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짓는 신앙생활(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매듭짓는 신앙생활(Ⅱ)

(앞부분은 녹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소생하는 모든만물이 씨로 심어져 싹이 나오는데 봄을 맞이하고,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나 가을에는 열매가 맺혀 가지고, 그 다음에 겨울이 오는 거예요. 전반전 6개월, 후반전 6개월이에요.하나님이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운 미국만물들이 싹이 터서 자라는데 어때요? 5월 단오가 있잖아요. 단오(端午)라는 게 무슨 ‘단’ 자인가?「‘끝 단(端)’ 자입니다.」‘오’ 자는 뭐예요? 음력 7월부터 가을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절반에서부터 말이에요. 태양이 남반구의 23도를 찾아서 가는 거예요. 바꿔친다고요. 그 때는 씨를 뿌려서 커 가지고 열매가 맺혀요. 알이 차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방학 때가 음력으로 6월에서 7월로 넘어갈 때예요.그때에 벼도 알이 차 가지고 자기 수확의 열매를 추구하는 거예요.만물이 꽃을 피워요.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래서 82008년 10월 24일(金), 천정원.* 이 말씀은 오찬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 매듭짓는 신앙생활(Ⅱ)월은 보름이에요. 8월 보름을 뭐라고 그러나?「추석입니다.」추석(秋夕)이에요. 가을 밤이에요. 제일 달이 밝을 때라고요.그걸 고개로 해서 만물들이 뭐예요? 서양에서는 그 기간을 무슨 날이라고 그러나?「추수감사절이라고 하는데, 한국하고 틀려요. (어머님)」기독교를 중심삼고 정성들여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 그 다음에학교를 세우고 집을 세웠습니다. 미국의 역사가 그래요.그래 가지고 동쪽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이것이 하나돼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됐다고요. 미국에서 제2이스라엘 섭리를 시작할 때 미국 사람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세계 유엔을 책임질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택해 세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중간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정치세계를 보더라도 형제주의시대로부터 부모주의시대가 돼요.지금까지는 뭐냐 하면 형제주의로 가인과 아벨인데, 형님이 동생을때려죽였다고요. 인류역사의 출발이 그래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형님이 동생을 죽여서 꽃을 못 피우고, 씨를 맺지 못한 동생을 잘라버렸기때문에 하나님이 씨받이를 하기 위해서 만든 인류조상의 근본 전체를빼앗겨 버려 가지고 영어(囹圄)의 신세예요. 정치의 힘에 잡혀 가지고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빼앗긴 모든 기반 앞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 거예요. 갇혀 있는 영어의 신세예요.하나님이 살아 있다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겠어요? 하나님이 살아있어도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죽었다는 신학까지 나와 가지고 이론적으로 “하나님이 죽었으니 그거 집어치워라!”고 한 거예요. 바른쪽은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우익세계에서13세기 때부터 그 일이 시작됐다고요. 영국이 18세기까지 발전해 가지고, 거기에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제2이스라엘이 역사를 이어받은거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라고요.유대 사람들이, 제1이스라엘이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찾으러 왔

27던 기반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것이 연장돼 가지고 2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3시대예요. 3시대를 거쳐 가지고 6천 년 고개를 넘어 7천 년자리에 들어간 거예요.피조세계는 주인이 계획하는 계절에 맞춰 가지고 자라문 총재가 막연하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역사의 공식적인 과정이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세상에 잘난 나라, 아무리 잘난 사람,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을에는 찬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눈이오는 거예요. 눈이 오면 별수 없어요. 모든 것이 얼어붙어요. 자기가활동할 수 있는 것이 전부 다 꽁꽁 얼어붙어 가지고 남으로 가야 할사람들이 남으로 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는 거예요. 방향을 전환해야되는 거예요.그러면서 1년 동안 교체해 나가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살고 있는거예요. 봄이 왔구만, 봄! 그 다음에 여름이 오면 “여름이 왔구만!”하는 거예요. 봄이 됐을 때 그 기분을 가지고 여름을 살려고 하고,그래 가지고 가을도 살려고 하는 거예요. 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름도 좋아하고, 그 다음에 가을도 좋아하고 겨울도 좋아해야 된다고요.좋을 수 있는 사철 기반을 좋아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인간상이 돼있어요.봄이 되면 봄에 맞춰서 봄 준비를 하고, 여름 준비를 하고, 그 다음에는 가을 준비를 해야 된다고요. 6개월 동안에 자기의 열매를 거두는데 있어서 바꿔치는 거예요. 하나는 뿌리가 자랄 때이고, 또 하나는 줄기가 자랄 때예요. 줄기가 튼튼해야 벼도 열매 맺히고, 나무도 열매 맺히고 다 그래요. 열매가 맺힐 때, 뿌리가 자랄 때를 다 모르고 살아요.

28 매듭짓는 신앙생활(Ⅱ)그러나 섭리의 뜻을 따라가는 피조세계는 주인이 계획하는 춘하추동의 계절에 맞춰 가지고 자라고, 또 거기에 맞게끔 비가 오는 거예요.먹이사슬의 법칙이라는 것을 누가 만들어 줬겠나? 자란 물고기들은 3백만 마리의 알을 까는 거예요. 명태 같은 것은 알이 불 탄 재 같아요.한 마리가 몇 백만 마리의 새끼를 치는 거예요.그러니까 큰 놈들이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큰 놈들이 새끼를 치면 어때요? 가을이 되기 전에 새끼를 치는데 6월 7월….이른 것은 5월부터 알들을 까요. 낳아놓으면 7월, 8월이 되면 0.8퍼센트밖에 남지 않아요. 거의 다 잡아먹히는 거예요.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맹수들을 보게 되면 사자가 있고, 호랑이고 있고, 그 다음에 뭐가 있나? 표범이라는 것이 있어요. 표범은고양이과이고, 사자나 호랑이도 고양이과이지만 고양이가 날랜 것이뭐냐 하면 나무에 올라가요. 새도 잡아먹거든! 그래 가지고 아무리 높은 데에서 떨어지더라도 땅에 설 때는 딱 일어선다고요. 나무에 올라가는 데 챔피언이고, 새도 잡아먹어요.남방의 사자들은 벌판의 뜰에 바위 같은 게 있으면, 거기에 올라가가지고 바라보면서 하루에 한 번씩 아침에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너희들, 조용히 하라!” 하면 벌판에서 놀고 뛰던 모든 동물들은자기가 살던 데 가서 숨어 지내야 된다고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먹을 것 다 잡아먹고 그러는 거예요.호랑이 같은 것은 새벽 3시, 4시에 뭘 하겠어요? 이 시간에 4백 리이상의 거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고요. 그것이 이슬 가운데 사는 게 아니에요. 이슬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긴 것이 멋지게 생겼지! 사자 같은 것은 목덜미가 힘의 상징이라고요. 호랑이 같은 것은 얼마나 아름다워요. 짐승 중에 제일 아름답게 생기고 날래게 생긴 것이 호랑이예요.그래, 표범 같은 것은 중간치가 돼 있다고요. 표범은 호랑이의 약

2970퍼센트까지 크지만 호랑이 새끼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표범이 뭘잡아먹느냐 하면 사자 새끼예요. 사자가 새끼만 쳤다 하게 되면 찾아가는 거예요.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표범이에요.그 다음에 또 늑대 사촌 같은 것을 뭐라고 그러나?「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가 부르는 데는 37마일, 40마일 안팎에 있는 자기 동료를 불러요. ‘이야, 여기에 무엇이 있다.’ 해서 울게 되면 그 소리를 듣고 35마일, 37마일 거리에 살던 하이에나들도 그곳을 향해 달려온다는 거예요.큰 짐승이 큰 먹이를 잡으면 1시간, 2시간이 아니에요. 하루 이틀사흘 먹기 때문에 잔치를 벌이면, 하이에나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사자가 물고 가는 것을 뭐라고 할까? 소 같은 것을 뭐라고 그러던가?아프리카 말고, 미국에 들소가 많지 않았어요? 그걸 뭐라고 하든가?「아버지, 점심 드세요. (어머님)」아, 점심이야 언제나 먹는데 그래요?만물 앞에 다 배워야내가 말을 하면 얼굴들이 미남이라고 칭찬하고, 또 수고한다고 인사라도 해야지…. 여기에서 얘기하는데, 누가 얘기를 잘 듣나 시험 삼아얘기도 한번 해봐야 될 것 아니야? 덮어놓고 좋다고 하고, 덮어놓고좋은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인사를 하게 되면, 다 자기를 밝히고 인사하는 거예요. 한번 싸움을하더라도 자기 성명과 근본을 다 밝힌다고요. 무슨 족속이고, 뭐가 어떻다는 걸 다 밝히고 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잘 모르잖아요? 문 총재가 아는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깜깜천지예요.청맹과니라고요.그런 역사가 어떻게 됐다는 걸 알고 봄이 왔으면 봄노래를 할 줄 알

30 매듭짓는 신앙생활(Ⅱ)고, 여름이 됐으면 여름노래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쓰르라미 같은 것,매미 같은 것을 보라고요. 여름에는 매미, 쓰르라미가 울잖아요? 그 우는 소리가 시원해요. 그것들이 딱 울게 되면, 사방에 매미 소리 같은것이 나게 되면 더움을 잊어요. 그러면서 오만 가지의 소리를 다 낸다고요. 쓰르라미가 그래요.그 다음에 매미가 ‘맴맴’ 하는 거예요. 이야, 그거 얼마나 놀라워요.노래를 잘한다고요. 얼마나 처량해요. 쓰르라미도 우는데, 동네에서 울게 되면 매미가 왕초예요. 매미는 오래 못 살고 며칠만 살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그런 걸 전부 다 알아야 된다고요, 주인이. 인간에게 필요한 만물을준비했는데, 각 급마다 준비를 해놓았다는 거예요. 먹이사슬의 급이 있는데, 그것을 함부로 없애거나 새끼를 잡아먹어도 안된다는 거예요. 때에 따라서 그들은 쉬는 거예요. 동면기간을 정해 가지고 6개월을 먹지않고 살아요.바다 고기도 6개월이에요. 가물치 같은 것은 사는데, 물이 마르면 1미터 80센티미터를 거꾸로 들어가는 거예요. 겨울에는 그렇게 지내는거예요. 곰도 먹지 않아요. 이야, 사람도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기 때문에 만물 앞에 다 배우는 거예요. 기술 같은 것도 말이에요. 나뭇가지의 생긴 모양, 숲 가운데 있는 모든 전부를 배워 가지고 하는거예요.인간들이 그걸 보고 전부 만들어요. 여기 상다리 같은 것도 엑스(.)로 만들고 다 했는데, 나무들이 자라는데 옹이가 생기면 그 모양을 따서 자기 재간을 이용해 가지고 미술이니 기술이니 하는 것으로승화시키지 않아요? 다 자랑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도 그래요.사람이 원숭이한테 배워야 되고 초목한테 배워야 돼요. 왜? 풀과 과실을 먹어야 돼요. 먹으려니 그 자라는 환경을 누가 책임져요? 인간이져야 돼요. 만물을 사랑하지 않고 먹는 사람은 그 후손이 번창하지 않

31습니다. 알겠어요?하나님이 은행과 신문사와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통일교인들은 지금까지 한 30년, 50년 고생했지만 죽지를 않아요.두어두고 봐요. 역사에 제일 고생을 많이 한 패가 통일교회 패예요. 나라는 사람은 무슨 죄가 많아 가지고 감옥에 간 거예요? 내가 감옥을찾아 들어갔어요.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하루같이 단시일 내에 어떻게 됐어요? 문 총재가 구십 노인이 돼 있지만 세계일보를 만들어 가지고 몇 년이에요?25년 지났나?「세계일보는 20년입니다.」20년, 25년이면 4반세기예요.종교가 언론기관이 왜 필요해요? 하나님이 언론기관이 왜 필요하냐 그말이에요. 하나님이 은행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그래, 문 총재가 왜 신문사를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신문사가 세계를 망쳤고, 은행이 세계를 망쳤어요. 정치를 잘못해 가지고, 거기에 목이 걸려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은행을 만들어야 되고,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실존부터교육시키는 거예요. 다들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있는지, 없는지 말이에요. ‘하나님’ 할 때, 하나님이 어디에 사는지 모르잖아요?여기 편집인 이름이 뭐라고? 병수! 병수는 병에 들어간 물 아니야?자유가 없지? 편집인이 됐지만 문 총재가 있고, 사장이 있는 거야. 언론기관의 냄새도 못 맡아본 윤정로가 사장으로 가 가지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다 쑥덕공론하고 평했다는 것을 알아, 몰라?「잘 모릅니다.(윤정로)」그걸 몰라서는 안돼. 편집인을 통해서 전부 다 보고를 들어야 돼.둘이 하나돼 가지고, 거기서 체제를 잡아 가지고 언론계 가운데 체제를 이룬 구성요소에 있어서 본이 되어야 돼요. 뼈다귀가 든든해야

32 매듭짓는 신앙생활(Ⅱ)되고, 등골이 있어야 되고, 사지가 있어야 되고, 눈이 있어야 되고, 배가 있어야 된다고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인생살이의 표제로 정하고 있는 과정의 내용을 안팎으로 갖추지 않은 신문사는 없어지는 거예요.20년이 됐다면 20년 동안 세계일보를 누가 지탱시켜 나왔어요?워싱턴타임스는 26년째 됐는데, 그것을 누가 유지해 왔어요? 미국국민도 원수시하는데, 나 혼자 뭐예요? 이제는 최고의 자리에 다 올라왔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워싱턴타임스인 걸 알아요?이제는 세계무대가 우리 앞에 왔습니다. 내가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없어요. 이북의 김정일과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나예요. 공산당이 어떻다는 것과 공산당의 원론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나라고요.그러니 나한테 꼼짝을 못 해요.세계일보가 외적으로는 이북을 보호하지만 내적으로는 비판하는 거예요. 중국 같은 데는 무자비해요. 제일 무서운 것이 워싱턴타임스예요. 그걸 알아요? 워싱턴타임스의 문 총재라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세계일보라든가 신문사에는 내가 1년에 한 번도 안 가니까지나간 손님, 철 따라오는 각설이 모양으로 아는 거예요. 거지는 계절에 따라 아침에 찾아가서 얻어먹고 다니는 거예요. 장타령이 있지요?‘지나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찾아왔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문 총재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고 하지, 무슨 뭐 마음속에서살아요? 윤정로!「예.」윤정로는 간부들을 교육해서 교육의 원론을 잘알기 때문에 가서 대번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교육을 못 하게 한 거예요. 이제부터는 교육을 시키려고 그래요. 어머니는 나를 감독하며 손을 잡아 가지고 얼른 빨리 끝내라고 하는 거예요. 나도 배고프다고요.(웃음)몇 시가 됐나?「2시 넘었어요. (어머님)」2시가 넘었으니 조금 늦으

33면 뭐라고 해요? 경치가 좋으니 가외의 것을 보고, 오관이 기뻐할 수있는 거예요. 바람도 잘 부는구만! 따뜻한 것보다 바람 부는 게 좋아요. 전부 다 춤추잖아요. 춤이에요, 춤.독립운동과 애국사상을 코치한 조상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교육해야 된다구!「예.」조선일보를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나입니다. 설립자가 정주 사람이에요. 그 조상부터 다 잘 알아요. 매일같이 내가 정주보통학교를 그 문전으로 다니면서, 우리 집과 상관하기 어려운 역사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조선일보가 통일교회를 제일 뭐예요? 조선일보 사주의 할아버지 역사부터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우리 종조부가 목사이고 다 그래요. 오산고보(1907년 12월에 이승훈(李昇薰, 1864~1930)이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 오산에 설립)를세운 주인이 우리 종조부예요. 한국에서 ‘사상계’에 이름을 가진 사람은 오산고보 출신입니다. 한경직 목사나 주기철 목사 같은 사람들이모두 오산고보 출신이에요.나도 오산소학교에 다니던 사람이에요. 일본말을 못 하게 했기 때문에 들어가서 다니다가 뭐예요? 신학공부를 했던 그 할아버지는 공부를하지 말라고 했어요. 손자들이 머리가 좋으니까 해놓으면 애국운동을해 가지고 자기 뒤를 따라가기 때문에 자기 명줄대로 다 못 산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부를 시키지 말라고 했어요.그래, 오산고보에서 가르치는 교재들을 골방에 가뜩 쌓아놓은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공부를 못 하게 했어요. 목사로서 영어도 잘하고 외교능력이 있으니 세계무대를 잘 알았던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장손이므로 오산학교 이사장의 자격 돼 가지고 철들게 되면 교육시켜야 할텐데 못 하게 했어요. 남들은 4년 공부하지만, 너는 머리가 나쁘지 않

34 매듭짓는 신앙생활(Ⅱ)으니 2년 반 동안에 뭐예요? 1학년에서부터 4학년까지 모든 교과서를산 거예요.벌통, 양봉을 참 많이 했어요. 양봉은 산으로 다니면서 해야 되니까 팔도강산 경치 좋은 데를 찾아다닌 거예요. 그것이 운동을 할 수있는 좋은 일이에요. 왜 그래요? 내가 먹으라고 하면 먹겠나?「그러니까 잡수셔야지요. (어머님)」잡숫는 것보다 귀한 말을 하고 있는거예요. 상통을, 잘난 것을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약력을 얘기하는 거예요.독립운동과 애국사상을 코치한 것이 우리 조상들이에요. 그것을 알아요? 내가 학생 때 일본에 가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고 지하운동을 한 거예요. 일본 경시청의 자료 가운데 에모토(江本)라는 학생사상가의 이름이 나와 있는 걸 다 모른다고요. 요전에 그 자료를 가지고 왔더라고요.선생님이 한국을 중심삼고 3국을 넘나들면서 사상운동을 했다는 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경시청의 기록이 있으니 이제는 간판 붙인사람으로서 인정하고 있는 거예요. 소학교서부터 교육할 수 있다고요.세계적인 사상가 반열에 있는 문 총재라는 사람이 이런 일을 했다는거예요. 결사조직으로부터 지하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알아요? 그러니세상물정을 뭐예요?농촌에 가면 농사를 지어요. 그래야 살아요. 바닷가에서는 뱃사공의책임자가 되어야 돼요. 남미에 가서는 땅을 중심삼고 기록을 가지고있어요. 남미에서 내가 지금 부자라고요. 땅을 많이 사서 뭘 해요? 유엔에 이것을 위탁해 가지고 유엔 관리권 내에 집어넣으려고 했다고요.복잡한 세계이니까, 전쟁터가 될 수 있는 남미에서 해방신학이 나와가지고 여러 갈래로 문제가 되겠으니까 유엔 자체도 내가 땅을 기증한다고 해도 안 받겠다고 해요. 땅이 있으니 주인 노릇을 한번 해봐라이거예요. 얼마나 복잡하다고요.

35남북미를 중심삼고 범미주의 아니에요? 남북미가 한 나라예요. 이거한 나라로 만들어서 독립시켜야 돼요. 50개 주하고 33개 나라가 하나되어 83개, 한국 나라까지 포함해서 84개가 합해 가지고 독립국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 운동의 책임자가 나라는 걸 알아야 돼요.미국 시 아이 에이(CIA)가 누구보다 나를 잘 알아요. 120개 국가를중심삼고 정보처로부터 전부 다 문 총재를 원수라고 해서 오게 되면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준비를 다 했는데, 120개국에 나팔 불고 북 치고 찾아갔는데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았어요? 시 아이 에이(CIA)가 보호하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해병대가 선생님의 갈 길을 보호했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보라고요,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그것도 모르고 앉아 있잖아요. 신문사의 장들이 말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잘 하라고요.변경할 수 없는 순환 길문 총재는 그런 사람이에요. 공산세계가 제일 미워하고 무서워하는패가 통일교회입니다. 그거 알아요? 아나, 모르나?「압니다.」똑똑히알아야 돼요. 소련의 인재 7천 명을 교육했는데 3천5백 명은 미국에데려다가 했고, 나머지는 어디에서 했어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선생들까지 3천5백 명을 교육했어요.거기에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까지 들어온거예요. 케이 지 비(KGB) 부책임자까지 와서 40일 교육을 받았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아무리 이론투쟁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사상을 굴복시키려야 이론을 세울 수 있는 기초가 없어요. 신이, 절대자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요? 그건 몰라요. 그러니까 물질이 근원이라는 유물론을 중심삼고 유물론 가상적 절대주의로서 했지만, 그것이 현세에 맞지 않아요.

36 매듭짓는 신앙생활(Ⅱ)아버지가 아들딸을 중심삼고 교육을 할 수 없어요. 아버지는 사기꾼이에요. 지금 그래요. 공산당 자체의 최고위층 사람들은 민주세계에서하나님을 모시는데, 대우주 절대세계의 평화의 기원이 되는 하나님까지도 추방해 버리려고 그러잖아요. 신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미친놈들이에요. 공산세계는 목적관이 없습니다.아메바가 발전해 가지고 원숭이가 되고 사람이 됐다고 하는데, 종(種)의 기원이 그렇게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수박과 참외의 씨가같다고 해서 수박을 심어 가지고 참외가 되라고 하면 되나요? 참외를심어야지 참외가 되잖아요. 넝쿨도 비슷하고, 다 같아요. 같은 빛이지만 같지 않아요. 종의 기원은 엄격해요.여기에 일곱, 여덟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한국 언론계의 왕초가 되고 싶지요? 그런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집어치우라고요.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꿰차 가지고 거기에서 나는 몇째 급이라고하는 실력을 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글을 쓸 줄도 압니다. 알아요?맨판(생판) 발바닥이 아니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전기공학을공부한 사람이라고요.복귀역사는 순환한다고 말해요. ‘돌 환(環)’ 자는 왕(王) 변을 쓰는거예요. 근본에서부터 돌아야 된다고요. 그러니 역사의 기원이 어떻게됐느냐 이거예요.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온다면 ‘돌아올 환(還)’ 자는이것을 따 가지고 ‘길 도(.)’예요. 길 위에서 걸어갈 수 있지만, 순환이라는 ‘환’ 자는 원리원칙이에요. 변경할 수 없는 순환 길이에요.예를 들어 말하면, 지구성이 태양을 1년에 한 바퀴씩 도는데 1초도안 틀린다고요. 중국에 천 년 역사가 있잖아요? 하나도, 1초가 틀리지않아요. 1초씩만 틀린다면 어때요? 지구 연령을 45억 년에서 47억 년잡는데, 그것이 어디에서 떨어졌느냐? 대우주의 근본에서 떨어져 나온거예요. 그 거리를 중심삼고 아직까지 지구성에 미치지 못한 별의 빛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별이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어요. 그러니까

37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방대한 거예요.지구성과 태양을 보더라도 태양은 지구성의 130만 배 아니에요? 질량은 34만 배의 차이가 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돈다는 거예요. 9개의 행성을 중심삼고 항성이 돼 있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지은 신비로운 우주숨을 쉬는데, 전부 다 같이 숨 쉬지요. 후우우, 내쉴 때 ‘나는 마음대로 자립하기 위해서 들이쉬겠다.’ 해도 안 돼요. 내쉬면, 같이 내쉬어야 된다고요. 숨 한번 내쉬어 보라고요. 그렇게 내쉬기만 하면 어떻게 돼요? 눈을 감고 숨 죽여 가지고 줄어 들어가야 돼요. 줄어 들어가면 끝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습니다.」있는데, 어떻게숨을 들이쉬어요? 줄어든 것이 어떻게 혼자 불어나느냐 이거예요.그러니까 남자하고 여자는 달라요. 주체와 대상이 달라요. 엔(N)과에스(S)는 본질적으로 다른데, 그게 떨어지지 않아요. 엔(N)이 머리라고 하면, 에스(S)는 꼬리예요. 머리끝에 엔(N)이 가서 붙어요. 그러니엔(N)과 에스(S)가 반발한다는 논리는 틀렸다는 거예요. 이게 문 총재의 전기원론에 대한 혁명적인 선언입니다. 그걸 믿지 않으니까 치료기를 만들었어요.예를 들어 말하면, 우레가 치고 공중에 수억 볼트의 전기가 한꺼번에 ‘야…!’ 이래 가지고 만나요? 남쪽 북쪽, 동서의 온도 차이에 따라가지고 모이는 거예요. 플러스 전기끼리 모여 가지고 수억 볼트, 마이너스 전기끼리 모여서 수억 볼트가 돼요. 상응될 수 있으면 따라가지만, 그것이 수평의 자리에 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전기는 땅으로 없어져야 돼요.우주의 존재들이 지구성과 마찬가지의 것들이에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이아몬드별도 있고, 금별도 있고, 별의별 오만 가지의

38 매듭짓는 신앙생활(Ⅱ)보석이 다 있다는 거예요. 꽉 차 있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하나님이 부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능력이 있는 거예요.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달릴 수 있는 속도로 47억 광년이 걸렸어도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빛이 있다는 거예요. 우와, 하나님이지었다면 그걸 어떻게 관리해요? 이론적으로 그것이 어떻게 상관관계를 맺고 관리해 가지고 공존할 수 있어요?병수!「예.」얘기 한번 해보지. 그거 신비로운 거예요. 그랜드캐니언이 세계 8대 신비의 대표가 아니에요? 그랜드캐니언에 4억 4천만 년의 역사가 있는 거예요. 지구가 형성된 것이 그랜드캐니언에 전시되어있어요. 박물관이 되어 있다고요. 그것을 중요시할 줄 모르는 미국은문 총재에게 빼앗깁니다.라스베이거스를 내가 점령하려고 그래요. 라스베이거스 골짜기가 비밀의 구렁인데, 무슨 구렁인지 알아요? 음란의 구렁이에요. 음란의 구렁텅이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봐요. 라스베이거스와 30년, 40년, 50년 관계를 맺고 지금까지 미국이 망하느냐, 흥하느냐를 점치고 나온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14년 전부터 뉴욕 근교의 애틀랜틱시티의 도박장에 가지 말라고 한거예요. 뉴욕에서 1시간 25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카지노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한 달에 한 번씩은 내가 가봤어요,어떻게 변화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지를 않아요.그러니까 이제는 본격적으로 아벨유엔의 세계가 옵니다. 선의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라는 거예요. 하늘땅의 역사적인 기록까지 갖고있는 말씀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는알아보고 또 알아보라는 거예요. 바보라는 말이 나쁜 말이 아니에요.알아보라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는데 싸워 가지고 이익이 나는 게하나도 없어요. 둘 다 망해요. 둘 다 망합니다. 우주의 근본이 그래요.

39이제부터 유엔을 잡아 쥐어야 돼산에서 사는 짐승들도 산맥을 따라서 다릅니다. 산맥에 따라서 사는짐승들이 달라요. 봄이 되게 되면 황소와 같은 사슴인 엘크(elk)가 싸우는 거예요. 산골짜기에는 대장이 하나이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사슴 같은 것은 한 마리가 쉰 두 마리까지 새끼 배게 해요. 계절이 되면일주일 이내에 쉰 두 마리를 새끼로 가지게 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사랑하는 시간이 ‘딱!’ 하면 끝나요. 사슴을 알아보라고요.미안하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주인이 나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워싱턴타임스의 주인도 나예요. 한 푼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았어요. 내 힘으로 하는 거예요. 1년에 2억 3천만 달러까지 지불했어요. 지금도 보통 8백만 달러 이상이에요. 공짜 돈을 미국때문에 버리고 있어요. 세계일보에 매달 그런 돈을 주면 얼마나 부자가 되겠어요. 미국이 거대한 나라예요. 거대한 나라가 어떻게 문 총재의 목에 걸려서 꼼짝을 못 해요? 지금 그래요.지난번에 25주년 기념식 때 한 50여 명을 초대한 거예요. 문 총재가 어떤 사람인가 알려면 직접 오라고 한 거예요. 유엔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문 총재를 소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았을 거라고요. 여기에 그때 참석했던 사람이 있나? 없지?「예.」하나도 없어요, 여기는.병수도 그때 참석했었나?「못 갔습니다.」왜 못 갔어?「그때 사장님이 가셨습니다.」사장이 누구였던가?「그 당시에 이동한 사장입니다.」이동한 사장이 실력 있다고 해도 데리고 갈 수 없어요. 자기가 가고싶어도 아무나 초청을 안 해요. 못 와요.한 나라에 대통령이 많은 데는 7명까지 있어요. 보통 4명 이상 있다고요. 그 사람들이 ‘아이고,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사람이다.’ 하면서도

40 매듭짓는 신앙생활(Ⅱ)절반은 참석하고 싶은데, 그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도 초청을 안 했어요. 그런 사람이에요. 이제는 세상이 다 알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세상이 졸고 있는 게 아니라 다 알고 있어요.그러니까 이제부터 유엔을 잡아 쥐어야 돼요. 유엔이 나에게 달렸어요. 아벨유엔은 결정적입니다. 미국과 남미를 한 나라로 만들려고하는 거예요. 그 준비가 70퍼센트 넘었습니다. 이제라도 하게 된다면몇 년 이내에 하나로 만들 수 있어요. 방대한 남미에서 내가 부자예요. 한국 국민들 3분의 1 이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농토를 갖고 있다고요.그런 사람이 왜 욕을 먹고 다녀요? 이번 4월에 내가 한국에 있지않았어요. 복잡다단하고, 문 총재가 드러날 때가 왔기 때문에 위험하다면 제일 위험한 거예요. 하와이 섬의 백사장 가운데 초막도 없는데 들어가 혼자 살고 있으니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통일교회 알기를 하와이에서 우습게 알고 있어요. 하와이의 절반을내가 사려고 하는데도 끝까지 반대해요. 너희들이 보따리를 싸나, 문총재가 보따리를 싸는가? 어디 끝까지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하와이코나커피의 주인은 레버런 문이에요. 세력균형에 있어서 그걸 넘어서있어요.그러니 영국이니 구라파를 중심삼은 커피들은 뭐예요? 하와이 코나커피는 나무가 다릅니다. 나무가 달라요. 같은 나무가 아니에요. 코나커피의 땅은 7천 헥타르밖에 안 돼요. 그곳이 세계적이에요. 일본에도판매하고 있는데, 일본 전역에 코나커피 판매소가 2천 5백 개 이상 된다고요. 그것을 문 총재가 싹쓸이할 수 있어요.일본 식구로서 여기에 시집온 사람이 약 8천 명으로 8천 가정이 넘어요. 약 9천 가정이 돼요. 그들을 배치하면, 일본 나라의 하와이 코나커피를 우리가 독점할 수 있어요. 그걸 내가 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41소명적 책임이 남북통일자, 이제 밥 먹자고요. 나도 이제는 얘기하려니까 힘이 들어요. 팔십을 넘어 구십도 넘었으니까 말이에요. 오늘 아침에 식사도 변변히 못먹고 머리에 물들인 거예요. 김남수 할아버지가 훌륭한 사람입니다. 문총재는 알아요. 내가 매일같이 뜸뜨고 있어요.나 예민한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뜸을 연구한 게 나라고요. 뜸뜨고사혈 같은 것, 부항 뜨는 것을 개발해 가지고 전 세계 앞에 기계까지 주고 쑥까지 사 준 사람이 나라고요. 또 전기치료기, 그건 누구도몰라요. 서울대학도 이제는 틀림없이 그 기계를 돈 주고 사야 돼요.그거 팔아먹는 거예요. 이런 것도 자랑할 만한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구십 노인이 앉아서 이런 얘기를 하니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 구십 노인에 대해서 알아봐야 돼요. 문 총재가 참부모예요? 메시아예요,구세주예요? 참부모, 구세주, 선의 왕이 문 총재에요. 종교세계라든가사상세계의 최고의 모델적 이론을 가진 사람이 문 총재에요. 알파와오메가까지 거머쥐고 행차하는 사람이 문 총재입니다. 이제는 그걸 안믿는 사람이 없어요.이번 헬리콥터 사고로 말미암아 완전히 전부 다 날아갈 텐데 어때요? 사탄이 최후에 결정해서 한꺼번에 폭파해 버리려고 했지만 마음대로 안 돼요. 그거 알아요? 다 알고 4월에는 한국에 있지 않았어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살았어요. 라스베이거스에 엠 지 엠(MGM), 벨라지오에 있는 왕초들의 비밀장소에서 말이에요. 각종 지옥이 된 거기에가서 살았다고요. 왜? 돈 주고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지금도 그래요. 끝나게 되면, 여기서 하와이로부터 내가 갈 데가 얼마나 많아요. 남미도 있고, 구라파도 있어요. 우리 ‘통일의 노래’나 한

42 매듭짓는 신앙생활(Ⅱ)번 해보자! 남북통일이 소원 아니에요?「예.」꿈에도 소원이고, 살아서그 길을 확장시켜야 되고, 그 길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 운명적 책임인 동시에 섭리관에 있어서 부르고 있는 소명적 책임이에요. 운명과소명적 책임이 남북통일이에요. 한번 해봐요. (‘통일의 노래’ 합창)통일을 바라는 사람만이 아니에요. 통일을 만들어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신문사에 있었지만 통일역사, 남북통일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내왔어요? 문 총재는 감옥살이까지 했습니다. 이제는감옥에 가려고 해도 자기들이 호텔 별실에 갖다가 모시려고 하지 감옥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그렇게 됐어요. 감옥에서 지내다보니감옥 세계의 왕초가 돼 버렸어요.케이 지 비(KGB), 시 아이 에이(CIA)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얘기하면 15분 이내에 영어로 번역돼 가지고 워싱턴타임스를 통해 국무부와 국방부에 보고되는 거예요. 여기서 얘기하면 벌써 말 주파수의 파장을 통해서 대번에 자동적으로 이뤄줘요. 옛날에 16개 정보부처였던 것이 이제는 하나로 통일돼 있어요. 째까닥해 가지고 15분 후에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이 보고돼 가지고 워싱턴타임스가 그것을 백악관에 보고해야 돼요. 다른 신문사는 믿지를 않아요. 워싱턴타임스 기사만을 믿어요.문 총재가 불신 받을 수 있는 놀음을 역사에 하지 않은 거예요. 아이 아르 에스(IRS; 연방국세청)가 문 총재는 의인이라고 발표했어요.거짓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을 얼마나 믿고,세계일보를 얼마나 사랑해요? 선생님의 100분의 1, 1000분의 1이라도사랑해요? 1년에 적자를 얼마나 보고 있나? 그거 알아?「예. 전에는한 200, 300씩 나갔는데 요즘에는 한 80까지 줄어들었습니다.」줄어든 게 누구 때문에 줄어들었어요? 자기들 때문에 줄어들었다고생각해요? 문 총재 때문에 줄어든 거예요. 앞으로 적자가 아니라 한국에서 이익이 나야 돼요. 그래, 교육기관이라든가 어디든지 통일교회 사

43람들이 이제는 다 뻗어나가요. 윤정로가 문교부(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하면 잘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 같은 걸 하면 말이에요. “미국에 4대 국장을 우리에게 맡기소!” 하는 그런 말까지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국방부가 비밀회의를 새벽 2시, 3시까지해 가지고 이 비밀은 절대 보장시키라고 했는데, 5시에는 워싱턴타임스에 비밀회담의 내용이 기록되고 있다는 걸 알아요? 미국의 대통령,야당 여당은 미국을 위주로 한 세계관을 생각하지만 우주를 중심삼은세계관은 없어요. 미국의 몇 십 배를 앞서 있는 사상적 기반을 갖고있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은 알아요. 불원(不遠)한 장래에 통일교회가두각을 나타내 가지고 세계를 치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요.이제라도 늦지 않으니까 사상적으로 선생님을 따라가야 해요. 4백몇 권의 내용이『천성경』에 들어가 있어요. 1천2백 권 이상의 선생님의 말씀집이 있어요. 그러니 없는 말이 없어요. 자, 밥 먹자고요.후손들을 잘 길러야 된다이제는 내가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가만히 안 있어요. 구라파에 가게 되면 구라파 36개국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훈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미국에 가게 되면 조야의 꼭대기들이, 최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이 정좌해 가지고 무슨 말이 먼저 나오느냐 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자, 그렇게 알고 숟가락을 들어요. 이건 하나님이고, 이건 아담 해와로 삼위기대예요. 이것이 이래 가지고 모셔야 돼요. 받들어 줘야 되는거예요. 이래서 이 셋이 하나돼야만 사위기대가 이루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남북이 통일 안 돼요. 이건 두 갈래예요. 몸 마음이에요. 칠첩반상기라는 말을 알아요? 결혼하면 칠첩반상기를 받는데, 7수의 상대이

44 매듭짓는 신앙생활(Ⅱ)상권을 갖출 수 있어야 된다고요. 신랑이 각시를 데려오면, 친척들은잔치를 해줘야 돼요.자, 우리 같이 해요. 왜 물이, 국이 바른쪽에 와요? 밥 먹기 전에 물을 존경해야 돼요. 물을 마셔야 돼요. 순서가 다 그래요. 그래서 반드시 간장이 있어야 돼요. 간장도 물이에요. 사람이 물주머니 아니에요?안 그래요? 4분의 3이 물이에요. (식사 후 보고와 화동회가 이어짐)임자가 종막의 자리구만!「종막은 아버님이 하셔야죠. (윤정로)」아버님이 피곤해서 이러고 있는데, 아버님까지 노래시키겠다는 거야?(윤정로의 보고)잊어버릴까 봐 특별히 오늘 내가 그렇게 했지! 내가 구십이 되니까눈이 멀어져 가지고 알던 사람도 잊어버려요. 아는 사람도 잊어버릴수 있는 나이인데, 보고 알 수 있는 입장이 못 됐으니 얼마나 잊어버렸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려서 선생님에게 자주 와만나 가지고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역사의 교재가 될지어다, 아주!좋아지는 거예요.아버님이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가 가지고 일한 수고를 보게될 때는 나보다 더 칭찬해 주고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언제든지 마음에 두고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아버님을 후손 앞에잊지 않게 기억시켜야만 후손들도 그 나라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이 조국강토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본향 땅이 될 수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앞으로 중국에 새로운 국가의 형태가 벌어지면 지도층 3분의 1은내가 쥐고 있다고 본다고요. 들고 나서서 새로운 역사의 기록을 깰 수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도 그런 사람들 앞에 뒤떨어지지 않게끔 밤이나 낮이나 계절을 초월해 준비해서 후손들을 잘 길러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보고가 끝난 후 ‘이정표’를 노래함) 「아버님이 축복의 노래를

45한번 해주십시오.」나보고 노래하라구?「예.」(아버님께서 ‘대한팔경’과 ‘마음의 자유천지’를 노래하심) (박수)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이렇게 기운 나는데, 젊은 사람은 얼마나 뛰고 싶겠나? (웃음) 금강산이 보이는 설악산의 좋은 풍치 가운데 품겨서 이런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일생에 두 번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추모의 날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아주!」(윤정로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 평화통일, 남북통일은 내가 이루어놓을 것이다. 억만세!「억만세!」(경배)오늘 이런 시간을 가졌다는 것을 잊지 말고 돌아가서 아들딸과 손자손녀들에게 재미있는 얘기로써 남기는 게 좋을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이제 언제 만나겠나? 내가 세계일보에 발이 안 가요. 앞으로 지나다니면서도 못 들어간다고요. 고기를 많이 잡았는지 모르겠구먼! 돌아가는데 한 서너 마리씩 싸 가지고 가라고요. 세계일보 사람들에게 고기서너 마리씩 싸서 보내라고요.「예, 그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