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 하는 것은 숙명적인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 하는 것은 숙명적인 길

그래 환영하고 지금까지 수고해 나왔지만, 그 가운데는 `아, 견딜 수가 없다.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냐?' 하고 고민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는 지금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자기 주변에 있을 경우에는 빨리 격려하고 울면서 충고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이것은 인간적 인연으로 모인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인연으로서 만민 해방의 토대를 만들기 위하여 만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요한 사명에 의하여 부름받았다고, 소명받았다고 하는 것은 일생을 투입할 뿐 아니라, 일족을 투입하고 일국을 투입해 가지고 이루지 않으면 안되는 중대한 사명이라고 하는 것을 확실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선생님처럼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참부모, 메시아의 사명의 길은 물러설 길이 없는 것입니다. 죽음과 함께 쓰러지는 일은 있을지라도 뒤돌아서든가 물러나든가 하는 길은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일족을 위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운명이 아닙니다. 숙명적인 길이라구요. 운명은 변할 수가 있지만 숙명은 변할 수가 없는 거예요. 부자 관계를 누가 변화시킬 거예요? 부자 관계에 있는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물러서지 않는 자신을 중심삼고 일족, 일국이 다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는 몸으로서 서게 될 때, 다시 부모가 되는 그 기쁨은 얼마나 크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품고 매일의 생활에 있어서 자기 자신에게 전진 호령을 하면서, 발이 피곤하더라도 그 발 앞에 나아가라고 명령하면서 쓰러질 때까지 했을 경우에는, 다하지 못한 사명은 다시 후계자를 세워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쓰러질 때까지, 댄버리 감옥에 있어서 쓰러질 때까지 나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거기에서부터 부활의 길, 하나님의 길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물러서게 될 때는 맞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몇 십 배의 고생의 길을 후세에 남기게 되는 것이고, 그 탕감의 길을 넘지 않으면 다시 이어질 길은 없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처럼 탕감의 길을 아는 이는 없습니다.

천주 전체를 파내 가지고 그것을 신중하게 논리적으로 이룬 그 내용을 말로 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천과 함께 승리한 기대 위에서 논리적 그 기반을 교육적 내용으로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확실히 알고, 선생님의 자녀로서, 접목된 자녀로서, 돌감람나무가 아닌 참감람나무가 됨과 동시에 그 씨를 사방팔방으로 심게 될 때, 참감람나무가 그대로 움틀 수 있는 그러한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인 것입니다. 알았어요?「예.」 그것을 향해서 전진하도록! 선생님 말씀 알겠습니까?「예!」

종족의 메시아로서 한국 땅에 왔다구요.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성염을 가지고 가서 거기를 성별해 가지고 한국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시집을 왔으면…. 여자는 시집간 곳이 자기 고향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 땅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한국에서 승리한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남편과 함께 일본 나라에 돌아가서 다시 부인의 전통의 기반도 만들어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이거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돼요.