 되어가지고 쌓이면, 대장이 막혀서 죽어요. 그 앞에 달려 있는 문지기 처소대장과 삼위기대가 지키고 있는 처소로 달려있는 남자에게 중요한 것,

27여자에게 중요한 것이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똥을 못 싸면 망하는거예요.신진대사, 이름이 새로이 전진된 크게 대사를 치렀다 하는 거예요.신진대사, 잔치를 치렀다는 거예요. 혼인잔치를 대사라고 하지요?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가 뭐냐 하면 혼인사예요. 인륜지대사가 신진대사로서 오줌대사와 똥대사의 두 대사인데 하나는 뿌리요, 하나는 초점과같은 것이 숨을 쉬지 못하면 망하고 없어지는 것이 천리인데 없어질것을 모르고 살겠다고 영원히 영원히 살겠다는 꿈을 꾸는 종교계나 정치의 이상은 다 벼락을 맞아 가지고 없어져야 된다. 아주! 이렇게 되어 있어요.일본 나라가 남아질 수 있는 길을 알아야어떡할 거예요? 없어지려고 왔어요, 남아지려고 왔어요? 일본 나라도 없어지지 않겠다, 남아지겠다고 하면 남아질 수 있는 길이 있어요?개인적으로 남아지고 가정.종적.민족.국가적으로 일본 나라가 팔굉일우(八紘一宇)를 널리 알리던, 대우주에 그럴 수 있는 원소적 모체의내용을 지니고 있는 개인이 되어 있어요? 없어요. 있다면, 받아 가지고줄 수 있는 것을 알았으면 몇 십 년 자기 일대까지 나눠줄 수 있지만영원히 나눠주고 받을 수 있는 길을 알 수 없어요.그래,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그러기 위해서 문 총재를만나 물어봐 가지고 답이 옳은가, 그른가를 생각하겠으면 아예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일어서 나가라구! 내가 쫓아버릴 거예요. 천도교 교령은믿어? 아, 신부는 어디 갔나? 밀링고는 안 나타났나? 밀링고를 흑인교황으로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지금 그럴 자리에 있는 거예요.백인 일색의 교황만이었다면, 흑인 일색의 교황도 한번 되어야지요.황인 일색의 교황도 되어야지요. 그 다음에는 오색인종의 교황이 다

2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같이 같은 가치의 교황이 되어야 하나님의 안착.행복의 통일적인 평화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이론의 기준이 옳다, 동서남북에 ‘옳습니다.’하는 거예요.거기에 천하 대우주의 소유권을 내가 가질 수 있고 차지할 수 있는주인이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힘도 지니고 살 수 있는 그런세계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영인체가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무형의몸뚱이로 구성된 무한대의 확대, 무한 축소할 수 있는 자유자재 형태의 자체 창조와 자체 소모를 자동적으로 겸할 수 있는 주인의 핵의 모양이 돼야 돼요.그렇게 되면 어디에 가도 천 년이면 천 년, 만 년이면 만 년 틈바구니에서 붙어 살 수 있는 거예요. 뭐 일생 백 년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문 총재의 얼굴을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이에요, 젊은 사람이에요? 말하는 것을 보면 ‘아이구, 아이들도 좋아하는 말이요, 문 총재와 같은소년시대…. 나도 한번 돼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구,초년시대면 초년, 장년시대면 장년, 혼인잔치하고 좋아하던 그때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 혼인잔치를 해 좋았느냐?” 하면, 문 총재는 휘이익…! 말도 말라는 거예요.사탄을 12시, 1시, 2시에 부를 때는 휘파람으로 불러야 돼요. 소생장성을 넘어서 4차원의 소리를 낼 줄 알아야 돼요. 4차원의 소리를 내야 사탄도 움직입니다. 3차원은 얻어먹을 것이 없어요. 뭐 이런 이야기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요.내가 지금 현재 병자 후보자의 길을 가고 있는데, 이렇게 3시간만있으면 전신에 마비가 벌어져요. 서서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 좋겠어요?「앉아서요.」앉아서 7시간만 하게 되면 골수병이 생기는데, 등뼈가 꼬부라져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누워서 얘기해야 돼요. 누워서 얘기하다가 천리만리 원정 몇 천 리 밖에서 말을계속해 줄 수 있는 그런 주인이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29천 년이라도 서서 얘기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서 또 계속하겠다고할 수 있는 그런 양반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양반이 한 분밖에 없어요. 두 분이 있으면, 두 분이 싸우면 또 없어질 거라고요.말 가운데 멋진 말이 하나님그래서 말 가운데 멋진 말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하나님’ 할 때 하나-님…. ‘하나’ 하다가 숨이 나왔으니‘님’ 하는 거예요. ‘하나’를 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었다가 ‘님’ 할 때는 숨이 막히니까 ‘하나-님’ 그런 거예요. 거기에는 남북 천하, 동서사방, 전후좌우의 역사가 다 깃들어 있는 거예요. ‘하나님’ 한 말에 그렇다고요.이렇게 하면 올라가는데, 저렇게 하면 낮아져요. 오르고 내리기를자유롭게 할 수 있고 오른쪽과 왼쪽을 자유롭게, 또 손발이 엇갈려도그것을 맞출 수 있는 거예요. 팔방, 팔 단계에 그렇다고요. 로마의 길은 사통 뭐라고요?「팔달입니다.」왜 팔을 갖다가 붙여요? 사람도 왜‘팔’ 자를 갖다 붙여요? 막힘이 없는, 우주의 어디든지 길이 아니 통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팔’ 자를 갖다 붙이는 거예요. ‘팔(八)’ 자라는것은 ‘사람 인(人)’ 자를 떼어놓았어요.떼어놓았지만, 합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남자와 여자를 떼어놓았지만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자기주장을 하면 영원히 팔(八) 자를 붙일수 없지만 ‘당신이 있기 전에 내가 먼저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당신이 있었기에 나는 당신을 닮았고 당신은 나를 닮았다.’ 하는 것이 아내와 남편이었더라 하는 것을 알아요? 아내와 남편의 사랑이라는 것이뭐예요?사랑방! 사랑방 주인이, 유교 세상의 주인이 누구예요? 아버지요, 어머니요? 안방 주인이 누구요?「어머니입니다.」그거 왜 그래? 왜 안방

30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의 주인이 어머니예요? 아버지도 안방 주인이 되어야 되고, 어머니 대신 그 다음에는 남편 대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두 방의 주인을 다 하면 될 텐데 안방살이와 곁방살이로 갈라져 가지고, 아들딸이 가게 된다면 중간에….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와야 되고, 사랑(舍廊)에 있던사람은 들어가 가지고 아기를 중심삼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할 수 있게 허문도도 되고, 허화평도 되고, 허삼수도 될 수 있어야 돼요.복지지상왕권의 시대에 있었는데, 다 잃어버려 가지고 백담사에 갔다고요. 해골 골짜기에 절을 만든 백담사에 가서 몇 년 살이를 했던가? 3년살이? 그 사람이 통일교회 문 총재를 괜히 좋아해요. 축구를하게 되면, 자기를 초청 안 해주면 왜 초청 안 해주느냐고 해서 곽정환이 달래던 적도 있는 거예요.내가 농담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춤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다 잘해요. 농사판에 가게 되면, 모내기를 하는 데 나를 못 따라와요.김매는 데도 제일이에요. 제일 김매기가 힘든 것이 목화밭이에요. 4월,5월이 되면 목화를 심는데 보름새 이상을 하기 위해서는 8월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는 거예요. 이것이 부풀 때 물레질을 하면 부풀어오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람이 들어가서 오래 못 가는 거예요.보름새, 열 일곱 새까지, 이십 새까지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은 뭐 옥양목 양단이불보다도 좋은데, 종횡에 실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그것을 엮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중국에서 목화씨를 도둑질해 온 도적 왕초의 이름이 무엇이던가?「문익점입니다.」익점이에요.‘이야, 이익 되게 점을 쳤구나!’ 이거예요. 이론적인 체제를 갖추어 오면서 점을 치는데, 이롭게 점을 쳐 가지고 붓에다가 가져온 거예요.문 씨니까 명필이에요. 명필이고, 문장을 잘 해요. 거문도라는 것은문 씨 조상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동이족이 뭐예요? 동쪽 나라의 족이 뭐냐? 진리의 본체, 태어난 진리의 자체를 쌓아올릴 수 있는 것이

31본체라고요. 하나님이면 하나님의 모양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본체예요. 조국광복이라는 말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스베이거스에 8차를 다녀왔어라스베이거스에 4월달부터 지금까지 8차를 다녀왔어요. 도망가 피난살이하고 왔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라요. 문 총재를 주권만 있으면 잡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이 문제가아니에요. 언제나 할 수 있어요. 마피아가 있어요. 일본에 야쿠자가 있어요.납치해 버리면 좋겠는데, 가만히 보니까 어떠냐? 뿌레기를 보니까뿌레기가 통뿌레기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우리 조상 뿌레기도 그 가운데 붙어 가지고 있으니 통뿌레기 된 문 총재를 잡아 죽일 수 없다는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기도해 보고 통하는 사람들이 ‘문 총재는 잡아죽여도 안 됩니다.’ 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최고비밀인 밀실에 들어가 있어요.일본 나라의 야쿠자도 통하는 거예요. 깡패의 세계에도 점칠 줄 아는 거예요. 운세를 볼 줄 알아요. 천문학이라든가 지리학에 능성(能聲)하지 않으면, 깡패가 못 돼요. 지옥에 가서 죽을지, 어디에 가서 죽을지 모르는 그런 무식한 것이 어디에 가서 살기는 사노?그러니 천문지리를 통하고, 인간세계의 희로애락과 생로병사의 형태를 풀어 가지고 안정지대를 찾아갈 수 있는 해방된 석방의 왕자를 찾아야 돼요. 대한민국이 해방되었어도 감옥이 없어졌어요? 문 총재의이것을 알아 가지고는 감옥도 없어져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그 다음에는 ‘벨라지오’인데,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엠 지 엠(MGM; 카지노 호텔 이름), 이것은 사자예요. 사자 새끼를 제일 맛있

32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게 잡아먹는 것은 표범이에요. 사자가 새끼를 낳아 가지고 1년 2개월넘어 1년 6개월, 8개월 되기 이전에는 표범이 사자 새끼를 잡아먹는것을 알아요?사자 새끼를 잡아 가지고 산으로 올라가는데, 사자가 아무리 와서으르렁 거려야 뼈다귀밖에 줄 것 없으니 ‘네 아들딸 뼈다귀 받아먹어라!’ 하는 거예요. 이빨이 빠지고 다 그래요. 사자는 산에 굳어진 연단뼈를 못 먹어요. 말랑말랑한 물렁뼈는 먹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먹다가는 이빨이 빠져요.사자 새끼를 잡아먹는 것이 뭐라고요?「표범.」표범은 점점이 있어요. 이야, 이것은 살인지 가죽인지 골수인지 몰라요. 똥글똥글하게 뭉쳐 있어요. 그래 가지고 보는 짐승은 어디에 가든지 물게 된다면 여기를 물고는 말이에요, 올라가서 등을 타고 ‘천리 길도 가라,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숨 줄이 끊어질 때까지 물어요. 이빨이빠지지 않아요.사자가 얼룩말이라든가 들소든가 이런 것을 잡아 물게 된다면, 소리를 쳐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떼거리에 있는 동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몰려들어요. 개 같은 것이 목이 튼튼해 가지고, 그 목을 자르려고해도 안 잘리는 그것을 뭐이라고 하던가? 뭐 하이에나?「예, 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가 뭐예요? 빠른 데 가는 데 대장이다. 이름이 났다고 하이에나 아니에요? 빨리 도망치는 거예요.벌써 사자가 동물을 잡으면, 하이에나는 후우 후우 후후우우…! 이러고 신호해요. 그것이 36킬로미터까지, 38킬로미터까지 순식간에 전달됩니다. 그러면 산길이나 무엇이나 할 것 없이 달려와요. 사자가 잡으면 한 시간에 다 먹겠어요? 30분, 40분 이내에 36마일을 달려온다는거예요. 뭐 뼈가 나타나기 전에 가죽을 벗겨 먹고, 심장 폐장을 먹을수 있게 되면…. 40분 이내에 소리를 들으면 한꺼번에 일사천리예요.그런 명령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군대를 가졌으면 통일천하는 문제

33없어요. 내 군대를 그렇게 하이에나와 같이 훈련시킬 수 있는 대장만되면, 천하통일은 문제없는 거예요.이론적으로 우리를 당할 사람이 없어이론적으로 우리를 당할 사람이 없어요. 윤정로, 자신을 가졌어?「예.」윤정로라고 하게 되면, 어떤 사람이 말을 들어요? 세상에는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서 박사까지 한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윤정로가 선생으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윤정로가 한번 데려다교육시키면, 그 대학 스승이 될 사람이 꼼짝못하고 어때요? 3일, 4일이면 굴복하고 “윤정로 선생님!” 이러고 따라오고 있더라고요. 그거 유명해요.대통령후보를 하고도 남았지. 그 꿈을 가졌다가 그만뒀나, 안 가지고그만뒀나?「가졌다가 그만뒀습니다.」옳은 얘기예요. 가졌다가 그만뒀어요. 안 되는 거예요. 3차원을 가지고는 안 돼요. 4차원, 5차원, 7차원, 8차원, 12차원까지, 제14, 16차원까지 놀음을 하지 않으면 해방.석방의 세계가 없어요. 그것을 3차원 세계에서 자기가 있는 지식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아이구, 궁둥이가 살이 요렇게 있으니까 뭉친다고요. 더 서서 이야기할까? 얘기 다 했으니 그만하자고요. 이미『천성경』도 만들어 놓고,‘원리 본체론’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시집장가 간 아들딸들에게다 가르쳐준 책자가 있는 거예요. 이것을 쪽쪽 붙들고, 밥 먹기 전에맛있게 짭짭 먹어서 전부 다 소화하게 되면 만고에 해방되고 하나님의왕자 왕녀로서 살아요.우리 통일교회에는 무슨 대학이 있나? 순결대학이 있어요. 순결대학의 학생이 3백 명이 넘을 수 있는 단계가 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이들은 세계의 이름난 대통령의 며느리와 대통령의 사위가 되는

34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거예요. 순결대학생과 같이 절대성 위에 갖춘 왕자 왕녀의 모습이 아니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계급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은이론타당한 결론이에요.거기에 미칠 수 있는 사람이 일본 나라의 1억 1천5백만 가운데 한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 오야마다!「없습니다.」어떻게 할 테야?분봉왕을 해서 뭘 하나? 분봉왕이 기를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어?대학총장도 못 돼 있잖아! 이것이 문제예요. 그렇지만 문 총재는 대학도 많이 만들었어요. 미국에도 대학이 있는데, 일본 나라만은 안 만들었어요.유엔(UN) 대학을 다섯 곳에 만들어요. 다섯 손가락이에요. 그 이상있으면, 하나님도 못 박아 죽인다는 거예요. 예수를 또 잡아 죽이는 거예요, 재림주가 오면. 그런 것을 전부 다 깨우쳐 가지고, 일본이 어떤나라라고 가서 “너 내 말 들어라!” 이래요? 무교회주의의 왕초가 누구라구?「우치무라 간조입니다.」우치무라 간조는 우리 일본 나라에 있어서 간조다 이거예요. 점 칠 수 있는 왕초라는 이름이에요.허문도, 그거 해석했어? 한국의 함석헌 옹도 그 직속부하예요. 몰몬교도 다처주의의 직속부하들이에요. 문 총재를 그들은 신봉 안 한다고요. 가르쳐줘야 할 텐데 오지를 않아요. 형사, 순사를 시켜 잡아오지못해요. 내가 찾아가면 “너를 누가 오래? 우리 동네에서 누가 와서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은 다 잡아 죽이고 쫓아내 버리는데, 네가 들어와도 쫓아낸다.” 이거예요.내가 야목이라는 벌판 중에 맨 끝의 골짜기에 찾아 들어가다가 쫓겨난 것 아니에요? 우와, 그것을 점령하려면 가시판에 들어가야 돼요. 연밭을 점령해야 돼요. 거기에는 몇 천 년 묵은 끝이 없는, 밑창이 없는늪이 몇 천 길이에요. 거기에는 고래보다 무서운 짐승이 있어 가지고사람을 일 년에 몇 사람씩 먹고 싶으면 나와서 소리도 없이 먹고 간다는 거예요.

35그런 못이 있다는데, 누구도 거기 옆에도 못 가는데 문 총재는 죽으라고 거기다 집어넣었어요. 거기에 풀이 얼마나 무성했는지 말이에요,물뱀이든 가을이 되면 제일 빠른 눌메기가 있어요. 뱀 중에 제일 빠른거라고요. 거기에 연꽃이 수두룩이 많은데, 이게 구멍이 안 뚫어져요.돌멩이를 집어 던져도 또르르 굴러나더라구. 그러니 뱀 같은 것, 물뱀같은 것, 눌메기 같은 것, 고래 같은 뱀에 물려도 말이에요…. 거기에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는 거예요.고기가 들어가면 못 나오는 낚시 그물을 만들었어내가 고기가 들어가면 못 나오는 그물을 만들었어요. 그것을 내가개발했어요. 들어가기는 마음대로 들어가지만, 나오기는 마음대로 못나와요. 그걸 일본 사람에게 가르치면 해양세계에 고래 잡는 왕초가될 거라고요.배리타운에 2천 미터가 되는 그물을 거기에 쌓아둬 가지고 20여 년이 지났기 때문에 풍상에 그 실들이 삭게 되었을 거예요. 짠물 신물이들락날락할 때 원소의 힘까지 다 빼먹어서 비비면 모래와 같이, 재같이 남는 거예요. 그렇게 될 것인데, 그래도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만든그 그물을 이만큼 잘라서 갖다 붙이니까 어떻게 되었느냐? 나일론 그물 돼 있는 그것을 맞춰 가지고 그냥 그대로 없어질 수 있는 것을 갖다가, 사다가 딱딱딱딱 하면 맞는 거예요.그 그물 대를 갖다가 꽂아놓고, 갖다가 걸칠 수 있는 것만 해놓으면만년 그런 것을 누구든 만들어요. 그래 가지고 대양에서 고기도 마음대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이야, 이런 비밀 결사대를 어부 세계도 만들 수 있겠구만! 그것이 그래요. 게 잡는 장치, 고기 잡는 장치를 다할 수 있어요.거기에는 말이에요, 이른 봄에 오리들이 와서 깊은 강가에 숲 좋은

36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데 새끼를 쳐 놓고, 어디로 날아다니다가는 잡아 먹혀요. 높은 데에는독수리가 날거든! 높은 데로 나는 독수리들이 많아요. 또 새매들이 많다고요. 날아다니다가는 죽겠으니까 물위에 헤엄치고 다니면서, 고기잡아먹으면서 나오지를 않아요. 날지 않고 물속에 들어가 고기를 잡아서 사는 거예요.그물을 치는데 물속에 헤엄치고 사는 오리들이 잡혀요. 이야, 그거얼마나 신기한지 그것을 잡아 가지고 하루저녁에 연구하느라고…. 이야, 그럴 수도 있구만! 물도 이 위에다 갖다 암만 붓더라도, 더운 물을갖다 놓더라도 스르륵 굴러나요. 찬물을 갖다, 얼음덩이를 갖다 질질녹여 놓더라도 물 한 방울 안 들어가요. 흡수할 것은 흡수하고, 내버릴것은 내버려요. 물 한 방울 떨어지지 않아요. ‘이야, 이거 누가 이렇게만들었어? 내 허가도 안 받고, 나도 못 만드는 것을 만들었구만. 이야,나보다 훌륭하네!’ 한 거예요.발을 보니까 발이 새 발같이 가랑이가 찢어지지 않고, 전부 다 붙어있어요. 누가 이것을 붙였어요? 새 종류가 다르다는 거예요. 또 입을보니까 앞에는 전부 다 꼬부라져 있어요. 딱, 물고 끼익 하면 못 빠져나오게 돼 있어요. 코도 매부리코가 돼요. 유대인도 이렇게 해 가지고매부리코가 돼 있으면, 돈 일전짜리 물게 되면 안 놓는 것과 마찬가지라고요.유대인이 세계의 경제권을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유대인 코다.’ 하는 거예요. 코도 물렁코, 단단한 코, 비루병(맥주병) 코, 무슨코 하고 코도 많지요? 매부리 코, 무슨 코, 무슨 코, 무슨 코가 좋더냐? 고려자기와 같이 둥글고 얇지만, 얇은 데는 머리와 같은 데서 힘들게 조그만 목구멍을 통해 불게 된다면 어때요? 조금만 힘을 주면,우우우…! 소리가 나는 거예요.그처럼 신비스럽고 사람의 혼을 매료시킬 수 있는 작용을 하는 것이고려자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팔은 다 고려자기를 닮았어요. 그거 알

37아요?훈민정음으로 소리 못 하고 말을 못 하는 물건이 없어이제는 나도 변소도 갔다 오면 좋겠고, 신진대사를 위해 갔다 오면좋겠다고 하는 시간도 하겠으면 하라 하면 다 도망갈 텐데…. 도망가기 전에 앉아서 손짓 발짓을 해 가지고 몇 시간도 할 수 있어야만 구경하러 왔다고 놀음하고, 놀음하러 왔다가 춤까지 추는 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손대오!「예.」손대고 춤추고 싶지? (웃음) 어허둥둥 좋다고 하고지고(至高)…. 지극히 높은 하늘 보좌를 점령한다 이거예요. 어허둥둥,떠 가지고 지고라는 거예요. 하나님 보좌 옆에 가야 국물도 얻어먹을수 있고, 건더기도 얻어먹을 수 있고, 본래의 맛을 느껴 가지고 천년해원성사를 할 수 있는 안착의 복지가 생겨나지 않느냐? 이론적으로아주 좋다! 좋다(조타)는 새를 타고 가는 것을 말해요. 좋다가 아니에요? ‘새를 타고 난다’는 말이에요.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그게 뭐냐? 너와 내가 가나…. 다라, 벌려서 마바, 잔치해 밥을 먹고 잠자리 자…. 좋은 꿈을 타 가지고자차! 카, 가보니까 지옥을 타파, 깨쳐 버리고 하, 망쳤구나! 가나다라를 그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일생 동안에 그런 것으로 노래를 대신할 수 있는 문장의 골짜기가 있어요. 문장의 표현 세계가 거기에 잠자고 있으니 깨워 가지고 일어 세우는 날에는 만세에 박자 맞춰 가지고, 천륜을 따라 가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는 거예요.팔자타령을 넘어설 수 있는 만년복지에서 영원 불사조가 되어서 살지어다! 말만 해도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훈민정음이라는결론을 내어 하나님이 지은 7천 종 이상의 물건이 아니라 몇 만 종류

3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일지라도 소리 못 하고 말을 못 하는 종류가 없기 때문에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양이 있으면 음메에에…! 야옹야옹, 왕왕, 찍찍, 빽빽…. 새 소리면새 소리를 동산에 올라가서 한바탕 피리같이 불게 되면 별의별 꿩도어때요? ‘꽥꽥’ 하는 꿩, 티티새가 빽빽빽빽 빼빼빽 빼빼빽…! (웃음)음악에 춤이 나오려고 그래요. “동풍아, 불어라! 팔방 춤아…. 바람아,불어라! 백방의 춤이 있어도 나는 거기에 맞춰서 노래를 할 수 있고춤을 출 수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상속자가 나밖에 가능치 않지 않느냐?” “옳소!” 하는 거예요.‘옳소’가 뭐예요? ‘전부가 내 것이 됐소.’ 하는 거예요. 됐다는 것은‘발로 한 됫박, 반 됫박, 큰 되로 됐소.’ 하는 것인데, 그것은 시험을치러 왔다는 거예요. 됫박, 반됫박, 말을 되 가지고 재서 갖다 쌓아놓는 거라고요. 한 됫박을 열 배 하게 되면 한 말과 딱 같다는 거예요.옳소! 이것도 옳소, 저것도 옳소! ‘옳소!’ 하면 큰 사시사철 잘 먹이는큰 장성한 황소 떼들이오! 그거 아니에요? 암놈 수놈이 좋아할 수 있는 옳소! 전부가 좋소, 옳소 아니에요?엄마!「예.」나 좀 손잡아 주면 좋겠다구. 이 사람들은 옳소 패가 아니고 망소, 망하는 패이니 손잡아 주는 것은 엄마밖에 없으니 어떻게해요? ‘엄마!’ 할 때 ‘엄’ 자는 암, 말하지 말고 침묵을 지켜라 이거예요. 암마예요. 그 대신 말할 때는 ‘엄마!’ 하고 크게 하는 거예요. 속밑창까지 숨기고 침묵을 지키다가 ‘엄마!’ 할 때는 엄마, 엄마마마….‘마’는 젖보따리를 찾겠다는 것 아니에요?남자는 젖이 나오면 안되겠으니…. 입 맞추고 나서는 젖이 나오면어떻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젖이 나오는 것을 밀치는 거예요. 안았던손으로 해서 가슴을 밀치는 거예요. 이게 밀쳐 가지고 움푹하게 될 텐데, 서양 여자들은 남자를 잡아먹겠다고 하니 움푹하게 할 줄을 몰라요.

39동양 여자들은 젖 위에다 허리띠를 매거든! 얼마나 한스러웠으면 그걸 만들어 냈겠어요? 그래, 한복은 팔자 좋아 가지고 8단계 방수를 맞춰 춤추기에 편리할 수 있는 옷이라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의 옷이 그렇습니다. 소매가 이렇게 길어서 걸려요. 깃 같은 것은 얼마나 멋있는지 몰라요. 거기에는 문 씨의 공이 큽니다.문 씨 가운데 왕이 나지 않으면 안돼문익점 할아버지가 돌아갈 때, 장사의 날을 기념할 때 편리하기 위한 것 이것을 갖다놓은 거예요. 문익점 할아버지가 역사적인 시대에공헌한 것이 그거예요. 깃이 없으면, 아무리 미인이라도 모양을 다 죽여 버려요. 우리 할아버지가 그랬으니 문 씨 조상 가운데 왕이 나지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왕손과 같이 대우를 받고 살았습니다.말 타기, 소 타기 경쟁하는 것이 뭐라고요?「승마.」투우도 하고 그다음에는 오데오예요, 로데오(rodeo)예요?「로데오입니다.」로데오는움직이는 거예요. 움직이며 굴러가는 거예요. 로로로, 저쪽에 로데오….저쪽에 손을 대오, 로데오다 이거예요. 아이구, 말 타고 이리 저리 해가지고 야단하는데도 떨어지지 않아야 거기의 회원이 돼요. 로데오를하는 것도 얼마나…. 우리 배리타운 앞에 이름이 무슨 이름이던가? 로데오 대회를 세 번씩 하고는 ‘아, 내가 연구할 미련도 없는 것이다.’한 거라고요.구라파에 1차대전 회합하던 궁전을 내가 사 가지고 구라파의 왕궁전, 제1대 궁전을 문 총재가 점령했다고 했는데 구라파에 싸움이 벌어질 뻔했어요. 내가 남미를 제패하기 위해 축구로부터 북미와 다른 기반을 닦는 그 사이에 문제가 벌어졌어요.내가 쫓겨났어요. 남미에서 쫓겨나고, 구라파에서 쫓겨났어요. 구라파에 문 총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조약이 무슨 조약이라고요?

40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셍겐 조약(Schengen agreement)입니다.」생전 처음 보는 조약이에요, 셍겐 조약. “레버런 문이 만왕의 왕이라고 하니 그림자도 보이지말게 하라! 못 들어온다.” 했어요. 몇 년 했나?「8, 9년 됩니다.」10년이상 했다는 거예요. 어디, 해보라구!그래, 누가 중심이냐고 하면 스페인이에요. 축구가 스페인에서부터,영국으로부터, 불란서로부터, 독일에서부터 이태리예요. 축구하는 데도패거리가 돼 있는데 독일 축구라는 것은 먼 거리, 장거리를 쏘는 거예요. 힘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불란서와 이태리가 그것을 빼내 가지고스페인과 경쟁하는 거예요. 스페인 족속이 남미 아니에요? 천주교 족속이에요. 그것과 합해 가지고 구라파 챔피언을 가리는 거예요.그래, 내가 축구도 브라질에 2대 축구를 해 가지고 이번에 점령한일등 패권자로서 등장한 것을 알아요? 둘이에요. 가인 아벨이에요. 이래 가지고 “구교권 축구선수는 큰소리 말고 문 열어!” 하는 거예요. 스페인부터 구교권이에요. 문 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앵글로색슨족인 영국 문을 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2차대전에서 힘에 있어서독일 히틀러에 밀리던 것 아니에요?예술적인 면에 자동차도 제일 유행 자동차, 비싼 것은 이태리제지요? 그 다음에는 제일 오래 가는 탱크 같은 것은 독일제고 말이에요.그 다음에는 불란서는 에펠탑이에요. 에펠탑, 별스럽다는 거예요. ‘에헤!’ 했댔자 따라가지 딴 것이 없다는 거예요. 에펠탑을 자랑할 것이없다구. 에, 별로 자랑할 게 없구만! 올라가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에요. 높을 뿐이지 말이에요….공산당도, 민주세계도 나한테 허가를 받지 않으면 못 넘어가자, 문 총재는 에펠탑이 아니라 원형탑도 만들고, 오불 꼬불한 탑도만들고, 땅을 파고 들어가는 기계 탑도 만들어 가지고 한일터널, 베링

41해협터널을 파려고 한다고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일선을 그어서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서울과 연결시키면 직선 경계선이 어떻게 되겠어요?일자를 변경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 않고 같은 배 타면 직선을 따라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해방적 통일천하에 있어서 환영받을 수 있는왕자의 걸음을 할 텐데, 이것을 다 망쳐놨어요. 허문도!「예.」한일터널 개문, 자신 있어?「자신 있습니다.」허문도가 암만 해야 문 총재가없으면 안돼요.나 이제 한일터널을 할 수 있게끔 나서 가지고 일주일만 일본에 가서 살게 되면, 그것은 문제없어요.「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아무리생각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 내 말을 절대 믿고 따라가야지! “어허둥둥 내 사랑이여,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푸…!” 하면서 오만가지의 소리가 나게 거꾸로 달고 치고 어허둥둥, 작년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장타령을 한다고 해서 돼요? 장타령으로 안 통해요. 진타령을 해야돼요, 진타령. 문 총재는 타령을 할 때 진타령을 해요. 유행가, 명곡도부를 줄 알아요. 양윤영은 명곡을 부르는데, 가르쳐줘도 곡조를 흉내도못 내요. 봉태!「예.」거기 도시 만들겠다는 것 전부 다 집어치울 수있게끔 됐지?「예.」조그만 반도에다 무엇을 만들자구? 운하를 어떻게만들어요? 운하를 만들려고 해도 직선 된 데가 어디 있어요?강원도도 직선하기 힘들고, 경상남북도도 직선하기 힘들고, 충청남북도도 직선하기 힘들어요. 함경북도도 안 되는 것이고, 황해도도 안돼요. 황해, 노란 바다 가지고 안 되는 것이고, 강의 산 아래 해 가지고도 안 돼요. 그 다음에는 경상도 산골짜기도 안 돼요. “다 이루었다.높은 산에서 우리보다 높은 것이 없다.” 하던 그것이 경상도지요. 전라도는 “아이구, 헤쳐져 납작한 것은 우리밖에 없다.” 하는 거예요. 그것은 우불꾸불한데, 절묘한 경계가 없어요.

42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문 총재는 박 씨만 강원이 있는 줄 알았더니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가보니 김강원, 김원근이 있더라구! 이야, 내가 가는 데는 전부 다 상대 상대가 상치적이 아니고 대응적인 환경을 하나님이 준비해 놨으니하나님은 정분합의 논리지 정반합의 논리가 아니다 이거예요. 공산세계의 리버럴(liberal)한 자유주의 정치풍토는 꺼져버리고 없어질 지어다. 아주! 내가 아는 거예요. 비밀을 다 알아요.나한테 허가 맡지 않으면 공산당은 못 넘어가고, 민주세계의 종교도못 넘어가요. 그거 다 필했어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나? 정치가 있었나? 종교가 필요 없어요. 사상이 없었어요. 사상(思想)이라는 것은여기(田)에 마음(心)이고, ‘상(想)’ 자는 ‘나무 목(木)’에 ‘눈 목(目)’이에요. 나무의 눈을 중심삼고, 나무의 눈과 같이 모든 것을 하늘의 마음세계에 접하는 거예요.이 ‘밭 전(田)’을 위에 갖다 붙이고 십자가인데, 십자를 어디 갖다붙여야 돼요? 무덤자리에 갖다가 가라목(누운주목의 북한어)을 해서가라앉지 않게 막아야 할 텐데, 이것을 꼭대기에 했으니 천지개벽에올라갈 수 있는 걸 다 막아치운다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가서는 다빙빙 돌다가 망했어요.그래, 십자가를 묻어버리는 놀음을 역사에 기록한 것은 문 총재지요? 유대인 모자를 쓰고, 수염을 기르고 다니면 보기만 해도 길가에사탄을 백주에 만난 것처럼 몸이 오싹하는 그 기분 나쁜 패들이 천하통일을 해요? 어림도 없어요.일본이 태평양의 주인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문 총재그래, 문 총재는 자유분방한 사람 아니에요? 이야, 석탄 백탄 타는데는 연기도 잘도 나지만 이 내 가슴 타는 데는 연기도 김도 안 난다?그래, 연기도 김도 나는 것도 좋아하고, 백탄 석탄 연기 나는 것도 좋

43아하고, 둘 다 나중에 타서 불이 붙으면 연기가 나서 탈 수 있는 것은타고…. 그 다음에는 재가 되어 훅 불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허황살이 몸뚱이가 저렇게 탈 수 있는 요소를 남겨 가지고, 천국이이뤄지지 않아요. 타지 않는 무형의 실체의 하나님 가슴에 숨겨놨던감춘 비밀창고를 열어 가지고 가르쳐줄 수 있는 하나님의 원상론, 하나님의 사상론이에요. 근본이 어떻다는 것, 단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거기에 교육이니 무엇이니 체제에 희랍철학의 교육이념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되면 세상은 해방의 지상 석방세계가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억만년 살 수 있는 천국의 백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 이상 필요한 사람은 문 총재가 서서 얘기도 할 수 있고, 점심 밥대신 잘 먹고 쉬었다가 어떻게 해요? 한 달쯤 쉬고 나서 오늘 같은 시간의 몇 배도 내가 일본에 찾아가서 할 터이니 문만 열어라 이거예요.가서 일주일만 있으면 경제문제를 재까닥 해결할 거예요. 일본이 태평양의 주인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나밖에 없어요.또 해양세계, 우주세계,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의 왕초 패권을 허락할 수 있는 문 총재예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 세계, 공중 대망원경이 고장 난 것을 12일동안 수리 완성시킨 것이 통일교회 패들인 줄 모르지요? 우주 항공,나사 세계에 레버런 문이 천재적인 요원들을 보내거든 방어할 수 있는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시 아이에이(CIA)에 물어보라구, 문 총재가 그런가! 아무것도 모르는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고 해요? 큰소리 마!여기 독일 분봉왕이야, 뭐야?「예. (정선호)」독일 분봉왕 이름은내가 임명을 아직까지 안 했는데, 자기가 됐나?「임명을 받았습니다.」

44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임명은 받았어도 명령은 못 받았지. 이제 그것이 남았어요. 문 총재가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남자로 그만하면 쓸 수 있어요, 없어요? 3살부터, 4살부터 수꾸맥질을 하는데 누구에게 지게 되면 밥도 안 먹었어요.어머니가 찾아와서 “왜 우냐?” 하는데, “내가 누구에게 져서 나는 밥못 먹어!” 그랬어요. 어머니가 “오늘 저녁까지 밥 먹으라고 내가 찾으러 다녔지만, 밤 12시 전에 찾지 않을 텐데…. 가서 그 녀석을 뭐 한달도 안 되어 이길 수 있게끔 해라.” 한 거예요. 그러면서 자라온 사람입니다.씨름도 잘해요. 몸이 유연해서 유도를 했으면 1등이 됐을 거예요.운동세계의 80퍼센트는 내가 등수에 빠진 적이 없어요. 가라테는 직선운동인데 원화도를 발견해 낸 사람이에요. 원형운동이라는 거예요. 이것은 쳐 가지고 힘이 없어요. 칠 때는 위에서, 조금 위에서 이렇게 내리쳐 가지고 할 때는 돌아올 수 있는데 직선은 아니다 이거예요. 각도를 달리 치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직선은 이래요. 위에서 내리치면사방으로 돌 수 있는 거라고요.통일교회 성가가 된 ‘천년바위’운동세계도 무술세계도 레버런 문이 만든 무술이 이제는 왕초가 됐어요. 석준호!「예.」있나?「예.」뭐 가라테 세계에 몇 단이라구? 10단을 넘었다며, 석준호?「예.」가라테 세계에 있어서 10단계를 넘어섰다면, 벨트가 뭐야?「유도 9단입니다.」무엇이…?「유도 9단이랍니다.」유도 9단이야? 가라테는 아니고…? 가라테 아니야? 가라테 챔피언 아니야? “지금 원화도 총수가 되어서 가라테니 무엇이니 내 말 들어라!”고 호령하잖아.파라과이의 주먹패 대장도 잡아다가 지금 타고 달리고 다 그렇잖아?

45껍데기를 가지고 큰소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맹이가 단단해요. 마갈에 소낙비가 내려서 홍수를 타고 가 가지고 정월달부터 3, 4월까지짠물을 먹고 절여 가지고 녹지 않게 튼튼히 해 가지고 새끼를 낳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젖을 먹어야 죽지 않고 튼튼한 새끼로 자란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안 하는 게 없다구.(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의자에 앉으시며) 아이구, 좋다! 아, 이런 줄을 모르고…. 자, 황선조!「예.」내가 이제 고단하니까 망상이라도 할 수 있게 노래나 한번잘 불러보자! (웃음) 어디 갔나, 허양?「예.」요전에 부르던 노래 한번해보자. ‘문수산아’를 잘 들어봐요. 내가 몸을 좀 풀고 정신이 들게….천 번 듣더라도 먼 고향 떠난 타향살이의 노래예요. 자, 해봐요. (‘울산 아리랑’ 노래) 천년만년 뭐야? 그 다음에는…?「‘장록수’입니다.」장록수! ‘장록수’ 노래를 해야 선생님의 한이 풀려요. 그 한 못 풀었지,장록수가? 자, 계속해라! (‘장록수’ 노래)정원주, 훈독회 정원주! 어디 갔어? 정원주를 찾아오라구. 어머니,정원주가 노래하는 것이 뭐예요? 내가 댄버리에서 나올 때 동쪽에서부터 서쪽의 모든 것이 만사를 다 해보고 생각할 것이 없이 임을 찾아가는 길밖에 갈 길이 없다는 그 노래, 정원주가 부르는 노래를 통일교회의 성가로 했어요. 독도를 통일교회 성가, 문 씨를 통일교회 성가….정원주!「예.」오늘 훈독회가 끝나게 됐으니 중간에 와서 정원주 노래를 들어봐! 이것이 문수산, 허양이 부르던 노래와 딱 마찬가지예요.내용을 들어봐요. 이것은 내가 댄버리를 나오면서 이 노래를 통일교회성가로 했어요. 동양에서 왔다가 지는 해와 같이 가지만, 문 총재는 모든 것을 다 채우고 가는 거예요. 이제 가서 살 수 있는 것을 내가 문필로 영화로써, 노래로써 기록한 선물 책이 이 책들입니다. 이 책들이에요.『천성경』, 원리본체론,『평화훈경』이『평화신경』이 됐고 ‘가정맹

46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세’라는 거예요. 이 선물을 다 밤잠을 새워 가면서 천번 만번 읽고 맺힌 데가 있으면 풀어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마지막 지상을 떠나면서 유언 대신, 유물 대신 길이 남겨줄 수 있는 것이고, 재생을 할 수있는 프로그램의 견본입니다. 견본설계도예요. 이대로 안 하면 안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봐요.제목이 무엇이던가?「‘천년바위’입니다.」‘천년간 대신해서 바위가말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 사람 가운데 노래해서 위로할수 있는 천년바위도 될 텐데 만유의 유인(惟人)이라는 인간이 하나님을 위로 못 해 가지고 천년바위를 모시고 또 모셔도 갈 길이 없구만!’하는 그런 노래예요. 자, 해봐요. 세 번 한 음절로써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심각해요. 자, 시작…! (‘천년바위’ 노래)그런 결심을 하고 모진 풍상에도 이 자리에까지 왔어요. 이제는 끝을 맺어야 돼요. 결론을 지을 시간이 왔어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너도 내 발등상이 못 되고, 발등상에서 내가 되어 너를 밟아 가지고 하늘까지도 신고 갈 수 있는…. 짚신보다도 나을 수 있는, 내 손으로 내사랑하는 아내와 아들딸의 머리를 깎아 가지고 신을 만들어 영원불변조국광복의 희열이 넘치는 본향 땅에 찾아가겠느니라!’ ‘머리를 잘라가지고 신발을 만들어 모심의 생활을 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되겠다.’하는 유언을 남기고 갈 준비를 끝내고 지금 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어요.정주 땅에 하늘의 천자가 태어난다는 일화가 있었어양창식!「예.」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느낀 것이 어땠나? 황노랭이, 황마족 대장이 될 수 있는 중국에서 온 황 씨라고요. 이것은 제주도에서 얻은 삼성혈의 세 성인 중에 하나인 양 씨예요. 두 사람이한라산에 누워 있는 어머니의 주검을 살려놓아야 된다고요. 송나라를

47중심삼고 성을 쌓기 시작했던 거예요. 고구려인이 고려를 잃어버려 가지고 이씨조선에 와서 백두산 천지를 중심삼고 싸움할 수 있는…. 한국의 백두산, 이것은 공맹지도(孔孟之道)를 알아요.태산이 높다고 하되 하늘 아래 뫼라는 거예요. 히말라야 산하고 천산산맥의 산, 태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도 하늘 아래에 있어요. 하나님의 지배 가운데서 바다의 세계나 높은 곳이나 할 것 없이 치리를받아 가지고 평화의 왕터가 되어야 될 뭐라고 할까, 참흙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흙은 물이 세지 않습니다. 감탕물은 오색가지의 동물이살 수 있는 거예요. 뱀장어도 그것이 한 길 이상 깊어야 큰 뱀장어가살지, 거기에 참흙이 있으면 못 살아요.그래, 우리 외갓집이 있는 곳의 이름이 대성동이에요. 옛날에 노아때 홍수가 되어 가지고 뜬 모든 물건 전부가 어떻게 됐겠어요? 사람도죽어서 가라앉기 전에 뜹니다. 흘러가다가 다 뭉쳤다가, 이것이 썩고썩어 가지고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에 뭉쳐 가지고 석탄이 되고 기름을 만들 수 있는 감탕이 되는 거예요. 감탕이 되어 가지고 물과 더불어 흘러갈 수 있는 그런 흙탕물이 되고, 나무가 썩지 않고 뭉쳐서 목탄이 돼요. 석탄이 되지 못하고 반, 3분의 1밖에 타지 않은 나무껍질이 있어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 목탄인데 그 석탄을 파서 팔아먹던 복지가 우리 대성동 외갓집이었어요. 거기에 큰 제석산이 있었어요.돌에 석탑을 쌓은 제석산이에요. 고향의 산천 나무 속 자국이 남아있는 대성동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옛날에 묻혀 있던 대목들, 소목들, 풀들, 만 가지 곤충들이 있을 거라고요. 지금까지 다 썩지 않고냄새나는 그 동산에 묻히겠다고 찾아드는 모든 사람들이 제석산에서“여기에 복을 받고, 우리 후손들이 대성동…. 석탄이 아니고 목탄 탄광의 주인들이 되게 해주소! 그 사람들이 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의 왕자를 기를 수 있는 후계자가 되느니라.”정주 땅에 하늘의 천자가 태어날 것인데 조상들이 잘못해서 지금 문

4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총재가 갈 수 있는, 문동이라는 사람이 가능하다는 일화가 있더라고요.그래, 압록강을 좋아하는 나요, 그 다음에 두만강을 좋아하는 나요, 콩밭을 좋아하는 나예요. 제일 김매기를 하기 어려운 것이 콩밭하고 목화밭이에요. 이것은 새 벌 매게 되면 가슴까지 자라서 꽃피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옥수수밭이에요.두만강 거기는 한대지방인데, 귀리가 자라요. 귀리라는 이것은 사철 떡을 해놓으면 진득진득해 가지고 굳지 않고 마르지 않아요. 굳어지지 않아요. 겨울이 되면 얼지만 떡을 해놓으면, 그것을 가슴에 품어주게 되면 5분 만에 녹아나 가지고 만만하게 되는 귀리떡이라는거예요.거기에 무엇이 있느냐 하면 메밀밭이 있어요. 흰 꽃이 피는 메밀밭이 있어요. 요 모도 고 모고, 고 모도 요 모 같고…. 3대가 다 같을 수있게 이럭저럭 살 수 있어 가지고, 할아버지 먹던 국수를 아들이 먹어도 끊어지지 않고 손자가 먹어도 끊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4대가 그래 가지고 싸울 수 없으니 네 몫을 중심삼아 가지고 젓가락으로, 포크로써 칼로 네 도막 잘라서 나눠먹자는 거예요. 사위기대에서 비로소잔칫상을 대한다고 하는 논리도 가능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선생님의 고향땅 외갓집이에요.역사와 문화로 본 구라파 각국에 대한 설명그래, 할아버지를 문치국이라 했어요. 정치를 잘 해야 된다, 잘 믿어야 된다. 종교를 반대하는 가인 세계의 치국이 동생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어요. 치국이 아니에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는데, 동생을 위해서 치국과 신국의 두 형이 합해 가지고 윤국이를 공부시킨 거예요.중국에 공부하기 위해서 산천으로써 백두산을 넘어 도문(圖們; 중국지린성의 도시)이라는 데 간 거예요. 독립군들의 피난처요, 훈련지역을

49통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한 거예요.시베리아하고, 중국하고, 그 다음에는 남쪽의 히말라야 산…. 이 경계선 뻗어 있는 산맥을 훈련장소로 해서 천제를 드리고 도를 닦았어요. 거기에 몽골의 장수가 누구라고요?「칭기즈칸입니다.」칭기즈칸이에요. 칭기즈칸 손자가 한문으로 말하면 홀필렬(忽必烈; 쿠빌라이)이에요. 내가 그것에 대해 쓴 한서를 보면서 ‘이야, 참 놀라운 역사를 거쳐왔구만!’ 생각했어요.거기에 산에 도망가 살고 있던 패가 독일이고, 그 다음에는 강가에서 빛을 자랑하고 높은 빌딩을 지어 전망해 가지고 오고 가는 짐승을잡기 위해 망초를 지키던 것이 불란서이고, 그 다음에는 이태리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상관없다 해 가지고 음란 세계의 환영할 수 있는 오색까지 찬란한 사치품을 팔 수 있는빛깔의 왕국이 돼 있어요.그것이 로마를 만들었지만, 로마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불란서 문화가 어때요? 산수 문화, 예술적인 문화에 있어서 다리를 봐도전부 다 오색같이 찬란해요. 집을 바라봐도 신비스러워요. 우직스러운힘을 자랑하는 히틀러가 그 강변을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볼 때 문화세계의 창조, 미술세계 이태리의 창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록을 남기겠다 해 가지고 불란서의 파리가 파괴되지 않은 거라고요.파리가 팔려가지 않고 색다른 민족의 파리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파리가 그거예요. 파는 데 다른 파리, 문화창조의 갖춘 모든 것을 모아서다른 파리를 만든 거예요. 파리를 이러면서 팔아 가지고 장사꾼의 열매를 거두겠다는 거예요. 영국은 뭐예요? 어머니 나라예요. 파리를 다치워버려 가지고, 북쪽의 스칸디나비아 해적단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스웨덴, 노르웨이, 그 다음에는 체코예요. 총 같은 데 유명한 발명을한 거예요.

50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러일전쟁이 출발한 곳이 정주지금 현재 뭐인가? 아름다운 수정을 통해서 모든 갖가지 물건을 만드는 것을 뭐라고 하던가?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에도 7층에 있는데, 그게 뭐이던가? 오색가지 수정으로 만드는 것이 있어요. 우리 신준이가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만든 제품은 지금까지 만든 제품 가운데 없는 물건을 내가 사다놨어요. 그것을 뭐라고 그러던가?「칠보….」칠보는 보석이지. 수정은 보석과 다르지요.엄덕문의 외삼촌이에요. 통영이에요. 통영은 돌아가는 데예요. 그 끝에 갔다가는, 미사키(みさき; 갑, 곶)가 되어 있어 가지고 갔다가는 고향을 찾아 돌아가려니 칠보를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천년만년 썩지않는 옻칠을 해서 만든 것이 칠보라고요. 그 조상집이 엄덕문의 외삼촌이에요.삼천포가 있지요? 삼천포 비행장 낚시터, 남해 바다의 낚시터가 있다고요. 통영하고 여수하고 마산하고는 곁바다, 앞바다가 있어요. 해양선들이 거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구, 부산이 멀지 않았구만!’ 하는거예요. 이 앞바다로 가게 되면 진짜 잘 꾸며진…. 우리 통일산업이 있는 데가 어디라구?「창원입니다.」창원이에요. 창용이야, 창원이야?「창원입니다.」창원이에요. 푸른 지대의 농장 중심지다, 그거예요.그래, 소련의 발틱함대가 외적 바다와 내적 바다를 중심하고 여수.순천 앞바다에서 없어진 것을 알아요? 그 길을 거쳐야 풍랑을 안 타요. 삼천포 밖에는 제사를 드리고 중국 갈 수 있는 물결 높은 데를 거쳐가야 돼요. 그것을 다 피해 다니거든요. 그 대장, 일본 대장의 이름이 뭐라구요? 사이고…?「사이고 다카모리입니다.」사이고 다카모리던가? 미국의 해병대 학교 출신으로 소련 함대에 대한 원수로서 두고 연구하던 거예요. ‘사이고’ 최고를 ‘다카’ 닦아 쌓아

51놓은 기술이라는 거예요. 사이고 다카모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 발틱을, 바로 목표를 향해서 파괴한 거예요.「도고 헤이하치로입니다.」아, 도고 헤이하치로이구만!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도고 헤이하치로(東.平八.)인데, 도고가 뭐예요? 동쪽 고향을 평탄하게 하는 여덟 번째 낭군이다. 그거 이름이 다 맞아요. 이래 가지고한국을 일본이 점령하고, 중국을 점령하고, 소련을 점령했는데 그 싸움터가 어디냐 하면 정주예요. 러일전쟁이 출발한 곳이 정주성이에요. 거기에서는 자연교두보, 보호지역으로 백두산이 있는 거예요.만주벌판, 거기는 평원이 되어 있어요. 안동현으로부터 북쪽 지역의경계선까지 평지예요. 거기가 옥수수, 콩밭이에요. 귀리, 밑밭이에요.그 다음에는 차조라고 해서 조밭이 되어 있어요. 한국에 있는 일본 사람들이 한국 평야에 있어서 거둔 찰진 쌀들을 바꿔다가 가져온 것이콩하고 옥수수예요. 콩도 큰 콩이 아니에요. 조그만 콩이에요. 옥수수도 3등급, 박토에서 자란 조그만 옥수수예요. 그 다음에는 좁쌀이 잘돼요.자연 환경에 박자를 맞추고 살아야그래, 한국 사람은 중국에서 난 옥수수, 콩, 조하고 찹쌀하고 한국에서 난 오색가지 곡식과 바꿔 먹어 가지고 살기 때문에 조밥을 잘 먹고, 콩밥을 잘 먹어요. 형무소에서는 콩밥을 해준 거예요. 옥수수 절반,3분의 1을 까서 밥을 만들어요. 콩을 섞어 넣으면, 그것이 맛이 있다고요. 거기에 보리와 밀을 넣으면 더 맛이 있어요. 밀을 짓이겨 가지고찹쌀같이 하는 거예요.밀쌀은 누르는 것이고, 보리쌀은 그냥 해야 돼요. 통통한 것이 불도록 하려면 밥을 3시간, 4시간 끓여야 돼요. 그것이 깨물게 되면 ‘폭’하면서 달콤한 맛이 나요. 보리밥에 옥수수 절반 깐 것을 섞고, 콩밥으

52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로 내놓아 가지고 먹으면 별미예요. 보리밥에 고추장하고 먹게 되면참 맛있다고요. 고추장에 뭉쳐 놓으면 떡떡 뭉친 것도 아름다워요.오색가지 곡식을 해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노랑 빛, 흰 빛이 다있어요. 점심때 먹는데, 선생님도 손으로 쥘 수 없어요. 자꾸 미끄럽거든! 둑에 앉아 뜰을 바라보면서, 산새를 바라보면서 “새야, 가지 말고나하고 점심을 먹자!” 한번 부르면서 “이거 먹고 가서 새끼 잘 쳐 가지고 날아갔다 찾아와라!” 이러면서 그 어머니와 같은 놀음을 많이 했어요.겨울이 되면, 눈이 한 길 이상이 돼요. 보통 한 길을 넘기는 것은언덕바지 되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된다면, 등 너머에서 이리 불고 저리 불어서 눈들이 녹지 않고 쌓여요. 깊은 데는 큰 눈들이 .싸락눈이안 와요.. 깔려 있기 때문에 겉은 굳지만 왕창 뛰었다 들어가게 된다면 여기까지 들어가요. 이 손을 펴면 손까지 묻힐 수 있는 정도였어요.그런 놀음을 내가 많이 했어요.거기에 사는 새들이 얼마나 먹이가 간절하겠나! 그래, 내가 산에 다니면 집에서부터 산에서 돌아올 때까지 언제나 두세 마리의 새가 따라다녔어요. 먹을 것을 달라는 거예요. 그래, 산에 가면 산새의 친구가되고 들짐승의 먹을거리를 주던 거예요.토끼가 네 다리가 얼어붙어 가지고, 솜털이 젖어 얼어붙어 가지고거기 앉아서 ‘메-메-’ 하는 거예요. 죽게 되어 있었어요. 그걸 어머니대신 해 가지고 자는 데 녹여주고 먹여준 거예요. 우리 마구간에 토끼도 먹이고, 갖가지 새들을 먹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고요. 새장같이해놓아도 자기 생태환경과 근본이 맞지 않으니까 오래 못 가고 죽어요. 한 달 가는 새가 없더라고요. 다 죽어요.집을 찾아 사는 제비 새끼도 내가 길러보자고 해 가지고, 제비 새끼낳은 것을 먹여서 내가 키워 가지고 울타리를 해서 도랑에다 놓으니까그것도 3개월 못 가서 죽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의 환경이 자기의 노

53력으로써 먹고 사는 사람이 장수하는 것이다. 자연과 환경을 맞춰 가지고, 거기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것은자연법칙이로구나!’ 한 거예요.내가 산골 농장과 절간 통을 몇 고개 넘어다닐 때 매일 같이 산을넘나들면서 흥얼거리며 노래하던 거예요. ‘울산 아리랑’ 같은 노래, 절간에 가면 절간을 중심삼고 그 꿈나라의 느끼는 노래를 말이에요. 생을 느끼면서 ‘에라, 이 골짝아! 너도 묻혀버려라, 에라!’ 이렇게 노래에힘줄 때에는 한 발자국 다리를 펴서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올라가는거예요.그렇게 선유조건의 힘을 보충받을 수 있는 훈련을 안 한 사람은 산새의 세계, 산맥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광야에 있어서 호랑이, 늑대의 친구가 되지 않고는…. 광야에 가서 갈대밭에 가을에 일하지 않고,백호가 되어 가지고 공짜로 살겠다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뼈다귀에붙은 만만한 고기를 먹었던 짐승들, 백호 같은 것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잡아먹는 거예요. 쉽거든요.옆에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 도란도란하고 사람 소리가 나게 되면딱 잡아먹는 거예요. 거기에 제일 어린 손자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는아낙네를 잡아먹고, 할아버지를 잡아먹어요. 할아버지까지 잡아먹으면그 사람이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다고 해서 “어디, 말씀하던 말씀을 들어보소!” 늑대에 물려가던그 동네에 찾아가 보는 거예요.그래, 3리라는 것이 그 3리 벌판까지도…. 시오리(15리) 벌판을 넘어 가지고 갈대밭에 호랑이가 와서 사람을, 처녀를 물어가서 어디 산에 가다가 먹지 못하고 힘드니까 숲 속에다 어떻게 해놓느냐? 처녀를업어가다 잡아먹으면 말이에요, 모가지를 잘라놓고 반석 위에 머리도좋게 해놓고, 눈썹도 이렇게 해놓고 피로써 여기에 발라놓고 이래 가지고 사람이 좋아할 수 있게 해놓아요. ‘머리라도 찾아다 묻어주소!’

54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하는 체면치레를 다 하고 호랑이도 잡아간다는 것을 알았어요.자연 가운데에는 없는 것이 없어학교까지 20리 길을 걸어다녔어요. 오산학교에 다니게 되면 호랑이가 목을 지키던, 우리 동네를 바라보고 지키던 골목 고개를 여러 개를넘어가는 거예요. 5리, 10리까지는 그런 고개들이에요. 옛날이야기들,할아버지가 무슨 고개를 넘던 얘기를 사실로서 기록해 놓았어요. 일기와 더불어 그런 일화의 내용을 엮어 가지고 노트 같은 것에 쓴 거예요. 책 노트 3권을 하루 일기로 썼어요.3시간, 4시간 장편소설로 엮어서 썼다고요. 이야, 실화와 같이 그것을 만들었으면 문 총재가 젊어서 꿈의 대우주를 중심삼고 친구 삼던그 놀음놀이의 박자를 찾을 수 있을 터인데…. 이런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 그 세계와 즉각 연결돼요. 더위를 이기지 못해 가지고 숨이 막히는 데 있어서 찬 샘터에 가 가지고 찬물에 발을 갑자기 들여놓으면,틀림없이 감기가 들어요. 목이 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발끝에서부터 손끝으로 천천히 이렇게 하는 거예요.자연을 품고 사랑하면서 모든 방법도 다 배울 수 있어요. 보는 각도각도도 미술세계의 인간들이 가구의 장치할 수 있는 장치 모형이라든가 하는 것은 자연에서 배운 거예요. 자연 가운데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아, 그거 다 본떠서 인간들이 만들었구만!’ 하는 거예요. 예술세계의 창조, 문화의 국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벌려놓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다 이거예요.백제 같은 나라는 제사 드리러 백 번 건너 왔다 간다는 나라예요.중국이니 소련이니 안 다닌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놈, 소련 놈, 일본 놈이라고 했지 중국 사람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고대 한국의 우리 조상들은 중국 놈, 일본 놈, 그 다음에는 소련 놈이

55라고 했다고요.평양에 토마스 목사가 선교를 위해서 큰 배를 타고 왔다가 불타 죽은 거예요. 그래서 평양도 못 찾아가 가지고 만주에 갔다가 압록강부터 정주 땅을 자기들의 성과 같이…. 태평양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전망대, 등대가 있던 곳이라고요. 정주에 우리 누님이 살던 동네에 등대가 있었어요. 그곳이 침수가 되었던 거예요. 돛대 단 배가 얼마나 넓겠나? 5미터 이상 돛대가 되는 배인데, 그 몇 배가 되는 거예요.10미터 이하의 배가 드나들 수 있게끔 백두산의 나무를 잘라서 다리를 놓았던 거예요. 해마다 침수되게 되면, 중국 사신들이 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동쪽에는 절벽강산이 되어 있는데, 바라볼 전망대는한반도밖에 없어요. 신의주를 지나고, 압록강을 지나고 난 다음에는 정주까지 오는 거예요. 그 사이에 습지가 되어 있어요. 이렇게 굽어진 곳인데, 여기에는 오만가지 고기가 없는 것이 없지요. 고기가 많고, 습지의 땅이 깊은 곳에 고깃배들이 있던 거예요.‘정주(定州)’라는 것이 정한 땅이라는 거예요. ‘정주’ 하게 되면 전라도 정주(井州)도 있는데…. 그래서 ‘정주’ 할 때는 ‘정주’라고 안 하고‘덩주’라고 해야 돼요. 평안도에서는 ‘정거장’이라고 하지 않고 ‘덩거당’이라고 해요. 발음이 강해요. 전라남도에서 ‘장’이라고 하는 데는 ‘당’자를 붙여야 평안도 말이 돼요. 그 발음을 하는 데는 전라도 사람은습관이 되어서 ‘덩거당’이라고 못 해요. 당나라를 갖다놓고 ‘당나라다,당!’ 이래야 돼요.‘덩거장’ 하려면 장사판, 판매하는 시장을 생각해야 돼요. ‘시장’이지‘시당’이라고 하나? 그러면 ‘당나라’를 갖다 집어넣고 시장을 생각해가지고 발음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정주가 아니고 덩주예요. 전라도정주는 같은 발음을 중심삼고 문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정주예요.정주에, ‘망담’이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에 유 씨 종씨들이 있었다고요.유 씨들이 통일교회 들어온 패거리들이 돼 있어요.

56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이 유 씨 아니에요? 묘금도(卯金.) 유(劉)예요. 이건 안주가 아니라 신의주예요. 거기에 묘금도 유 씨는 애국투사들, 혁명을 지도하는패들이에요. 곽산 긴허리의 최 씨가 유명한 거예요. 불란서, 구라파 선교사는 한국의 북쪽에서 선교했지만, 미국에서 온 선교사는 잡아 죽이려고 독이 올라와 있던 거예요.고향 정주에 대한 추억중국을 중심삼고 안동현에 불란서 대사 혹은 이태리 대사, 독일 대사들도 선교하러 와 있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불란서, 독일, 이태리….미국 대사를 가까이 하게 된다면 구라파의 원수예요. 이래 가지고 선교사가 가면 잡아 죽여요. 긴허리라는 거기의 북한 땅에 미국 선교사로 두 번째 온 선교사가 선천 땅을 기반으로 했어요. 선천이 문화도시이고, 북한 땅에서 처음이거든요. 정주가 셋째 번이 되는 거예요.압록강, 두만강을 통해 백두산에 갈 수 있는 길은 정주로 해서 오산벌을 지나야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오산을 중심삼고 다섯 산을지나야 되는 거예요. 오산고보의 침수지역에 기러기, 오리 떼가 많았던거예요. 압록강이라고 그러잖아요? 모든 오리들이 모여 와요.만주 안동현만 가면 달라요. 산새가 봄에 새끼를 칠 수 있는 곳은벌판이에요. 그러니까 먼 거리를 날 수 없으니 정주에 와서 쉬면서 벌판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새끼들을 치고 우굴우굴하던 거예요. 고향의옛터와 같은 데 날고 지내던 모든 기러기들도 정주벌판에 와서 하룻밤, 일주일쯤은 지나가는 거예요.그러니 침수가 된 깊은 호숫가에서 새끼들을 재워놓고 만판…. 오산외갓집에 가게 되면 철새가 날아들고, 오리가 날아드는데 청둥오리 새끼들과 같은 것이 있어요. 신접살림살이 하는 부부들이 무엇을 기념으로 받나? 오리새끼, 그게 뭐예요? 무슨 오리?「원앙새입니다.」원앙새

57예요.원앙오리, 이것은 청둥오리의 동생이에요. 그 원앙새의 사촌 패들은작은 청둥오리 같은 떼거리가 날게 되면 돌팔매로 집어 쳐도 한두 마리는 떨어지는 거예요. 공중에 새까맣게 모여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벌판에서 자랐으니 기러기 날아가는 것은 뭐이고, 두루미가 날아가는것은 무엇이고, 오리가 나는 것은 무엇이냐 한 거예요. 날짐승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요.그래서 선생님이 고무총을 만들었어요. 새빨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면도칼로 자르는데 판에다 못을 딱 박고, 위에 이렇게 이어놓고 쪽 잼대로 자르면 곱게 잘라지는 거예요. 조금만 거스러미가 있어도 그걸 중심삼고 잡아놓은 거기에 째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매일 그런 것을 뽑아 가지고 공기총 여기의 가다리를 얽어매고 콩 같은것, 옥수수 같은 것을 열 개씩 해서 쏜다고요.많을 때는 참새 떼거리를 대해 쏠 때에는 이걸 바꿔 치우면서 들이쏘게 되면, 수십 마리 참새가 앉아서 맞거든요. 맞아도 발발발발, 죽지않고 떨어져 가지고 비실비실한 것을 뛰어가서 잡아오는 거예요. 똥을싸고 오줌 싸겠으니 그것을 잡아 죽이겠나? 여기 허리춤에 빼 가지고“에라, 너도 먹고 여기서 죽겠으면 죽어라!” 하는 거예요.뭐 옷을 보면 똥이 붙고, 그 날갯죽지 털들이 붙고, 살에는 오줌도묻고 다 그래요. 그것들이 붙어요. 그래 가지고 아랫도리를 바라본 엄마 누나들은 도망가요. 그것을 앉아 가지고 누나들도 “모여라!” 하게되면, 잡아 가지고 잔치해 준다고 모이라고 하게 되면 참새새끼, 티티새새끼, 콩새새끼들을 털도 안 뜯고 벗겨 가지고 싹 하고 쪽 빼요. 이꽁무니로 해서 끌어내면 깨끗이 물 안 가지고 할 수 있어요.이러면 뭐 피 묻은 것이야 상관없는 거예요. 피 자체를 전부 먹을수 있는 거라고요. 이래 가지고 화로 불을 피우는데, 누나 동생 7남매에 고모까지 오는 거라고요. “야야! 오늘 티티새, 무슨 새 50마리, 150

5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마리를 잡았는데…. 그것으로 잔치하는데 오라고 하니 가자!” 해서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큰놈은 큰 놈, 조그만 아이들은 참새새끼, 산새를등수에 따라 나눠줘요.그것 넣고 깨물면, 아이들에게 주게 되면 큰 것들을 먹을 때까지 몇번만 삼켜 버리게 되면 자꾸 해서 물이 된다고요. “너 어디, 뭐 있나보자!” 하면 물이에요. 너무 깨물었으니까 물이 되는 거예요. 다 그래가지고 버리려고 해요. “아니야, 이게 건강하니까 먹어라!” 하는 거예요. 남이 깨물어서 침이 들어가고 하더라도 전부 다 맛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배탈도 안 나요.선생님의 감정이 다 맞아그래, 동네가 수수께끼예요. 아픈 데를 어떻게 눌러주거든! 감옥에들어갔을 때에도 내가 안마를 해줘 가지고 낫는 거예요. 어디가 아픈지 온몸을 벗고 이래 가지고 훑어대는 거예요. 자기 전에 접시 같은데 물을 주는 것으로 먹기에도 모자란데 수건을 적셔서 자는 위에 둔다고요. 간수들이 들여다보는 문 안팎에…. 위에 문턱이 되어 있거든!거기에 젓가락을 꽂아놨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거예요. 습기를 다 빨아먹고 꾸둑꾸둑해요. 한 시간쯤 이렇게 된다면 꾸둑꾸둑해요,그러면 이렇게 훑어대고 이렇게 하면, 아픈 데가 어디인지 알아요.그래, 새빨개져요. 보통 붉은 빛은 반드시 혈이에요. 그것이 어떤지 내가 운동을 몇 년 동안 했으니 잘 알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 무엇이 아프다고 하면, 헌데를 풀어주면 낫는 거예요. 침놓는 것도, 뜸뜨는 것도딱 마찬가지예요.그래, 많은 환자들을 고쳐주었어요. 침 맞는 것보다도 빠르고, 뜸뜨는 것보다 빠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소년시대에 누나의 병을 고쳐주는경험까지 해보니 뜸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갖춘 거예요. 그래서

59부항 뜨는 기계도 만들어 줬지? 곽정환이는 받았나?「목회자들, 선교사들이 받았습니다.」자기들도 다 주었을 텐데, 돌아다니느라고 다 자리에 참석 안 해서 못 탔지!이런 대회 같은 데서 답답하게 되면, 모이게 되면 사람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 냄새나요. ‘성인 성(聖)’ 자가 ‘귀 이’에 ‘입 구’가 돼 있어요. ‘눈 목(目)’은 ‘귀 이(耳)’에 이것 넷을 없앤 거예요. 소리 나는 거예요. 훈민정음이라고 했어요. 눈이 어디를 찾아가나? 귀! 귀에서 소리를 먼저 들어요. 귀에 소리 나는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 네모박이 요것 딴 것이 눈(目)이에요.귀하고 눈하고 수평에 있다는 거예요, 수평. 이것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데 있어서 내려가는 것은 정치적인 수완에 대해 욕심이 많은 것이고, 조금 올라간 사람은 양심적인 거예요. 선생님의 감정이 맞나, 안맞나 비교해 봐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 귀가 여기서부터 아래 이렇게 뻗어요.곽정환이도 이렇게 왼손이 위에 올라가, 바른손이 위에 올라가?「바른손이 올라갑니다.」그래, 조금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봉사적이에요. 통일교회가 그런 무엇이 다 맞기 때문에 써먹어요. 이것이 이렇게 하면, 곽정환은 여기까지 돌아가요. 해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 날에는 거지가 돼요. 그리고 양미간이 넓어요. 눈이 멀리 있어요.오야마다를 보게 되면, 눈이 모여 있지만…. 이것이 좁으면 모이는 거예요. 이것이 넓어야 돼요. 넓은 사람은 배포가 커요. 사방에 활동능력이 있는 거예요. 손을 봐도 곽정환이는 남자 손으로서는 큰 손이 아니더라구.「예.」양창식하고 비교해 보라구.「작습니다.」작지?「예.」그다음에는 황선조의 손보다도 작아요. 해봐요.내가 보고 다 아는 거예요. 그것을 이렇게 알아요? 영계에서 소리가

60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들려와요. 이런 사람은 이러니까 주의하라고 해요. 들은 바가 있고 본바가 있으니, 본 대로 들은 대로 보면 그렇게 되어 있으니 그렇게 맞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영계에서 가르쳐준 말들이 다 맞아선생님이 싫은 사람은 반드시 선생님에게 복수를 해요. 우리 누나를잡아다가 도둑질하려고 하고, 형수를 못살게 하고 다 그래요. 반드시그래요. 그 경험담이 맞으니까 옛날에 10년 전에, 50년 전에 “네가 몇십대가 되면 이런 일이 있을 텐데, 그때 두고 봐라. 그때 되어야 네가안다. 모르면 둬두고 기억해라!”고 가르쳐준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 것이 일생 동안 맞고, 지금도 맞는 거예요.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8차로 왔다 갔는데, 가르쳐준 말들이 다 맞아요. 80퍼센트가 맞아요. 내가 놀라 자빠져요. ‘내가 아무개 아니라고부정했던 것이 잘못되었구만! 그때 조상이 있어 가지고 내가 틀림없이이렇게 된다고 가르쳤는데, 얼마나 청춘시대부터 늙어질 때를 기다려가지고…. 알 그때까지 그것을 맞추기에 얼마나 고생 많았겠느냐?’ 했는데, 내가 죽기 전에 이것을 전부 다 해결 안 하면 죽을 수 없어요.영계에 가서 장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환대해서 모실 수 있는 사람이없어요.강현실!「예.」강현실도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고 많이울었지?「예.」울더라도 내가 아내와 같이 못 대해요. 동생이에요, 동생. 길러야 돼요. 나는 벌써 30대 아니었어요? 몇 년 위인가? 한 7년위지? 5년 이상 된다고요. 그런 늙은 사람을 상대할 수 없어요.여러분이 다 그랬어요. 선생님을 사모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나? 문난영이만 해도 그렇지요. 문난영의 남편 이름이 뭐야?「박노희입니다.」박노희는 마음으로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남자예요. 생각했어? 솔

61직하게 이야기해 보라구.「안 했습니다.」박보희를 봐서 박노희를 남편으로 사랑했지, 박보희도 없었으면 다 갈라질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은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나를 사모하더라도 자기들의 말을 내가 따라갈 수 없어요.문 총재는 첩이 많아 가지고 아들딸이 몇 백 명이라고 그런 거예요.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무슨 요사가 없었겠나? 발가벗고 들어와요, 일본 여자도. 자기가 정보처의 무슨 책임자라고 그래요. 시 아이에이(CIA) 정보원도 그런 사람이 있었지만 부끄러우니까 편지를 쓰고도망간 거예요.그런 편지를 보관해서 심판할 수 있는, 죄들을 불러다가 주모자를발견할 수 있는 시험재료들을 쌓아놓으라고 했는데, 보관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그런 짐을 지고 다니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들키면 제1조로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신수를 평할 뿐만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감별하고 ‘이 나라가 망하겠구나. 몇 년 이내에는 어떻게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알려면, 다 기록이 쭉쭉쭉 나와요. 누가 영계에 있는지 기록을 갖다줘요. 그것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그렇게 돼요. 서영훈!서 무엇이? 독일 선교사 이름이 뭐이?「정선호입니다.」정선호! 정선호도 국회에 틀림없이 당선된다고 했는데 당선됐어?「출마하지 않았습니다.」출마했으면 됐을 것 같아? 쫓겨날지 몰라! 앉아 가지고 자기자랑을 잘 한다구. 그런 소질이 있지?입을 보면, 이야…. 구수한 이야기를 잘하게 생겼어요. 지나간 말,입담을 세워 가지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사랑방 할아버지의친구가 될 수 있는 소질을 갖추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마를 보니까틀려요. 이마가 이것을 커버해 줘야 할 텐데, 이마가 넘어가 버렸어요. 덮어주지를 못해요. 좋은 상을 가졌지만 출세해서 정착하기 힘든거예요.

62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참부모 패가 되어야지, 두 패가 싸워서는 안돼유정옥을 보게 되면, 이마가 좌우편에 잘 커버했어요. 눈썹은 남자눈썹이에요. 눈은 여자 눈이고, 코는 심부름을 좋아하는 사람의 코예요. 냄새를 잘 맡게 되어 있어요. 입은 알고도 윗사람 말을 아랫사람에게 전하기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하지!’ 하는 그런 소질이에요. 귀들도 그래요. 뒷벽이 잘생겼어요. 등을 보게 되면, 등이 약한남자라는 거예요. 여자의 등이지, 남자의 등이 아니에요. 오래 해먹었다간 병나는 거예요. 누워서 죽어요.그래, 내가 2년 차기 전이었어요. 2년 전에 일본에서 빼낸 거예요.자기를 빼내면, 지장이 얼마나 있어요? 그것을 누가 메우느냐 이거예요. 임도순을 세웠어요. 이름이 임도순이에요. 이 사람은 심우옥을 만나 가지고 아기를 못 낳을 사람인데 아이를 낳기 위해서 침대를 혼자만들어 놓고 부처끼리 해놓은 것을 알아요. 1년이고 2년을 시중해서이래 가지고 씨 하나를 만들어 가지고 가졌는데, 그것이 조정순하고사돈이 됐어요. 조정순의 딸이 왔나?야목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던 그 모든 사연들이 어쩌면 그렇게선생님이 알고 있던 고개 말도 그렇고, 동네 형상도 딱 그렇게 되어있어요. 내가 보고 훈련받던 장소였어요. 그래, 무서운 것이 없지! 남들은 가면 죽는다고 하는데 죽을 자리를 먼저 찾아가면 죽기는 왜 죽어요? 그것은 놀이터가 되고, 싸움터 되고, 고기잡이의 원형, 원 바탕이 되는 거예요.양창식!「예.」끝내야 될 것 아니야?「예.」양창식하고, 그 다음에는황선조!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한국 대표, 미국 대표하던 역사적인 무엇을 간증하라고 해서 간증했고 유정옥이도 다 했지?「예.」곽정환이는 못 했어요. 곽정환은 나중에 끝난 다음에 간증시키려고 그래요.

63이제 미국에 대회 하는 그 이름을 유 피(UP) 뭐예요?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예요, 지 피 에프(GPF; 지구촌평화축제)예요? 어떤 것을 할 거예요? 누가 물어보더라고요. “지 피 에프(GPF)의 활동을 중심삼고 라스베이거스와 워싱턴 대회를 합니까, 유 피 에프(UPF)를 중심하고 합니까?”라고 물었는데, 내가 야단했어요.지 피 에프(GPF)는 뭐고, 유 피 에프(UPF)는 뭐야? 두 패가 싸운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참부모 패지! 어머니 패, 아들 패야? 어머니를 빼놓고 자기들이 해먹고, 아버지를 빼놓고 자기들이 해먹어! 선생님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니 뒷전 할아버지로 해놓고, 너희들 젊은청춘시대….” 50대 이하의 정치풍토해서 하면 안돼요. 다 죽여 버려요.할아버지를 죽이면 죄를 어디 가서 용서받아요? 영계에 가면 모가지를잘라버려요. 푸대접이에요. 그것을 다 치리할 수 있는, 치료할 것을 준비하고 가야지요.그래, 공동묘지에 제사를 지내고 선생님이 그런 예식을 풀어준 줄알아요? 최원복 선생을, 원한의 한계를 해방해 준 식을 다 올린 거예요. 최 선생은 원복인데, 원래의 복의 근원 최 씨인데 최 씨인 성진이어머니가 틀어졌으니 최 씨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원한의 골짜기를 누가 메워요? 자기 죄 지은 것을 후손들이 메워야 되는 거예요.자연의 환경여건을 누구보다 치밀히 조사한 사람함흥(咸興)이라는 것이 뭐예요? ‘다할 함(咸)’ 자와 ‘흥할 흥(興)’자예요. 흥하는데, 끝이 났다 이거예요. 함흥이라는 것이 그래요. 함흥차사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결심하면, 함경도 사람이 보통이 아니에요.함경도에 보니까 소외양간 똥 싸는 냄새, 오줌 싸는 냄새를 다 맡더

64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라! 문을 열어보니까…. 일하는 것을 보게 되면 부뚜막을 참 깨끗하게했어요. 밥을 며느리한테 받아서 먹지 않아요. 바쁘면,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부뚜막에서 먹는 거라고요. 겨울에 방에 들어가게 되면 춥거든! 을씨년스럽거든! 그래도 부뚜막이 좋으니 부뚜막에서 먹고, 그 경계선 없게 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똥내를 맡기도 구수하고 다 그런 모양이에요. 나는 밤잠을 못 자던 거예요.그러니 고양이도 거기에 소가 자니까 같이 자요. 소 옆에는 배가 커가지고 그림자가 더운 것도 막아주고, 추울 때는 거기서 온기가 오는거예요. 강아지라든가 고양이들, 쥐들까지 그 그늘에 와서 자요. 고양이가 쥐도 잡아먹을 수 있고 다 그래요. 토끼도, 병아리들도 그 옆에가서 자니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이 편리하다고요. 고양이, 강아지들까지도 전부 다 큰 놈 작은 놈 그 소 옆에 숨어서 살 수 있는 거예요.그래, 소의 여물을 하려면 작두질을 해야 돼요. 농사짓고 남은 수수밭으로부터 조밭의 이것을 자르다 보니 불거져 가지고 익지 못한 것이묶이는 것이 많아요. 단 하나를 펴 보게 되면, 열 단 가운데 조면 조가한두 개는 그냥 그대로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에담가 놓으면, 조알들이 불어나요. 했다가 이틀 사흘 되면, 불은 그것이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거기에 기름이 있거든! 그것을 깨무는 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래, 옥수수 같은 것도 익지 않고 떨어진 것을 갖다 그렇게 하는거예요. 그런 자연의 환경여건을 누구보다 치밀히 조사한 사람이에요.겨울 같은 때에 벌판을 지나가면, 일부러 벌판에 가면 반드시 빗자루같은 것으로 눈을 치워주는 거예요. 갈 때는 그걸 하나는 앞에, 하나는뒤에 놓고 쭉 끄트머리에 끌고 가면 얼음판이 다 보여요. 얼음판 아래깊은 곳이 다 보여요. 무슨 고기가 있는지 다 볼 수 있다고요.그런 편리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봄철이 오게 되면, 무슨 고기가어디에 많았으니 거기에 낚시 밑감을 넣으면 거기서 크다고 하는 고기

65들이 전부 다 먼저 나와서 물어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오늘늦게 온다고 해 가지고 밤 12시가 되기까지 물이 들어오게 되면 무슨고기가 들어오느냐는 것을 보는 거예요.마갈 되니까 가을비는 안 오거든! 그 다음에는 고향 찾아가는 그 게들을 잡는 거예요. 새벽 2시, 3시, 4시까지 강가에 들어가는 거예요.모래밭으로 가야 강으로 가지 수풀로 가다가는 통하지 않아요. 모래밭으로 가면, 물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 물이 마르게 된 모래밭에서 멀리 가기가 힘들어요.한때 아침을 먹고 점심때 가게 되면, 물이 마르니 수증기가 모래알에 흡수되어 가지고 발이 이러니까 물 가운데 들어가서 수놈 암놈이만나서 점심 먹을 때 같이 먹어야 돼요. 어쩌면 그렇게 맞출 수 있게끔 되어 있느냐는 거예요. 자기들이 식사부터 동반자와 더불어 먹게다 되어 있다고요.산길을 찾아가는 것처럼 인생살이의 방향을 살필 수 있어야자, 황선조!「예.」라스베이거스를 떠나기 전에 내가 얘기한 것을 얘기하고, 그 다음에는 양창식에게 얘기하던 것을 간단히 하라고요. 그리고 한두 소절이라도 읽고 훈독회를 끝내야 된다고요. 내가 할 말은 많지만, 뭐 하지 않더라도 다 공부하게 되면 자기가 뒤져봐서 다 알 수있고 갈 길을 다 찾아갈 수 있어요. 산에 가려면 누가 가는 발자국 자리를 기억해야 되고, 올라가면서도 신호로 풀을 꺾어놓은 것을 잘 봐야 돼요.사람이 갔으면 바른쪽에서 몇 미터 가면 반드시 표시를 해놓은 거예요. 이렇게 꺾어놓은 그걸 찾아가서 산 고개를 넘어가요. 저쪽 넘을 때는 왼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꺾어놓는 거예요. 아, 이쪽은 내려갈 때 한것이로구만! 올라가면서 꺾어놓은 사람이 내려갈 때 한 것인데, 틀림

66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없이 같은 꺾은 힘의 자국이라는 것을 알고 산을 넘나들 수 있는 길을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 번만 하게 되면, 사람이 피난할 수있는 길이 생겨요.사람의 발에 독이 있어 가지고 밟아 치우면, 다 녹아난다는 거예요.산 사람이 그래 가지고 역사를 쌓아 가지고 동역자도 되고, 친구도 되고 다 그래요. 오래 친구 된 사람한테는 어느 쪽이든 붙어 가지고 따라오라고 하는데, 그거 안 하다가는 쫓겨나 가지고 산에서 도망가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집시 무리도 산에서 정을 붙이고 살 수 있게끔해야 살지, 그렇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동서남북의 선유조건을 찾지 못하게 되면 쫓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위라는 것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아래를찾아야 돼요. 아래를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위를 몰라요. 바른쪽을 찾아가려면 왼쪽을 알고 찾아가야 돼요.전후좌우도 반대적인 기준의 자기의 상대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알아야 된다고요. 천하의 인생살이의 80퍼센트 쉬울 수 있는 방향을,원리의 방향을 가르쳐주는 환경적 여건을 살필 수 있는 것만 해 가지고도 벌써 자기의 죽을 자리를 모면할 수 있다고요.큰 짐승 같은 것도 말이에요, 산 고개를 넘는 거예요. 멧돼지도 그렇고, 곰 같은 것도 그렇다고요. 산 고개가 30리 고개, 50리 고개가강원도에 가면 많아요. 거기에는 반드시 사철소나무여야 돼요. 솔방울도 가을 되어 떨어지게 되면, 거기에는 솔 씨도 있어요. 그것이 아직까지 마르지 않은 것은 솔 씨를 껍데기까지 먹어도 깨물면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먹이가 되는 거예요.틀림없이, 큰 짐승들이 다녀요. 고개를 넘는데 두 나무가 있으면 말이에요, 어떻게 해요? 땀 뺐다가 얼마나 가려워요. 그러니 막 솜털이뽑아지도록, 돼지털이 뽑아지도록 나무에 대고 비비는 거예요. 돼지가했는지, 곰이 했는지는 대번에 보면 알아요. 아, 여기에 곰이 사는구

67만! 산에 오르는데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그 다음에 겨울 때에는 어떻게 하느냐? 큰 대목이, 이런 나무가 쓰러져 가지고 있는데 몇 십 년 됐어도 썩지 않아요. 눈에 쌓여서, 습기가 있으니 습기를 해가 나면 빨아 버려요. 나무가 습기를 채워 가지고썩지 않아요. 썩더라도 오래 썩지! 그런 큰 나무통에 가 가지고 눈을치워놓고, 앉기에 편하면 자기도 편해요. 앉기에 편하고 기대기에 편하게 된다면, 자기도 편한 거예요.자리에 맞게끔 그 눈들을 치워버려 가지고, 자기의 니쿠사쿠(배낭)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자 세 자로 여섯 자 보자기의 네 귀재기(귀퉁이)에만 갖다 꽂으면 그것을 덮고 자는 거예요. 바람이, 공기가 못 들어와요. 습기가 차고 열을, 따뜻한 기운을 받았으니 여기에 열을 흡수한 것이 뿜어내는 거예요.산에 대해서 환하게 아는 선생님그래, 눈이 다 녹아 가지고 그 아래는 손을 대면 말라 가지고 20년된 나무도 바싹바싹해져요. 거기에 불을 달아놓으면 일주일 이상 타요.그래 놓고 니쿠사쿠로 공기가 빠지지 않게 하는데, 공기 빠져도 괜찮아요. 그거 다 해놓고, 그 온기에서 자면 집에서 자는 것보다 더 편안하다고요.그래, 반드시 찰떡을 여덟 개는 갖고 다녀야 돼요. 손바닥이 잼대예요. 여기에 딱 놓을 때 찰떡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요 하나만 물 없이침으로 해 가지고 먹는데 ‘아이구, 몇 개도 먹고 싶다.’ 해 가지고 산에 가서 배고픈데 먹다가는 탈이 나요. 위의 3분의 2쯤 차게 먹는 거예요. 오래 깨물면, 습기가 있으니 물하고 중심삼고 먹고 자는 거예요.오줌을 한번 두번 누게 되면, 배가 고픈 거예요.12시 밤이 되어서 또 한 개를 먹는 거예요. 건강해져요. 산에 가서

6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한 달만 지내면 살이 뺑뺑한 사람은 시집가기 위한 처녀 총각의 몸뚱이 될 거라고요. 그래 가지고 산꼭대기에 올라갔으면, 2시간 3시간 올라갔으면 작대기 버티는 것을 딱 해놓고 이 가장자리가 든든한 참나무같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여기 허리에 딱, 여기 옆에다 딱 대면 이것이 들어가 끼운 다음에 두 손으로 작대기를 해놓고썰매 타는 거예요.산에서 내려오는 거예요. 이렇게 옆으로 해서 쏜살같이 순식간에 내려가요. 썰매가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산을 타고 사냥하고, 넘버원 고개를 잘 넘고 다 이래야 어디 국물도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국물도 없어요. 사냥꾼들이 머무는 동네가 있다고요. 반드시 세 집 이상 돼요.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제일 사냥 좋아한다는 팻말을 해놓고 “누구 와도 안전합니다. 사냥꾼 물건을 훔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신호를 해놓는 거예요. 한 집만은 그래요. 그 가외의 집은 사냥한 가죽을 갖고 와자다가는 빼앗겨 버려요. 죽여 버려요.그런 전통을 알려주는 신호가 있고 그것을 지켜 가지고 딱 하게 되면 말이에요, 사냥한 것을 맡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른 가을에들어갔다가 늦은 봄에 나옵니다.” 할 때 “봄에 내가 안 오면, 당신 집은 우리 친구들이 다 아니 야단납니다. 없습니다. 당신 재산까지 없어집니다.” 하는 거예요.그런 것을 환하게 알아요. “압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 동네가 그런동네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찾아오는데, 당신이 찾아왔으니 바라던 손님을 고이 모시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몽골 지방에 가게 되면,라마교가 있어요. 라마교 부인 되는 부인은, 손님이 방에 와서 자게 될때는 어떻게 해요? 이른 봄에 갔다가 가을에 돌아갈 수 있는 손님한테는 자기 여편네가 가서 아기 낳기를 바라요.라마교가 그래요. 자기 여편네를 손님방에 데리고 들어가서 먹을 것을 한 상 내놓고 “자, 우리 부인이 잘 해줄 텐데…. 고달픈데 잠자리도

69데워줄 수 있으니 먼저 눕더라도 이상하다 하지 말고 누워서 몸을 녹이라!” 하니까 데리고 자고 사랑해 가지고 씨를 남겨달라는 거예요, 산잘 타는 사냥꾼의 씨를. 그래야 자기 후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쫓겨날 수밖에 없지요.선생님이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그래, 뱀장어 같은 것은 입으로물어 잡았어요. 그 다음에는 고기도 들어가면 못 나오는 그물을 만들었어요. 내가 고기잡이를 개발한 것이 많아요. 튜너잡이도 레버런 문의시스템이 있잖아요. 수수께끼예요. 도둑질을 해다가 다 배웠어요.가인 아벨을 수습 못 하는 사람은 쫓겨나그래, 여기 한국의 면장들은 어떻게 되었느냐? 문난영은 면장의 책임을 전부 임명하라고 했는데 다 배치했나?「예, 읍면동 지부장입니다.」동까지야 자기들이 공식을 따라 가지고 아들까지 삼아서 가인 아벨의 두 동네 것을 해놓으면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수습하지 못하는 사람은, 선악을 분립해서 싸우는 것을 수습 못 하는 사람은 쫓겨나는 거예요.내가 좋다고 찾아가면, 다 쫓겨났어요. 틀림없어요. 왜? 말이 죽고,소가 죽고, 사람이 죽어요. 쫓아내지 않으면 말이에요.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봐서 하겠다고 해야 안 죽지,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다 죽었어요. 가까운 사람들이 다 죽었어요. 친구가 없어요.나 홀로예요.지금도 그래요. 왜? 둬두면, 문 총재가 친구의 말을 듣고 길을 갈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언제나 남편을 친구들 앞에 나쁘다고 소개해요. 왜? 함부로 사랑을 하니까…. “당신들은 함부로 사랑하지만, 우리 남편은 사랑 안 하니까 사랑하는 남편을 나쁜 남편이라고 얘기한다.”는 거예요. 그 아내는 자기 남편이 사랑을 너무 하려고 해서

70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밤에 자기가 도망간다고 하는데, 이건 내가 도망을 다니며 살겠다고하니 될 게 뭐예요? 달라요.성진이 어머니가 이불보따리를 들고 몇 동네를 돌아 찾아왔던 것을대해 주지 못하고 쫓아버려야 돼요. 사랑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냥하러 왔어요.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 빨라요. 사랑이야 언제든 둬두고다 할 수 있고, 아들딸이야 언제든지 낳을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을낳아서 기르기도 바쁜데 자꾸 어떻게 해요? 여편네가 귀찮게 그러면,여편네가 못 들어오게 쇠를 둘씩이나 채우고 자요. 그것을 안 채우면,쇠를 빌려 가지고 다른 여자가 들어와요.그래, 여러분이 다 선생님을 사모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자라는 것은 4대 심정을 가지고 사모하지만, 혈족을 가져 가지고 씨족을남길 수 있는 여자가 못 되는 거예요.그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르쳐주니, 그것을 알고 있으니 문 총재를 잘만 믿으면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있어서 춤을 추고 난다 긴다하고 살 수 있는 길이 미래의 세계에 있기 때문에 그 미련을 가지고선생님을 죽자살자하고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법을 못 느낀 사람은통일교회 교인이 못 된다고요.윤정은, 곽정환 색시!「예.」선생님을 사모하기에 미치지 않았어?‘선생님이 없으면 좋겠다.’고 첫 번은 그랬지만, 선생님이 없으면 다없어진다고요. 선생님이 막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길러 가지고 알뜰한남편을 만들고, 아내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알뜰한 아내가 되겠다고 지금도 어떻게 해요? 자기 혼자 뭐 숭얼숭얼 하는 때가 있지?곽정환, 이제는 어디든지 힘들더라도 업고 다니고 데리고 다니라구!「예.」내가 걱정 안 하게…. 언제 가서 선생님이 그리워서 빠져 죽을지도 몰라요. 그래, 천년만년 선생님이 부탁한 말을 자기가 지켜야 돼요. 업고 다녀야 된다는 말대로 하면 업고 가더라도 죽지 않습니다.「예.」선생님의 명령이 그래요.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사는 것이 쉬운

71게 아니에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송 씨! 송영석이 있잖아? 송영석을 내가 귀하게 여겨요. 송나라 그때에 만리장성 가운데 고구려의 초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자…!「보고할까요? (황선조)」보고를 길게 하지 말고 간단히 해요.「예, 간단히 하겠습니다.」선생님이 한국을 떠날 때까지 한국의 대표였고, 그 다음에는 곽정환이가 대통령후보를 내버리고 도망갔기 때문에 그 대신 중심삼고 대통령 재훈련의 역을 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될수 있는 책임들, 외교하지 못한 외교를 해 가지고 황선조를 소개해야할 책임까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발자국을 잘못 디뎠다가는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때요즘에 운하를 중심삼고 평화운하를 파지 말고, 평화터널을 팔 수있는 한일 간의 원흉들…. 하나는 나카소네, 하나는 누구라구? 부총리를 하던 사람의 이름이 뭐라구?「남덕우 총리입니다.」남덕우가 알래스카에 왔었지?「예.」왔다갔는데, 남덕우의 종이 나를 조사한 사람이에요. 치안국의 정치과장을 하던 녀석이에요. 잘못된 걸 들이 패고 그랬는데, 그 옆에 조사하던 한 사람을 내가 모르는 줄 알아요. 30년이되니까 말이에요. 다 알고 있는 거예요.그 보고를 내가 듣고 싶은 거예요. 그거 물어봐, 내 말이 맞나 안맞나! 이제는 자기가 하지 못한 대신 소개해 주라구!「예. (곽정환)」누구를 소개해? 남덕우, 그 다음에는 또 누구라구? 대통령을 한 것이누구요? 몇 대 대통령이야?「8대입니다.」자기가 통일교회를 믿고 나올 때 몇 대 대통령을 거쳤느냐 이거예요. 남덕우가 부총리 아니야?「예.」박 대통령이야?「박 대통령 전입니다.」김종필이지?「그 전입니다.」그 전에 누구야?

72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그 보좌관들이 누구냐 말이야? 보안사령관, 정보처의 책임자가 누구였느냐는 말이야? 그 사람과 대통령이 짜 가지고 부수상도 만들고, 대통령후보도 기르려고 생각한 거예요. 만나러 갈 때 하나도 만난 사람이 없다구. 그러니까 내가 줄을 타고 거기까지 다니면서 자기들의 길을 열어줬지!곽정환, 자기를 키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고생 많이 한 줄을 알아?「예.」매번 무엇이든 다 싫다고 했어요. 교육도 싫다고 했고, 훈독회도 싫다고 했고, 전부 다 싫다고 한 것을 내가 억지로 책임자의 네임밸류를 갖춰 가지고 책임자의 인감도장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웠어요. 병신이라도 인감도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대신권한이 있는 거예요. 상속을 해 줄 수 있거든. 대신 맡길 수 있거든!이야, 문 총재가 가르치는 것이 그렇습니다. 살 사지가 아니라 죽을사지에 가서 180도 벼랑을 바라보며 목석 산천을 때려서 내 산울림을듣고, 거기에 같이 쌍 산울림이 되어서 남자의 음성과 여자의 음성이산 깊은 데 화음이 되어 가지고 나온다고요. 엄마 아빠의 소리가 여기에서 나오니 찾아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해요? 만신창이 되어 산봉우리에 올라가 보니까 전부 다 엄마 아빠의 대신자, 상속자가거기에 있으니 두 손을 합쳐 가지고 쌍수로 ‘비나이다.’ 이래야 될 것아니에요?그래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밀쳐줬던 아내가 나를 품고 안아 가지고자기 입으로부터, 젖가슴으로부터 배꼽을 맞춰요. 두 배꼽을 채워줘 가지고, 오목 볼록이 맞춰져 가지고 일체 네 고개를 넘지 않고는 평지에갈 수 없는 운명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한 고개두 고개 세 고개 네 고개, 여기서부터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네 고개, 거꾸로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네 고개를 넘는 거예요. 여기의중심은 여기에 가로 돼 있기 때문에 수평이 될 수 있는 것이니 입을맞추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73왜? 젖을 맞추지, 궁둥이를 맞추지, 손을 맞추고 다 맞추더라도 입을 맞추게 된다면 자기의 이마로부터 흘러내리는 눈, 코, 귀, 목 전체가 어떻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귀 이(耳)’ 변에 입(口)을 중심삼고왕(王) 되는 것이 한자로 거룩하다는 ‘성(聖)’이 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눈하고 여기서부터 울려 나오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돼요. 여기도(目) 흰자위, 검은자위, 덜 까만 자위의 3단계를 지녀 가지고 초점이 맞아야 돼요. 위에 초점, 아래 초점, 삼 사 십이(3×4=12)의 초점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국경을 넘어 안착할 수 있는 문 총재의 가르침그것이 쉬워요? 천번만번 시늉을 해야지요. 물에 빠져 죽지 않아요.천년만년 죽지 않아요. “하나님!” 하고 내 바른손의 이 손가락을 내밀어도 안 되고, 왼손을 다 해도 안 돼요. 그 다음에 발에서부터 스무 번해도 안 돼요. 스물 한 고개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도박장에서 21수가 어떤 거예요? 10수와 11수가 합하게 되면 21수 되지요? 그런가?그래, 안 그래? 4, 7이면 열 이상의 21수가 되는 거예요. 갖다 맞추면11수 되는데, 10 이상만 되게 되면…. 12수가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같아지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투전판도 그것을 풀고 있더라구.싸움도 내가 해야 말려요. “네가 원하는 것이 이런데…. 이 자식아,너는 이렇고….” 하고 말리는 거예요. 형님 자리, 삼촌, 아저씨 자리에이러느냐고 싸워요. “네가 좋아하는 것이 이런 것 아니야? 너는 손자자리, 조카 같은 자리에 있는데 그거 마음을 맞추면…. 아저씨 입장에서 맞출 수 있는 마음자세만 가지면, 그 아저씨가 말눈깔이라도 냄새나는 여기에 달고 다니다가 그걸 열어줘 가지고 하나 둘 셋 넷만 주게되면 영원히 나를 지도해 달라고 그럴 수 있는 비밀이 있다.” 이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조화통이 있는 거예요.

74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아기 때 나 모른다, 소년 때 나 모른다, 청년 때 나 모른다, 장년 때나 모른다 하다가 죽게 되어 떨어져 가지고 구르게 됐는데 이제 찾아가 가지고 노년 때 알아준다고 해야 누가 알아주나? 믿을 사람이 어디있어요? 문 총재의 가르침은 복중시대부터 소년, 청년, 장년, 노년시대까지 다 맞출 수 있는 말이 맞기 때문에 다 좋아하다 보니 국경선을넘어 가지고 안착해서 할아버지의 교육, 그 다음에는 아들을 기르고손자까지 교육할 수 있는, 가정을 지도할 수 있는 왕자의 대신 자리가벌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4차원을 지나야 돼요. 동서남북 중심이 5차원이에요. 5차원을 크게만들고 그것을 잴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잼대가 없잖아요? 문 총재는 일생 동안 수천 수만 번 놀음을 해 가지고 갖다 맞춰서 말한 말씀이에요. 선생님이『평화신경』을 보더라도 그래요. 어쩌면 저렇게 전부다 연대적 관계의 틀에 맞느냐는 거예요. 풀어 들어가는데, 둥글둥글굴러가면서 목적지에 딱딱 메워놓고 지나가는 거예요. ‘이야, 이것을읽고 나서는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문 총재구만!’ 하는 거예요.한국의 한글학박사가 누구라고요?「한갑수입니다.」한갑수가 우리의8대 조건의 맹세문이 한 자도 틀리지 않고, 하나도 천지의 도리에 위배되는 것이 없이 완벽 완전하다는 보고를 나에게 전해 왔더라는 거예요. 문 씨의 동족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수수께끼입니다. 내말이 틀림없으니 “한번 끝까지 노력해 주시어 뜻을 이루시옵소서!” 하는 부탁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함부로 갖다 해먹겠다고 하지 않아요.천도교 교령!「예.」통일교회 열성분자들 가운데 올라가 있나, 못 올라가 있나? 이 사람들 가운데 그 말도 하고 갔다구!「예, 많이 올라오셨습니다. (황선조)」얘기해 봐!「감사합니다.」곽정환을 대통령 만들려고 했는데, 곽정환이 못 하니 그 후계자로 맡을 사람이 있어야 되니냄새를 맡고 소리도 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이름이 뭐이? 황선조예요. 노랭이예요.

75‘황선조’ 하게 되면 중국 마적단, 황마적이 생각나요. 내 사촌동생의사위가 되는데, 남들은 알고 결혼해 줬다고 할지 몰라요. 꿈에도 생각,한 번도 생각 안 했어요. 보지도 못한 녀석이 국제결혼을 한다고 간판붙이고 나타났는데, 키가 크고 다 이럴 텐데 작달만한 한국 사람이 웬말이냐는 거예요.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니 그 길을 따라갈 줄 알아야3년만 살아보라는 거예요. 내가 아는 거예요. 그 마음이 점점 들게되고 놓고 못 살게 돼요. 내가 당숙이 되는 것을 모르고 훈련받아서자기가 이런 자리에 와 있는데, 거기서 날 수 있는 자리까지 알고 있으니 오죽이나 감사하겠나? 재까닥 재까닥 갖다 맞춰 나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 6000가정이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될 줄이야…. 6000가정이야, 600가정이야?「6000가정입니다.」6000가정이 통일교회의 혈통과묶어진 조카사위가 될 줄이야….430가정도 아니에요. 하늘땅을 다 개방해 놓았는데 말이에요. 누구든 들어갈 수 있으니, 6000가정이든 누구든 천국에 들어가는 데 같은동역자로 들어갈 수 있게 칸막이를 다 열어놓았으니 난사람이 되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우연히 만나 가지고 찾아온 것이 그 나라의 총리, 맏사위감이 되는 거라고요. 길거리에서 만나 가지고 술집에서 돼지고기 냄새 나는 걸 놔놓고 술잔을 나누면서 지나가는 손님을 대접할때 공손히 대접한 그 아낙네를, 역사시대에 그런 여자를 처음 만났기때문에 어떻게 했느냐?성숙이란 여자를 보면, 키가 작달만해요. 내가 한번 데리고 국제무대에 나서니까 얼마나 능란한지 모르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미리다 가르쳐주면 척척해 가지고 와서 보고하는 걸 볼 때 ‘으음, 황선조….’ 황선조라는 그 이름이 또 그래요. 요즘에 물어보니까 다 알더라

76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구. “너 무슨 어머니까지 되어야 되는 것을 알아?” 하니까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주더라는 거예요. 저 사람이 모르는 것까지 내가 물어본 거예요. “그래, 잘 지켜봐! 황선조가 이혼하나 못 하나?” 하고 말이에요.이혼할 생각들을 해봤어?「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문 총재가 무섭지! 무서워요. 도장을 찍으면, 한번 뜻에 같지 않으면 도장집까지 전부 불살라 버려요. 일족, 씨족을 없애 버리려고 한다구. 그렇게알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거예요. 정신이 바르거든 후손들 앞, 선조앞에 망국지종의 인침을 받는 역적의 후계손들이 되지 말지어다. 아주!「아주.」되겠나? 안 되겠으면 박수치지 말고, 되겠다고 하면 박수한번 치라구! (박수)「예,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목을 한번 돌리시죠? 기지개를 한번 켰으면 좋겠습니다.」그거 좀 빼놓고 하라구. 말도 여러 번 들으니까 싫어! 촌에 있다가부자집에 가면 없는 것이 없고, 다 맛이 있지! 짭짭짭 먹어도 더 먹고싶지. 그럴 때 그것만 맛 보고도 나일론 줄에 목을 매고 죽었다 하고죽은 모양으로 산 고개도 넘고, 바다도 건너갈 수 있는데 그런 태도로내가 살았으니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면 그렇게 따라갈 줄도 알아야지요. 모르면 목적지까지 못 가는 것 아니에요? 지금 하는 말이 옳은 말이 아니냐? 그래, 박수했지? 그렇지 않으면 옳은 것이 아니에요.잘 들어줘라 그 말이에요.「예, 감사합니다.」(황선조, 보고) (양창식,라스베이거스의 개발, 참부모님 구순 탄신행사 및 축복식 준비 내용에대한 보고)조국광복의 조상이 되자정원주, 어디 갔어?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훈독하던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것까지도 자기들이 책임질 수 있는 소신을

77가지고 돌아가야 조상들 앞에 위신이 돼요. 세계 유엔 194개국의 통일된 우리 조국강토의 위신이 설 수 있는 그 조건이 되기에 불가피적으로 통고시킨다는 것을 기쁨으로 맞아 들여야 돼요. 소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결의해 주기를 바라면서 마지막 훈독회를 해야 되겠다구.훈독회 해요.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던 그 다음 장 하라구.「앞서서훈독했던 것에 이어서 하시면 됩니다. 앞서서 1시간 30분 정도 했습니다.」그래, 전부 다 하면 시간이 많아. 가정의 장이라는 것이 2백 여페이지가 되는데, 전부 다 할 수 없으니까 남은 장에 있어서 1절 했나? 그 장의 4장 1절하고….「예, ‘지상생활과 영계’ 중에서 아까 양연실 훈독사가 2장에서부터 3장까지 훈독을 했습니다. (정원주)」했어?누가 했나? 자기가 했나?「아니, 양연실 훈독사가 했습니다.」「양연실씨가 1시간 반 동안 훈독회를 했습니다.」그 나머지 연결될 수 있는 내용까지 끝내야 돼요. 그거 빨리 해줘요.라스베이거스의 다음과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그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위신과 자기에게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소원의 기준이 맞기 때문에 그것을 끝마쳐야 내용들이 다 연결된다구. 하나의 장편적인 무엇이라 할까? 사건 진행의 행사의 내용들을규명할 수 있는 설명의 내용이 돼요.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대의 차이를 넘어서 현세에서 모든 것을통찰해서 한꺼번에 기억할 수 있고 추모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칠 수 없는 자리에 동참하는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라겠다구. 자, 계속해요.(『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1절 훈독) (정원주, 기도)아주!「아주!」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연말에 새로운 희망에 벅찬 하늘의 소망의 꽃이 되어 가지고 향기와 열매를 맺힌 수확의 것을 하나님 나라의 창고에 가득히 채울 수 있는 조국광복의 조상이 되는 우리나라가 완성을 하겠습니다, 아주! (박수) (경배)

78 어떻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일본 책임자들 중요한 사람 몇 사람하고 한국의 몇 사람은 미국에대한 금후에 연결될 수 있는 조직편성을 급속히 서둘러야 할 시점에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상상하지 못한 문제를 선생님이 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상대적 두 나라, 세 나라를 말아 넘겨 유엔이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기에 숨 가쁜 시점을 지나고 있는 거예요.그걸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될 수 있으면 밝혀줘 가지고소원성취의 일단의 각자 책임을 다 해주기를 부탁하는 의미에서 하나님이 요구하는 그 정성의 결실을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일족 앞에 맺혀주기를 부탁하는 거예요. 그런 새 출발이 되기를 바라서 잠깐 모임자리를 준비하라구! 두 사람, 알겠어요?「예.」세계에 널려 있는 194개의 사람들을 한 50일 기간에 서둘러야 할책임이 있다고요. 급속히 이루기 어렵지만, 그 어려운 것을 고개를 무난히 넘겨야 되겠다고요.그런 책임소행을 내가 지시하는데, 틀림없이 책임을 완수해 주기를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조용한 시간을 모임으로써 해 가지고세계평화의 대문을 활짝 열 수 있는 소명적 책임완결을 위한 과제를논의하려고 하니 뜻 깊은 마음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알겠나?일본 책임자, 한국 분봉왕, 그 다음은 교회 부처의 책임자들을 모아가지고 하는데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있는 방, 자리를 중심삼고 그 면접실에서 회의를 가지려고 하니 모여주기를 부탁하겠다구. 빨리 식사하고, 준비해 주기를 바라겠다고요. 자, 그러면 안녕히돌아가십시오. (박수) 효율이, 나눠주라구!「예.」신준이는 유치원에갔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