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의 정착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5권 PDF전문보기

유토피아의 정착지

(경배) 여기 그립고 보고픈 사람들하고 어떻게 갈라지나? 이번에 그러면 새해에 내가 나타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는데, 또 모르겠구나! 새해에는 내가 전 세계를 에스(S)92 헬리콥터를 타고 순회할 수 있어요.닮지 않으면 관계 맺을 수 없어미국에서 이번에 유엔만 발표하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일주해야 돼요. 그러니까 떠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1년 걸릴지, 2년걸릴지 말이에요. 다니다가 영계에 갈지 몰라요. 세계가 멀어요. 한 주일에 한 곳씩만 해도 52개국밖에 못 가요. 한 주일에 한 번씩 하면194개국이니까 4년 가까이 되는 거예요.그러면 먼 세계가 성안에 둘러싸이게 돼요. 이제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은 우리 조국이 되고, 우리 고향이 찾아지는 거예요. 오늘은 6장 해요. (『천성경』‘참가정’ 편 제6장 훈독 시작)‘나 혼자 살지!’ 하는 그거 무슨 동물이에요? 동물 중에는 혼자 사는게 없어요. 그건 없는 동물과 마찬가지이고, 있어서는 안될 지청꾸러기2008년 12월 29일(月),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96 유토피아의 정착지예요. 그런 사람들, 지청꾸러기 사람들도 없어야 할 것인데 있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그게 뭐냐? 음란행위예요. 자기 남편, 자기 주인을 놔놓고 주인 몰래주인과 관계없는 사람과 도둑질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큰 궁전을밑창에서 허물기 시작한다는 거예요.그래서 50대 고개를 넘게 되면, 서 있는 궁전이 아니고 기울어져 가지고 쓰러져 땅하고 키스하려고 하는 궁전이 되는 거예요. 그런 궁전은 억만 개가 있더라도 도리어 지청거리, 있어서는 안될 존재로서 흘러가 버리든가 깨져 버리든가 날아가 버리든가 없어져 버려야 돼요.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말로 알았어요?결혼이 그렇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그 말을 들어보면 말이에요,말은 쉽기 때문에 좋은 말도 있지만 그 내용이 얼마나 심각해요. 사춘기라는 것은 ‘생각 사(思)’ 자인데 이것(田)은 사방을, 우주를 말해요.여기(口)에 십(十) 자가 있어요. ‘사(思)’는 우주를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우주와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겠다는 거예요.인연이란 게 그래요. 인연이라는 것은 닮지 않았으면 관계를 맺을수 없어요. 사람은 남자 여자가 닮았지요? 왜 그러냐? 눈도 닮고, 코도닮고, 입도 닮고, 사지백체가 다 닮고, 머리나 모든 전부가 털이 나고다 닮았는데 하나는 내적인 완성을 하기 위해서 닮는 것이요, 하나는외적은 면을 위해서 닮는 것이에요. 내적인 면이 예뻐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는 예뻐요. 여자는 내적이라는 거예요.여자는 고운 것, 향기 나는 것, 좋은 것을 원해요. 사랑, 이것은 내것밖에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절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아름답고 곱고 향기롭고 멋져야 된다고요. ‘멋지다’라는 말을 한번 해봐요.「멋지다!」‘멋지다’라는 말은 고운 것보다낫고, 좋은 것보다 낫고, 사랑스러운 것보다 멋지다. 한국말이 참 놀라워요. 영어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97스페셜(special)이라는 것은 독특하다는 거예요. ‘멋지다’라는 말은그래요. 모든 전부가 자기 질서가 있는 가운데서 일등이 되니까 ‘멋지다’라는 말을 해요. 그러한 한국말을 배워보면, 이야…! 참 귀한 말이에요. 한국말을 배우기 싫었지요?일본 사람은 ‘둥동댕동, 퉁텅!’ 못 해요. ‘퉁탕’이라는 말도 못 해요.일본말로 ‘퉁탕, 튕튕….’ 튕기고, 이런 것을 표시할 수 없고 쓸 수 없어요. 한국말은 말이에요, “죽었다 살았다, 몇 번 죽었다 살았다, 굴러떨어졌다, 납작해졌다, 날았다.” 하더라도 그 말을 표시해요. 길고, 짧고, 납작하고 어떻게 되든 무슨 말이든지 다 그려낼 수 있고 그 발음을 할 수 있어요.그러니 일본말이라는 것이 ‘다지쓰데도’는 있지만, ‘따’가 없어요. ‘사시스세소’는 있지만, ‘싸’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발음이 3분의 1 이상 따라갈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소리를 낼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이 사람이에요? 멍해 가지고 팔삭둥이, 반 정신이 빠져나간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람은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에요.한국어의 우수성영원히 살 수 있는 건데 한 달, 두 달 살다가 갈라져요. 또는 결혼식 후에 살아보지도 못하고 결혼식장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동물세계나 어떠한 곤충, 어떠한 균도 그런 균이 없다는 거예요. 없는 존재는괴물단지예요, 괴물. 좋은 물단지이면 좋겠는데 괴물이니 먹기를 하겠나, 삼키기를 하겠나? 삼킬 것 같은데 넘겨지지 않아요. 보기 좋을 것같은데 좋지 않아요. 먹기 시작하면, 쓰다면 혓발이 말려 넘어갈 수 있는 것같이 혓발이 뛰쳐나올 만큼 싫은 거라고요.그렇게 말할 때 그 내정적 실재성이라는 것은, 말할 수 있는 이 말이라는 것이 일본말로 하면 절반도 못 가요. 그래도 이름은 좋아요. 날98 유토피아의 정착지(日)의 근본(本)! 하루의 근본이 뭐예요? 태양, 떠오르는 해를 중심삼고 ‘날’ 하는데 ‘날’ 할 때는 뭐냐? ‘해가 났다’고 그래요. 한국말은 이중이에요. 날의 근본, 해가 났다, 한 날이 전체를 뭉쳐 가지고 나에게찾아온다 이거예요. 그건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렇게 이중 삼중의 내적인 외적인 동상, 상현?하현, 우현?좌현,그 다음에 후현?전현이 원형까지 갖추어 가지고 거기에서는 어때요?멎는 데는 90각도가 안 돼 가지고는 자기 몸뚱이에 와서 접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평면 가운데는 우주가 접하게 될 때 전부 90각도에접해요. 딱, 중심의 한 점에 맞추게 되어 있다고요.몇 천 년이면 몇 천 년을 와 가지고 딱 여기에 맞는 데는 구형이라면, 거기에 닿는 면은 90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살잖아요. 모르고 사니까 멋지게 사는 것같지만 망하게 살고, 망하게 사니 지옥에 안 갈 수 없어요.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는 자리가 없다고요.이게 뭐야? 진주목걸이를 걸었구만! 아이고, 이쁘다! 누가 이뻐해?“내가 나를 이뻐하지!” 하는 그런 법이 어디에 있어요? ‘이쁘다’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쁘다.” 하는 것은 반드시 전체와 더불어 한다고요. “이쁘다.” 하는 것은 벌써 전체를 말해요. ‘다’ 할 때는모든 사람 다, 전체를 바라봐요.한국말은 이중 삼중으로 안팎으로 엮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말을 할줄 아는 사람은 세계의 어떠한 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3년 4년이면 능통해요.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엄마, 아빠’ 하게 되면 석 달, 넉 달,6개월까지예요. 7개월 안 갑니다. 다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이7년 이내면 세계에 자기가 쓸 수 있는 말, 소리가 나는 물건의 소리를다 할 수 있어요. ‘짹’ 하면 ‘짹’ 해서 ‘어, 이상하다!’ 하고, 소리가 나는 데로 이 목이 운동해 가지고 눈이 나를 끌어당기는 거예요.99한국어는 계시적인 언어눈(目)은 네 귀퉁이를 갖고 있어요. ‘귀 이(耳)’ 자는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걸 잘라버리면 눈(目)이에요. 사방을 잘라버리면 눈이 된다고요. 소리의 주인은 눈이에요. ‘눈!’ 해봐요.「눈!」눈이 뭐예요? 이 눈도 눈이지만 말이에요, 훌훌 나는 데에서 바람이 불면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날리는 거예요. 그 눈이 올 때면 얼마나 멋지게 오나! 술술오는 게 아니라 활활 기어도 가고, 올라가기도 한다고요.이렇게 마음대로 활활 여행하면서 와요. 구경도 잘 하기 때문에 그속이 텅텅 비어 가지고 날아다니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람도 날아다니는 겁니다. 우주도 공중에 떠 있어요. 태양도 공중에 떠 있고 말이에요. 여러분, 빛이 생겨나 가지고 지금까지 여기 지구성이면 지구성까지 날아온다고요.지구의 연령이 얼마나 되느냐? 47억 년이에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나 갈 수 있는, 지구를 일곱 바퀴나 빨리 돌 수 있는 빛이 일 년에가는 거리를 천문학적으로 1광년이라고 해요. 우와, 얼마나 우주가 크냐 이거예요. 47억 광년이니까 끝이 없어요. 아주 먼 나라에서 빛이나타나서 인간 세계의 주인을 찾아가기 위해서 출발하는데 47억 광년이 걸렸어도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른다고요.하나님을 알아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은 이럴 것이다.” 하는 상상적인 하나님으로부터 구체적인 하나님을 소개하는 거예요. 구체적이라는 것은 뭐냐? 그래도 상?중?하가 갖추어진 구조적인하나님, 구체적인 구조를 갖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가 그렇게 여러 모양으로 갖춘 구체적인 변화무쌍한 그 존재와 인연될 수 있는 핵이 돼 있다는 거예요.그 하나님이 수수께끼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몇 천 년 풀어도, 알100 유토피아의 정착지아도 모를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란 것은 뭐예요? 아아, 보려야 볼 수 없는 먼 지방의 ‘아바지’예요. 먼 지방에 살면 모르는 거예요. 전부가 계시적인내용의 설명이에요.아기가 부르면 ‘아, 내가 좋아하는 아버지다.’ 할아버지면 ‘아, 내가좋아하던 할아버지다.’예요. ‘미래에 내가 좋아할 아버지, 내가 좋아하는 아버지, 내가 좋아했던 아버지다.’ 이렇게 돼요. 아버지는 과거?현재?미래 우주의 관계의 안팎을 뒤집었다 바로잡았다, 들췄다 내렸다할 수 있어요. 음을 할 수 있고, 소리가 들리면 소리하는 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다. 계시적인 말이에요. 그런 말은 한국말밖에 없다는거예요.한국말이 제일 좋다는 것을 문 총재라는 사람이 나와서 발견했어요.제일 좋은 남자가 나와서 제일 좋은 말을 발견했지요. 제일 좋은 남자가 없으면, 제일 좋은 여자에게 주기 위해서는 제일 좋은 말이나 제일좋은 빛깔이나 제일 좋은 색깔이 있어야 돼요.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단단한 것, 제일 좋다는 것을 줘야지요.만지면 좋다고 하는데, 만만한 것일수록 그 안에 들어가면 단단하다이거예요. 단단한데, 여기에 뺑뺑이 붙어 있지 않고 돌아간다. 잡으려니 이리 빠지고, 이리 가고, 왔다 갔다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마음대로 하면, 나는 잡으려니 마음대로 못 잡겠다. 그 존재가 마음대로 하면, 내가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적 관계가 성립이안 돼요. 모든 전부가 계시적인 내용의 해석을 하지 않고는 한국말을풀 수 없어요.재미있는 한국어다 좋다, 좋다! ‘조타(좋다)’라는 것은 ‘새를 타고 좋아한다.’는 것101아니에요? 새는 무슨 새예요?「타조!」타조! 사막의 타조는 달리게 된다면 말이에요, 다리로 힘껏 뛴다고요. 타조 발은 발가락이 셋이겠나,둘이겠나? 이러면 들어가기 때문에 못 들어가게 해놓고, 두 발가락이에요. 한 발가락으로 깊이 해 가지고 확 뿌려놓는다는 거예요. 달리면‘와르륵…!’ 소리가 나고 말이에요, 소리가 나 가지고 먼지가 난다고요.모래를 확 뿌려 가지고, 아무리 큰 무엇이 잡아먹으려고 따라와서는새끼라도 못 잡아먹는다는 거예요.타조가 발가락 둘로 뛴다고요. 하나는 깊이 못 들어가요. 딱, 버티고있기 때문에 못 들어가요. 여기서 휘저어요. 깊이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이거예요. 이것은 수직이니 빼기가 쉽지만, 이것은 깊이 들어가면어떻게 빼겠나? 못 들어가게 딱 돼 있어요. 또 돌 같은 것이 있으면여기에서 브레이크를 걸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고요.그러니까 무르팍 아래까지 들어가더라도 한 발가락은 거기에 있다는거예요. 이야, 얼마나 편리하냐 이거예요. 방어할 수 있는 브레이크를걸고 뛰니까 아무 쪽에나 가려면 먼지에 쌓여 가지고 굴뚝에서 나오는연기보다 짙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도 재미있지요?「예.」어떻게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색깔이 있고, 재미있는 내용이 있고, 재미있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재미있지!일본 사람이 그런 뭐가 있어요? 한국말이 참 재미있다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재미’ 하게 되면 세상으로 보면, 제일 좋은 미국 나라에 가서 산다는 것이 재미(在美)인데 인간 세계의천국이 어디에 가까우냐 하면 미국에 가깝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 하늘나라의 문전에 가 있으니 거기에 들어가서 이상향의 문턱을 넘는다고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나!그 문고리를 잡고 열고 들어가게 될 때 이렇게 여나, 이렇게 여나?미나, 어떻게 하나? 이렇게 틀든가 이렇게 틀 수도 있고, 이렇게 밀 수도 있고 잡아당길 수도 있다고요. 사방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 할102 유토피아의 정착지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열리고, 이렇게 하면 닫혀요. 문이라는 것이그래요. 문이라는 것이 올릴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고, 이렇게 해도밀치면 빼고, 이렇게 하면 닫힌다고요. 그럴 수 있는 문이다 이거예요.선생님이 문 씨예요. 문, 문, 문이 뭐냐? 문이 없으면 출입을 못 하고, 문이 없으면 안방 곁방 옆방을 알 수 없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야별의별 세계의 조화가 있어요. 선생님이 문(文) 씨라는 것은 점(?)을중심삼고 이렇게(一) 해놓고, 여기에 엑스(?)를 했는데 이것이 제사상이에요. 제사를 드리는 제사상입니다. 이랬는데, 딱 점 하나 놓고 네다리를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해도 넘어질 수 있고,이렇게 해도 넘어질 수 있어요.이렇게 해도 넘어질 수 있는데, 여기에 십(十) 자를 엑스(?)로 딱해 가지고 ‘누가 와서는 안 된다. 경계선이 있다. 마음대로 못 한다.’이거예요. 바른쪽 발은 왼손과 친구를 해요. 걸어갈 때 바른쪽 발은 왼손과 친구하고, 왼쪽 발은 바른손과 친구해요. 이게 엑스가 되어야 돼요. 넘어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그게 제사상이에요. 영원히 제사상은 기울어져서는 안돼요. 딱, 그자리에 중심을 맞춘다고요. 이게 높아지고 크더라도 이것이 한 점을중심삼고 한 길 가운데 연결돼야 제사상이 되지, 천년 전이나 만년 전이나 같지 그 종점의 기준이 사방으로 맞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사방으로 작으면 작고,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사방으로 맞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상다리가 돼 있는 제사상이라는 거예요.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엑스(?)의 초점이 되는 불변의 기준은어디에 있어요? 제사상 다리에 있는 그것이 엑스이지, 딴 데는 엑스가없어요. 다들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움직일수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움직일 수 있고, 이렇게 움직일 수 있어요.마음대로 이렇게 움직일 수 있지만, 엑스는 그 점 외에는 움직일 수없어요. 그래, 이게 엑스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103하나님의 큰 상이 있으면, 그 상의 중심에 지극히 작은 상들이 커가지고 달라붙는다면 가운데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큰 제사상도 나로부터 시작했어. 크다고 자랑 마. 내가 뿌리 중의 뿌리요, 순 중의 순자리까지 갈 수 있는 거야.” 하는 그거 부정할 수 없어요. 전부 다 이엑스(?)를 중심삼고 그 점을 맞추고 왔으니 제일 작은 것이 중요하다이거예요.정자 난자의 화합그래, 배 안에 들어가는 정자가 제일 작아요, 난자가 제일 작아요?난자는 정자를 잡아먹어요. 여자의 그 알이 계란 같은 알인데 알이라는 것은 동그랗게 비었다는 거예요. 정자는 납작할까, 뾰족할까? 그걸어떻게 찾아 들어가요? 싸움하고 들어가나? “좋아서 나도 모르게 숨을쉬다 보니 시원하다, 좋다. 아이고, 가려운 것이 없어졌다.” 하는 거예요. “이 가운데에 들어가게 되면 사시장철 영원히 안정 기반이구만!”그렇기 때문에 난자 속에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그러면 난자가 근본이에요, 뭐가 근본이에요? 난자 속에 해 가지고썩더라도 맨 나중에 썩는 것이 근본이에요, 먼저 썩는 것이 근본이에요? 난자 속에 들어가 숨어 가지고 어떻게 크는 줄 모르게 커 갈 줄아는, 그런 힘을 가진 것이 정자예요. 정자는 진짜 아들이라는 거예요.정자 난자 가운데 정자는 진짜 아들입니다. 진짜 아들이 여자의 난자를 받아 가지고 키워줄 수 있는 꺼풀이에요.컴퓨터로 말하면 뭐예요? 여러분, 컴퓨터의 버튼이 있지요? 글자만딱 누르면, 그 창 안에 그 글자의 큰 것 작은 것이 다 모여 있어요. 천년을 눌러도 다 천 년 계산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요. 작은 것을 누르면 작은 것이 나오고, 큰 것을 누르면 큰 것이 나와요. 그런 무한한 것이니 무한한 계산법의 수리적 단위를 처리하고 있는 것이 수의 세계예104 유토피아의 정착지요. 단의 왕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그걸 착착 순서대로 갖다가 맞춘다고요. 횡적으로부터 순서대로 맞추고, 종횡의 가운데로 보게 되면 그것도 맞추고, 원형으로도 맞출 수있는 정자 난자의 놀음놀이의 밭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의 씨가들어가서 우주를 조약돌과 같이 가지고 놀던 생각을 해 가지고 “우주가 암만 그래도 내 사랑 가운데서 춤추고 좋아해야 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왜? 큰 우주가 있으니 그 큰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그 정자 난자의 세계에 들어가서 문의하고 화답해야 된다 이거예요.그래, 화답이에요. 통일이 먼저예요, 화합이 먼저예요? 화답! 합하지않고는 답이 안 나와요. 답을 볼 때 ‘하나다, 통일이다.’ 이거예요. 통일의 자리에서 결론을 짓는 거예요. “나는 제일 좋은 것과 제일 나쁜 것중에 제일 좋은 것만 좋아한다.”고 하면서 “좋다(조타)!” 할 때는 탔다는 거예요. 타고 조타(좋다)고 할 때는 말이에요, 밤에 타나 춘하추동,사시장철 다 좋아하니까 진짜 좋다고 타고 사는 사람이다 이거예요.사랑하는 남편이 영계에 갔으면 영계에서 벌거벗고 사랑할 거예요,천 가지 만 가지 옷을 입고 사랑할 거예요? 사랑하는데 옷이 필요해요, 안 해요? 답!「필요 없습니다.」그러면 벌거벗을래요? 솜털옷도 벗겨 버리고, 가죽옷도 벗겨 버리고, 살옷도 벗겨 버리고, 뼈다귀옷도 벗겨 버리고, 뼈 가운데 있는 골수도 벗겨 버리는 거예요.골수에 맥이 있다는 거예요, 맥. 뼛골 가운데 뼈가 있어요.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이야, 그 무엇으로 형용할 수 없으니 휘파람을 분다고요. 휘파람이라는 것은 비상대책을 대비할 수 있고 방어할 수 있는소리다 이거예요. 그걸 휘파람이라고 그래요.한?일교체결혼과 신진대사‘휘파람!’ 할 때는 입을 열어요, 다물어요? 아무리 타락한 것도 휘파,105파괴하더라도 내 입에 들어가게 되면 다문다. 굳은 것이 들어오더라도꿀떡 삼킨다. 꿀떡 삼킨다! 삼킨다는 것은 완전히 점령한다는 뜻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요? 전부 다 이중삼중의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이 한국말이에요.그러니 한국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들이에요. 눈이 빨라요. 벌써 빠르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세 번 이렇게 움직일 때 한 번도 아니고이러고 있어요. 옛날에 일본에서는 발이 근본이기 때문에 발에다가 높여 가지고 게타(げた; 왜나막신)를 신었어요. ‘게다가’ 할 때는 덧붙이는 걸 말해요. 진짜 앞에 가짜를 갖다가 “게다가 놓아라, 옆에 놓아라,붙여 놓아라!” 그래요. “놓아라!” 할 때 “거기에 놓아라, 게다가 놓아라!” 한다는 것은 덧붙이는 것 아니에요?일본 여자들은 발이 커요. 게타를 신으면, 발목이 목보다 굵어지는겁니다. 그런 것 알아요? 왜 게타를 신어요? 일본에는 비가 많이 오니까 젖은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발이 제일 싫어해요. 모래 같은 데를걷는 것은 재미있지만 말이에요, 모래알보다 뾰족뾰족한 돌멩이가 있으면 한 발짝을 걷는 것이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몰라요.재미가 뭐예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그러면 그 반대인‘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라는 말이 따라와요.‘오모시로이’의 이 면만이 아니라 ‘오모쿠로이’가 따라간다. 재미라는말은 이렇게 해도 같고, 그래도 같고, 밤에 봐도 같고, 낮에 봐도 같고,젊어서도 좋고, 늙어서도 좋고, 좋고, 좋고, 좋고, 좋아하니까 동글동글해 가지고 단단한 다마(玉; 구슬)같이 됐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부딪치더라도 어떻게 돼요?평화, 뭐라고요?「신경!」신경(神經)! 하나님이 왔다 갔다 하는 길이니까 신경(神經)이에요. 우리 몸뚱이 신경의 차원이 높은 것 아니에요? 전부 다 복수가 되어 있고, 둘레가 되어 있는 말이 한국말이에요.그래, 한국(かんこく)이라는 말이 나라 이름인데 지옥이라는 말도106 유토피아의 정착지된다고요. 감옥(かんごく)이라는 말도 돼요. 하나밖에 없는, 둘도 없는감옥! ‘한국’ 할 때 감옥은 하나밖에 없다. 지옥도 하나밖에 없다. 그건내 지옥, 내 감옥이니 내가 사는 감옥이라는 것은 둘이 아니다. 그건나에게 맞는 감옥이고, 나에게 맞는 지옥이지! 좋은 사람에게 맞는 감옥도 아직 없고, 천국도 없다는 거예요.감옥과 천국은 사돈과 같아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교체결혼을하는데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잠깐원수의 딸하고 원수의 아들하고 보니까 좋아서 만나다 보니 어떻게 돼요?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점점 쓰니까 아니라고 하면서 ‘�a’ 뱉어버려요. 침을 뱉어버린다고요.그렇지만 무슨 결혼이에요?「교체결혼!」교체! 교체는 개별보다 전체가 한다고요. 나라와 나라의 결혼이에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하게 된다면, 일본이 커요. 한국이 쏙 들어갔어요. 한국이 여자의 난자가운데 쏙 들어가요. 사랑을 아무리 했댔자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외교전에서도 그래요. 일본이 암만 이런 선물을 주더라도 집 같은 선물을 갖다가 주니 그 선물에 치여 버려요.이것을 받아먹겠어요? 이건 아기와 같아요. 못 먹어요. 먹어봐요. 이빨도 닫아버리고, 혓발도 밀어버리고, 입술도 닫아버리고 목도 닫아버리는 거예요. 구멍이 뻥 뚫어진 곳이 몇 곳 있어요? 생각해 봤어요?구멍이 뻥 뚫어진 것이 위에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이 입이에요.아래에 있는 것은 뭐예요? 오줌이 나오는 곳이에요. 그건 속에서부터 구멍이 뻥 뚫어져 있어요. 그게 물이 다닐 수 있는 길이에요. 그 다음에 신진대사 하는 항문이에요. 구멍이 몇 군데예요? 종횡으로 길게돼 있는 것은 몇 군데예요?눈물이 나오는 누선(淚腺)이 있어요. 누선의 물이 발에 가는 물하고도 통해요. 오줌과 똥은 화합해 엉켰던 것이 나올 때 달라져 가지고나온 거예요. 안 그래요? 고체와 물의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경계선을107넘어서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경계선을 중심삼고 주인이 달라지는 거예요. 생기기를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구멍이 뻥 뚫어진것이 또 뭐냐? 숨구멍!천일국(天一國)과 춘하추동(春夏秋冬)의 뜻풀이여기 뻥 뚫린 것이 숨구멍이에요. 숨구멍을 뭐라고 그래요, 일본어로? 구멍이 뻥 뚫어졌다는 것은 뭐냐 하면, 구멍을 필요로 하는 모든물건이 밤이나 낮이나 왕래할 수 있게 될 때 구멍이 뻥 뚫어졌다고 하는 거예요. ‘뻥!’이라는 말은 모든 것이 방해되고 막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뻥, 뚫어졌다. 실감이 나지요? 막힌 데가 없다는 거예요, 뻥 하는 것은. 뼈도 숨 쉬고, 골수도 숨 쉬고, 피도 숨 쉬고, 세포도 숨 쉬는 거예요.다 구멍이 뚫어져 있기 때문에 숨을 쉬는 거예요. 숨을 못 쉬는 것은 존속할 수 없어요. 그런 말은 존재세계의, 실재세계의 과학적인 논리예요. 과학이라는 것은 뭐냐? 이게 무슨 변이에요? 과학이라는 ‘과(科)’ 자는 어떻게 쓰나? ‘벼 화(禾)’ 자에 두 점 하고 이랬어요. 이건화합, ‘화할 화(和)’의 ‘벼 화(禾)’ 자예요. 먹는 쌀을 말해요.그러면 과학의 ‘학(學)’ 자는 뭐예요? 여기에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해놓고 똑같이 한 거예요. 그 다음에 위와 아래에 연결시켜 놓았어요.갈라놓았지만 연결시켜서 쌍이 돼 가지고 사위기대예요.이래 가지고 민갓머리(?) 아래에는 뭐냐 하면 ‘아들 자(子)’를 썼어요. 하나님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조화무쌍한 중화적존재이고,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그것이 ‘배울 학(學)’ 자예요. 딱, 맞아요. 글자 자체가 천지의 모든 말과 더불어 화합 일체를 그리고 있는 것이 한국말이에요.그래, ‘하늘 천(天)’도 간단해요.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108 유토피아의 정착지(天)이 하나(一)된 나라(國)! 나라(國)가 수수께끼예요. 혹(或)! 왜이게 의심스러워요?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왕(王) 위에 점(?)이에요. 왕도 변할 수 있는 거예요. ‘구슬 옥(玉)’ 자예요. 간단히 쓸때는 이렇게(?) 써요. 여기에 ‘구슬 옥’ 자를 해요. 왕은 변하는 거예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이야, 의심스러워요. 기연가미연가, 할지 말지 한다고요. 그 혹(或)이 들어 있는 나라(國)예요. 자기들이 나가는 나라가 아니라는 거예요,일본 나라가. 의심스러운 나라에서 살았다고요. 알겠어요? 옥(玉)과 같이 변치 않아야 되는데, 이것(?)까지 둘렀으니 얼마나 완전하냐 이거예요. 그래, ‘혹’ 자를 나도 바라지 않는 거예요.우주의 근본은 정반합이냐, 정분합이냐? 상반이냐, 상합이냐? 공산주의 이론은 정반합의 논리예요. 하늘은 상응, 상화, 화응을 말해요.화해 가지고 응하는 거예요. 화합에 응할 수 있는 상화합, 상화, 상응이에요. 응하니까 이렇게도 가고 저렇게도 가니 여자도 남자를 따라갈수 있고, 남자도 여자를 따라갈 수 있어요. 둘 다 같이 좋아하니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재미있지요?그래, 동이족! ‘동녘 동(東)’ 자인데, ‘올 래(來)’ 자는 십자가(十)에세 사람이 달려 있어요. 오시는 주인 양반은 큰 우주 가운데 오른편왼편 사람….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올 래(來)’ 자다. 선생님의 말이 맞지! 뭘 써 보노? 상사병! 동서남북, 우주(田)를 말하는데 있어서 우주의 마음이 ‘사(思)’예요. 사춘기의 춘(春)이라는 것은소생?장성?완성의 뭐예요?세(三) 사람(人)이 행복하려면 말이에요, 사랑이 있어야 되는데 ‘날일(日)’을 갖다놓았어요. 세 사람이 날을 타고 있어요. 날(日)이라는것은 뭐냐? 날(日)이란 것은 둘로 잘라놓았어요. 눈(目)이라는 것은여기에 하나 둘 하지만, 하나 둘 자르니까 이게 셋이 됐어요. 그렇기109때문에 춘(春)은 세 시대(三)의 사람(人)이 날(日)을 탄다는 것인데,그런 춘이 들어가는 사춘기예요.계절도 춘하추동이 되는 거예요. 봄 다음에는 여름이 되지요? 여름(夏)은 어떻게 했어요? 이렇게 해놓고, 여기 비끼는 것은 남자를 말해요. 그 다음에는 여기는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해놓고, 두 사람이에요.우주의 바른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가지고 눈(目) 같은 허리에 두 사람을 갖다 붙인 것이 여름(夏)이다. 그렇잖아요? 써봐요.그 다음에 추인데, ‘가을 추(秋)’ 자는 뭐예요? ‘벼 화(禾)’ 변에 뭐예요? ‘가을 추’ 자가 어떻게 돼 있나? 상대가 안 되어 있어요. 저녁(夕)이라는 것은 이거 둘 다 해놓고 점만 쳤지 뻗치지 않았어요. 같은‘벼 화’가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가을이 문제입니다. 흘러가 버려요.가을이 오면, 알맹이는 흘러가서 내가 살 수 있는 영양의 창고에 들어가는 거예요. 겨울이 되면 일 년 동안 수고한 모든 것을 묻어야 된다고요. 일 년 동안 저장해 가지고 다시 마련해야 된다고요.‘해 년(年)’이란 것은 뭐예요? 왜 이렇게 하는 게 제일 좋으냐? 바른손이 잡으려고 할 때 이렇게 잡는 게 좋아요? 종적으로 서 있는 걸 잡을 때 이렇게 잡으면 짜부라져 없어져요. 들어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꼭대기에서부터 이렇게 잡는 거예요. 잡아 가지고 내가 45도가 된다면 돌아서 가지고 막아요. 보호하는 거예요.한자를 동이족이 지었다‘사랑 애(愛)’ 자는 여기 높은 데서 싹 해놓고 하나 둘 셋이에요. 여기에 지붕을 만들어 놓고 또 마음을 갖다 붙여놓았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 아들딸이 집에 들어가서 하나의 마음이 돼 가지고, 두 사람을 엮어 가지고 뻗쳐 있는 것이 사랑(愛)이다. 그렇게 풀면, 계시적인내용이 설명될 수 있는 사랑(愛)이 아니냐? ‘러브(love)’라는 것이 무110 유토피아의 정착지슨 말이냐? 천지이치의 화합할 수 있는 근원이 따라다닌다고요.‘또 우(又)’ 자가 들어간 이것(?)이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인데, 하나가 두 면을 통했으니 어때요? 이건 남자이고, 이게 여자라면하나님도 여자를 감싸서 더 크게 한다고요. 이것이 위에 세워놓고 뻗쳐 있어요. 하나님 대신 뻗치니까 부러지지 않아요. 쇠하고 나무를 씌워 가지고 뻗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애(愛)’를 쓸때 이 삐침을 잘 써야 돼요.글씨를 잘 쓰려면 머리와 이것을 쓱 해야 아름답고, 이걸 받아 가지고 싹 둘레를 해놓고 마음도 싸고, 두 사람의 마음과 몸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 글자 가운데 세 점이 잘 돼야 되고, 그 다음에 마음이고, 그 다음에는 두 사람은 이것과 이것이 어울려야 된다고요. 그래야‘사랑 애(愛)’ 자가 곱다고 할 수 있는 글자가 된다는 거예요.그래, 사춘기의 ‘봄 춘(春)’도 세(三) 사람(人)이 날(日)을 타야 돼요. 3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춘’ 자는 3시대의 봄 절기이고, ‘기’ 자는‘기약할 기(期)’ 자예요. ‘기’ 자 가운데 뭘 했느냐 하면 달(月)을 했어요. 달이 붙었어요. ‘기’ 자라는 것은 혼자 되지 않아요. 근본과 그 근본에 대신할 수 있는, 붙어 있는 여자예요. 거기에 달을 갖다 붙여요.사춘기(思春期), 우주의 마음을 가지고 3시대 조상들의 날들을 거기에서 거두어 가지고 그 터 위에 하나님과 상대세계에 갖다가 쌓아놓은창고예요. 사춘기라는 것이 그래요. 그게 하나의 완전한 설명을 가진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말을 할 때는 한국이 하나밖에 없는나라이니까 하지, 둘이 있으면 네 패가 될 수 있고 그래요. 한국말은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만이 설명해도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이 한문을 지은 글자의 주인들은 동이족이에요. 고구려인의 조상들이에요. 그게 동이족이에요. 숨구멍, 통할 수 있는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항문까지 열려 있다는 거예요. 신진대사! 하나님도 신진111대사를 해요, 숨구멍을 통해서. 사람은 신진대사를 항문하고 소변 구멍을 통해서 하는데, 이와 같이 재미있는 곳인데 항문에서는 굳은 것이나오고 소변 구멍에서는 흐르는 것이 나와요.마음에도 체가 없어요. 어느 것이든 그릇에 맞춰지는 거예요. 오줌도 그렇지요? 물은 흐르지만 입체적인 구성체에 들어가면 물도 입체가되는 거예요. 물 자체가 체를 말해요. 물도 흐르는 거예요.그래, ‘내 천(川)’ 자도 셋을 말했어요. 인천(仁川)! ‘인천’의 인(仁)은 뭐냐 하면 두(二) 사람(人)이에요. 인천! 그러한 뜻을 가진 항구라는 것은 한국에 있는 인천이다. 이 서울(Seoul)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변할 수 없는 정신(soul)이 모인 곳이라고요. 그 앞에 세 강이 흘러야된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눈물 강, 콧물 강, 입물 강이에요.이것은 보고, 이건 냄새를 맡고, 입은 가로 째져야 돼요. 바다 모양으로 흘러가 보라고요. 다 흐르게 되어 있어요. 흐르게 다 돼 있는데,물이 여기에 오면 여기에 들어가지 못하게 딱 해놓은 거예요. 땀이 흐르면, 여기에 모여 있다가 입에 들어가면 안돼요. 뾰족한 데로 나와 가지고 말할 때 똑 떨어져요. 재미있지요?「예.」이것은 좌우가 깊게 되어 있어요. 높고 높은데, 높고 높은 힘을 여기에 받아 가지고 흘러오던 땀이 여기에 와서 이 아래로 가는 거예요.땀을 이리 흐르게 해 가지고 이쪽에 집중되는데, 여기에 벽이 있어요.볼록한 데 모여 가지고 여기에 와서 똑 떨어지는데, 여기 사이에 있는배꼽에 들어가서 조금 쉬어요. 그 다음에는 음부에 찾아가는 거예요.음부에서는 난자가 숨 쉬면서 물이 필요해요. 운동하는 데 윤활작용을해야 돼요.음양의 조화가 잘 이뤄진 한국어딩동댕동…! (아버님과 식구들이 함께 ‘빛나는 대한’ 부름) 얼싸 좋112 유토피아의 정착지구나!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至高), 지극히 높은 하나님 보좌는 내 것이다. 사랑은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어디에 가 붙어야돼요. 높은 데 도달한다 이거예요.한국말은 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밝으냐, 어두우냐? 한국말같이 음양의 조화가 있는 말이 없어요. 상도 7첩반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일곱가지의 상을 대해서 먹는 것을 부처끼리 받는 거예요. 그것을 7첩반상이라고 그래요. 둘이 반이 돼서 먹는 밥상이 쌍쌍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다른 나라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그걸 보게 되면, 숟가락은 하나님이고 젓가락은 둘이에요. 그 다음에 먼저 숟가락을 가지고 뭘 떠먹느냐 하면 밥도 먹지 않고 물을 떠먹어야 돼요. 목을 축이지 않고 떡을 먹었다가는 달라붙어요. 찰떡에 목이 메어서 숨이 막혀 죽는다고요. 그것 다 역사적 사실이 있는 거예요.숟가락으로는 물을 떠먹어야 되고, 젓가락으로는 뭘 쥐어요? 젓가락이 있으면, 숟가락이 필요 없어요. 젓가락은 어디든지 쌓아놓은 반찬을싹 들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깊은 데 것을 잡아먹어라 이거예요.깊은 데 것을 잡아 가지고 먹어라 이거예요. 알맹이를 먹어야 된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먹고, 젓가락이 있어 가지고 뭘 집을 때는쑥 파고 들어가서 알맹이를 집어서 먹고, 그 다음에는 먹고 싶은 것을맨 깊은 데서부터 쭉쭉 이래 가지고 ‘맛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걸 골라먹어라!’ 이거예요. 젓가락에 그런 뜻이 있어요.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시문을 잘 지어요. 시적인 글을 짓는 데 있어서 사방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글을 짓고, 음양의 화합에 박자를 맞출수 있는 말은 한국말밖에 없다는 거예요. ‘퉁탕!’ 해봐요.「퉁탕!」일본말로는 ‘뚠땅!’ 그래요.「뚠땅!」‘퉁’이라는 말은 없어요. ‘탕’이라는 말도 없어요. 뚠땅! 뚠땅이 ‘퉁탕’이에요. 우주와 더불어 박자를 맞춰 ‘투우웅 탕!’ 그래요. 몽땅!「몽땅!」처리하겠다는 거예요. 먹더라도 후르릅 삼켜 버려요. 꿀꺼덕 삼켜 버린다! ‘꿀꺼덕’ 하고 안 넘어가니까 힘113을 줘서 넘기는 거예요.그래, 여러분들이 밥을 먹을 때 같이 먹게 되면 꿀꺼덕 할 때 뭐예요? 숨이 화합에 맞춰 ‘꿀꺼덕, 꿀꺼덕’ 해 가지고, 기침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다 되풀이하는 거예요.‘바다 해(海)’의 뜻풀이아이고! 나는 갈 시간이 되어 오는데 이러고 있다. ‘배울 학(學)’ 자도 그래요. 거기에 엑스(?)를 했어요. 동그라미(?)를 하지, 왜 엑스예요? 배운다는 것이 잘못 배우게 된다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둘이 못돼요. 남자의 설명을 잘 해야지, 잘못 배우게 되면 가정파탄이에요. 지식의 세계를 막아버리는 거예요.‘바다 해(海)’ 자는 세 단계, 세 갈래, 세 점을 중심삼고 사람(人)아래 ‘어미 모(母)’ 자를 했어요. 바다가 근본이라는 거예요.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잘 알았어요.‘바다 해(海)’ 자는 ‘삼 수(?)’ 변인데, 이건 물(水)을 말하고 이것(人)은 사람을 말해요. 거기에 ‘어머니 모(母)’ 자예요. ‘어머니 모’ 자는 여자(女)를 중심으로 이렇게 거꾸로 해 가지고 두 세계에 가로질렀어요. 여자 둘을 아래위로 갖다가 뒤집어 가지고 꿰어놓은 것이 어머니(母)가 된 거예요. 이중이라는 거예요. 그것 봐요. 두 여자의 가운데를 꿰어서 이렇게 돌리게 되어 있어요.그냥 놓아두게 되면, 남자 여자 둘이 해서 갈라지니 곧장 돌아가야돼요. 심보(心棒; 굴대)를 중심삼고 돌아가야 된다고요. 이렇게 돌아갔으니 이렇게 돌아올 수 있어요. 남자가 마음대로 돌릴 수 있고, 여자는또 거꾸로 마음대로 돌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윤활제 작용까지 하는 것이 여자예요. 그래서 여자는 만만하고 매끄러운 거예요. 수염이안 난다고요.114 유토피아의 정착지윤활작용! ‘어미 모(母)’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자를 거꾸로 갖다가 해서 꿰어놓은 것이지요? 여자(女)와 여자(女), 이거 아니에요? 이건 짧은 데, 이건 또 길어요. 이것을 똑같이 해서 두 점을 해놓고 꿰어놓으니, 여자 둘을 거꾸로 맞춰 가지고 심보에 갖다 붙인 것이 ‘어미모’ 자다 이거예요. 그래, 그거 연구해 봐요.그러니 집에 있는 할머니하고 며느리, 둘이 하나된 집은 윤활작용을해 가지고 태평성대에 발전하는 거예요. 시어머니하고 며느리의 고부관계가 문제이지요? 위에서 큰소리하면, 아래는 울어요. 아래에서 울면위에서는 큰소리가 나와요. 이게 쌍이 돼 가지고 심보(心棒)을 중심삼고 딱 해야 돼요. 사상의 전통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둘이 붙어서 같이상응되어야 된다고요. 상반이 아니에요. 상반하면 갈라지는 거예요. 상합과 상응, 통일이 벌어져야 돼요.이야, 어머니는 할머니의 마음을 조정해야 돼요. 며느리의 마음을조정해야 된다고요. 그걸 못 가리면, 어머니라는 것이 없어져요. 어머니가 없어지면, 생명의 근원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바다(海)에는움직이는 3시대의 물이 있고, 대우주의 큰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된 거예요. 하나는 이리 갈라지는데 이건 짧아요.그렇지만 ‘사랑 애(愛)’ 자는 바른손을 꼭 쥐었어요, 이렇게. 이게멀어요, 이렇게 된 게 멀어요? 저 꼭대기부터 ‘사랑 애(愛)’ 자는 딱점을 치고, 쫙 했어요. 이 끄트머리가 처마 끝까지 간 거예요. 싹 와가지고 딱딱딱 해놓고, 여기에 집(?) 해 가지고 ‘마음 심(心)’이에요.하나 둘 셋 넷이에요, 수로. 마음 심(心), 하나 둘 셋 넷으로 사위기대예요. 네 꼴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두 사람인데 이렇게 하나님과사람을 꺾어 가지고 맞추었어요. 하나님과 맞춘 거기에 뻗쳤으니 두사람을 버티고 있는 거예요. 3시대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어머니아버지 부부, 그 다음에 자기 부부로 3시대의 받침을 했어요.과거?가운데?미래를 중심삼고 가운데에서 딱 버티고 있는 이 긴115것이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싹 이렇게 해 가지고 할 때 이거 이렇게하지 않아요. 사람이 긴 것이 아니에요. 긴 데 해서 딱 끊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고 있어요.오래 참고 기다리는 사람은 더 높은 주인이 돼김효율의 ‘율’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이것을 젖히게 되면 율려조양(律呂調陽)이에요. 법 률(律), 법여(呂), 그 다음에 조정해서 바로잡는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화합조정을 못 하면 어두워진다고요. 화합을 못 하면 밤이 오는 것이요, 조정했으면 낮이 오는 거예요.그래, 율려조양! 하늘 법과 땅 법 두 법이, 두 공이 화합되게 된다면태양같이 그림자가 없어진다. 정오정착(正午定着)! 정오정착은 여기에오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어진다고요. 그림자가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의 실제 상을 보여주기에 제일 좋아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못 한다고요.딱 거기에 천지현황, 딱 여기에 율려조양! 이 사람은 아버지를 찾다가 통일교회에 와서 지금까지 참아버지의 심부름을 하는 뭐 비서인가?「보좌관입니다.」보좌(補佐)인지 뭐인지 하고 있는데, 보좌라는 것이뭐예요? 왼쪽에 있어서 덮는다는 것이 보좌예요. 그건 바른쪽을 덮는다는 거예요.이렇게 보게 되면, 앞으로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안 될 수 없어요. 지금 그렇게 됩니다. 외교 루트에서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 한국 사람에 못 당합니다. 참는 데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북극 끝에가서도 장사로써 제일 부자가 된 사람이 알고 보니까 한국 사람이더라고요. 거기에 가서 맞춰 살지를 못하지만, 한국 사람은 안 그래요.그래, 춘하추동! 그렇기 때문에 삼강오륜과 일월성신의 운세가 있다116 유토피아의 정착지고요. 천운도 한국 기후에 맞아요. 삼한사온(三寒四溫)! 삼한사온, 7수예요. 따뜻한 것이 높아지는 거예요. 무거운 것이 종적이 되는 거예요,가벼운 것이 횡적이니. 삼한사온, 춥고 따뜻해요. 추운 것과 더운 것이화합되는데 땅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넷이 버텨야 추운 것을 화합시킨다는 거예요.여자는 뭐예요? 사온이에요. 여자는 따뜻해야 돼요. 품어주니까, 덮어주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7수에 맞는 날을 풀이해서 연결시킨 그 역사라는 것은 주역인데, 주역(周易)이라는 것은 두루두루 갖다가 맞춘다는 거예요. 주역이라는 말이 그래요.어허둥둥 내 사랑…. 그 노래를 옛날에 많이 했는데, 다 잊어버렸네!누가 자신 있는 사람, 한번 해봐요. ‘딩동댕동’ 노래를 해봐요. (‘빛나는 대한’ 합창)그 다음에는 뭐인가? 다 옛날에는 많이 불렀는데, 오래되면 잊어버려요. 잊어버리지 않으면, 사고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도 잊어버리기 때문에 몇 백 년, 몇 천 년 저나라에 가서 참고 만나기 위해서 기다리는 거예요. 기다리는 사람은 복 줄을 잡고 놓아버리지 않아요. 기다란 복 줄을 잡았다가 놓아버리니 복을 못 받는 거예요.오래 참고, 오래 위해 기다린 사람은 오래갈수록 더 높은 주인이 되기 때문에 나라님이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 자리를 점령한다는 거예요.이제부터 좋은 말이니까 잘 들어봐요. (훈독 계속)내가 많은 대회를 했지만 대회라는 것은 가정 완성의 종착점, 종료의 그 날을 위해서 준비하는 날들이에요. 사랑의 주인이 돼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정에 안착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도 들어와같이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 외에 유토피아라는 말이 정착할 수 있는곳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117원리생활을 할 줄 알아야여러분들이 저것을 보게 되면, 방대한 내용을 풀어 가지고 어느 곳에 모여서 하더라도 막히지 않고 머리를 끄덕끄덕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것을 가진 주인이 될 텐데, 그 놀라운 것을 알고는 있겠지만 유지를 못 해요. 주인이 클 줄을 몰라요.얼마나 놀라운 것을 써 가지고, 놀라서 운동하는 그 힘의 폭이 우주의 폭인데, 자기 아무개 이름의 폭을 가지고 살려고 하니 답답하고 지옥 생활이지!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 이 말씀과 언제나 호흡을 같이 하고, 체질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영양소로 소화할 수 있는 자신을발견하지 않는 한 클 수 있는 내 자신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노력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기도해요. (김효율, 기도) 가만히 있어요. 차표 어떻게 됐나?「예약했습니다.」지금 어머니한테 전화하라구. ‘지금 전화 끝나고, 같이 천정궁에서 만나자!’ 할 수 있는 약속을 하고 떠나야 된다고요. 어머니한테 전화해요.여러분도 그 자리의 아들딸로서 새해에 만나자고요. 9수라는 것은사다리가 제일 높은 거예요. 새로이 안팎의 사다리를 중심삼고 올라갔다가 뒤집어 가지고 내려오든가 해야 할 때이니만큼 각별히 모든 것을깨치고, 모든 걸 알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확실한 자기 삶의기록을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그래, 9수에서부터 넘어가면 10수의 광명한 천지가 되는 거예요. 명년에 이 고개를 넘자 이거예요. 험한 고개이니 상처를 입지 않고 한자리의 수, 두 자리의 수를 넘어가서 열 하나, 백 하나, 만 하나, 억하나로 되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일일이 잇지 않으면 커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떠났대?「아닙니다. 전화하고 있습니다.」118 유토피아의 정착지나도 이제 31일날에 돌아가야 돼요. 그래, 사흘과 마찬가지예요. 사흘을 두고 연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원리생활을 다 할 줄 알아야돼요.좋은 세상이다! 먼 데 있는 어머니를 옆에 있는 어머니같이 저런 핸드폰을 통해서 사연을 얘기하고 약속할 수 있는 그 시대가 됐으니 말이에요. 하나님하고도 만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아, 7시가 되어 온다. (참어머님과 통화하심)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