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7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해야 된다

(축하케이크 커팅, 경배, 개회선언, 꽃다발 봉정, 임도순 회장의 개회기도, 귀빈소개 및 축전 소개, 문형진 세계회장의 환영사, 참부모님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비디오 상영, 곽정환 회장의 기념사, 예물과출판물 봉정, 홍일식 전 총장의 축사, 축가의 순으로 진행됐음)참어머님 생신을 박수로 환영하고 축하해 주면 감사하겠어요자, 우리 집사람 생일인데 내 대신 박수로 환영하고 축하해 주면 감사하겠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런 대회를 할 때마다 제일 문제가무슨 말씀을 할까 하는 거예요. 그건 어느 누구나 이런 대회를 맞이해서 그 대회에 자기의 책임진 말씀을 전한다고 할 때 그 대회가 얼마나크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는 심각하게 노력해야 할 텐데 그렇지를 못해요. 나는 어제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돌아다니다가 와 가지고 갑자기 이런 공식 석상에서 말씀하게 돼서 미비한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니까 환영하는 마음을 크게 가지고 하늘의 동정을 더더욱 살 수 있게2009년 1월 30일(金) 오전 11시, 천주청평수련원.*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 및 참아버님 구순 축하연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9끔 협조하는 마음으로 들어주면 감사 또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박수)나이 많은 사람은 말하기 전에 물이 필요한데 물을 좀 마시고 할게요.용서하세요. (아버님께서 참부모님 탄신 및 참아버님 구순 축하연 강연문을 낭독하심)여러분, ‘축하!’라고 한마디 해요.「축하!」내가 ‘축하’를 집어넣으면안되기 때문에 그랬어요.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여기에 선 사람은 그런 것을 아는 모양이지요? 안다면 아는 사람과모르는 사람 사이의 간격을 누가 메워줄 것입니까? 여러분의 후손들이메워줘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메워줘요? 우리 자신이 메워야 한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3천 년을 향해 질주하는 오늘의 이 시대는 위하는 삶의 참사랑시대입니다. 위함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후천개벽의 시대입니다. 외롭게 들판에 피어 있는 들국화 한 송이도 참된 사랑을 주고받을수 있는 참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물의 풀 한포기도그렇다는 거예요.그건 내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깃들어 있다기에이런 말씀이 가능한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억만세 삼창 후오찬 및 경축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