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으로 3대상사랑을 이루는 내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으로 3대상사랑을 이루는 내가 돼야

자,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을 사랑하고, 그다음엔 주인을 통해서 나온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통해서 낳은 자녀들이 사랑을 갖지 못했으니 자녀를 사랑하고, 이러면 되는 거예요. 이게 사위기대 사랑이예요. 통일 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부모는 누구냐? 아담 해와의 주인이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의 자녀는 뭐냐? 부모와 같은 사랑권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3대상으로 하나님·부모·자녀를 사랑하면, 3대상사랑을 이렇게 해 나가면 되는 거예요. 이제 여기 이 권에만 들어가면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이 인정하고 부모가 인정하고 형제가 인정하느냐? 이 셋이 인정하느냐? 좋아하느냐? 인정하면 되는 거예요. 그게 질서라구요. 결혼하는데 ‘형제고 뭣이고 필요 없소. 부모고 뭣이고 하나님 필요없소. 내 마음대로요’그것은 배드 러브, 폴스 러브라구요. 그때는 암만 좋은 여자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그건 나쁜 결혼이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내가 좋아할 때 하나님이 좋아하고 부모가 좋아하고 형제가 좋아해야 이상이라구요. ‘나만 좋아. 나 쫓겨나더라도 나만 좋아. 너하고 나하고 좋을 게 뭐야’이런다구요.

미국식은 내가 택한 다음에 하나님도 좋아하고 부모도 좋아하고 형제도 좋아해라 이거예요. 누가 주체예요? 사랑이 자기 사랑인가요? 사랑의 질서가 틀렸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자기가 왔지 하나님은 관두고, 부모 없이 자기가 왔나요? 그거 안 된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예」

내가 얘기하지요. 통일교회 약혼한 남자 피앙세가 말하기를 ‘당신 나를 사랑한다면 선생님 말 듣지 말고 나한테 오소! 다 버리고, 통일교회고 하나님이고 다 버리고 오소!’그럴 때 선생님이 가라고 해야 돼요, 못 가게 해야 돼요?‘안 돼, 못 가!’해야 돼요? 어떻게 해야 돼요? 질서라구요. 못 간다고 딱 막았다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한 거예요? 「잘하셨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내가 가는 길의 질서, 내가 아는 질서라구요. 내가 죽더라도 이 법은 남기고 가야 되고, 지금 이것을 하겠다는 사람도 죽더라도 이 법을 남겨 놓고 가야 된다구요.

닥터 더스트가 미국의 책임자인데 그에게 와서 식구들이‘닥터 더스트, 내가 이것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하죠? 내 개인 사정이 이런데 어떻게 해야 되겠소?’할 때 어떻게 대답해야 돼요? 모든 것을 이런 질서를 두고 전부 다 지시하고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교육하고 인도해야지 질서를 어기는 날에는 닥터 더스트도 패자가 된다구요, 패자, 이것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