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내외귀빈 여러분! 특별히 오늘 미국의 50개 주의 주요 도시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에 의해 준비된 나라입니다. 미국을 건국한 조상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생명을 걸고 자유의 나라를 찾아왔던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들입니다. 그들은 참다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사랑하는 부모 형제 고향을 이별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까지 버리겠다는 각오로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왔습니다.』

미국에 필요한 것은 제2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예요. 지상천국을 건설해야 돼요.「아멘!」(환호. 박수) *누가 제2 필그림 파더가 되겠어요? 누구보다 여기 모인 성직자 여러분이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메이플라워호가 뉴잉글랜드에 도착했던 때는 1620년 11월 늦은 가을이었습니다. 그 해 첫 겨울을 넘기면서 함께 도착했던 102명 중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반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그들이 훌륭했던 점은 후손들을 위해 다음 해에 뿌릴 씨앗을 남겨놓고 자신들은 굶어 죽어갔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 지금 그런 사람이 있어요? 미국이 부자라고 하는데, 7백만인이 백만 달러 이상 가진 부자라고 그러는데, 그런 사람들이 형제인 아프리카 사람들을…. 하나님으로 말하면 아프리카 사람들을 형제와 같이 생각해요. 그들이 미래에 살게 하기 위해서 자기 재산을 다 잊어버리고 남기고 죽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나 레버런 문은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한푼도 없어요. 레버런 문의 중요한 생애의 30년을 미국에 투자했어요. 누가 알아 줬어요? (박수) 오늘 저녁과 같이 30년 전에 환영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같이 살아야 돼요. 내가 못산다고 하기 전에 레버런 문같이 살아야 돼요. 원수인 미국 나라예요. 미국이 원수예요. 원수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했어요. 일본이 원수고, 독일이 원수고, 이태리가 원수인데, 원수의 나라들을 세워 가지고 미국을 구하려고 출발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걸 반대했으니 원수지요. (박수)

『청교도들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고 있다는 신앙이 철저했습니다. 그들은 첫해의 수확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와 학교를 먼저 짓고 나서야 그들의 살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개척하는 노정에서 농사를 지을 때나 전쟁을 할 때나 언제나 앞세웠던 것은 기도였습니다. 독립전쟁 당시에 저 유명한 최후의 격전지 밸리 포지(Vally Forge)에서 조지 워싱턴 장군은 전투에서 결전에 임하였던 순간 생명을 건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운 전투에서 하나님은 미국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