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0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평화신경』Ⅳ장, Ⅴ장이 맞나?「새로 나온『평화신경』입니다.」『평화신경』Ⅳ장, Ⅴ장을 읽자!(『평화신경』Ⅳ장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독) Ⅴ장…!(『평화신경』Ⅴ장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Ⅵ장까지 훈독해요. (『평화신경』Ⅵ장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훈독)참부모 중심삼은 새로운 평화통일을 위한 참부모유엔시대어저께 다 돌아갔나?「예, 다 어제 끝났습니다.」끝났으니까 돌아갔을 것 아니야?「예, 전부 돌아갔습니다. 오늘은 경남에서 왔습니다.」여기에 참석한 사람이 더러 있나?「어제 왔던 사람들 가운데는 아마없을 겁니다.」이제 이 두 달 동안에는 뭘 해야 돼요? 양창식, 처음에할 때 11월인데 12월이라고 했어. 들었어?「발음이 조금 아리송했어요. (어머님)」처음부터 그렇게 발음하면 안되지!2008년 11월 1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4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그래, 국진이하고 형진이가 어제 무창포에 가서 뭘 했나? 몇 명이나모였더랬나?「58명입니다.」그거 보고 좀 하지, 뭘 했는지!「안 국장이 갔다 왔는데, 안 국장이 보고하세요.」무엇을 결정했는지 보고해봐. 내가 요전에 충청남북도의 교육장소로서, 앞으로 의술(醫術)면을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하나의 장소로서 소개하자고 했어요.「아주좋습니다. 충청권은 무창포에 가서 합니다.」그러니 거기에 땅을 사서숙소를 마련해야 돼요.앞에 간석지가 있는데, 배로 들어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거기의깊이가 1미터 70센티미터가 넘는다며…! 2미터 가깝게 된다는데 맞아?바다의 수면이 그래?「예.」그래, 나가게 되면 간석지가 있기 때문에환경이 어울리지 않아요. 그것을 파는 거예요. 많이 안파도 되겠더구만! 그래 가지고 정문 앞까지 배가 닿을 수 있게끔, 거기에서 배를 타가지고 큰 바다로 나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간만의 차가 상당히큽니다.」1미터, 2미터가 넘게끔 해요. 인천과 가까우니까 그렇지! 인천은 9미터, 그렇게 될 거예요. 거기에 가본 사람이 많지 않지?「예, 72가정만입니다.」「지난번에 36가정은 했습니다.」「코스타리카 대통령이왔다 간 내용부터 보고드릴까요?」그래, 겸해서 보고해요. 민족 앞에어떠한 영향을 주고, 통일가가 어떠한 새로운 혁신과 더불어 미래에나라가 움직이고 들어오는 그 환경을 어떻게 감아쥐느냐 이거예요.그래 가지고 유엔과 결탁시켜 세계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한 개문시대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얘기해요, 효율이!「예.」ⅩⅥ 권의 거기를 고치지 않아도 되겠어?「예. 고친 것을 제가 봤습니다만, 이미 인쇄가 됐습니다.」거기에 몇 자만 집어넣으면 되겠는데….「예, 알고 있습니다.」앞으로가인 아벨의 시대를 지나 가지고, 아벨유엔의 시대를 지나서 참부모유엔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유엔이 둘이 싸우는 시대가 아니에요.

245참부모를 중심한 새로운 평화통일을 위한 참부모유엔의 시대예요.참부모유엔이면 끝나는 거예요. 시시하게 가인 아벨이고, 수많은 종족이나 민족의 형성을 허락하지 않아요. 자, 얘기해요. (안호열, 보고)열성을 가지고 뜻 앞에 본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그 다음에는 윤정로, 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됐나? 교육을 계획한것은 안 하나?「지난번에 말씀하셔서 무창포에서 기업체 간부 부인들을 교육했습니다.」이번에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우리 교회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러 왔는데, 중심멤버들하고 세계일보 국장을합해서 7명이었지?「예, 7명이 왔습니다.」자기가 시로토(素人; 경험이적은 사람)로서 세계일보에 가서 중간과정에 지금 현재 뭐라고 할까?정리 안 된 환경에 있어서 물론 그렇겠지만 어때?통일교회에 고등학교 때부터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한국 내는 물론이지만 일본이라든가 미국 등 주변 국가들을 순회하면서 지내던 경험자들하고 하면 어떻겠어요? 신문사의 국장이라고 하게 되면 대사회에 있어서 어느 누구든 대할 수 있고, 어떤 기관의 장이라도 신문사요원이라고 하게 되면 주의해서 대해야 할 그런 사람인데 말이에요.사회에서 경험한 무대와 경험한 실적에다 인간된 품위를 보더라도 교회 가운데 고생한 사람들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느꼈을 거예요. 얘기한마디 하지! (윤정로, 보고) (양창식, 보고)양 선생, 잠깐만요.「예.」우리 3대 손자가 왔거든!「평화대사가 왔거든요. (어머님)」(웃음) 자기 시간이 되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거예요. (보고 계속) 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준이를 만나기 위해서 왔는데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수고해서 왔는데, 나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를 할 거예요. 윙크를 같이 해요. (웃음, 박수)자, 그 다음에는 아기들이 까까를 좋아하니까 어른들도 까까를 먹고

246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아침밥을 먹으라는 거예요. 어린아이의 까까를 나눠먹고, 그것보다도맛있게 아침밥을 먹고 어린아이들한테 지지 않는 열성을 가지고 뜻 앞에 본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자, 나눠줘요. (보고를 계속하고, 밀양시에서 효부상을 받은 야시마 가즈코에 대한 소개와 경남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부인 그룹 파랑새 밴드 소개) (파랑새밴드의 요시다 미호, 노래) (박수)「계속 나와요?」「파랑새 밴드하고같이 하겠습니다.」같이 나와서 해요. 악기들을 가져오지 왜 안 가지고 왔나? 유정옥이얘기 좀 해요.「무슨 얘기를 말씀이십니까?」일본의 악단 말이야.「아,예! 노래하고 하겠습니다.」얘기하고 노래해요. 역사를 알아야지!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식구들이면서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다 모른다고요. 처음을 모르니까 날아가던새가 이웃 동네에 들어가서 밭도 없고 자기 먹을 것도 모르는데, 누가밥을 주고 먹을 것을 주겠어요? 찾아와서 안 준다고요, 자기가 준비해야지. 그러니까 모르면 안돼요. 자, 그거 얘기 좀 해요. (유정옥, 일본천일국가무연합에 대한 보고)내가 연합회를 만든 것은 뭐냐? 우리가 세계 각국의 어떤 나라도 연결될 수 있는 배경이 있기 때문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불러서 하려고 해요. 세계 유엔 가입국가의 대표적인 그런 소질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서든지 불러올 수 있어요. 불러 가지고 가무단에서 1년, 2년, 3년, 10년이 아니라 수십 년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고요. 그 사람들이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이 사람들이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이 됐음으로 말미암아 이 단체는 연예단체로서 세계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 나라를 중심삼고 연대관계에 있는 나라들, 두 나라나 세나라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라 단위를 중심삼고 새로운특별한 연예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환경의 요원들을 집합시키는

247거예요. 그 인원이 20명이면 20명, 50명, 70명의 연예단체를 해 가지고 그 나라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그 두 나라에 없는 단체가 들어와 가지고 한번 휘저어 놓으면 완전히 뿡 하고 들린다고요. 그래서 유엔총회에 그럴 수 있는 단체의 활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했는데, 그전까지 열심히 하지 못 했기때문에 연결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그 다음에 미국을 중심삼고 그런 단체를 만드는 거예요. 미국은 미국을 중심삼고 남미, 남미는 또 35개국을 연결하고 구라파도 연결시키는거예요.두 나라 혹은 세 나라의 대표적 클럽들을 중심삼고 모이게 된다면,거기에 30명이 되면 300명도 모을 수 있어요. 갑자기 이래 가지고 중앙방송국을 통해서 공연하는 거예요.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의 가요인들이 모이는데, 특수한 소질들을 타고 났기 때문에 음성이 전부 다르다고요. 그것을 잘 해서 시디(CD)로 만들어 가지고 뿌려놓으면, 전부 다 관객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축구보다도 훌륭한 기반이 된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렇게 하려고했었는데, 한 군데에서 시작하는 것이 오래 걸렸구만! (보고 계속)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유명한 단체가 있으면 단체와 같이 협연하는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요. 그러면 대학교를 중심삼고 유엔 대학으로 그런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뭘 해요? 거기에는 음악대학원이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을 모아 가지고, 일반 민간 가운데서도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을 골라서 연습시키는 거예요. 학교에서 배우는 사람을 연결시켜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라고요.국가에서 하는 행사 같은 것을 할 때 초청받게 된다면 몇 백 명, 몇

248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천 명을 동원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 얼마씩 부가금을받게 된다면 그 단체를 움직일 수 있는 재원도 어디에서든지 자동적으로 모을 수 있다고요.이렇게 클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머리를 써 가지고 발전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있어야지!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어야 돼요. 두 나라 혹은 세 나라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열 나라이면 열 나라를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유엔까지도 움직일수 있는 단체를 이루어 가지고 유명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계획을 했는데, 지금 여기 파랑새 밴드야?「예.」(보고 계속)중단된 것, 임자가 책임을 잘못한 거야. 간 사람한테 소개해 주고,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그것을 키워 나가야 돼. 단체를 만들면, 자원이필요하거든! (보고 계속) 여기 파랑새 연예단이 만들어 진 것이 벌써몇 년이에요? (보고 계속) 그런데 여기 교회에 처음 왔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자기들이 원리를 알고 강의할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키워 나가야돼요, 환경의 부락 부락에서 할 수 있게끔. 자기가 무대를 만들지 않고앉아서 혼자만 해 가지고 뭘 하나? 상대가 필요하고, 환경을 만들어야지! 좋은 환경을 만들면 나라가 모셔가는 거예요. (보고 계속) 단체로노래 한번 해봐요. (파랑새 밴드 ‘오버 더 드림’ 노래) (파랑새 밴드멤버 각자 소개) 양창식이 소질이 좀 있으면 발전시키면 좋아요. (파랑새 밴드 ‘사랑은 나비인가 봐’ 노래) (박수)양창식은 얘기를 다 했나?「예.」그 얘기를 조금 더 해야 되겠더라구.「예.」자기가 교육한 얘기는 왜 안 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교육한얘기를 한번 해주라구. 이제라도 괜찮아. (양창식, 보고) 내가 여기서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친구가 있으면, 친구가 무엇을 좋아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친구가 좋아하는것은 내가 한번 갖고 싶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을 갖는 거예요.

249그러면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겠어요? 자기 부모가 무엇을좋아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신앙의 기도이면 기도라든가 그런 것이 좋아하는 내용의 말들을 중심삼고 아들들이 따라오면, 그것을 가르쳐줘야 돼요. 형님에게 가르쳐주면 동생에게도 가르쳐줘야 돼요. 그렇게 되면 책이라도 형님이 좋아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좋아하는것을 형님도 좋아하게끔 할 수 있고, 형님이 좋아하는 것은 동생이 좋아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일족이 좋아하게 하면, 앞으로 그 일족 성씨의 자손만대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통일교회의 전통이 어디에서 나오느냐이것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이라면서 통일교회 책들도 없어요. 전집도없다고요. 여러분들이 그러니까 그 아들딸들에게 그럴 수 있어요? 책을 갖다 쌓아놓아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읽고, 매일같이사랑하고, 매일같이 붙어 가지고 읽으면서 자기들한테 한 대목, 한 대목 얘기해 줄 수 있어야 돼요. 부모가 좋아하는 책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려면, 그걸 알아볼 수 있는 말을 중심삼은 말들이 있어야 해요.그들이 필요한 생활의 내용으로서 얘기해야 돼요. ‘아하,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내가 생각하는 이상의 말을 하는구나!’ 하는데, 그것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책에서부터…! 그러니까 말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아들딸 앞에 책을 좋아하는 습관을 보여줘야돼요. 시간만 되게 되면, 눈만 뜨게 되면 벌써 여러분을 바라보는데 일어나면 몇 장이라도 읽는 거예요.다만 한 장이라도 읽는 것을 보게끔 해 가지고 “이것이 좋은 말씀이니 아빠 엄마도 이렇게 사는 거야. 너도 이렇게 살아 된다.” 하라는 거예요. 가르쳐줄 수 있는 교재로 쓸 줄을 몰라요. 교재가 집에도 없어

250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요. 이런 책을 만들었는데,『천성경』이면『천성경』을 가진 사람이 몇사람이에요? 이게 값이 얼마인가?「16만 원입니다.」16만 원인데, 그것을 살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있으면서도 그 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통일교회의 전통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평화신경』이면『평화신경』을 만들 때 얼마나 이 책을 사랑했다는 것을 몰라요. 그러나 우리 아들딸은 아버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요. 책을알아요. 그 다음에는 책의 색깔이 달라지고, 책이 달라졌으면 지금 무엇을 읽는지 보는 거예요. 읽는 것을 봐 가지고 읽어보는 거예요. 읽어보면, 자기가 모를 수 있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고요.그럴 수 있게끔 길을 개척해 줄 수 있는, 원자재를 소개할 수 있는놀음을 해야 된다고요. 여러분의 친구들 앞에 보여줘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런 전통이 없어요. 전통이 없으니 신앙생활이나 생애의 전통을 바로 세워 갈 수 있나? 부웅, 떠 가지고 적당히 재미있는 말을들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이것은 밤을 새워가며 읽을 수 있는 말이에요. 청년시대만이 아니라노년시대에도 읽을 수 있는 말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전체 내용의 근원이 되어 있는데 필요하고 적절한 내용이라면 말이에요. 그 필요적절한 생활을 하는 것이 자기 아들딸 앞에 본이 되고, 배우고 가르쳐주기를 바란다면 훈독회를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라고 해도 가정에서 훈독회를 안 해요? 그런 가정에는 하늘이 찾아오지를 않아요. 말씀을 따라서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중심삼고 뭉치면 뭉칠수록 거기에는 반드시 사람들이 찾아가는 거예요.선생님이 옛날에 야목을 매일같이 다녔어요. 거기에 세 자매가 새로운 말씀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 질문하고 다 그러니까 어떻게 됐어요? 이렇게 하느니 만큼 기도 가운데에도 그 말씀으로 기도하니 어떻게 되겠어요? 이런 말씀을 한 선생님이 보고 싶다

251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차를 타고 가는 거예요. 가는데 졸면서 갈 때도 입이 말을 해요. “바로 가, 좌로 돌아, 곧추 가…!” 그러니 차를 타고 가면서 지시를 안 해도 야목으로 가요. 습관이 됐어요. 습관이 되는거예요.그래야 자기 영원한 안내자가 되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안내자 없이 천국 갈 자신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안내자들은 이 말씀에 능통한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산 사람들이 가 있는데, 말씀을 중요시 않고 살지 못한 사람들은 안내받을 자격도 없는 거예요. 한 시간도 안내하기 싫지! 일생 동안 지상에서 살았다는 꼴이 그러니 말이에요. 이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왔다고 하면 대접을 받을 것 같아요? 구석에 처박아 두고, 따라오는 것도 싫어하지! 마찬가지예요.생활의 전통여러분도 그래요.『천성경』이니 뭣이니 다 그렇게 하지요?『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됐으면,『평화신경』을 얼마나 사랑할 거예요? 밥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노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이있으면 이것을 붙들고 얘기하고, 감동될 수 있는 데가 있으면 그것을중심삼고 기도하고 명상하는 거예요. 명상하는 시간, 감동받는 시간이많으면 생활의 전통은 자연히 되는 거예요.그런 생활이 전통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 생활을 중심삼고 아들딸도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인가 궁금하게끔 해서 가르쳐줘야 돼요. 훈독회를 중심삼고 중요한 것을 일러주게 되면, 자동적으로 자기 자신들이 책을 뒤적뒤적하기 때문에 가르쳐줘야 됩니다. 이 책을 가지고 자기 친구들 앞에 학교에 가서도 할 수있는 것 아니에요?가정에서부터 전도할 수 있는 자료를 증가시킬 수 있게끔 해서 책

252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열 권을 부락의 사람들 앞에 사줬으면 백 권을 사주고, 천 권을 사준다고 해보라고요. 그 책이 그 동네에만 있지 않아요. 대하는 친구 세계, 사돈집 어디든지 날아간다는 거예요. 이 책이 구하기 힘든 책인데,읽어보고 여기에 관심을 안 갖는 사람에게는 들어와도 도적질해 가요.필요 없다는 거지. 알겠나?「예.」어머니 아버지들이 원리말씀을 훈독해서 좋은 것이 있으면 쪽지에기록해 가지고 아들딸 앞에 교시해야 된다고요. 이런 책들을 중심삼고말이에요. 여기에 선생님의 말씀전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 손 들어보라고요. 몇 사람이에요? 이게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그런 사람은 꺼져가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그러나 선생님의 이름은 점점 유명해집니다. 미국도 문 총재를 쫓아내려고 별의별 짓을 하고, 언론계가 반대했지만 오히려 유명해졌어요.언론계도 반대하다 보니까 문 총재가 가는 길이 너무나 지독하고, 너무나 하는 일이 대단하니까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알던 상식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요.읽지 않고 참관을 안 했기 때문에 이것을 부정하지, 읽고 참관해 가지고 내가 참고하겠다고 하는 사람 앞에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이길을 떠나서는 참고할 자료도 없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얘기할 재간도 없다고요. 이것은 책만 가지고 한번 읽으면, 어디 가서 무슨 말을하더라도 30분 읽으면 30분 얘기할 수 있고 읽은 내용을 그냥 그대로읽어줘도 되는 거예요.이게 전부 설교집이에요. 30분 정도의 짧은 내용으로 돼 있잖아요.여기서 수십 개의 제목을 중심삼고 자기가 자체 소절들을 따 가지고,얼마든지 필요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문제 삼아 가지고 한 편의연설문도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취미로 해 가지고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학교에 관계되어 있는 자기가 교수면 교수세계에대해 모이라고 해서 만나 가지고 얘기해 보라고요. 관심사의 내용이니

253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맛을 봐야 쓴지 단지 알 수가 있지, 말씀을 먹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요?선생님의 전집이 얼마예요? 얼마인가? 책을 읽고 자기가 좋으면 친구들에게도 사주고 그래서 책을 가지고 전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내가 지금까지 강조했잖아요.본질적인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가는 길선생님이 지금 그래요.『평화신경』은 될 수 있으면 일어나서 매일읽어야 돼요. 생활의 중심이 말씀이 되어야 돼요.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아들딸들이 아버지보다 훌륭한 강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꿈이에요. 이거 가지고 다녀야 돼요.아침에 어디를 읽느냐? 딱, 손을 대 가지고 여는 거예요. 손닿는 데만 읽어보라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내 것이 아닌 것이남아 있느냐? 매일같이 해보라고요. 내 책이 하루의 생활할 수 있는점을 칠 수 있는 내용이 되게 돼 있어요. 신기해요. 이 책은 정성들인책이기 때문에 보통으로 흘러가지 않아요. 필요적절한 것에 손바닥을대 가지고 딱 열면, 거기에 필요한 것이 나온다는 거예요. 열 번을 읽으면, 열 번 자기가 필요한 것이 나와요.선생님은 그래요. 백 번을 읽어도 백 번 같지가 않아요. 백 번을 읽더라도 감동 받는 거예요. 더 읽고 싶고, 더 내용을 찾고 싶어요. 술어같은 것이 달라지는데, 그것이 새로운 말씀의 내용이 되는 거예요. 관심을 안 갖는 사람에게 발전할 것이 어디 있어요?평화대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의『평화신경』이니『천성경』이니 맹세문을 알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게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그래 가지고 공짜를 좋아하고 편안한 자리에 찾아가서 먹고 놀수 있는 말들을 하기 좋아하는 거예요.

254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신앙세계에는 그런 길이 없어요. 본질적인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가는 길이 아니에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본질적인 신앙의길이 없어요. 천국 못 가요. 못 간다고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이 책에 대해서 몇 번이나 고맙게 생각했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알고 여기에 첨부할 수 있는 양도 몇 배 크게 할 수 있지만, 이것을 매일같이 보는 거예요. 마음으로 몇 번 읽고, 몇 백 번 생각하고 보는 거예요.글자가 나를 알고, 내가 글자를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영계가 후원을 안 하는 거예요. 요거 작게 만들면 몇 페이지나 되겠나?「이 책자가 보급용 사이즈입니다.」이거야 마찬가지지! 이보다 작지?「예, 대량보급할 수 있는 것은 한 472페이지입니다.」선생님은 안경 없이 읽을수 있어요. 이러면 됐지! (보고 계속)세계일보에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한번 통일원리를 듣고 죽으라고그래요. 그런 기사를 계속해서 내라고요. 계속해서 내라고 해도 안 해요. 신문을 안 보는 것 같아도 다 보는 거예요. 일주일씩만 계속해 보라고요. 안 보는 사람이 없지! (보고 계속)이제부터『원리해설』이 어떻게 돼요?『원리강론』이라는 것은 원리본체론에 대한 설명이 안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다 빼놨다고요.(보고 계속) 3차까지만 하면 시디(CD)를 만드는 거예요, 사람이 하는것보다도. 배우들도 시디(CD)라든가 카세트테이프를 본떠 가지고 그냥 그대로 졸졸 외워서 열 번이라도 같이 하면 어떻게 돼요? 그거 그냥 그대로 말씀하는 거예요. 대중강연도 그렇게 하게 되면 감동을 주고 다 그런 거예요.이제 방송국만 만들게 되면 돼요. 미국에도 우리 방송국을 다 만들어 놨다고요. 미국에 때만 되게 되면 한꺼번에, 3년 이내에 미국을 쥐어 휙 돌아설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놓은 거라고요. 그래, 여러분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이러고 있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오래됐다고 해

255서 형님 노릇을 하겠다고 앞에 섰다가는 망신당해요. 물어보면, 답변도못 하거든! 그럴 시대는 지나갔어요. (보고 계속)기운 센 고기가 높은 데도 가고 폭포도 올라가일본에서 창가학회가 통일교회의 뒤를 따라오고 있어요. 공산당에대한 것이라든가 이론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못 하니까 우리 식구들을초대해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더실력 있고 외적인 면에서 대학원을 나와 학.박사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통일원리를 알게 되면 놓쳐버리지를 않아요. 귀한 줄 모르니까함부로 대하지! 다 빼앗겨 버려요.선생님에게 와서 청하더라도 가게 안 되어 있다고요. ‘그 집에 가야되느냐?’고 기도하고 가야 돼요. 지시가 없으면 못 가요. 참부모가 많아요, 한 사람밖에 없는데? 영원히 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여기에 여러분이 천 번 와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천 배만큼 가치 있는자기 자신이 못 되게 되면, 천 번 와서도 한번 두번 만나는 것과 같이생각하게 되면 9백 수십 번을 다 빼앗겨 버려요. 따라오는 사람들이,똑똑한 사람들이 앞서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강물이 흐르더라도 빠르고 기운 센 고기가 높은 데도 가고 폭포도올라가는 거예요. 연어 같은 것은 폭포를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송사리 떼 같은 것은 폭포 밑에서 죽은 것과 같이 흘러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거기에 와서 잡아먹겠다고 하는 산 고기는 거꾸로 오는 것을 다 삼켜버려요.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떨어진 사람들을 잡아먹어요. 저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거예요.(신준님이 들어옴) 시간이 됐으니까 찾으러 왔다고요. (박수) 유정옥은 가무단을 해서 키웠으니 만큼, 자기의 말을 듣고 시작했으니 그

256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냥 내버려두면 안된다구.「예.」아들이면 아들을 중심삼고 전국순회의운동을 하는 거야. 이 사람들이 방송국에 가서 승리한 간판을, 네임밸류를 따게 되면 어디에 가든지 모이게 해 가지고 세계일보에서 선전도할 수 있고 다른 단체에 연결 지을 수 있는 좋은 움직임이 될 수 있는거야. 그런데 왜 활용하지 않아? 선생님이 만들어 놓으면, 다 무너뜨리는 대장들이 됐어! 욕밖에 퍼부을 것이 없어요. 야,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