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리에 가든지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어떤 자리에 가든지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어야

통일교회 문 선생을 지금까지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올라가는 거예요. 이제는 수평시대가 왔어요. 수평을 넘어갔다구요. 대한민국에서 ‘문 총재는 역사적인 애국자다. 산 성인이다!’ 하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누가 그랬나? 산 성인이라고 그랬지?「예.」문 총재는 산 성인이라고 한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산 성인이라는 것은 꼭대기에 올라간 거예요. 이제 어디로 가느냐?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가요. 세계로 이렇게 돌아서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까지 올라왔으면 저기까지 갈 때까지는, 여기서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게 자기 소유권이에요.

구형의 사과를 쪼개면 열두 조각인데 열두 조각은 누가 침범 못 해요.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맞다 이거예요. 거꾸로 하더라도, 이놈을 이렇게까지 해도 어디든지 다 맞아요. 그게 이상적이에요. 어디든지 필요하다 이거예요. 세계가 내 것이라면 내가 어디든지 맞출 수 있다 이거예요.

선한 것은 어디든지 맞출 수 있어요. 악한 것은 아무리 맞춰도 안 돼요. 삼각형이에요. 악한 것은 삼각형이지만 선한 것은 사각형이에요. 이 구덩이에는 안 맞지만, 벌써 사각형이면 작고 큰 차이는 있지만 구형을 이룰 수 있는 자리예요. 운동해 가지고 돌리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동서남북 어디든지 완전히 채워 가지고 돌아가니까 그것은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삼각형은 그렇지 않아요. 이 각도가 있더라도 사각형은 놓으면 삐딱삐딱 해서 전부가 맞지만 삼각형은 그렇지 않아요. 같은 비율로 놓으면 삼각에서 서니까 언제나 뾰족하지 이 위가 없어요. 사각형은 돌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상적 구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삼각형은 또 다른 하나의 것을 갖다 붙여야, 상하로 갖다 붙여야 사각형이 된다는 거예요. 사각형이 되려면 이게 얼마나 넓어야 돼요? 이렇게 높은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되려니, 이거 둘 합한 거리를 조금 남기려니까 낮다 이거예요. 낮기 때문에 운동하기가 힘들어요. 돌리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사각형은 힘의 균형이 되어 있으니까 돌리기도 쉬워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다 왕이 되고 싶지요?「예.」왕 가운데는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동서남북으로 추운 데도 좋아하고 소화해야 돼요. 더운 데도 소화해야 기후권 내에서 어디든지 걸리지 않고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디서든 거침없이 살 수 있는 것이 왕이에요. 그거 다 이론적이라구요.

어디 가면 부끄러워하는데 그렇게 훈련하면 부끄럽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자연스러워요. 어제 전숙이가 강연하는데, 어쩌면 어머니를 닮았느냐고 하는 거예요. 자연스럽지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상하?전후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형제들도 마음 맞추고 살려고 하면 자연스러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