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꽃다발 봉정, 평화대사 임명장 수여) 자, 지루한 시간, 거북한 시간을 참아 줘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여러분의 가정 위에 같이하고, 평화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감사해요. (박수) 언제 또 만나겠어요? 내가 언제 영계 갈지 모르는데. 바삐 서둘러야 됩니다. 나는 영계에 갈 때를 아는 사람이에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문 총재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런 일을 누가 처리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